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 13, 14 중에 댄공 마일로 한국->미국 프레스티지 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꼭 한국 출발만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는게 무슨 뜻이죠?

따님이 한국에 계신거 아닌가요?

그럼 한국 출발은 고정일 수 밖에 없을 텐데...

한국에서 미국 직항말고 타 국가 경우도 염두해 두신다는 뜻인지요?

좀 누구도 이해하기 쉽게 적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분리발권도 감수하신다는 말씀 아닐까요? 나리타 출발이나 뭐 그런거요 

아, 분리발권!! 맞아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일모아 검색해서 글을 읽어보았더니, 댓글에서처럼 일본 ana(?) 같은 항공으로 출발 가능하다는 글을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도 있다면 알고 싶어서 문의드렸던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 

더 좋은 댓글 달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 설명을 잘 해주시길 부탁드린건데요

분리 발권을 하더라도 그 지역을 가기 위해선

한국에서 어쨌든 출발해야 하고

(그 국가 가는 비행편엔 문제가 없는지)

이번 연휴기간 동안처럼 기상 조건 악화등으로

변수가 많이 생길 수 있는것도 고려해두셔야 할 점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이제서야 댓글 보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고 일단 한국mr에 대해선.. 스사사에 물어보시는게 더 빠를꺼같네여. ㅠㅠ 미국mr에서 제가알기로는 방법이 두갠데요. 1) mr-매리엇-댄공 이있는데 차감율이 3:1이라서 15만으로 프레스티지는 턱도없어요. 이콘이고 그날짜가 비수기면 가능. 2)delta에 어워드트립 검색해보시고 대한항공 어워드 자리가있으면 넘기시면되요.  근데 과연 일반차감률에 자리가 있을진 의문요. 자리가 있다면 15만이면 원웨이 델타원(댄공 프리스티지) 가능해요. 이콘은 5만요. 대기를 대한항공에 거신거같은데 이건 델타에서사는거라 댄공 대기예약이 풀려도차례가 돌아오지 않는단걸 유의 하시구여. 3)이도저도안되면 그냥 mr을 현금처럼 트래블사이트에서 이콘좌석을 구매하시는게 가장 빠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러 대안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