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공항 통해서 한국갈때 미국내 국내선을 싸우스웨스트로 이동하는 경우 짐 찾아부치기 복잡한가요?

싸웨는 안해봐서 모릅니다만... 델타의 겅우 입국심사하고 짐찾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다시 짐 놓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렇게 탔는데 꽤 편했어요. 

이건 미국도착의 경우이고요. 원글은 집-ATL-ICN이라서 ATL에서 찾아서 부치는 상황이죠...

헉 어머나 그렇네요. 잘못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끄....ㅠㅠ)

미국 출발편 말씀하시는 거죠?

Delta 가 baggage 를 thru checkin 해주면 좋은데 그럴 agent 을 만날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거의 0%?)

안해주면 Southwest 나 Delta 나 ATL 공항구조상 이동 동선은 길겠지만 별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DL-KE라면 분리발권도 국내선 구간 수하물요금만 내면 thru로 인천까지 부쳐주지 않나요? 

(원글)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한 답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선이 궁금한데 델타는 대한항공하고 청사가 같을듯싶은데 ( 혹시 국내선 국제선은 다른지) 싸우스웨스트는 청사 자체가 다를지 궁금합니다. 환승하는 시간과 짐을 들고 이동하는 거리등이 고려사항입니다.

찾아서 국제선 청사까지 셔틀타고 가야 하는걸로 알아요

싸웨는 스루체크인도 안되니까 대한항공출발 4시간전에 도착하는걸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Southwest든 Delta든 국내선 발권의 경우 짐을 Domestic Terminal에서 찾게 돼있습니다. North/South 차이인데 이건 같은 빌딩 내에서 도보 2분이라 큰 차이 없고요. 근데 대한항공은 International Terminal에서 짐 부치셔야 합니다. Domestic과 International은 airside (TSA 통과한 뒤)에서는 연결돼있지만 체크인 카운터는 15분에 한 대 있는 버스 타고 15분 정도 이동해야 해요. 처음 출발하는 공항에서 Delta-Korean Air thru check-in 부탁하면 될 수도 있는데 agent마다 해줄지 안 해줄지 모르는 상황이라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델타항공으로 분리발권하시면 처음 공항에서 타실때 스루첵인 해줄수도 있을듯 합니다. 델타에 문의한번 해보시는게...

https://pro.delta.com/content/agency/us/en/products-and-services/baggage/delta-s-through-check-baggage-policy-.html

(원글) 친절하신 분들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작년에 원글님과 같은 상황으로 한국 다녀왔어요. 제가 사는 도시- 애틀란타 표는 델타로 샀고, 체크인 할때 처음부터 최종목적지 인천 티켓 보여주니 짐 쓰루체크인 해 줬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가 같은 스카이팀이라 서비스 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