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9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45
- 질문-기타 20708
- 질문-카드 11695
- 질문-항공 10198
- 질문-호텔 5202
- 질문-여행 4036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4
- 정보 2423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3
- 정보-기타 8014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8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코끼리코코입니다. 한국 가기는 겨을 방학이 짧아서 아틀란타에서 피한을 한 지 몇 년 되었는데요. 원래 24일에 출발해서 1월 6일에 돌아 오려고 했는데 24 25일 쯤에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좀 더 일찍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동행자는 나이든 개 한 마리와 나이든 아저씨 한명. 아틀란타에서만 있기는 날짜가 많고 어차피 아틀란타도 연말까지는 최고 40도 정도로 추울 거 같아서 더 남쪽으로 내려갈까 생각중입니다. 12/31까지 아틀란타로 돌아온다고 가정할때 여행 동선을 어찌 짜면 좋을까요?
저희는 그냥 내쉬빌에서 하루 자고 아틀란타가서 그냥 죽 있다가 돌아왔었어요. 어차피 강아지땜에 여행객처럼 놀기는 좀 힘들어서, 그냥 한국 음식 투고해서 공원 피크닉 테이블 에서 먹고 좋은 날씨 즐기며 산책이나 가벼운 하이킹하고. 살살 노는데요. 올해에는 날씨때문에 더 남쪽으로 갈려니, 어딜 가는게 좋을지 몰라서 마모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천천히 놀면서 이틀 정도 운전한다고 치고, 어디가서 한 일주일 죽치고 있다오면 좋을까요? 잭슨빌(FL) 까지는 그냥 운전하고 갈만할 거 같은데, 맛있는 거 많고 걸어다니기 좋을까요? 바로 밑에 한 시간 거리에 세인트 오구스틴도 있는데, 거기는 호텔옵션( pet friendly with the kitchen) 조금 적더라구요. 좀 운전이 힘들어도 더 남쪽으로 내려 가야할까요? 아님 갈 때마다 좋았던 뉴올리언스로 가는게 나을까요? 탐파랑 올랜드?, 어차피 강아지 때문에 theme park 같은 곳은 못 들어가요.. 놀기 전문가 여러분들 고견 주세요!
- 전체
- 후기 6769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45
- 질문-기타 20708
- 질문-카드 11695
- 질문-항공 10198
- 질문-호텔 5202
- 질문-여행 4036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4
- 정보 2423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3
- 정보-기타 8014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8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6 댓글
physi
2022-12-17 01:05:49
https://www.milemoa.com/bbs/board/8388385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부는 가본곳만 알고 말씀하신곳은 잘 몰라서 조언을 못드립니다만 좋은 계획과 여행 되시길 바래요.
코끼리코코
2022-12-17 01:10:02
아 좀 고쳐봤는데 여전히 좀 막연하네요 ㅎ
KeepWarm
2022-12-17 01:07:28
아틀란타면 아틀란타 -> 사바나 -> 올랜도 정도 내려가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은 사바나 여러번 가진 않아도 한번쯤은 가는거 같아요.
코끼리코코
2022-12-17 01:12:11
그냥 한군데 있지말고 여기 저기서 숙박을 하면서 가라는 말씀이신거죠? 그것도 옵션이네요. 한 군데 찍어서 일주일 호텔 예약하면 폭망할 수도 있으니까. 감사합니다.
KeepWarm
2022-12-17 01:17:44
네, 그러거나.. 꼭 Atlanta가 아니어도 된다는거면.. 보통 사람들이 시간 나면 좀 하고싶어하는 서부 캐년 투어를 안해보셨으면 이런것도 해볼만 합니다. Grand Canyon, Bryce, Zion, Antelope Canyon, Monument Valley 이 라인요. (단 너무 추운 겨울이면 그랜드캐년은 road close가 있을수도 있음)
코끼리코코
2022-12-17 01:29:27
추천 감사합니다! 이 놈의 강아지가 비행기타기에는 약간 키가 큽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카고에 태우기는 어려워서 비행기 타야 하는 가족 여행 못 한지 오래 되었어요. 저때믄에 우리가 이리 힘든줄 모르는 불효견이예요.
정혜원
2022-12-17 03:23:17
잭슨빌에는 뭐가 볼게 있나요?
KeepWarm
2022-12-17 03:50:18
최근에 주변인중에 한명이 thanksgiving 직전에 놀러갔다고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거기 정확한 지명이 잭슨빌이 아닐수도 있어서 얘는 코스에서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22-12-17 01:19:32
데스틴 쪽으로 내려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데스틴쪽에서 겨울에 있어본적 있었는데 날씨 좋으면 그냥 맨발로 모랫사장 걷고 하기는 좋았어요. 물론 날씨 안좋으면 쌀쌀한 날씨가 되기도 합니다
코끼리코코
2022-12-17 01:33:27
오호? 정보 감사합니다! 호텔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호크아이
2022-12-17 01:54:17
12/22일부터 남부에도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저도 추위 피해서 도망갈 생각이었는데, 잠바 챙겨야겠습니다...
코끼리코코
2022-12-17 02:09:22
그쵸! 우리 동네는 다음 주말에 화씨 시10도로 내려갈 예정이예요. 이번 겨울이 매서울듯해요.
1stwizard
2022-12-17 03:12:22
멕시코 칸쿤이나 로스카보스, 하와이는 어떠신가요?
코끼리코코
2022-12-17 04:34:16
너무 좋지요. 저희 강아지가 비행기를 못타요. ㅠㅠ.
바다
2022-12-17 05:14:49
알라바마 쪽 Gulf shore에 바닷가 쪽으로 가셔도 좋고, 데스틴 쪽도 좋아요. 근데 다음주부터 많이 추워지기는 하네요.
코끼리코코
2022-12-17 07:07:02
그쪽 연구해 볼께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