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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NIW 영주권 타임라인 및 후기

네사셀잭팟 | 2023.01.31 06:16: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마일모아새내기 네사셀잭팟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2 가을(?) 가입하고, 글로는 영주권 타임라인 쓰고 싶었어서 (마치 아이돌 데뷔 기다리듯?) 기다리다 오늘 드디어 있게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해하실 타임라인부터

 

I-140

2021.12.14 Case was received on December 7, 2021

2022.08.02 Case Was Approved On August 2, 2022, we approved your Form I-140

 

J1 waiver

2022.01.01 Filed

2022.04.07 Checked the status via the website --> updated !!

                Item      Action   Date

                No Objection Statement               Received             April, 05 2022

                Fee        Received             April, 04 2022

                Form DS-3035    Received             April, 04 2022

                Form DS-2019    Received             April, 04 2022

                Passport Data Page         Received             April, 04 2022

                Statement Of Reason     Received             April, 04 2022

2022.04.18 Checked the status via the website --> updated !!

                Department of State Advisory Opinion Finding: Favorable Recommendation

                Item      Action   Date

                Recommendation            Sent       April, 15 2022

                No Objection Statement               Received             April, 05 2022

                Fee        Received             April, 04 2022

                Form DS-3035    Received             April, 04 2022

                Form DS-2019    Received             April, 04 2022

                Passport Data Page         Received             April, 04 2022

                Statement Of Reason     Received             April, 04 2022

2022.05.12 Copy of Recommendation letter (in self-addressed envelope)

2022.05.13 Case Was Received At Another USCIS Office On May 9

2022.06.01 CASE WAS APPROVED on May 31.

 

I-485 (+ I-765, I-131)

2022.09.10 Filed

2022.09.11 Delivered (on Sunday wow)

2022.09.22 Three mails (Form I-797C, Notice of Action from USCIS) arrived with receipt numbers.

2022.09.30 A mail to notify the Biometrics Schedule

2022.10.14 Visited for Biometrics Schedule at USCIS-Chicago-South - Fingerprints & A picture of me

2022.10.14 [I-485] Website says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As of October 14, 2022, fingerprints relating to your Form I-485 (But, no updates for I-765)

2022.10.26 [I-765] Website says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As of October 26, 2022, updates for I-765

2022.11.17 Request for Evidence (RFE) from USCIS (Medical examination)

2022.12.07 RFE Response was sent (but there was no update)

2022.12.14 [I-765] New card is being produced

2022.12.16 [I-765] Case was approved

2022.12.20 [I-765] Card Was Mailed To Me

2023.01.05 [I-131]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2023.01.05 [I-131] We approved your Form I-131,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

2023.01.30 [I-485] New Card Is Being Produced

 

(사실 승인났따!! (Case was approved) 아직 안떴는데 카드 만든다고 하면 말다한거 맞죠? ㅋㅋㅋ)

 

후기

  • 막상 받으니 덤덤하네요. 일상에서 갑자기 크게 바뀔게 없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사실 J1비자도 1년 넘게 남아있는 상태여서 크게 급한건 없었지만 2 말에 이사를 가야해서 주소 변경이후 괜히 꼬일까봐 2월중순내에는  완료가 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늘 승인이 났으니 2 중순까지는 카드가 문제없이 도착할꺼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승인나기 전에는 후기로 이런 내용을 써야지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떠오르는것 부터 적어볼께요 ㅋㅋ

     

  • 우선 마일모아에서 셀프 I-485 filing정석을 만들어주신 @brookhaven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최근 영주권을 받으시면서 타임라인 공유해주신 @미스터선샤인 , @바이올렛 , @aspera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의 기가 정말 좋은 , 타임라인 공유해주신 보고난 일주일 정도 후에 영주권 다음 프로세스가 진행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2023 되고나서는 올라오나 많이 기다렸는데 @aspera 올라오고 제가 4일만에 승인이 났네요 ㅋㅋㅋ
  • 10 전쯤 엠마라이프쳇 했는데, 불친절한 상담자가 걸려서 마지막 인사도 하기전에 창을 닫고 확나가는 일이 있었어요. '싸가지가바가지이군'하면서 속상해서 댓글하나 달았는데, 지나치지않고 따뜻한 위로을 해주신 @고독한저녁 , @발걸음 , @brookhaven , @bn 감사합니다.
     

  • I-140 관련: 저는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했고 박사학위 마치자마자 포닥으로 미국에 넘어와서 미국에 온지 2년정도 넘어 영주권을 진행했습니다. Filing 당시 일저자 논문 4, 공저자 5, Citation 100 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변호사 세분정도께 연락해서 가능성 evaluation받을때 엄청 강력한 case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있는 case 라는 정도의 평을 받았어서 될꺼라는 걱정은 크게 하지않았습니다. 추천서는 미국 교수로만 5 냈습니다. 다다익선이라길래 해준다는 교수한테는 그냥 다 받아서 냈습니다 ㅋㅋㅋ
    (추천서 받는 팁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포닥 지원할 면접보고나서 좋은 평은 주셨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ㅋㅋㅋㅋ) 오퍼 내주셨던 분들이 미안했는지 특히  주시더라구요ㅋㅋㅋ , 이민자 출신이신 교수님들도 써주시는거 같기도해요. 개인적으로 뵌적이 한번도 없는, 같은 분야 독일계 교수님께서 메일 요청 한번으로 흔쾌히 써주셨습니다.
    요즘 I-140 셀프로 하시는분들 있으시던데 존경합니다. 변호사랑 하는데도 저는 쓸게 너무 많은거 같더라구요 ㅠㅠ 진짜 해야지 마음먹고 2.5달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 J1 waiver :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익숙해지고 밀린 업무를 처리해 내던 시기에 내서 더 오래 걸린거 같습니다셀프로 제출했고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 I-485 관련: 본래는 I-140 pending J1 waiver 승인받은 바로 내야지 마음만 먹고있다가 J1 waiver 승인되고 여름 한번 놀고오니 I-140승인이 생각보다 빨리 되서 의도치않게? I-140/I-485 따로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접수할 당시에는 마일모아 가입은 안된 눈팅족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가입 후 이 글 쓰는 순간까지도 눈팅족이였군요), 셀프가 가능하구나를 깨닫고 돈을 아끼고자 셀프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서류 목록 잘 정리해주신 @brookhaven님께 감사드립니다. 
     I-140 승인이  소식(+계약금청구서)과 함께변호사님께서 당연하게 제가 I-485 함께 할꺼라고 생각을 하셨는지 I-485 Questionnaire 보내셨었습니다
    서류 작성할때에는 변호사님께서 보내주셨던 Questionnaire 정보를 미리 입력해놓고 I-485/I-765/I-131작성하니 거의 복붙 하면 되더라구요. 지금은 생각해보니 크게 어렵지않았어요라고 말할수있지만 사실 오늘 승인날 때까지 내가 잘못한거 아닌가 불안하긴 했었습니다ㅋㅋㅋ

    제 생각으로는 I-693 메디컬 검사를 함께 내지않아서 함께 낸 분들보다 시간이 더 걸린것 같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메디컬과 동시에 I-485 (EB2-NIW) 를 내신 분들이 대부분 11월-12월에 승인이 났더라구요. 동시에 냈더라면 RFE 뜬 11월에 RFE가 안뜨고 바로 승인이 났었을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럼 메디컬 검사 받는다고 한달 더 늦게 I-485를 냈었겠지라며 조삼모사였을것이다 라고 자기위안을... ㅋㅋㅋ

     

  •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영주권을 진행하게된 이유는 미국에 맘편히 내가 원하는 만큼 있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미국에 오고나서 얼마 안되서 코로나가 터지고 연구실은 돈아끼겠다고 제일 자르기 쉬운 포닥을 먼저 자르더군요 ( 이후 들어온 다른 포닥분과 함께 동시에 잘렸…). 제가 포닥으로 학생도 하나 없는 신생랩에 가서 셋업 해주고 새로들어온 1년차 학생들 바닥부터 가르쳐줬는데도 말이죠. 이대로 돌아갈수없다 라는 마음으로 미국 내에서 다시 포닥 지원하고, 다시 다른 연구실로 오퍼받고그치만 옮기는 직전 과정에서 연구실 없으니 월급은 못주겠다는 교수그치만 입장에서는 J1비자가 끊기면 2년귀국의무 조건이 있으니 끊기게 무급으로 일할수밖에 없는 상황.... 이러다 보니 영주권 가지고 있으면 자유롭겠다맘편하겠다... 포닥 과정, 다음 과정을 선택권이 넓겠다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더러운 의리없는 랩에서 짤린 덕에 솔찍히 결과적으로 지금 좋은 학교에 좋은 연구실에 좋은 동료들과 좋은 연구하면서 잘지내서 좋습니다. 내일 아침에 영주권 됬다고 자랑 해야겠어요 ㅋㅋ 물론 상대는 ALL 아메리칸이라 영주권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게 삶에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착한 동료들이라 같이 기뻐해줄꺼같아요 ㅋㅋㅋㅋㅋ
  •  다음 목표는 영주권자 이상만 할수있다는 비지니스카드 만들기와 영주권자 이상만 지원가능한 NIH 연구과제를 따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영주권하면서 들었던 비용을 회수해봅시다...ㅎ..ㅎ....
     
  • 마지막으로,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보 나눠주시고 힘든 일에 따뜻한 위로 건내주시는 마일모아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 타임라인과 후기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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