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커버리지 얼마큼 하시나요?

아주 오래전에도 100/300/100이 최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ttps://www.reddit.com/r/legaladvice/comments/2m7fh7/is_the_minimum_required_car_insurance_enough/?utm_source=share&utm_medium=ios_app&utm_name=iossmf

지금 가지고 계신 50/100/50은 낮아도 너무 낮은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동안 사고가 없었던게 정말 감사할 정도로 커버리지가 너무 낮았네요. 이번에는 좀 많이 올려서 제대로 보험 커버리지 해야겠어요..ㅠ

property damage liability 가 5만이면...어지간한 벤츠만 하나 들이받아도 만땅되는거 같아서 저는 10만으로 해놓았습니다.

comprehensive 랑 collision 은 auto loan 에서 500 deductible 요구해서 그렇게 했고요

uninsured motorist 커버리지가 없으시네요? 전 이것도 해놓았슴다...

uninsured motorist는 $25,000/$50,000 하고 있는데 더 높이는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낮은 커버리지라 사고났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저는 그냥 최대합니다

거기에 우산까지 포함입니다

자차 정도는 줄여도 되지 않을까 고민중 인데 프리미엄 차이가 미미하더군요

사실 그 방법이 제일 안전하고 마음에 놓일 것 같은데 얼마만큼 금액이 차이날지는 더 알아봐야겠어요ㅠ 감사합니다. 

저는 수바루 레몬에이드 통해서 하고있는데 이정도면 가격 괜찮은건가요? 
 

와 어떤 주에 계시나요??? 엄청싸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일리노이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험 갱신할 때가 되어서, 이 댓글 보고 레모네이드에서 견적 내봤는데, 견적 낼 때는 약 $400 정도 나오다가, 갑자기 Pay하려고 하니 $600정도가 최종 가격이라고 나오네요 ,, 그래도 지금 가지고 있는 Geico보다는 낮은데,, Lemonade가 Geico랑 연동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건지 갑자기 마지막 단계에서 확오르네요 .. 

저랑 매우 비슷하시네요. 

저는 사실 여기에서 collision과 comprehensive도 뺄까 고민 중입니다.

Comprehensive 디덕터블은 웬만하면 100이나 250으로 하시길 추천드려요. Collision에 비해 보험료 차이가 얼마 안날 뿐더러 comprehensive로 커버되는 항목들 (유리에 덴트 등 가벼운 파손, 동물이랑 충돌, 벤달리즘 등 차량간 충돌 외 생긴 내 차의 파손) 은 보통 얼마 안 하는 경우가 많아 1000이나500이면 막상 필요할때 도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많은 경우로 차량 앞 유리에 큰 덴트가 생기거나 금이 가 갈아야 될경우 직접 수리하려면 보통 싸게는 500불 이상인데 디덕터블이 100이면 100만 내고 향후 보험료 인상도 없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디덕터블 $1000은 소용이 없어서 더 낮추어야겠어요. 

comprehensive 항목으로 클레임을 하면 보험료 인상이 없으시다는 말씀인가요!?!?

아 아니요 유리만요; 제가 헷갈리게 적어놨네요. 제 뇌피셜로는 comprehensive는 불가항력인 경우가 많아 클레임 하더라도 collision에 비해 보험료인상은 적을 거 같은데 제가 직접 확인한 건 아닙니다.

덕분에 제 comprehensive deductible을 확인했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스톤칩으로 찍힌 앞유리를 여름에 교환하려고 생각 중인데, 조언 감사합니다.

차 앞유리 수리는 주마다 policy가 다르니 알아보시고 setting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주는 autoglass repair를 별도로 지정하게 하도록 합니다. 제가 사는 주는 comprehensive를 1000이나 500으로 놓고 몇불 더 내면 $50 autoglass deductible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얼마전에 차 유리에 크랙이 생겨서 교체를 알아보고 있는데 comprehensive 디덕터블을 $250 내야하더군요. $100불은 생각을 못했는데 알아보고 큰 차이 안나면 바꾸는 것도 알아봐야 겠습니다. 

저희집은 차 두대 모두 100/300/100 그리고 UM도 100/300으로 하고 있지만 이번 리뉴에 맞춰서 조금 더 올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새 평균 차값이 많이 올라서 커버리지를 약간 높이는게 낫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주위에 고급차만 보면 일단 피하는 금융방어운전중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collision 과 comprehension 은 가지고 있는게 낫습니다. 예전에 자차보험 빼고 난 다음주에 멧돼지 wild hog 한테 부딪쳐서 차를 거의 폐차했습니다. 성채 멧돼지는 사슴과 달라서 제 차와 부딪치고도 곧바로 일어나서 도망가더군요 ㄷㄷㄷ

사진 감사합니다! 보여주신거랑 비슷한 커버리지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정말 차 값들이 많이 올라서 왠만한 커버리지로는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을 것 같아요..

한가지 고려할게 보호해야할 재산이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큰 사고 났을때 내 잘못이면 상대쪽에서 소송이 들어올수있습니다. 근데 집도 없고 뺏길게 그닥 없다 하시면 최소한만 하셔도되지만. 지킬게 많다고 하시면 최대한 하시고 umbrella 까지 하시는게 좋구요... 

특히 은행에 잔고도 401k같은것도 없고, 앞으로도 딱히 없을것같고 부동산도 없다하면 uninsured추가, 더덕터블은 1000에서 500으로..별차이 않나고 왠간한 사고 아니면 쓸수가 없는 디덕터블이라...그래도 커버리지는 쯤 올리심이... 지킬 재산아 있다하면 최소 100k/300k/100k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요샌 차수리, 병원비도 50k/100k는 중형사고만 되도 금새 넘기 쉽으니깐요. . 여기게시판에만 봐도 사고나면 다들 변호사부터 사라고 하는데요...갸네 수수료까지 끼어서 계속 올라갑니다. 요샌 그래서 1-2 mil 우산들도 많이 들죠. 

네, 말씀해주신데로 최소 100/300/100은 가야할 것 같아요..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보니까 거의 맥시멈이네요.  덕분에 매달 보험료가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요

맞아요..진짜 보험료가 부담스러워요...ㅠ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사실 보험들때 중요한 것은 상대방 자산을 내가 얼만큼 커버해줄 수 있는냐도 있지만 내가 지켜야할 자산이 얼마나 많냐거든요. 어차피 큰 사고가 나면 병원비와 차값이 어마어마하기에 선생님 보험한계 쉽게 넘기겠지만, 만일 선생님이 백수에 직업도 집도 아무것도 없다면 선생님상대로 고소할 변호사자체도 찾기 상당히 어렵고 선생님께 돈받아주겠다고 나설 사람 거의 없을거에요. 돈받아낼 방법도 사실 없고요. 허나 자산이 많으시면 상대가 영혼까지 털려고 달라붙을 거에요.  

혹시 가지고 계신 건강보험이 상당히 좋으면 메디칼을 굳이 하셔야하나 싶고요, 그리고 자산과 직업이 탄탄하시면 여기에 엄브렐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브렐라하시려면 차보험료 한계가 너무 낮으면 안들어주고요 (요구하는 한계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일년에 몇백불밖에 안해요.

동의 합니다. 결국 커버리지는 본인 재산 따라 설정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학생이거나 직업이 없어서 가진 재산이 없다면 커버리지를 높일 필요 없습니다. 다만 가진 재산이 많아지면 커버리지를 높이는 것이 낫습니다. 교통 사고를 낸 경우, 상대방이 크게 다쳤다고 가정할때 재산이 없는 경우 커버리지가 낮더라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상대방 변호사가 재산을 들여다 보곤 커버리지 금액 제외 부족한 금액을 뺏을 만한 인컴, 집 등 재산이 없을경우 소송 걸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재산이 있는데 커버리지가 낮을 경우 100프로 소송 들어옵니다. 본인이 잃을 것이 없다라면 최저로 재산이 있다면 높이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보험이라는게 물론 작은 사건 사고 커버 개념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조금의 인상에 고민 하시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사고 크게나서 상대방이 불구 되었는데 원래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제 앞으로 평생 벌 월급내놓으라고 소송이 들어올 텐데 전 그걸 커버할 목적으로 보험을 듭니다.

혹시 가지고 있는 재산이라는게 미국 내 한정일까요? 한국에 있는 재산도 당연히 포함이겠죠?

본인이 왜 보험을 드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옵니다. (사람마다 목적이 틀리수 있지요.)

저는 생각지도 못한 (본인의) 실수로 아주 큰 사고를 내었을때, 그 큰 비용(약10만불이상?)을 보험이 커버하고, 큰 사고에도 준비가 되어있다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보험을 듭니다.

그리고 몇천불 정도하는 스크레치/덴트등등에는 그냥 내가 비용 부담하는 것이 전혀 부담이 안되고, 마음의 평화에도 문제가 없다고 인지합니다.

그래서 대인 liability는 50만불/백만불, 대인 재산은 10만불을 들어놓습니다. 마음의 평화입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은 있으니까 Medical 안들구요.(솔까 5천불짜리 Medical로 얼마나 커버됩니까, 바느질 몇번하면 초과되는데. 조그만 수술해도 몇만불.)

Collision/Comp는 1)일단 현 가치 3.5만불 미만의 차는 안 듭니다. 3만불까지는 내 실수로 내차에 손실이 나도 별로 마음의 평화가 깨지지 않는다고 할까요. 몇십년동안 보험료 내보면, 결국 보험회사가 돈 버는 주 option이 이거인걸 알게 됩니다.  한번 내 실수로 사고내서 Collision쓰면 보험회사가 3~5년동안 결국 본전빼고 남을 정도로 보험료인상합니다. Worst case에 내 실수로 내차에 3만불 손실이 날 정도로 사고 나면, 차의 손실 3만불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사람이 최소 중상/사망일텐데, 차값3만불 따질때가 아니죠. (현재까지 한 30년간 Collision 안들어서 내돈 나간거 따지면 약 3-4천불?)

2) 취미용 스포츠카는 collision안듭니다.(6 digit인데도.) 제가 고르는 고성능차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성능은 제동/핸들링능력입니다. 보통차와는 차원이 틀려서, 한계상황이 발생하면 보통 차들은 충돌을 하는 상황인데도, 제동이 되어 충돌전에 설수 있고, 또 핸들링이 훌륭해서 미끄러지지 않고 피해갈 수도 있습니다. 내 실수로 사고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이런 collision이 어차피 레이스 트렉에서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사람마다 성향이나 목적이 틀릴수 있으므로 당연히 개인의 선택이겠죠.

취미용 스포츠카는 collision안듭니다.(6 digit인데도.) —> 이건 좀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고시 누가 과실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며 상대편이 그냥 인정하지 않는 이상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최대한 본인 과실율을 줄일려고 하는데 (보상금을 더 주기 싫으니), 님의 경우는 보험회사에서 자차의 사고 커버가 없으니 상대방 보험회사와 과실 부분의 싸움을 심각하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님의 차에 대한 보상금이 본인들한텐 안나가기 때문이죠.

제가 이것 딱 경험했습니다. 자차가 없는 상황에서 사고가 났는데 제가 상대방 과실도 있다고 제 보험사에 몇번 말했는데 자차가 없으니 뭐 제말은 들을려고 하지도 않더라구요.

이부분은 사람마다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본인의 취미용 차 운전에 얼마나 신뢰도가 있는지 본인이 결정할 사항이죠. 저는 여러가지 원칙과 procedure를 정해서 운용하고 있어서 신뢰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서 결정한 내용입니다. (지난 25년간 취미용 차에 제 과실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30/50+우산인데 보험료가 반년에 사천불이 넘어가니 좀 줄여야 하나 라고 고민중입니다

Bodily Injury 줄여서 별로 안 내려 갈 것 같은데요. :)

보험회사가 어디신데 500k/1000k가 있죠? 전 코스코인데 250k/500k가 맥스라 그거로 했는데요. 

예전에 Farmers에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지금은 옮겨서 500K/500K Geico)

자잘한 접촉 사고를 내거나 당해보니, 왠지 걱정이 되어서, 1년 전 즈음에 한도를 250/500/100으로 올리고 Umbrella도 2M을 들었는데요. 매달 보험료 나가는 거 보면, 괜한 걱정인가 싶기도 하다가, 혹시 몰라서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혹시 질문 하나 뭍혀도 될까요?

보험 하실때 휴대폰으로(예전엔 obd II로) 위치나 기타등등 정보 제공하면 할인해 주잖아요. 혹시 이런거 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할인해줘도 별로 하고싶지 않아서 안하는데 혹시 해보신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하네요.

블루투스 비콘을 휴대폰에 연결하여 안전운전 점수(급발진, 급정거, 급커브, 운전중 휴대폰 사용, 과속 여부)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보험사는 State Farm). 차량 두 대 모두 쓰고 있고, 둘 합쳐서 6개월 보험료를 $80 정도 할인받고 있습니다.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자동차 보험료는 왠지 버리는 돈 같고 아깝게 느껴져서, 한 푼이라도 적게 내려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보험사를 바꾸려고 알아보니 한달에 대략 $10 정도 절약이 되는 것 같아서 이 옵션은 빼려고 합니다. 보험사는 AAA입니다. 

5-6년 전에 프로그래시브 가입할 때 obd II에 연결하는 기기를 달고 운행한 적이 있습니다. 차량의 평균 이용시간이나 거리 등일 측정될 것이고, 특이한 것은 급정차를 하면 경고음이 났습니다. 아마도 운전 습관도 기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사용전 찾아본 후기에는 아주 드물게는 오히려 더 오르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당시에는 일정 기간 사용하고 측정이 다 됐다고 기기를 반납하라고 했고, 제 경우 월 보험료가 7~8%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6개월마다 연장할때 야금야금 오르더니 3년 뒤에는 좀 이상하리 만큼 많이 올라서 가이코로 바꾸면서 더 싸게 가입했습니다. 카이코에서 프로그래시브로 바꿀 때도 그만큼 좀 싸게 나와서 였는데, 이후로 보험사도 3년에 한번은 갈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차 값이 많이 비싸져고 병원비들도 많이 비싸져서 적어도 10만/30만 정도는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더 여유가 있으시면 우산도 하나 쒸우면 좋구요

질문 올려주신 덕분에 보험 오랜만에 확인했더니 커버리지가 너무 낮아서 댓글에 답변주신 분들의 조언으로 100/300/100 으로 상향 조정 했습니다. 프리미엄이 별로 안오르는데 커버리지는 2배 이상 올려서 저 같은 상황이신 분들 상향 조정 추천드립니다. 질문 올려주신 분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Umbrella insurance 가입하신분들은 보통 비용이 얼마정도 들었나요? 제가 집과, 차 3대를 가지고 보험을 알아보는데 7백불이 넘는 견적이 나와서 좀 놀라는 중입니다. 전에 살던 곳에서는 집, 차2대 해서 250불정도 였거든요.

엄브렐라 보험 들면 자동차에 멀티 보험 할인 적용되지 않나요? 저의 경우 엄블렐라 보험가격이 추가 되었지만 자동차와 집보험에서 할인을적용받아서 많이 차이가나지 않더군요.

댓글 보고 보험 한도 올리고 왔습니다. 

프리미엄 변화는 크지 않네요. 

저도 댓글보고 덩달아 커버 올렸네요. Property 5만에서 10만으로 올렸는데 일년에 7불 올라갔네요. 7불 투자해서 두배 커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저도 이글 보고 보험 바꾸려고 보고있는데, 보통 새 보험사로 변경하실때 기존 보험비 납입일쯤에 맞춰서 변경하시나요?

기존의 보험비가 몇일전에 빠져나갔고 지금 새 보험으로 바꾸려면 2개 해당하는 보험비가 드는셈인데... 보통 보험 캔슬할시 남은 일수에 해당하는 비용을 리턴해주는지 아시나요?

안해주면 그냥 좀더 기다렸다가 바꾸려구요.

새 보험들고 기존보험회사에 해지하겠다고 연락하면 prorate한 금액 돌려줍니다. 소정의 processing fee를 제하는 경우도 많구요. 

shine님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

얘들 학교에서 액티비티 (바시티 스포츠) 라이드시 요구하는 최저 금액이 있어서 그 이상으로 합니다. Personal injuries 부분은 이걸 참조

lemonade quote 좀 내보고 싶은데 캘리포니아엔 아직 못하는군요 ㅠㅠ

저도 10월말에 보험 갱신이라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이 글과 예전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2972800 많이 도움이 되네요. 현재 가지고 있던 커버리지가 너무 낮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Lemonade가 싼 것 같아서 견적 내봤는데, 처음에는 $400 정도의 견적을 주다가, 마지막에 pay하려고 하니 $600 정도로 갑자기 올라가네요. 현재 Geico 보험보다는 괜찮은 것 같긴한데,, 고민되네요.

저는 디덕터블을 1000불로 하고 사고나서 고칠 때 바디샾이랑 딜(?)을 해서 500불만 낸 적이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