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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025717&cooper=KAKAOTALK
결국 밀튼이 문을 닫네요.
그마씨 (?) 때문에 한번도 간적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상징적인 곳인데 아쉽긴 합니다.
서울은 힐튼계열로 가는게 참 애매하네요. 콘라드 등은 너무 올라서 가기 좀 아깝고 기장 힐튼은 대놓고 포숙 안 받는 수준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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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된장찌개
2022-12-30 04:41:38
이제 진짜인가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ㅠ.ㅜ
Opeth
2022-12-30 05:06:13
힐튼 이제 넘 애매해영.... 저희는 피투가 한국 갈때마다 잘 써먹은 호텔인데 아쉽습니다.
mm.ian
2022-12-30 08:06:00
자세한 정보는 모르지만 한국에 2개의 힐튼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남산하얏과 더불어 추억이 정말 많은 호텔인데 너무 아쉽네요.
1stwizard
2022-12-30 10:57:30
더블트리 판교 말씀하시는거라면 사실상 하나에요. 레지던스+일반이라..
mm.ian
2022-12-30 17:02:56
아 저는 최소 캐노피나 더 윗급이 들어오길 바랬었는데 무리였나보네요.
memories
2022-12-30 08:08:25
힐튼 밀레니엄 호텔을 지난 여름에 가서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결국 문을 닫는군요. 아쉽네요...!
RaspberryHeaven
2022-12-30 09:42:31
저도 지난 여름 며칠을 보냈는데 서운하네요. 아침 남산 산책이랑 근처 관광지 다니기 좋아서 다음에 또 가고 싶었었는데 아쉽습니다.
하얀민들레
2022-12-30 09:44:45
지금 와 있습니다. 내일 오전 11:30분에 정확히 닫는다네요. 그때까지 나가달라고 ㅜㅜ 객실도 일부만 예약받구요.
그래도 라운지도 수영장도 다 열었구요 방도 크고 침대도 엑스트라 베드까지 잘 넣어주었어요. 모두들 아쉬워하는 분위기예요...
남산타워가 이렇게 바로 눈앞에 보이는 뷰가 정말 좋은데 말이죠.
Skyteam
2022-12-30 11:14:41
정식 체크아웃 시간이 11시긴한데 레잇 체크아웃도 없이 딱 닫는군요
케어
2022-12-30 15:10:27
르네상스 호텔 건물 철거할때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40여년 전 지어진 건물들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멀쩡해보이는 건물을 부수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새로짓는 건물은 더 오래가도록 잘 지을수 있겠죠?
1stwizard
2022-12-30 15:12:43
건물은 멀쩡한데 재개발하려고 허무는겁니다.
케어
2022-12-30 15:17:44
그러니까요... 하지만 층수, 층고, 면적 등등 오래된 건물에서 오는 제한이 있으니까 renovate 을 하기보다는 재건축을 택하는 것이겠지요.
poooh
2022-12-30 18:08:16
아.... 파라오~
정혜원
2022-12-30 18:34:00
타이항공 승무원들 도 기억납니다
mm.ian
2022-12-31 04:02:37
저도 제이제이랑 파라오 때문에 하얏이랑 힐튼에 추억이 많아요. 90년대의 세기말이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poooh
2022-12-31 04:05:53
헐....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서브스리
2022-12-30 18:11:39
전여친(현부인 아님 ㅋㅋ)이 여기서 인턴을 해서 오랑제리도 가보고, 호텔 구경도 하곤 했는데.. 이렇게 제 20대 추억 하나가 없어지는군요.
poooh
2022-12-30 19:15:58
이런... 서브스리님 현 부인이 첫사랑 이자 첫 여친 이셨잖아요...
서브스리
2022-12-30 19:53:18
아 이거 제가 쓴 댓글이 아닌데... 우리집 고양이가 썼나... 아 근데 우리집엔 고양이가 없는데.... 도대체 누가썼죠? 밀레니엄 힐튼이라는 호텔이 있었다는 것 이번에 배우고 갑니다~~
ddari3
2022-12-31 05:21:03
서울역에서 걸어가느라 좀 헉헉대긴해도, 남산뷰가 제일 멋진 곳이었어요. 조식으로 김치찌개도 맛나게 먹었고요ㅎ 애들에게 얘기하니까 너무 아쉬워하네요. 이제 문닫았겠네요;;;
안단테
2022-12-31 10:44:01
31일 12시에 호텔에 있습니다. 10여명의 직원분들이 나와 게양되 있던 6개의 깃발을 내리는 행사를 하네요. 작은 박수와 함께 눈물 짓는 분도 계시고요. 밧줄타고 올라가신 분들이 HILTON 간판도 떼기 시작하네요. 저도 직장 초년시절 많이 다녀야 했고, 그런 인연으로 아버지 회갑 식사도 여기서 했던 추억이 있는데, 김우중 회장의 얼굴도 스치면서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