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 델타 마일로 예약이 안되는데요

고스트표 입니다 없는 자리에요

혹시 에어프랑스에서도 나오나 확인 해보셨나요?

안나옵니다 ㅠ

저도 고스트표 경험있어요. 가장먼저 확인해볼게 운항 항공사의 성수기입니다. 

이거 진짜 짜증나죠. 저도 몇 일을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또 어느날 정상으로 보이면서 예약되고 그러더라구요. 인내심갖고 써치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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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마일로 댄공 이콘네자리 비즈네자리면 팬텀이라고...

아이고, 고스트 표인걸 모르고 여름 성수기 일본 미국 리턴표를 이미 끊어 버렸네요. ㅠㅠ   가는 편은 또 UR 다 털어 UA로 옮기고, 정작 가는편은 포인트 이동이 펜딩상태라 끊지도 못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ㅠㅠ   마일로 표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UA마일로 Ana찾아보세요 GMP-HND. 제가 이번에 올때 그렇게 왔거든요 이콘 9.5k, 비즈 35k 였더요

김포-하네다를 9.5K 내고 사면 미국에서 들어올 UA마일이 모자라서요. 김포-하네다는 돈주고 구입해야 할거 같아요. 델타를 어떻게든 털어 버리고 싶었는데 불가능하군요. 

우선 리턴표는 가지고 계세요. 취소는 무료니. 저도 작년 가을에 올 여름 표 끊느라 고스트표때문에 고생했어요. 델타에서 고스트 표 잡는 방법 중 하나는, 우선 델타 포인트로 표가 실제로 가능한 날짜(예를 들어비성수기 가을표)를 먼저 예약하시고 예약한 표를 원하는 날짜표로 바꾸는 방법을 하시면 고스트표가 덜 나오는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날짜가 7월 16일 서울에서 동경 구간인데요, 돈쓰는선비님 말대로 가능한 날짜를 먼저 예약한후에 바꾸려 했다가 못바꾸게 되면 표를 캔슬해야 하잖아요. 델타는 캔슬피가 붙는걸로 아는데 바뀌었나요? 혹시 고스트표라는게 아직 이 구간이 마일리지표로 오픈이 안되었다는 뜻인가요? 저는 다 팔린게 아닌지 해서요.

델타는 팬데믹 이후 change/cancel fee 없어요. 체이지는 표만 있으면 수월한데 캔슬하면 포인트가 다시 들어오는데 약 2주 걸리는거 같아요. 

제 경우 델타에서 고스트 표는 ICN-NRT를 7월에 알아볼때 대한항공 성수기라 실제로는 표가 대한항공표가 안나와야 맞는데, 델타 온라인에서 댄공표가 보여지는거에요. 그래서 막상 진행하면 마지막에 결제가 안되고 계속 에러가 나는거죠. 상당원에게 물어보면 자기는 안보인데요. 근데 이걸 다른 날짜에 예약한 표를 change하려면 고스트표가 안보이더라구요.

어떤 분은 change 할때도 고스트표가 보였다라는 분은 있는데 암튼 델타는 고질적 문제입니다.

그렇군요. 델타 변경피가 무료라니 걱정없이 트라이 해볼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경험상 이 구간들은 오픈 하자마자 예약해야 합니다. 아니면 당일날이나 임박한 시점에 희박한 확률로 갑자기 비즈니스 한 자리가 툭 나오기도 하더군요...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저도 이제부터 마일공부 열심히 해야 겠어요. 

저도 분리발권으로 한국다녀올때 Hnd에서 gmp를 delta 7500으로 끊었어요. 한 한달전에 끊었는데 시간을 잘못계산해서 다음날로 하루 변경하려니 인터넷상으로 않돼서 전화해서 text로 거이 3시간 기다려서 바꾸기는 했어요. 만약 않되시면 한국 델타로 전화해서 변견하려고 했어요 

저도 이 내용을 미리 알았다면, 며칠동안 델타랑 시간낭비 하지 않았을텐데요..... 재밌는 건 발권 파트 Agent들도 랜덤으로 자리가 보였다가 예약 완료하려면 에러 발생한다고 하네요. 델타 마일리지 티켓 취소하면 다른 항공사와는 다르게 1주일 후에 리턴 해주는 거 같아요. 알라스카랑 유나이티드는 바로 취소하자 돌려주는거에 놀랐는데, 규모가 더 큰 델타가 이 모양이니......방법은 주구장창 검색하다가 하나 제대로 되믄 바로 예약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