개인적인 AMEX Platinum 벨류에이션

AMEX 가 금융권에서 CS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전화하면 1분내에 바로 상담원하고 연결되고 일처리가 빠릿해요. 

가장 최악은 BOA. 

가장 최악은 boa라는데 격하게 동의합니다.

Boa는 한번 사고가 나면 수습이 안됩니다. 정말 치가 떨립니다.

지금은 모든 계좌 다 정리하고 뒤도 안돌아봅니다. (라고 써놓고 알라스카 비즈 70k 지난주에 냠냠한건 안비밀)

저도 에퀴녹스는 세상 쓸일 없어서 좀 아쉬워하던 참입니다. Shop runner는 saks 주문할 때 받아줘서 잘 썼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믿고 쓸 수 있는 카드라서 항상 아멕스로 손이 먼저 가는데, 요즘엔 너무 짜게 굴어서 좀 마음이 상하려는 참입니다 :) 

Equinox랑 Shop runner 빼고, Dell 크레딧 준다면 길게 가져가고 싶습니다 =)

월마트+ 최고의 베네핏은 엑슨모빌 10c/gal 할인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엇 이런 benefit이 있었나요?!

있는지도 몰랐는데 주유당 $1~2불정도 할인이라면 저에겐 그닥 크진 않네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6개월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올려주신거 백퍼 동감합니다. 언제부턴가 아멕스 베네핏이 연회비값을 못하지 않는 것 아닌가 했는데 정리해주신 걸 읽고 나니 $520이나 하고 있어서 사실 놀랐습니다.

싱글 출장러들한테만 최고의 카드지요. 항공 레비뉴 5배 적립에

델타와 센츄리온 라운지만 몇번 이용해도 본전 뽑습니다.

기타 베네핏들은 거의 쓸만한게 없어요ㅠ 베네핏쓰기 위해서 온라인 쇼핑하는것도 어느 순간 포기했어요. 너무 귀찮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저는 다른점은:

월마트+: 아마존 프라임 대신 잘 쓰고 있습니다. 그 팁줘야하는건 amazon fresh나 same day delivery에 대응하는거고 2day? 3day? shipping은 일반 소포로 와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가 필요한 품목이 그 도어대시로 오는 서비스에만 있다던가 2-3day shipping물품들이 아마존만큼 다양하지 않다는점은 아쉽습니다. 가격적으로는 아마존이랑 비슷하거나 어쩔땐 더 싸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평소에 차로 열심히 장보시던분들은 품목들이 대부분 월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것들이라....별로 도움은 안될것 같네요. 참고로 월마트+ 있으면 파라마운트+ 무료로 주는거 시작했어서 벨류에이션 하기는 뭐하지만 가끔 옛날 영화볼때 돈내고 보는대신 여기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멕스오퍼: 개인 플래티넘 카드에 dell 오퍼 좋은게 1-2년전에 나오고 AU카드에도 나와서 대박이었는데 올해는 못본것 같네요. 100불쓰면 100불 뭐 이런거였는데 ㅠㅠ 아쉽습니다.

스트리밍 크레딧: 저는 audible 15불 짜리 쓰고있는데 평생 소장 크레딧도 한달에 하나씩 주기때문에 디플대신 이용하고 있습니다.

FHR: 미국에서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ㅠㅠ 일단 이거 되는 property들이 탑티어 위주기에 기본 가격 자체가 부담되고 최저가보다 올려받는것도 사실이지요. 다만 한국에서 쓰기에...특히 AU로 그랜드하얏이나 신라호텔, 부산에 있는 어떤 호텔등에 부모님 호캉스 보내드리기에 최적화된 카드입니다. 미국보다 mark up도 적은것 같고 그랜드하얏 같은경우 싼날은 20만원 초반대도 방이 있었는데 호캉스 해택이 돈으로 환산하면 20만원정도 되기때문에 어차피 elite해택없이 돈내고 갈 호캉스였다면 거의 공짜로 가는것 같은 착각이 되는(???) 사실상 제가 이 카드를 킵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에 FHR베네핏 받을수 있는 카드가 단종되어서 유저가 별로 없으니 상대적으로 더 좋게 느껴졌는데 보니까 21년에 다시 삼성에서 출시했네요. FHR베네핏을 누리는 사람이 늘어나면 베네핏이 약해지거나 FHR예약 가격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렇게 되면 해지할지도 모르겠네요.

델타/센츄리온 게스트 차지 뉴스는 몰랐는데 아쉽네요.

Hertz president circle 도 은근 좋습니다. 

ㅋㅋ 저는 생각보다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엔트리 AU골드 카드까지 해서 5년에 200불 잘 사용하고 있고요. Saks Credit 역시 원래 구매해야 하는 것들 중심으로 (목욕용품, 와이프 화장품) 잘 구매해서 쓰고 있고, Hertz는 벤쳐X가 없어서, 1년에 한번 정도만 렌트를 해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받는 벨류가 매우 좋았습니다. 우버는 여행을 제법 다녀서, 열심히 여행 다닐때 사용하고 있고요 ㅋ 클리어는 말씀주신 것처럼 안써도 되는 것이지만... 어린 아이들과 같이 공항 다닐때 신분증을 안꺼내도 되는 것이 어찌나 편한지 뭐 돈주고는 안쓰겠지만 또 있으니 매우 좋네요.

아, 저희는 International Flight Program으로 한국 갈 때 비지니스 클래스 발권시에 아시아나를 타 여행사이트 대비 500불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던 것도 상당히 컸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나, 훌루 등의 스트리밍 크레딧에 넷플릭스가 포함되지 않는 것이 많이 아쉽고, 적립률도 압쉬고.. 그런 점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저도 계속 카드를 유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럭셔리하게 여행 잘다니시면 킵해야할 최고의 카드 맞습니다.ㅋㅋ

International flight program 아시아나 보니까 공홈보다 더 비싸네요...ㅠㅠ. 아멕스는 나만 미워해..

디지털 엔터 크레딧은 audible로 매달 크레딧 적립하세요 

audible로 사용치 않고 적립이 가능한가요? 여태 한 번도 안썼거든요...@.@

Audible 사이트의 크레딧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Audible 멤버쉽이 매달 1 크레딧을 주는데 이걸로 보통 책 1권 살 수 있거든요. 가끔 2 for 1 credit 같은 이벤트도 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우버잇츠를 잘 쓰는 편이고 (제가 좋아하는 식당들에서 45불 주문시 20불이나 15불 할인해주는 행사를 종종 해주네요) 일년에 센추리온 라운지 1-3번 정도 이용하는 거 같아서 520불보다는 조금 높게 가치를 책정했는데 - 말씀하신대로 CS가 너무 좋아서 계속 유지할려고 합니다. 두툼한(?) 실버카드가 좀 뽀대난다는 것도 플러스구요 ㅎㅎ

Audible 1 크레딧으로 매달 괜찮은 오디오북 하나 사고, 차에서 듣고 하니 손해는 안보는 것 같습니다. https://www.audible.com/ep/lto (처음 가입하시는 분은 5.95불/월 -4개월 동안, 이런 딜도 있네요). 20불 크레딧 중에 6불 밖에 안까먹으니 좋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peacock 계륵....후...

이런식의 냉정한 평가 좋습니다 ㅎㅎ 조만간 정리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까 다시 킵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아플 무료 AU(골드)에 이런 방법이 있다네요

https://thriftytraveler.com/guides/credit-card/how-to-get-free-tsa-precheck-for-the-whole-family/?fbclid=IwAR0fM-HYoUjeivxHq94l0Dua8tnUa_JhqPxppWLKBwVZ_BVi1jhDqVGy4EE&mibextid=Zxz2cZ

아플 개인 15만 오퍼받고 고민중인데요. 베네핏 보고 더 고민되네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서요.

그런데 "Airline credit $200 --> $200

이건 꼼수로 다 쓸수 있어서  100% 입니다."

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설명보면 Airline fee만 된다고 나오네요.

아주 초보이시거나 마모에 자주 안들어 오시나봐요.  마일 게임 101인데..ㅎㅎ

보통은 아멕스에 사웨를 설정하고 105불 밑으로 티켓 사고 바로 켄슬하는 꼼수를 쓰기는 합니다.  여기 자주 보이는 글타래 있어요.  

아.. ㅋ..  네.  초보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꽤 오래된 플랫을 골드로 다운했습니다.  3천불 쓰면 이만 포인트 준다고 하던데 그냥 골드로 다운 해달라고 했습니다.   골드 4×로 그러서리 식당 등 계속 많이 쓰면 팝업 좀 덜 걸릴까 하는 기대로 다운했습니다.  

제 동생도 전화 했더니 3천불에 2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전 국물도 없어서 그거라도 받지 했더니 삼천이나 쓰면 삼만은 줘야지 하면서 닫아 버리겠다고 하대요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닫으려하는데, 12개월 전 (6/7/2022) 에 받은 리텐션 MR 포인트를 갖고간데네요, 혹시 6/8/23 이후에 닫으면 괜찮을까요?. $695 은 오늘 (5/27) 청구 되었구요

내, 적어도 리텐션 오퍼 받고 일년은 넘어야 되더군요.  6월 중순에 닫거나 다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