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GE Entry 를 받기로 결정하고 Conditinally Approved status 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한국 갔다고 들어올때 인터뷰를 하려고 하는데 질문은
1. TTP 사이트에는 EOA 를 스케줄 할수 있는 방법이 없구요,,,(맞나요?)
2. LAX 로 돌아오는데 Immigration 통과하기 전에 GE EOA 인터뷰를 할수 있는 곳이 있는지 아니면 통과후에 장소를 찾아 봐야 하는지요?
3. 여권, 영주권, 운전면허증 세개만 있으면 필요한 증명서류는 충분한지요?
4. CBP One App 은 꼭 안깔아도 되지요? Conditionally Approved Status 를 보여 달라고 할 경우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앱에서 TTP status 만 누르면 자꾸 앱이 crash 하네요. 그냥 TTP 사이트에서 스샷 떠 가지고 가면 될까요?
경험하신 분들께서 답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예약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2. Immigration 전에 따로 하고 가는게 아니라 Immigration "할 때" GE EoA 한다고 하면 안내를 받게 됩니다. (고로 EoA 인터뷰 입국때는 GE 기계 못씁니다)
3. 증빙서류가 더 필요한진 모르겠는데 저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4. 보통 Immigration할때 제가 말 안해도 "너 GE 신청/갱신 했네? 인터뷰 ㅇㅋ?" 했던거같습니다. 스샷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에 너무 이른시간 혹은 너무 늦은시간에 입국하면 EoA 처리해줄 사람이 없어서 EoA가 안될수도 있으니 주의하는걸 추천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2번이 제일 애매했었습니다. 그리고 TTP 사이트 포탈에 따로 이메일이 있었습니다. EOA를 추천하더군요. 그 이메일 프린트 해가면 4번은 충분할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한국 갔다 들어오면서 EOA 했는데요 저는 ATL 이었습니다.
오후 비행기로 들어와서 이미그레이션 일단 먼저하고 짐 찾으러 나가기전에 EOA 창구 가서 여권 제출 후 기다렸습니다.
저는 따로 서류 제출 같은거 하나도 안했구요 오피서가 기본 인적사항만 몇가지 질문 하고 핑거프린트 찍고 글로벌엔트리에 대한 간단한설명하고 끝났어요. 기다리는게 좀 오래걸렸는데 인터뷰는 5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시민권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공항마다 장소가 조금씩 다른것 같네요.
최근 lax입국할때 컨디셔널리어프로브드 된사람들 인터뷰 바로 보라는 대문짝만한 사인이 심사장 근처에있 었어요. 그 사인 따라가서 심사하면되는 거 같더라구요. Ge하니깐 넘편해요.
대문짝만한 싸인 찾아 보겠습니다.
LAX Terminal B 에 Baggage Claim 하는 Level 1 에 EoA 하는 곳 있습니다. 안내 사인도 크게 있고 출구 쪽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땡스기빙때 입국시 보니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던데요. 1시간은 충분히 넘을 기세였습니다. 평소에 웨이팅이 얼마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착시간이 아침 8시라 어마무시한 줄이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LAX 얼마전 입국하면서 짐찾고 나가기전에 사인찾아서 인터뷰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한팀당 15분씩만 잡아도 10팀정도있었으니 2시간은 걸릴거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아마 오후시간이라 그런듯한데 오전이면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맞아요. 선착순이라서요. 전 디트로이트에서 했는데 저 혼자여서 금방 끝났습니다. 공항 장소랑 도착시간도 중요해요.
글로벌 엔트리 TTP 사이트에서 신청 후 한국 다녀오면서 DFW에서 EOA 인터뷰를 하려고 합니다. 신청 후 EOA 인터뷰하기까지 유효기간이 있나요? 사이트에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If you are flying internationally into the US within the next 6 months we encourage you to complete your Global Entry enrollment at an Enrollment on Arrival (EoA) location as an alternative to scheduling an interview at an Enrollment Center. 만약 12월 1일에 한국에서 DFW 도착이면 6월 1일 이후에 신청해야 할까요?
DFW 도착이 4:25pm이고 operation hours가 7am-6pm으로 나오는데 인터뷰 가능할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제 경우는 ATL 공항도착이 저녁8시인데 EOA 업무 시간이 어찌 되는지... 24시간 근무가 아닌가 봐요.
5:00 a.m. to 7:00 p.m. and until all slots have been filled. (F Concourse)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arrival
저도 예전에 AA 타고 오면서 5시쯤 도착했는데 그때는 4시까지 운영해서 인터뷰 못했었어요. 지금은 DFW가 6시까지라면 연착만 안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운영시간 이후에 도착하면 인터뷰 못해서 저는 집 근처에 겨우 예약 잡아서 갔었어요. Conditional approval 받고 2년 내로 인터뷰 해야하는 걸로 알아요.
저는 8시이니 안되겠네요. ㅠㅠ 집 근처로 예약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요 Conditional approval 이후 2년 이내 인터뷰 해야 한다는 정보에 대한 소스를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제가 신청할 때는 100일 이내 신청 했어야 했던걸로 기억 되는데,
최근 아기 GE 신청을 했는데, 2일 만인가? C/A가 떴는데...
지금 계산해 보니, 한국에서 들어오는 날이 오늘부터 4달 정도 후더라구요....
C/A 메일도 EoA 하던지, 아님 스케쥴 잡으라고만 되어 있지, 언제 까지 하라고는 안 나와 있어서
(홈피 Faq 가도 딱히 인터뷰 완료 기간에 대해 언급 되어 있는게 없어서요...)
제 3가족 DP 남깁니다. 저희 부부랑 6살 애 작년 6월에 Conditionally Approved 받았구요. 전 올해 5월에 DFW로 들어왔을때 Immigration Officer가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너 global entry conditionally approved 됐네라면서 바로 그자리에서 별다른 질문없이 approve 해줬구요. 와이프랑 애는 6월에 LAX 에서 EOA 신청해서 따로 인터뷰하고 금방 approved 받았습니다.
오.. 최소 1년 정도는 상관 없는거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인터뷰 해보신 분 계실까요? 캐나다에서 출국 시 인터뷰 보는 거겠죠?
저는 다음주에 5인 가족 인천에서 시애틀먼저 경유하고 중부 집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EOA 조건부 승인이 났고, 시애틀에서 인터뷰를 보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주권, 면허증, 여권은 준비해 두었습니다. 시애틀에서 짐도 찾고 다시 부쳐야 하는 상황인데, 그러면 짐찾고 부치고나서 인터뷰를 보게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인터뷰를 하고나서 짐찾고 다시 부쳐야 하는지요?(글을 찾아보니까 2시간 정도 기다리는 것이 보통인것 같아서 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경유가 4시간이긴 한데 짐이 8개 정도 되어서 좀 감이 없습니다.
Immigration 에서 인터뷰를 해서 짐은 그 뒤에 찾게 됩니다. 대개는 문제가 없지만 오래 걸리면 AYOR이죠.
아.. 인터뷰하고나서 짐을 찾는군요... 기다리는 상황봐서 다음에 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애틀 EoA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9414332
시애틀 국제선 터미널 구조 https://www.milemoa.com/bbs/board/9216583
시애틀 국제선 입국이 짐부터 찾고 입국심사/인터뷰 하는 식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오.. 그렇군요.. 첫번째 올려주신 링크는 EOA 검색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 두번째 링크도 언젠가.. 미국은 이렇게 시뮬레이션도 미리 해보는구나 참 재밌다 하고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것이 시애틀이란것을 이번에 알았네요.. 다음주에 미국 돌아갈때 머릿속에 그려볼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링크까지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얼마전에 LAX에서 예약하고 어푸르부 되었습니다. 공휴일에도 글로벌엔트리 예약자리는 오픈하더라고요. 해외나가면서 입국할때까지 기다려 보려 했지만 빨리 쓰고 싶어서 아무리 눌러도 예약자리 안나더니 공휴일 몇일전에 혹시나 눌러보니 다들 휴가가는지 예약시간이 텅텅 비었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역시나 인터뷰 보는 사람도 없고 줄도 없고 예약 시간 안됐는데 바로 질문 몇개 하더니 approve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나시면 공휴일 돌아오는 날쯤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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