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아나항공에 문의해보았는데 자신들도 확실하지 않다고 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ICN-JFK-BOS 구간으로 항공권을 구입했는데, JFK-BOS 구간은 jetblue입니다.
다이아몬드플러스 혜택으로 3번째 수하물을 무료로 보낼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미국 첫번째 기착지인 JFK에서 수하물을 찾아 세관검사를 받은 후 다시 jetblue에 수속해야 합니다. 이때 jetblue가 3번째 수하물에 대해서 비용을 청구할까요?
아시아나에서는, jeblue는 스타얼라이어스가 아니기때문에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연결수하물로 보고 무료로 접수해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티어관련은 잘모르지만 어차피 인천에서 가방 택 목적지까지 달아주지 않나요? 그리고 jfk 오년전에 아시아나 타고 젯블루로 환승했는데 환승하며 짐찾아서 다시 붙이는곳이 일반카운터가 아니라 굉장히 간소화된 컨베이어벨트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가방찾는곳 내리니 이미 한국직원들이 그 구역에 나와서 도와주더라구요 가방에 택만 제대로 달려있으면 문제없을거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jetblue 창구에 들릴 필요없이 택이 달려있는 수하물을 백드랍하는 곳에 넣기만 한다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후기 남깁니다. JFK에서 트랜스퍼하는 승객들은 입국/세관을 통과한 후 보이는 백 드랍 창구에, 다음 항공편의 터미널과 관계없이 바로 수하물을 넣으면 됩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창구에서 jetblue 구간을 포함한 최종 목적지까지 가도록 백 태그를 붙여줬는데, 이 트랜스퍼 백 드랍 창구에서 최초 아시아나가 붙인 백 태그를 하나하나 확인합니다. 결국 아시아나에서 수하물을 보내줬다면 문제없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기 감사해요 저도 아시아나로 ICN- LAX 한다음에 국내선 따로 했는데 따로 발권 하신경우신가요?
어느 항공동맹에 속하지 않은 젯블루가 아시아나에서 쓰루체크인이 되다니요....놀랄 노자 입니다. ㅎㅎ 다른 메이져 항공사들은 반성해야 하겠네요.
동맹은 아니지만 아시아나 국내선 연결 파트너가 젯블루인 경우가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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