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영주권이 해결되어 곧 유럽행 여행과 한국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메디컬 이슈로 인해 크게 $6500+ 스펜딩 하게될 예정이어서 카드를 하나 열어보면 어떨까 계획중에 질문을 올립니다.
현재 보유한 카드는
씨티 프리퍼드 (연회비 없음) : 이것은 학생때부터 만들어서 히스토리 보유목적으로 쭉 가져갈 카드.
아멕스 골드 (2020년 열고 작년에 리텐션 받음) : 요즘 가장 잘 쓰는 카드인데 혜택을 잘 못쓰게 되는 카드 같습니다.
젯블루 바클레이 (2022/11 에 열고 스팬딩 마침) : 이카드로는 거의 젯블루 탈때만 씁니다.
해외여행이 예정되어 있는지라, 해외카드사용 fee가 없었으면 하고, 한번에 7000불이상의 금액이 긁혔으면 좋겠는데, 일반 크래딧 카드 (젯블루) 발급 같은 경우는 제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그런지 저 금액보다 아래로 리밋이 되어 승인되더라구요. 예전에 아멕스 골드로 만불이 좀 안되는 금액을 긁었을때 긁히는것을 보고 와! 긁혔다 하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제 짧은 생각으론 아멕스 플래티넘을 신청해야할까 고민하던 차에 마모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아멕스 플래티넘을 망설이는 이유 첫째는 MR을 잘 못쓰겠고, 둘째는 계정에 보이는 offer는 다 제가 사용하는, 혹은 사용하고 싶은 브랜드나 항목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큰 금액이긁히길 원하는 상황에서는 차지카드인 아멕스가 최선이겠지요?
제 신용점수는 방금 FICO로 봤을때 786점이고, 제 크래딧 카드 사용 목적은 이제는 한국으로 자주 갈 예정이기 때문에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것이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망설이는 첫째 이유에 덧붙이자면, 제가 동부에 살아서 MR로 ANA를 통한 아시아나 발권이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면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은 어떨까요?
델타 마일로 한국가는 옵션이 정말 마일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옵션이라고 여기서 보았습니다만... 지금 제가 검색했을때, 델타 플레티넘이 90k 마일에 10k MQMs w/ annual fee $250이렇게 보이네요. 좋은 옵션일까요? 아니면 아멕스 플래티넘이 저에게 좋은 옵션일까요? (플래티넘은 125K가 보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쯤에서 소환해보는 레딧발 https://m16p-churning.s3.us-east-2.amazonaws.com/Card+Recommendation+Flowchart+Latest.html 신용카드 추천 차트입니다. 5/24 아래시라면 체이스 카드부터 만드심이 어떨까요? 유럽행도 앞두고 있으시다니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혹은 리저브+유나이티드 카드가 괜찮아보이는데요. 사파이어는 사인업이 그냥저냥이라 아쉽긴 하지만요. 그리고 아멕스 플랫은 현재 15만까지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적었듯 일반 카드, 말씀해주신 체이스는 크레딧 리밋이 정해져서 발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지 카드인 아멕스 중에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체이스에 리밋이 있지만 최소 5000불입니다. 설령 5000불이 나온다고 해도 쓰고 바로 갚고 다시 쓰고 할 수 있습니다. 5/24면 물어볼 필요도 없이 체이스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체이스 염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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