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3] 발빠른 늬우스 - (루머) 하야트/MGM 결별? (7/11 업뎃: 9월 말로 결별 확정)

점점 어려워지기만 하는군요

사실이라면 저한테는 마모이후 최대 개악이겠네요ㅜㅜ 지금 거의 사실상 공짜로 매트리스런 중인데ㅠㅠ 루머로 끝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ㅠ

저 매트리스런이 뭔지는 아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저도 5월 까지 채워볼가 해서요.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잃으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정답입니다ㅠ 베가스에 살다보니 가족들이 종종 오는데 슬롯머신을 할때 항상 같이 가서 제 카드로 적립?을 항상해서 comp룸 + Dining & free play credit이 제법 나와요.

부러워해야하는거죠?ㅇㅁㅇ???

아하 ㅋㅋ 이런 경우군요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줄은......ㅠㅠ

저는 글로발리스트는 언감생심 꿈도 안 꾸지만 (시간적, 물질적) 그나마 MGM Gold에서 Exploerist 매치도 안되겠네요. 

그나마 윈담 -> MGM 매칭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엠지엠이 미라지 팔고 코스모 사면서 뭔가 좀 싸하더니 이렇게 바뀌나보네요. 현재의 또 다른 루머는 코스모의 아이덴티티 리워드가 4월에 엠지엠 리워드로 완전 바뀐다는거거든요. 직후에 하얏이랑 결별 시작해도 놀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얏이 베가스에 리오랑 드림을 사면서 엠지엠과의 관계가 미묘해지는 것 같더니 결국 예정된 수순인 것 같습니다. 아마존이 엠지엠의 주인님인 것과도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글로벌리스트로 엠지엠 Noir 달아보려고 양쪽 다 달리고 있었는데 허무해지네요. 

네, 다른 것보다 하야트에서 리오를 산게 타격이 큰 것 같아요.

글로벌리스트는 MGM 골드 티어로 매칭이 되고 누와르는 인비테이션 온리로 알고 있는데,

글로벌리스트로 누와르 받는 방법이 제가 놓치고 있는 뭔가 있나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없지만 거의 해마다 소수의 글로벌리스트들이 누와르로 초대받고 있습니다. 디피가 거의 없어서 알려진 기준은 없어요. 글리로 받은 누와르는 일부 혜택은 빠져있지만 글리를 유지하면 플래티넘이나 골드로 강등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시저스 세븐스타에 비해 누와르는 디피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이 정도가 공개된 전부입니다. 제가 나름 하얏 헤비유저라서 해마다 올해는 어쩌면 이러던 중이었거든요.

https://loyaltylobby.com/2022/06/08/world-of-hyatt-is-once-again-inviting-select-globalist-members-for-mgm-rewards-invite-only-noir-status/

이런건가 보네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베가스 몇년간 안갔던 사람이 받은 디피도 있어요. 링크에는 빠졌는데 리무진 서비스도 포함입니다. 항공권 리임버스는 안해주는 것 같고요. 글리로 누와르 받은 이유에 대한 제 추측은 (1) QN이 엄청 높거나 (2) 베이스 포인트가 압도적이거나 (3) 컨시어지 추천 셋중 하나 같아요. 그런데 디피에 일관성이 없는 것을 보면 3번이 가장 유력한 것 같아요. 컨시어지는 집코드를 기준으로 정해진다고 들었는데 뉴욕처럼 부자들이 많은 곳에 살면 해당 컨시어지의 상위 고객명단에 들기 무지 힘들겠죠. 북부나 중부라면 상대적으로 쉬울테고요. 

아...

루머로 끝나야 하는데, 아니라면 상당히 아쉽네요.

Caesars도 티어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이젠 Wyndham business 카드가 필수 아이템이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하네요.
 

최고의 카드 중 하나죠

베가스 공짜 파킹이 없어지나요 ㅠㅠ

윈담 다이아 -> 시져스 다이아 -> MGM 골드는 아직 될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실제 숙박하시는 경우야 5월까지 가능할 수도 있을듯 싶습니다만 공기숙박을 하시는 경우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최근 실제 공기숙박이 거부당한 사례가 있지만, 올바른 방법이 아니기에 여기서 세세히 언급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음 이부분은 케바케라 좀 의견이 다양하더군요..

어차피 모바일 체크인을 장려하는(?)요즘 분위기에...

아직은 루머지만 실제로 이뤄진다해도 이상할게 없죠.

서로 윈윈하는게 하나도 없는 파트너십이니까요.

하얏은 저렴한 금액에 QN 대량 양성으로 로얄티만 떨어지고

MGM은 하얏과 파트너십을 통해 돈 되는 사람 좀 모아보려 했더니 웬걸 다들 QN먹으러만 오고 혜택만 먹고 게임은 생각보다 안하네..? 

그래도 생각보다 파트너십이 오래 유지되었네요. 코로나의 영향도 있었겠지만요.

말씀하신 것처럼 오래 지속되었지요. 그래도 좀 더 가길 바랬는데 말입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34956498-post99.html

misinformation 인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MGM/Hyatt 은 Business as usual 인걸로요 ㅋㅋ

과연 근데 시져스 스타터스 매칭은 6월에 종료이니 그 전에 하셔야 겠네요. 

다행입니다 'ㅁ'!!!!

소문의 근원이 하얏티어->MGM티어->하얏티어 매칭으로 매년 무한반복 리뉴얼 가능한 룹홀 때문에 나온 얘기였던걸로 파악을 했는데, 이 룹홀만큼은 결국 막히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루머로 끝나다니 다행입니다 ㅠ ㅎㅎ

베가스여 영원하라 ㅋ~~~

오늘 MGM 과 Hyatt 결별 발표가 났네요... 

2023년 9월 30일부터 적용이니 2개월여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globalist 달성용 숙박시작하라는 뜻인가봐요

https://thriftytraveler.com/news/hotels/hyatt-mgm-end-partnership/

아......ㅠㅠ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글로벌리스트가 되겠네요....ㅠㅠ

이번이 마지막인 글로벌리스트 추가입니다ㅠ 

루머로 끝나지 않는군요.

시저스 다이아몬드라도 유지를 위해서 윈댐 비즈 카드가 필수품이 될 것 같습니다.

끼야악 확정이라니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해보지도 못하고 결별하네요.

이렇게 미련을 버리게 도와주네요. 고마워라

베가스 공기숙박 못하게 되면 글리가 더 소수정예가 될테니 어찌 보면 좋은 소식인 것 같아요 MGM골드는 7만5천점이라 사실 하루에 만점씩 일주일정도 게임하면 되니 기존 게이머들에겐 솔직히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에요 다만 게임하러 갈 시간이 없어서 문제지 앞으로는 윈댐어너비즈니스 + 시저스에서 매년 서너번하는 5배 포인트 주는 날 콤보가 베가스 최강조합이 되겠네요 리조트월드에서 힐튼아스파이어로 받은 다이아 + 아멕스플랫 FHR로 크록포드에서 스위트룸 받기도 아직 럭셔리 가성비로 유효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