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제품: LG Cord Zero A9 Cordless Stick Vacuum Cleaner
가격: $162.12 텍스 및 할인 포함
고민이유 : refurbished = restored by Walmart
Product works and looks like new:
This restored product has been professionally inspected, cleaned and tested by Walmart performance managed seller/supplier. The product may not be manufacture certified but comes with a 90 Day return backed by Walmart
검색을 하다 아래 댓글을 보았어요.
"refurb같은 경우 factory refurb이 있고 seller refurb이 있는데요.
factory refurb의 경우 "문제있는" 제품을 제조사가 리턴 받고 그걸 고쳐서 다시 재포장해서 파는 중고입니다. 공산품의 경우 펄펙 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고, 제조사가 잘 고쳤다는 전제하에 가격 좋으면 한번쯤 생각 해 볼만한 구매입니다.
seller refurb의 경우 판매자가 뜯어서 고쳐서 다시 refurbished 절대 사면 안되요. 팔리면 끝입니다. 몇몇 판매자는 90일 자체 워런티 주긴 하지만, 정말로 폰 파는걸 업으로 치고 명성을 중요시 여기는 셀러를 제외하면 이것도 허월 뿐이에요."
제가 보고있는 제품의 경우 factory가 아니라 seller refurbished 같네요. 사면 후회할까요?ㅠㅠ
청소기는 아무리 깨끗이 닦는다해도 다 안된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저같으면 피할 듯 해요. 에전에 여기에도 다이슨 무선 청소기 분해해서 청소하신 글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진짜 쉽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가격이 좋고 본인 성격이 무던한(?) 편이라면 괜찮을거같은데요.
저는 6년전 아마존 리퍼브 다이슨 v6 샀는데 아직도 쓰고 있어요. (집이 작아서 사용량이 작긴 했습니다. 스튜디오 살다가 원베드로 이사했어요) 몇달전에 로보락 산 이후로는 자주 안쓰지만..
혹시 몰라서 2년짜리 워런티/보험 (asurion?이라는 회사였던거같아요. 아마존에서 결제할때 살거냐구 물어봐서 같이 결제함) 샀었는데 쓸일 없이 지나갔네요. 먼지통 플라스틱이 좀 덜 투명할수도 있다? 이런 안내를 봤는데 모르고 보면 새것같은 물건이 와서 잘 샀다고 생각했었어요. 물론 딱 한번의 경험이지만 참고 될까 공유합니다 :)
리퍼는 애플처럼 1년 워런티 주고 깨끗하게 나오는게 아닌한 '중고'랑 완전히 똑같습니다.
중고를 사용하셔도 괜찮으시다면야 추천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리퍼제품 만드는 일을해서 리퍼제품에 큰 거부감이 없는 일인입니다.
보통 excellent condition으로 사시면.손님 변심으로 리턴들어온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거죠.
저도 작년에 이베이에서 excellent condition으로 같은제품샀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추가)단점은 워런티가 짧다는것.
저는 seller refurb는 피합니다. 몇년전에 Tmobile에서 운영하는 보험 통해 아이폰을 교환 받았는데, 나중에 애플 워런티에서 커버되는 배터리 문제로 애플스토어에 가져갔는데...아이폰을 열어보니 나사나 작은 부품들이 없는 상태로 최소한의 부품들만 넣었더라구요.. 그래서 애플에서 refuse to fix 했던 기억이.ㅠ
저는 battery 탑재된 제품들은 refurbish 된거 피합니다.
보통 battery 값이 상당한 경우가 많은데 battery 성능보장은 안되니까요....
제조사에서 리퍼한 것는 괜찮치 안을까요?
자동차도 이런거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seller refub는 보통 피하는편이고
나머지는 별로 신경안씁니다
중고품도 많이사는편이기 떄문에 별 신경안쓰고 잘씁니다
Refurbished는 거의 복불복인거 같아요. 워런티는 꼭 사셔야될것 같구요.
윗분 치아티스트 님 말씀처럼 복불복입니다.. 미국으로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어찌될찌 몰라 새제품 대신 refurb 제품을 샀는데 20년이 넘어도 잘 쓰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사자마자 고장나서 리턴 해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팩토리던 개인이던 상관 없이 복불복입니다.
글고 저도 같은 제품 청소기를 작년 세일 할때 새제품을 샀는데 그닥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개취인지라 ... 원글님이 결정하시구요
파워가 넘 약해서리 쓸때마다 터보로 쓰긴 하는데도 실망중이고 현재 다른 제품을 서치중입니다.
저도 FACTORY REFUB아닌 이상 PASS 하길 권해 드립니다.
SELLER REFUB는 말이 REFUB이지 기냥 하자있어 리턴되었거나 아님 쓰다가 리턴한걸
그냥 청소(?) 정도해서 되파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몇년전인지 (5`6년 된거 같음) 가물가물 (나이먹어서 그런가) 한테 DYSON FACTORY REFUB 청소기 사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3년 전 큰애가 대학 가면서 다시 DYSON 무선청소기 SELLER REFUB (무슨 회사에서 리펌해서 판걸로 기역) 사서 1년 정도 쓰다가
망가져 수리 한적 있습니다 (다행이 DYSON 워런티가 1달정도 남아 있어 무료로 고침)
근처에 월마트 스토어 있고 스토어 리턴 가능한 상황이다 하면 한 번 사 보셔도 될 거 같아요.
후기) 조언해주신대로 앞으로는 seller refurbished는 피해야지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웹사이트 상에는 이게 seller or factory인지 확실히 나오지 않아서 처음에는 아마도 walmart refurbished 제품이구나 걱정했는데 막상 받으니 LG (factory) refurbished & 6개월 limited warranty가 같이 오는 제품 이네요. 사용감없이 새거같고 꼼꼼히 살펴보니 부품 컨넥션에 아주 약간의 사용감이 있는거 빼고는 (넣었다 꼈다 설치만 해보고 사용은 안한 정도?) 괜찮아요. 클리닝을 엄청 잘한걸수도...좀 써보고 후기 올릴게요. 오래 쓸 수 있길 !!
아멕스 플라티넘 walmart+ 20불 할인에 extra $10불 할인 받아서 텍스 다 포함 $163 잘산거 같아요.
전 나름의 룰을 가지고 중고나 리퍼 제품 잘 사는데요.
일단 벳터리 장착된 제품은 무조건 새 거 구매 하구요.
그 외는 새 제품 대비 가격이 아주 많이 차이 나는 경우 중고나 리퍼 삽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산 제품 중 문제 있었던 적은 없네요.
솔직히 새 제품도 복불복 이긴 하구요.
전 리퍼 제품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리퍼 제품을 사실때 보셔야 할 점은
누가 리퍼를 하느냐 그리고 그들의 Record를 보셔야 하고 Warranty는 어떻게 되느냐도 보셔야합니다.
Seller냐 Manufacturer이냐는 그 틀에서 보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당연히 manufacturer refurbished 가 더 믿을만하겠지만 seller refurb이라고 못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Best Buy나 아마존에서 자사가 Refurb한 제품 많이 팝니다. 많은 사람들의 평가는 이들의 Refurb제품 같은 경우
거의 새 제품이 온다는 중론이 많죠. Ebay에 있는 Secondcity도 평이 좋고요.
하지만 Ebay의 Quickshipelectronics라는 곳은 좀 별로라는 평이 많습니다.
즉 그 Refurb회사의 track records를 보고 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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