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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작년에 다녀온 비버크릭 4-6일차 후기를 몰아서 올려봅니다. ^^;

 

3일차에는 글렌우드 스프링스의 온천 위주로 다루었고 이번에는 스키 위주의 내용이 될듯 하네요. 근데 스키위주라 사진이 다 똑같더란...^^;;

 

아침에 일어나자나자 무장을 하고 스키 발렛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직원에게 부츠를 달라고 하거나 가서 직접 가져와서 신으면 됩니다.

 

아래는 아이들 부츠착용을 도와주고 있는 착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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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신고 나가면 바로 옆에 스키 픽업하는 곳이 나와요. 저곳에서 이름을 알려주면 스키를 가져다 줍니다.

 

27-01-02-01.jpg

 

스키를 픽업하고 고개를 돌려보면 전에 언급했던 Haymeadow Express 곤돌라 라인이 보입니다.

 

정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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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일단 초보에 적합한 Haymeadow Express 곤돌라 라인을 타고 올라가 봅니다. 

 

자 올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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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스쿨에서 배운뒤 하루 쉬었음에도 금방 적응하고 타는 아이들...

 

근데 배울때 폴은 안쓰고 배워서 끝까지 폴을 안쓰고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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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정도는 여유롭게 타는듯 합니다.

 

27-05.jpg

 

가족 모두 잘 내려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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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Centennial Express 라인을 타고 더 위로 올라가 봅니다.

 

센테니얼 라인은 리프트와 곤돌라가 섞여 있습니다.

 

밑에 사진 보시면 곤돌라 타실분은 왼쪽으로 탑승하는 곳이 따로 있구요. 

 

리프트는 정면에서 한번에 6명까지 탈수 있는 리프트입니다. 파란 푯말에 숫자 보이시죠? 리프트가 곤돌라보단 진행이 더 빠르더군요.

 

27-10-01.jpg

 

센테니얼 리프트쪽에서 호텔을 바라본 모습니다. 

 

아래 사진 오른 쪽 베이지색 건물이 파크 하얏이구요. 중간쯤이 스키스쿨...왼쪽이 파우더룸(?)이라고 푸드코트 같은 곳입니다.

 

27-10-02.jpg

 

자 길고 긴 센테니얼 리프트를 타고 드디어 올라왔네요.

 

한가지 에피소드를 언급하자면 P2가 리프트 내리는 타이밍을 몰라 안내리는 바람에 전체 센테니얼 리프트 라인이 잠시 멈추는 민망한 참극이...ㅎㅎ 

 

위에서 일단 스키 벗어 던지고 점프해서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그리 높진 않았지만 이자리를 빌어 p2를 밑에서 받아준 여직원에게 죄송한 마음과 감사를 전합니다. ^^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방긋 웃고 있는 p2...ㅎㅎ 올라가자 마자 길이 여러 갈래가 있어 지도를 보고 한참 고민했습니다. 꼭 지도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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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meadow Express로 갔던 트레일도 좋았지만 이곳은 넘사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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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라 자연속에서의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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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가슴이 탁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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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ch trail은 전에 프롤로그에서도 설명했지만 이렇게 나무 사이로 타게 되는 트레일입니다.

 

타면서도 잠시 멈추고 경치를 감상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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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번 스키여행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네요. 

 

자작나무 사이로 타는 스키 초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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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을이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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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루도 밤쿠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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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눈이 더 많이 내렸어요.

 

맑은 날 탁트인 경치보면서 타는 스키도 좋지만 눈맞으면 타는 스키도 낭만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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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는 자작 나무들이 많이 있어 독특한 경치를 만들어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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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보니 정말 눈이 많이 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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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스키 즐거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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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낮스키 밤쿠지를 했습니다만 저녁에 Avon에 리뷰가 좋은 이탈리아 식당을 가기로 합니다.

 

이름은 Ticino~! (어떻게 읽는진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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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지 나온 음식을 먹어보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이탈리안 가정식을 먹어본것 같다고 할까요? (이탈리아 가정식을 먹어본적은 없습니다만...ㅎ)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미가 가득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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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비버크릭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조식을 맛있게 먹고 비버크릭 빌리지를 밝은 시간대에 한번 더 둘러보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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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봐도 역시 이쁜 마을이네요. 구경할만한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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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자가 있길래 가족사진...근데 웬 눈바람이 갑자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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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장소가 많아서 가족사진 많이 찍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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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와 커플샷도 찍고요...땡큐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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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는데 핫초코 아포카토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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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젤라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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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핫초코 아포카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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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비버크릭을 떠나기 전 화로에서 스모어를 구워먹고 가족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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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파크 파이어사이드 스윗에서 가장 유용했던 Gas Fireplace~!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난방은 물론 옷말리는데 너무 유용했었습니다.

 

계속 틀어놓으면 너무 더울정도로 따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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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콜로라도 산들을 보며 덴버로 향하고 잊지못할 미국에서의 첫 스키여행을 마칩니다.

 

전 다음 스키 여행도 비버크릭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키 여행 계획중인분들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여행 되세요~! 

 

29-36.jpg

 

27 댓글

스피더

2022-12-29 09:40:09

마지막 편까지 잘 읽었습니다. 비버크릭 다른 계절에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아스펜 나무 좋아하시면 더더욱이요. 올 여름 trail map이 있어 참고로 올려봅니다.

https://www.beavercreek.com/-/aemasset/sitecore/beaver-creek/maps/FY22_BC_SummerTrailMap_Digital_Final.pdf

 

memories

2022-12-29 17:08:53

정보 감사합니다. 콜로라도 록키산맥의 여름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제 여행 리스트중에서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입니다. ^^

프리

2022-12-29 15:53:18

자세하고 멋진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키 못 타는 저도 가보고 싶은 후기네요. 콜로라도도 꼭 한번 가 봐야할 곳으로 리스트에 올려야겠어요. 

memories

2022-12-29 17:09:39

프리님 감사합니다~! 콜로라도 스키여행도 마일이 이끄는 여행에 추가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

프리

2022-12-29 21:17:58

네, 내년 여행 리스트에 넣어봐야겠어요. 

오하이오

2022-12-29 15:53:25

스키슬로프 옆으로 보이는 나무가 정말 영화에서 보던 그런 스키장이네요. 뻥뚫려 휑하다 싶은 한국 스키장 풍경하고는 확실히 달라 보이네요. 즐겁게 잘 보내시고 오신 것 같아 보는 저도 뿌듯합니다. 다행이 우리 아이들이 스키 타고 싶다는 말을 안해서 덜 미안하긴 하지만 아직 스키장 한번 구경 못시켜 준 것은 안타깝긴 하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memories

2022-12-29 17:57:0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정말 큰맘 먹고 간 여행이었습니다. 스키도 타본적 없으니 더더욱 잘 다녀올수 있을까란 걱정도 했었어요. 올해는 콜로라도는 못갔지만 근처 퍼펙노스 한번 가볼까 합니다. 여기도 레슨이 저렴하고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이곳에서 미리 배운뒤 콜로라도나 좋은 스키장을 가면 더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들이야 나중에 대학생이나 사회인되서 실컷 갈수 있지 않을까요? ^^

lonely

2022-12-29 16:48:09

너무 잘 봤습니다. 애들 어렸을때 가까운 스키장만 데려 갔었는데 비버크릭 사진 보니 진정한 미국 스키장이 느껴지고 이런데 한번 가봤어야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언젠가 여기서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memories

2022-12-29 18:00:08

잘보셨다니 감사하네요. 저도 이번에 큰맘먹고 안갔었으면 최소 몇년후까지도 안갔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내년에 가볼까 계획하고 있네요. 콜로라도 스키여행은 안가본 사람은 있어서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조만간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을 콜로라도에서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aznstar

2022-12-29 18:14:13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몇일전에 아이들과 처음 스키여행을 다녀와서 memories님 글을 더욱 재밌게 읽을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마냥 어린나이는 아닌것 같은데 아빠 사진에 호응도 잘 해주고 너무 부럽습니다!! 스크랩해놨다가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memories

2022-12-29 18:24:09

오 얼마전에 스키여행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 아이들 사진은 크면 클수록 정말 저희 간과 쓸개를 다 내주고 찍곤합니다. ㅎㅎㅎ 언젠간 비버크릭 가실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Inyourarms

2022-12-29 19:51:11

정성스런 후기 너무 감사해요. 스키복 사두고 한번도 안탄 늙은사람인데 가족분들과 memories님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도전해보고싶은 여행기입니다.

memories

2022-12-29 20:16: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두신 스키복을 꼭 사용하실 날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일단 한번 가보시면 돌아와서 다음 겨울 스키 여행을 플랜하는 모습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

Opeth

2022-12-30 05:05:25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늘 그렇듯이 너무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가족들이 즐거워 보이고 아이들도 좋은시간 보낸거 같네요. 아이들 스키복이랑 장비 세트가 넘 이쁩니다 저희는 이번에 타호의 헤븐리 다녀왔는데 다른 곳도 슬슬 물색 해보려구요. ㅋㅋㅋ 원래 휘슬러를 가려다가 취소했습니다 ㅠㅠ 다음 타겟은 일단 파크시티부터 가보려구요!

memories

2022-12-30 06:12:13

Opeth님도 겨울스포츠 애호가셨군요~! 휘슬러를 생각하시는것 보니 상당한 고수이신듯? ^^ 저도 비버크릭 한번 더 간뒤 가족 스키 여행에 좋다는 키스톤이나 파크시티를 생각중입니다. ^^;

LA촌놈

2022-12-30 06:15:05

이글을 보니 저도 내년에 덴버로 가고 싶어지네요.

memories

2022-12-30 06:26:46

스키 좋아하시면 후회 안하실듯 합니다~!

Luckylife

2022-12-30 08:22:56

가족이 함께한 사진이 추운 겨울 풍경이지만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우리 집 토들러도 언젠가는!  ㅎㅎ

memories

2022-12-30 17:03:29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엄청 이쁘고 귀여울때인 토들러 아이가 있으시군요~! ^^ 저희 아이도 그때가 언제였나 싶고 가끔은 그립기도 하고 그렇네요. 많이 이뻐해주시고 나중에 좀 더 크면 스키 여행 도전해보세요~! ^^

오성호텔

2022-12-30 09:07:59

이정도면 memories 님은 100점짜리 아빠네요! 저도 내년엔 요기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memories

2022-12-30 17:04:32

ㅋㅋ 100점 감사합니다~! ^o^ 내년에 꼭 도전해보세요~!

kaidou

2023-12-07 13:35:19

글 너무 잘 쓰셨고 첨 가는 저희가 필독해야할 내용들 천지네요 ㅎㅎ. 진심 감사드립니다. 또 오새요 (?)

memories

2023-12-07 14:00:05

ㅋㅋ 감사합니다. 내년엔 꼭~! ^^

kaidou

2024-01-08 22:45:24

내년이 되었습니다... 언제 오세요? ㅋㅋ. 

memories

2024-01-09 06:35:55

벌써 내년이...ㅋㅋ 저희는 이번에도 초성수기인 12월 크리스마스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파크하얏 비버크릭이 이 기간에는 minimum 부킹을 6박으로 해놨더라구요. 레비뉴로 예약해도 6박이 미니멈이라는...O_O

kaidou

2024-02-16 23:50:41

제가 이번에 파크시티 다녀왔는데 6박을 하고 왔습니다. 이 글이 갑작스레 떠오르더라구요. 파크장 만약 안되시면 다른 지역도 함 생각해보세요. 물론 초보에게 압도적인 천국은 비버크릭이긴 한데, 이제보니 다른 좋은 곳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저를 스키로 이끌어주신 이 글을 다시 한번 토잉해봅니다 ㅋ

memories

2024-02-17 06:58:08

파크시티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도 비버크릭은 한번만 더 간뒤 키스톤이나 파크시티를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카이두님이 올리시는 동네스키장 시리즈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카이두님 후기 보면서 글로벌리스트의 꿈을 키웠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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