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1/14/23-1/15/23) 북캘리에서 엘에이까지 Road condition이 괜찮을까요?

1/1 주말에 다녀왔슴다. 금욜 내려갈 때는 안막히고 잘 내려갔는데 올라올 때는 많이 막히더군요. 올 때 거의 8시간반 걸려서 올라왔어요. ㅠㅠ 비가 와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도로공사같은 것은 없었어요.

사담입니다만, 

비올 때 내려가서 그런가 희안하게 이번엔 처음으로 소똥냄새를 안맡고 잘 통과했슴다.. ㅎㅎ 두번 정도 나오는데 지나가는 길목 한참 전부터 실내로만 환기되게 하시면 될 거 같긴해요. 위치가 어딘지는 아마 구글검색하면 나올검다.

왜 소똥 기억이 안날까 했더니 전 더울때만 가서 에어컨을 늘 틀고 지나가서 그랬나 봅니다.

저도 처음에 지나가면서 가족들끼리 눈치보던게 생각나네요 (누구의....). 그 뒤로 에어컨을 되도록 킵니다. 

아 에어컨은 실내로만 도나요? 여름엔 냄새를 품은 에어로졸도 브라운운동으로 더 활발히 움직여 더 많이 퍼질 거 같은 너낌이 있긴 함다.. 전 여름에도 항상 맡았었습니;;;

실내 모드로 하면 실내에서만 돌죠.
보통 에어컨을 켜면 실내모드가 기본이 될 겁니다.
외부 공기 유입모드도 가능하긴 한데, 냉방 효율이 좀 떨어지죠.

아.. 이게 Auto로 해놓으면 자동으로 외부 공기 유입모드가 되나봐요.. 담엔 꼬옥 참고하겠습니다.

쌤킴님 답변감사합니다. 소똥냄새이야기 하셔서 바로 어디 부근인지 떠오르네요. 가게 되면 시간은 감안하고 운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전에 관한 중요한 문제는 여기 물으시는거보다 

Caltrans 나 Sigalert에서 realtime으로 그때그때 확인 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상황이 순식간에 뒤바뀔수도 있는거니까요.

Winteriscoming님 감사합니다. 운행하면서 칼트란 퀵맵 항상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Caltrans의 Quickmap이라는 앱 다운받으시면 도로상황이 나옵니다.

킵샤프님 감사합니다. 앱으로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바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