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를 이용한 자동차 구매 후기

전 이거 동료 리뷰 하는데 쓰려고 합니다 (저희는 피어리뷰를 좀 늦게합니다) 익명이라곤 해도 저는 네이티브가 아닌지라 말투에서 혹시 저인것이 드러날까 항상 찝찝했는데 요번에 ai의 도움을 한 번 받아보려고요. 

워낙 핫해서 유용할것 같은데, drawing ai 처럼 원하는 문장을 잘 뽑아내려면 그만큼 적합하고 충분한 keyword 나 input 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진짜 이래저래 쓸일이 많겠어요

이걸로 잡 어플리케이션 쓴다고 하는 동영상도 본거 같습니다. 

간단한 질문에대해 대답 하기 애매 하면 이런 AI사용하더라구요.

와 원글님 그리고 댓글님들도 너무 신기해요, 

이렇게 쓸수가 있군요..! 

ChatGPT, 요즘 정말 핫이슈죠. 유용히 쓰여진다면 좋지만, academic에서 이것을 과연 표절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요. 이것을 단순히 Plagiarism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복합적인 요소가 같이 맞물려져 있습니다. 매력적이면서 치명적인 양날의 검이라고 할까요. AI가 그린 그림, 예로 MidJourney를 이용해서 그린 그림에 대한 논문을 지난학기 작업했었는데, 아마도 곧 ChatGPT에 대한 논문 아이디어 역시, 수일내로 실행에 옮기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강아지 데려오고 너무 짖어서 ChatGPT로 레터써서 이웃들한테 돌렸네요. 

레터 수준이 제가 쓴 애기 수준보다 훨 좋고 네이티브가 봐도 우와 할정도여서 다음에도 이런일에 써볼려구요 ㅎㅎ

저도 이 댓글을 읽어보고 테스트삼아 비슷한 예로 시끄러운 이웃에 대한 컴플레인을 써달라고 했더니 엄청 유창한 영어로 써주네요.

영어 잘 못하는 입장에서는 이런식으로 영어공부도 가능하겠습니다...

Certainly, here is a draft of a letter of complaint about noise at night:

Dear [Housing Authority/Landlord],

I am writing to formally complain about the excessive noise that has been occurring at night in my residence at [address]. The noise, which often lasts until late at night or early in the morning, is disrupting my sleep and making it difficult for me to get the rest I need.

I have spoken with my neighbors about the issue, but the noise persists. As a result, I am reaching out to you for assistance in resolving this problem.

I understand that people have the right to enjoy their homes, but it is important that the rights and needs of others are also respected. I request that steps be taken to address this issue and prevent the noise from continuing to disrupt my sleep.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to this matter. I look forward to your response and hope that we can find a solution to this problem.

Sincerely, [Your Name]

이게 앱인가요? 앱스토어에 ChatGPT하니까 여러 앱이 나오는데 어떻게 쓰는건가요?

https://openai.com/blog/chatgpt/

감사합니다 

우와.. 이거 대박이네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희 아이 학교는 반에서 생일인 학우에게 편지를 써주는 문화가 있는데 chatgpt 한 번 써보더니 '친하지 않은 반친구에게 생일 편지 써줘'라고 묻더라고요. Output 괜찮았습니다. 그 담에 ' 40살 아빠에게 편지써줘'라고 해보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나 조부모가 읽으면 꽤나 감동받을 것 같은 편지가 뚝딱 나오더라고요. 저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한국어로도 되는데, 한국어 문장의 수준도 훌륭합니다.  단지 좀 느리고, 가끔 문장이 잘리더라구요.  왜그런지 아시는분? ^^

저도 요즘 work email 이나 professional 하게 글써야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뼈대만 잘 적어주면 알아서 예쁘게 말을 만들어줘서 영어공부도 되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가끔 아예 엉뚱한 문장을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꼭 한번은 읽어보고 보내세요!  

저도 요즘 재밌게 써보고 있는데요. 제 감상(?)은 요리로 따지면 재료를 준비하면 레시피를 알려주는 느낌이고 수학으로 따지면 계산기 쓰는 느낌이랄까요... 둘다 결과를 쉽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비슷한 듯 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쓰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일반인이 쓰기에는 범용적으로 쓸만하다 입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내년에 나올 4.0 버전은 100배의 파라미터가 추가될거라는데 얼마나 발전할지 벌써 기대됩니다. 언젠가는 유료로 가겠지만 현재 수준정도만 무료로 풀어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