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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여행]
12/20- 1/6 게으르게 피한 하기 좋은 남부도시 추천 요망

코끼리코코 | 2022.12.17 01:03: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코끼리코코입니다.  한국 가기는 겨을 방학이 짧아서 아틀란타에서 피한을 한 지 몇 년 되었는데요. 원래 24일에 출발해서 1월 6일에 돌아 오려고 했는데 24 25일 쯤에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좀 더 일찍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동행자는 나이든 개 한 마리와 나이든 아저씨 한명. 아틀란타에서만 있기는 날짜가 많고 어차피 아틀란타도 연말까지는 최고 40도 정도로 추울 거 같아서 더 남쪽으로 내려갈까 생각중입니다.  12/31까지 아틀란타로 돌아온다고 가정할때 여행 동선을 어찌 짜면 좋을까요?  

 

저희는 그냥 내쉬빌에서 하루 자고 아틀란타가서 그냥 죽 있다가 돌아왔었어요.  어차피 강아지땜에 여행객처럼 놀기는 좀 힘들어서, 그냥  한국 음식 투고해서 공원 피크닉 테이블 에서 먹고 좋은 날씨 즐기며 산책이나 가벼운 하이킹하고.  살살 노는데요. 올해에는 날씨때문에 더 남쪽으로 갈려니, 어딜 가는게 좋을지 몰라서 마모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천천히 놀면서 이틀 정도 운전한다고 치고, 어디가서 한 일주일 죽치고 있다오면 좋을까요? 잭슨빌(FL) 까지는 그냥 운전하고 갈만할 거 같은데, 맛있는 거 많고 걸어다니기 좋을까요? 바로 밑에 한 시간 거리에 세인트 오구스틴도 있는데, 거기는 호텔옵션( pet friendly with the kitchen)  조금 적더라구요.  좀 운전이 힘들어도 더 남쪽으로 내려 가야할까요?  아님 갈 때마다 좋았던 뉴올리언스로 가는게 나을까요? 탐파랑 올랜드?, 어차피 강아지 때문에 theme park 같은 곳은 못 들어가요.. 놀기 전문가 여러분들 고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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