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한 호텔입니다. 투숙일은 올 3월입니다. (아직 투숙전)
작년에 예약할당시 일박당 140유로로 예약했어요. 호텔에 직접 예약한겁니다.(바우쳐 사용 문제로 이멜로 예약, 이멜 있음)
그런데 지금와서 올해 그 호텔이 3성급에서 4성급으로 변경되었다고, 일박당 40유로씩 더내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다 나온 컨펌한 이메일을 보여줘도 막무가내.
같은 호텔인데 이렇게 예약당시와 변경되었다고 가격을 바꿔도 되는건가요?
미국이면 대응 방법이 있을 것 같긴한테 유럽이라 잘 모르겠어요.
Tripadvisor 에 증거 사진을 올려서 알려 다른사람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않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시 크레딧카드를 사용하셨다면 Purchase Protection적용이 가능하지않을까요?
아직 카드를 준거는 아니구요, 바우쳐가 있어서 그걸 deposit 처럼 쓴거거든요.
어째 별은 올랐는데 서비스는 떨어졌군요.
보통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지만 일어난다면 그냥 다른 호탤가는게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건은 voucher 가 걸려서 골치아프네요.
만약 원래 예약시 가격을 honor 해주지 못한다면 voucher 는 환불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여행후기) 그 호텔에서 강하게(?) 주장해서 할 수 없이 바우쳐+ 새로운 금액으로 더 냈습니다. 부티크 호텔이라 어쩔수가 없네요. 바우쳐 사용이라 전화로 예약했더니... 홈피에서 예약한것처럼 정식 이메일이 온것이 아니었어요.
그 호텔 너무하네요. 아니 예약 당시 금액을 개런티 못해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1박에 10불로 올려놓고 나중에 돈 더내라고 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