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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문시 Anniversary 기념일 남발..

루시드, 2022-12-22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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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거슬릴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느낀점 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간 여러 호텔 후기들 잘보고 있고, 사진들 올리신 정성에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여행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많은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호텔에 메시지로 기념일도 아닌데 거짓말로 Anniversary 라고 하는 경우를 꽤 많이 봐왔습니다.

심지어 생일도 아닌데, 생일이라고 하고 뭘 받는 경우도 종종 봐왔는데요.

그리해서 호텔로부터 얻는건 작은 초콜렛 케익이나 와인등등... 그런 소소한 것들이지요.

마모에는 고학력에 지성인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제발 이러지들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무도 이런 지적 안하시고, 오히려 서로 독려(?)하는 분위기인거 같아 예전부터 좀 그랬습니다.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1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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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아름다워

2022-12-23 23:11:15

시스템의 대응부족도 한 목 한다고 봅니다.

이런건 악용되니 막아야죠.. 

 

그럼 사웨 취소신공도 막혀도 할말없....

엘라엘라

2022-12-24 11:01:50

이거랑 원글 사례는 다르지 않을까요? 이 내용은 엄연한 업무방해 손해배상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somersby

2022-12-23 19:47:09

고학력과는 상관이 없는, 염치의 문제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염치가 없어지는거 같긴 한데...그래서 전 마모가 좀 평균연령대가높다고 느낍니다

티메

2022-12-23 19:56:48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읽고 지나가려했는데

 

댓글들을 읽다보니 게시판에 몇년간 꼼수라고 남겨왔던 제 행적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분위기가 이러니 앞으로 뭔 글을 쓸수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복숭아

2022-12-23 20:32:24

에이 마모 명예경찰관 티메님 왜이러실깡~~
(시켜줘 마모 명예경찰관..! 하면 세대차이로 모르려나요..)

 

꼼수라고 알려줘도 쓸사람만 쓰고 ayor인데 이렇게 보는 사람 저렇게 보는 사람 있는거 티메님이 더 잘 아시면서~.~

제이유

2022-12-23 21:39:41

세상사는게 옳고 그른게 다 무자르듯이 클리어 할수는 없죠, 그래서 이렇게 각자의 아젠다를 가지고 맘에드는 커뮤에 모여 남들은 어떻게 사나 무얼 하나 어떻게 했나 보고 배우고 하는거지요.

얼마나 재밌습니까? 

오랫만에 와플도 구워보고^^

 

티메

2022-12-23 21:43:57

크리스마스 조식으로 맛있게 와플 몇장 구울 주제가 몇개있긴한데..

보처

2022-12-23 21:51:22

+1 기념일이라 해본적 거의 한번도 없지만 진성비즈 진성디디만 하는 저도 앞으로 몸사려야지 싶네요.

인생한방으로조기은퇴

2022-12-23 23:00:32

예전에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생각하는 도덕적  판단과 정의가 꼭 절대적인 가치를 가질수 있는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마주치고 겪으면서 느낀것은 정의가 다소 상대적이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처음 마적질을 시작하며 새로운세계를 경험한 뒤로 주변 몇몇 분들께 소개를 시켜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리퍼럴 보너스를 위한 것도 아니고, 제가 모르고살았던 것처럼 그분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안타까움 같은 것이었는데.. 사인업 보너스를 타고 일년이나 이년뒤에 카드를 해지 한다는 행위 자체를 비도덕적으로 보시는 분이 계셔서 속한 커뮤니티에서 제 입장이 곤란해 진적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마적질이라는 행위 자체가 사실은 적법과 꼼수 그 어딘가에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분은 적법한 범주에 좀 더 가깝게 보수적으로 마적질을 하시고 어떤분은 꼼수에 더 가깝게 용자의 삶을 사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보수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가늘고 길게 라는 마적질 모토에 맞는 것 같아서 존경하고, 용자분들은 다른이들을 위한 개척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서 존경합니다. 하지만 넓게 보면 카드회사나 호텔입장에서는 보수적으로 하는 분이나 용자나 그다지 달갑지 않은 손님일것 같습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도 호갱님이 세상 제일 좋은 손님이니까요. 

 

사실 처음 이 글이 올라왔을때.. 이렇게 달아오르지 않고 한번쯤 읽고 마음에 새길분들은 새기고 몰랐던 분들은 알게되고 그냥 그렇게 지나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길게 달아오르고 있네요..이쯤 하시고 슬슬 정리되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포인트게임의 룹홀에서 시작된 마적질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모두가 보수와 용자 그 어딘가에 있을것이고 보수는 자기보다 덜한 보수를 너무 용자라고 할테고 용자는 자기보다 덜 한 용자를 보며 너무 소심하다고 할텐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시골농사꾼아들

2022-12-23 23:12:4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이런 저런거 없이 그냥 뭐 인생한방으로 조기은퇴하는게 최고지요 ㅎㅎ. 

Blomqvist

2022-12-24 10:17:47

22222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원글의 의견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원글자님이 그러시진 않으셨지만) 이 게시판에서 해당 행위를 강하게 질타하는게 온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분들이 참여하시는건 아니겠으나, 항공권을 가라(?)로 발권하고 취소하는 등의 방법을 통하여 AMEX airline credit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이 게시판 중 가장 활발한 게시글 중 하나에서 공유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마일모아에 참여하시는 대다수의 분들의 선의와 이분들의 품격을 전혀 의심하진 않지만, 말씀하신 대로 마적질이라는게 보는 시각에 따라 요령과 편법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이기고, 우리가 이러한 아슬아슬한 게임에 나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걸 깔끔히 인정하는게 오히려 정직하고 일관된 태도이고 아울러 나름 적절한 선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사러버

2022-12-24 08:45:09

위의 여러분들이 써주신 이유들을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얘기하는 수많은 베네핏이라는 것들이 grey area일 터인데. 호텔에서 어련히 알아서 주겠다는 걸 (사실 공짜로 줘도 먹지 않을 사소한것들), 사설 감시관이 되어서 도덕적 윤리적 잣대를 들이밀어 상대의 행동을 윤리적으로 비하하는 취지의 이런 글은 참 불편합니다.

 

솔직히 말해 이런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을... 모르시고 올리셨는지요. 사인업보너스 받고 2년뒤 카드 없애는 일. 마적질의 기본의 예인데. 사실 이조차 하면 안되겠지요? 이런 경우때문에 사인업보너스받기가 갈수록 까다로워질테니까요? 그럼 우린 이사이트에 왜 들락거리고 있는 걸까요? 

킵샤프

2022-12-24 09:37:45

정말 사인업 보너스 받고 2년뒤 처닝하는 것이 기본의 예 인가요? 대부분 가늘고 길게 가는길을 실천하시지 않나요... 처닝 후 같은 카드 재발급 조차 받아본 적이 없어 공감이 안가네요.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관련 설문조사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마일모아가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마일의 극대화를 위해 모인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신용카드에서 제공하는 아름다운 베네핏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바로 아래글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9383164&comment_srl=9749468 이죠. 크레딧 카드의 다양한 베네핏도 즐기고 포인트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가고자 하는 취지로 찾아오는 분들에게는 gray area 혹은 loophole공략 자랑글은 지나치게 자극적이며 충분히 거부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처

2022-12-24 15:59:17

거부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무지개섬

2022-12-24 16:55:19

보처님 정보에 혜택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킵샤프

2022-12-24 17:24:11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것과 단순히 자랑하는 글과는 좀다른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보처님께 감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루시드

2022-12-24 17:41:35

엉뚱하게 보처님한테까지 불똥 튀기는거 같아 미안합니다. 늘 정보 잘받고 있습니다. 이용과 악용은 구분하자는게 본래의 취지입니다ㅠㅠ

보처

2022-12-24 18:22:14

계속 본래의 취지 주장하시는데요 제 의도는 전달되었지 싶습니다. 이런글 전에도 가끔 올라온적 있는데요 본인의 도덕의 잣대를 다른사람에게 대는것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12-24 18:45:17

본인의 도덕의 잣대를 다른사람에게 대는것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

 

주의가 아니라 하지를 말아야죠. 

가고일

2022-12-24 18:39:29

많은 분들이 여러 의견을 적어주시는 공간입니다 

자극적이고 거부감이 드시는 글을 보시면 간편한 해결책이 있습니다E569D73F-6288-4E15-8B0C-CDCD3A8B2698.jpeg

 

항상고점매수

2022-12-24 18:43:53

+524

킵샤프

2022-12-24 20:11:17

이런 방법이 있구나 배우고 갑니다. 살다보면 또라이들도 많죠ㅎㅎ

Winteriscoming

2022-12-24 18:14:43

동의합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누구든 어느정도의 이중 잣대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아 내가 보기에 이정도까진 도덕적으로 괜찮겠지?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볼땐 아닐수도 있겠죠? 

처닝 조차도 사실 깊히 파고들어가면 도덕적 문제가 있다고 볼수있는데.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어떤 글들은 도덕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사실 그 글들도 따지고 보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는 글들이었을 수도 있었을꺼구요. 

 

저도 굳이 한예를 들자면 비즈니스를 운영하지 않으면서 sole prop 으로 비즈니스 크레딧 카드 어카운트를 여는것

이게 사실 호텔 생일 케익 받아먹는거 보다 더 큰문제 아닐까요? 

 

이런일로 사사껀껀 따져보자면 마모 불편해서 못들여다보죠. 

보처

2022-12-24 18:24:18

동의합니다 어느 비즈카드고 카드신청 약관에 기입한 모든 정보가 진실이라고 법적으로 서약하는게 명시돼있어요.

 

Screenshot_20221224_102845_Chrome.jpg

탈리스커

2022-12-24 19:04:40

혹 구라인지 진짜 애니버서리인지는 물어보신건가요? 뜬금없이 스페인 글 올라고 저격하듯 글을 쓰셔서 여쭙니다. 

달라스초이

2022-12-24 19:47:06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하루에도 수백명의 손님들을 상대합니다. 여기서 일일이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사람과 사례가 존재합니다. 때로는 눈쌀이 찌뿌려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더라인에 걸친 경우 대부분 관계를 고려해 넘어가지만, 선을 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손님은 더 이상 내 가게의 손님으로 간주하지 않고 준엄하게 얘기하고 킥아웃 시킵니다.  일상의 범주를 어느선으로 볼 것이냐 하는것은 개개인의 편차가 클것입니다. 여기서 논의되는 기념일 관련내용도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를겁니다. 상식선에서 이해되어야 할 내용을 일일이 다 지적해 댄다면 관계는 깨어지고 틀어지게 됩니다. 마모는 집단지성이 작동하는 공간이죠. 일상의 범주에 크게 일탈되면 손님을 킥아웃하듯 자연스레 자정작용이 일어나는 공간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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