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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운이 좋아 초고속으로, 그렇지만 힘들게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보고 승인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엔 와이프가 Conditional permit 을 받고 인터뷰를 보려고 하니, 여전히 내년 말이나 되어야 인터뷰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캐나다 출장에 와이프를 데리고 가서 사전 입국심사시 인터뷰를 보는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항상 캐나다 공항을 이용 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미국 입국심사를 캐나다 공항에서 하면 기분이 참 묘합니다.
인터뷰 절차는 별것 없었습니다.
캐나다측 보안검색대를 지나, 미국 CBP officer에게 입국심사를 받으면서 Global entry interview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았더니 친절하게 저희를 공포(?)의 세컨더리 룸으로 안내하였습니다.
저희는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때문에 세컨더리 룸 대기장소에 있었지만, 수많은 중국인들과 멕시칸들이 불안한 표정으로 추가 심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몇몇은 입국거부를 당했겠지요..ㅎㄷㄷ
5분정도 대기 후 인터뷰를 볼 수 있었으며,
인터뷰 볼 때, 저도 와이프 옆에 있었는데 질문은 이랬습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미국여권입니다)
1. 글로벌 엔트리 신청 이유는?
2. 지난 5년간 방문한 국가는? 그리고 방문 이유
3. 윤전면허 상의 주소가 현재 주소인가?
딱 이 3가지 였고, 이용시의 유의사항을 듣고서 끝났습니다.
제출서류는 여권, 아이디가 전부였으며,
현 거주지 증명할 우편물과 센트리를 위한 자동차 등록증등은
필요없다고 꺼내지 말라더군요.
그렇게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 인터뷰는 끝났지만.
저희를 안내해준 오피서가, 오후 12-1시 사이엔 점심시간 때문에 인터뷰를 못 볼수도 있다고 밑밥을 깔으셨지만, 다행히 사무실에 다른 오피서가 있었고, 보딩시간 2시간 전에 심사대에 도착했기 때문에 여유있게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제 와이프처럼 미국이 아닌 해외 공항의 사전 입국심사대에서 인터뷰를 보실 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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