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연휴에 플로리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MCO 공항이 붐빌꺼 같아 되도록이면 렌터카 카운터 줄 서는걸 피하고 싶어 알아보다가
허츠 골드 플러스 5 star 멤버이면 라인 스킵하고 거라지에서 바로 찾를 찾을 수 있기에 코스코 트래벌에서 Alamo
예약한거 취소하고 허츠로 가려니 좀 헷갈리는게 있어서요.
거라지에서 바로 픽업 하려면 처음 사용 고객은 반드시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바로 거라지로 가도 된다 고객센터도 말이 다르네요.
혹시, 처음 할땐 verify를 위해서 카운터에 가서 크레딧 카드와 실물 카드등을 보여줘야 하나요?
그렇다면, 코스코 트레벌이 가격면에서 좀 더 싸서 어차피 줄 서야 하는거
그냥 코스코 트레벌을 유지 하려고요.
만약 처음 빌리는 거라도 스킵하고 바로 가도 된다면, MCO공항에서 허츠 거라지로 바로 가면 될까요?
처음이라 다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자세한 내용이 잘 안나와서요.
도착하면 저녁식사때라 넘 오래기다리면 아무래도 가족들의 눈치도 보일거 같아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처음 가는거면 카운터 가야합니다..
아..역시나 그래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약 2주전 올랜도 공항에서 처음으로 이용했는데 카운터 안들르고 차를 고른후에 바로몰고 exit 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카드와 면허증을 제시했더니 바로 통과했고 그후 샌디에고 공항에서도 차를 고른후 바로 exit로 몰고 나가며 역시 카드만 제시하고 나갔습니다.
한번도 카운트 들른적이 없네요.
다만 연말이라 기대하시는 차량으로 선택이 힘들수 있습니다. 올랜도에서는 1000마일 탄 새차를, 샌디에고선 2만마일 탄 중고차^^ 를 선택해서 썼습니다
Mco면 허츠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거리도 가깝고 서비스도 괜찮고 빠릿빠릿 했어요. 공항 출구 바로 앞이에요. 저도 물론 작년 이지만 차 픽업하는 곳에 있는 카운터 갔더니 차 픽업하라고 해서 바로 차 픽업하고 면허증 보여주고 나갔어요.
올해 9월에 허츠 새로 가입하고, 골드멤버로 차량 처음 빌렸을때 카운터 이용안하고 차량 빌릴 수 있었어요.
공항지점에서 차량 빌렸는데 전광판에 이름과 Gold 적혀있는 거 확인하고, 골드 라인에 주차된 차량 선택하고 운전해서 출구 도착했고, 출구에서 운전면허증 및 신용카드확인하고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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