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타고 가족 함께 한국 처음으로 가보고 싶은데 원래 비지니스 표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가요? 그나마 제일 구하기 쉬운 달이 있을까요? 아이들까지 4장이 필요합니다..
4장은 아시아나 마일이어도 힘들꺼 같은데요...우나이티드에서 한 비행기에 4명은...비지니스는 더 힘들어요 혹시라도 비지니스 티켓이 있다면. 그냥 둘둘 나누어 가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 다른 날에 둘둘이요? ㅠㅠ
생각하신것 그 이상으로 힘들어요 특히 네장이면....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합니다
파트너사 발권으로 비즈니스석 4장이면.. 1년 내내 힘들다고 봐야죠.. 1~2석만 구해도 다행아닐까 싶네요.
온가족 비지니스석 마일로 타고 한국 가는 것은 꿈의 이야기였군요 ㅠㅠ
예 비수기에 한장 구하는것 정도도 제게는 벅찹니다
그러게요 특히 직항으로만 봤더니 더 그러네요....
표가 있어도 유나이티드로 비즈 발권은 마일도 많이 필요해서 175,000 네 식구면 어마어마 하네요
네 17만5천 짜리 네장은 못하지만 50만 정도는 있어서 저렴이로 잘 찾으면 될 줄 알았는데 4장을 못구하는 변수가 있었네요 ㅠㅠ
여기서 종종 올라오는 비즈/퍼스트 탑승후기는 대개 특정마일+특정항공사 조합으로 마성비를 최대치로 뽑은 경우죠. 게다가 거의 다가 한장 최대2장발권이구요. 만일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게 평소 비행패턴이라면 좀 심하게 말해 비지니스 좌석은 옵션에서 지우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항공사 마일과 어떤 rout를 target해야 할지 더 분명해지거든요.
제가 비즈"3장"을 마지막으로 발권성공한게 (aa마일로 jal 나리타-시카고 비즈) 7-8년전이고 그 이후로는 비즈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시간낭비라서요.
비수기에 엄마 자리 하나 구했어요. 아빠는 할수없이 아멕스 플랫 비지니스로 35 % 받는 걸로 했고요. 비수기라 그래도 비지니스 가격이 저렴(?) 해서 그렇지 성수기때는 이거 조차 못할듯요.
뉴욕이라 더 힘든거 같아요
4장이요? 구한다는게 거의 불가능일것 같아요.
2020, 2021년까진 아시아나 비즈니스 파트너 항공사로 발권해서 잘 타고 다녔는데요. 올해 여름엔 아무날짜나 나오기만 하면 그냥 가려고 4달을 기다렸는데도 표가 하나두 안나와서 그냥 포기하고 비즈니스 돈주고 발권했어요. 그리고 내년 2월은 비수기인데도 표가 안나와서 할수없이 또 레비뉴로 발권할수밖에 없었네요. 마일은 많은데도 한국가는 국적기 비즈니스표를 구할수가 없어요 뉴욕출발이라 더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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