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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 이런글을 쓸줄은 몰랐습니다.
아버님이 위독하셔서 제일 빠른 비행기를 찾아보려고하는데 도움을 조금 청해보자 합니다.
공항은 시카고 오헤어나 미드웨이 출발이 가능하며 지금이 벌써 새벽 6시인데
무슨 루트와 방법이 있을까요? 평소 발권 연습을 많이했는데 손이 떨리고 잘 모르겠네요...
시카고에서 대한항공 직항이 오늘 운행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어 더욱 답답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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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콤브
2023-01-12 15:10:56
ANA항공 - 도쿄연결 아시아나 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라떼이즈홀스
2023-01-12 15:26:49
지나치지 않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트에서 이런 문구가 뜨는데 그냥 공항가면 태워줄까요?
콤브
2023-01-12 15:27:51
당일탑승이라 아마 데스크 발권을 해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가시면서 전화를 해보시면 좋지않을까합니다.
1stwizard
2023-01-12 15:38:51
그라고 데스크에서 발권하면 보통 비싼데 장례식 등 인도적인 사유인 경우 특별요금으로 발권해주는 경우 있습니다. 발권하면서 이야기해보세요.
케어
2023-01-12 15:45:25
분리발권도 괜찮으시면 요것도 option 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s/iCVjQd568enaWpN68
DTW 까지는 AA 나 United 에서 7:37AM 이나 8:16AM 출발 탑승하시면 갈아탈시간이 1시간 정도 나오네요.
Delta 7:00 AM 출발이 있는데 이건 시간이 안될것 같고...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s/R3FrJTLNbB9X5JB69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s/c8ftknr7qhKnMDEA6
Skyteam
2023-01-12 17:04:49
ORD-NRT 10:40-15:00(+1)
NRT-ICN 16:30(+1)-19:05(+1)
이거 편도로 134만하니 일단 이거로 들어와서 미국 돌아가는 일정은 천천히 잡으면 됩니다.
다만 이번주와 담주가 유학생들 들어가는 시기라 담주에 들어가신다면 마일 발권 쉽지 않을거고 유상도 비싸겠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할 문제고요.
rmc
2023-01-12 17:06:01
https://www.delta.com/us/en/special-circumstances/medical-emergency-fares
델타 경우인데 medical emergency fare라는게 있습니다. 긴박한 가족 문제로 급하게 여행해야하는 이런 경우를 위해 자리 한두개는 있을겁니다. 국제선일 경우 조건이 별도로 있는데 이거는 항공사 직접 문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오하이오
2023-01-12 17:06:23
지금은 비행기 타고 가시고 계시리라 믿어요. 가시는 동안 얼마나 초조하고 답답할지가 조금은 상상이 됩니다. 가시는 동안 아버님께서 호전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대리햇반
2023-01-12 17:59:57
오늘 출발편은 ANA+OZ타고 ORD-NRT-ICN 가는게 제일 빠를거고, 레비뉴도 자리가 있긴 한데 시간이 촉박하네요.
이게 여의치 않으시면 마일리지표가 가능하네요.
KE 086 JFK 0050(금)- ICN 0645+1(토) ----- / 프레스티지석(62.5k) 가능 (유할 $257)
ORD/MDW - JFK/LGA 분리발권 요
KE 038 ORD 1125(금) - ICN 1725+1 (토) 이코노미(35k) / 프레스티지석(62.5k) 가능
라떼이즈홀스
2023-01-12 19:24:30
모두 감사드립니다. 첫 댓글보고 바로 짐챙겨서 오헤어로 와서 ANA+OZ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비뉴로 발권 마치고 게이트 앞에서 업데이트 드립니다. 출발이 조금씩 딜레이되었지만 나리타에서 꼭 환승할수있길 바랍니다. 지나치지 않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01-12 19:27:42
OZ로 환승 얼마 안걸립니다. 같은 터미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다녀오시고, 아버님 건강회복 기도합니다
반니
2023-01-12 21:07:21
아버님과 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건강히 그리고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샴페인사랑
2023-01-12 21:11:11
아버님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조심히잘다녀오세요~
헬멧
2023-01-12 21:31:22
한국 잘 다녀오시고, 라떼님 아버님의 건강이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23-01-22 21:09:55
조심히 들어가세요. 아버님 건강도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ㅜㅜ
크림슨블루
2023-01-12 21:17:24
저도 아버지가 병환중이라 남의일같지가 않네요. 원글님 아버지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낮은마음
2023-01-12 21:29:46
비행시간 내내 마음 조아리고 가셨을텐데 한국 도착하셔서 아버님께서 좋아지셨다는 소식 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떼이즈홀스
2023-01-22 17:09:41
늦었지만 그래도 감사인사를 전하고싶어서 남깁니다... 잘 도착하여 바로 병원으로 갔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병실을 방문하려면 코로나 검사지가 필요하더군요) 공항에서 PCR받고 (신속항원검사는 오후 4시30분에 마친다고 합니다)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같은 터미널이라 뛰어갔지만 시간이 넉넉했습니다. 예전엔 한국-일본-미국 갈땐 환승객도 시큐리티 검사를 했던것 같은데... 바뀌었나요? 미국-일본-한국은 원래 없었던 것일수도...
너무 슬프지만 감사하게도 임종도 지키고 장례일정 까지 잘 마쳤습니다. 콤브님께서 알려주신 루트로 빨리 이동할수있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배우는이
2023-01-22 17:20:08
라테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임종을 지키실 수 있었다는 게 너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장례식 잘 치르시고 조심히 돌아오세요
뜨로이
2023-01-22 18:14: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국에 나와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면 더욱 슬프고 힘들 것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Opeth
2023-01-22 18:24:29
라떼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별은 정말 슬프지만 임종도 지키고 일정도 잘 치루셨다니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오하이오
2023-01-22 19:32:45
아고, 뭐라 위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우리 동네에는 한박눈이 내리는데 방금 전까지 설을 반기며 춤추듯 내리는 것 같았는데 순식간에 축축 늘어져 내리는 것 같네요. 아버님께서 편안하게 잘 쉬시길 기원합니다. 라떼이즈홀스님께서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Inyourarms
2023-01-22 19:59:37
아버님께서 라떼이즈홀스님을 기다려주셨군요. 뵙고 보내드릴수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아버님도 좋은곳으로의 먼 여행길 잘 가고계시길...
어기영차
2023-01-22 21:46:01
임종을 지키실 수 있으셨다니 조금은 마음의 무게가 덜어지셨기를 바랍니다.
헤이즐넛커피
2023-01-22 21:52:57
이런 글을 올리신 것도 못보고 지나쳤었네요. 임종을 지키고 장례일정까지 마치셨다니 읽는 사람도 마음이 미어지는데 홀즈님은 오죽하셨을까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하고 귀국 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일모아
2023-01-23 07:16: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쪼록 마음 잘 추스리시고 미국으로 귀국도 무사히 하시길 바랍니다.
대추아빠
2023-01-23 07:40:49
마음이 힘드실텐데도 모두를 위해 업데이트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