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로 보면 최저점은 아니지만 상당한 저점에서 위치한 가격이고 6개월간 거의 4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선넘어버리는데 조만간 천연가스 롱에 분할매수 들어가야될꺼같아요 천연가스가 그나마 석탄이나 석유에 비해서는 친환경쪽으로 구분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여러분들의 유틸리티비용은 확내려가겠네요
난방이랑 전기발전의 비중이 천연가스가 압도적으로 높거든요
오잉??? 그런데 왜 저희지역 가스비용은 갑자기 두배가 되어버린 걸까요? ㅠㅠㅠㅠ
우리가 내는 가스비용은 조금더 후행해요 제가 올린 지표는 선물가격이고요 이제 우리가 내는 가스비도 내려갈껍니다 아주 급하게요 근데요 지금 내시는 가스비가 바가지쓰는걸수도 있어요
사시는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곳 기준으로 https://energychoice.ohio.gov/ApplestoApples.aspx
이곳에서 전기세랑 난방비가 얼마인지 어느곳에서 얼마에 supply 해주는지 확인하고 어플라이 할수 있습니다
서플라이어들이 보통 contract 가 끝나면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올려버려요 근데 이걸모르고 바가지 쓰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이거 철저하게 관리해서 아직도 therms 당 34센트 내요 보통은 저보다 많게는 10배에서 5배이상 내시는경우가 다반사더라고요
내려가면 좋겠지만, 선물 가격과 유틸리티 빌이랑은 좀 차이가 있지 않나요..?
지난 6개월간 계속 하향 곡선이었지만 가스빌은 올라서 이게 어떤 관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따스한 봄이 온다는 것.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보통 레져/황사관련 주식으로 갈아타데요.
https://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09692 소캘은 가스요금(2월) 68%인하한다고 발표했데요.
장난 아니네요 ㅡ.ㅡ
유틸리티비용이 내려갈때 장기로 묶어놓으시면 좋아요 기억해야할점은 early termination fee 가 없는 업체를 통해서 계약을 해야한다는겁니다 왜냐면 내가 산가격대가 더이상 싼가격이 아닐때 서플라이어를 바꿔야하기때문에요
그리고 천연가스는 장기적으로 2불아래나 근처에서 사면 무조건 이득을 보는상황이 20년 이상 이어져왔어요 장투면 먹는날이 나올꺼라고 봐요
천연가스 주식을 사는법을 공부해야겠네요. ㅎㅎ
동네에 가스 유틸리티 회사가 하나밖에 없으면, 장기로 묶어놓거나 그런건 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동네마다 케바케에요 우리동네는 여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energychoice.ohio.gov/ApplestoApples.aspx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같은 묻지마 투자자에게 fidelity기준으로 무엇을 사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동네 전기-가스 공급해주는 회사 주식(PGE) 가지고 있는데 애네들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좋을까요?
여러분들이 내는 가스비와 전기비 바가지일수도 있습니다
가스비는 이미 제가사는곳 기준 최고가기준에서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제 시작이고요 역사상 저점으로 향하게될꺼에요
mfc 기준 2불대를 볼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therms 기준 20센트요 ㅡ.ㅡ;;
자신이 얼마를 내는지 확인하시고 더 싸게공급하는 서플라이어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이거 모르고 바가지쓰고 영원히 바가지빌 내시는분들이 상당하더라고요
제가내는 가스비보다 10배이상 내고계신분도 봤습니다 ㅡ.ㅡ;; 실화에요
저도 오하이오 지역이라 듀크 에너지를 쓰는데요,
bill을 보면
- service delivery
- generation charge
- generation riders
세가지 부문으로 나뉘네요. 덕분에 요금 비교하기가 복잡해요.
bill에보면 "If you're considering using a different electric supplier, their rate would have to be lower than 5.04 cents per kWh for you to save money"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energy choice ohio에는 근접한 가격조차도 없네요.
전기 공급자를 바꾸어도 service delivery는 같은 가격으로 유지되는 걸까요?
다른 한편으로 같은 페이지에 보면
"Duke’s residential “Price to Compare” for the generation supply portion of your bill for the period of February 1, 2023 to February 28, 2023 is $0.0659/kWh."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여기나온 0.065하고 비교하는게 맞는 걸까요?
지금 내시는 가격이 5.04센트면 안바꾸셔도 되요 엄청 싼 레잍이에요
작년 4월 오하이오님 글 보고 1년 fixed(교체시 위약금 없는 플랜)로 개스비 $0.599 ccf로 갈아탔는데 전기도 포함해서 조만간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그런데 저도 오하이오 듀크에너지인데 제 빌에는 mcf가 아닌 ccf로 나오더라구요.
@복숭아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여기는 독점이라 뭐 어케 안되지만 이사가는곳은 좀 나아질수도 있겠어요..!!
오 그럼 3월 정도에 3~4년짜리 fixed로 갈아타면 좋을 것 같네요. 안 그래도 언제 갈아타야 하나 타이밍 보고 있었거든요.
우리 동네(미시간)는 독점으로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찾아보니 그게 아닌가 보네요.
MPSC에서 이런게 나오는데 그럼 제일 싼 DTE로 가야한다는 이야기인가요?
Utility company는 뭐고 Gas supplier는 뭔지 공부를 좀 해봐야겠네요.
추가 =================
지역에 utility company가 하나 밖에 없어서 독점인줄 알았는데 이 글 덕분에 찾아보니 미시간에서도 다른 alternative gas supplier (AGS)에게 가스를 공급 받는 방법이 있더군요. 결국 위의 표에 나온 각 지역 유틸리티 회사들은 가스 공급(supply)과 배달(delivery)을 함께하는데 이때 공급가격은 시장가격과 주정부의 규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고 공급처만 바꿔서 장기 공급계약을 할 수 있게 하는거로군요. 아주 옛적에 로컬 landline 전화회사를 사용하면서 장거리 전화회사를 바꿔가며 사용했던 것과 비슷한거네요. 암튼 Michigan Public Service Commission(MPSC)의 CompareMIGas라는 곳에서 다양한 AGS의 가격과 기간등의 계약조건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스가격이 하강기라고 하시니 Early Termination Fee가 없는 AGS를 찾아서 계약하는걸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런데 AGS는 주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하고 단기 promotional offer들도 있어서 계약해놓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바가지를 쓸 수도 있어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Electricity $0.338/kWh에 Gas $0.987/therm내고 있네요. 울고 갑니다 ㅠㅠ
동네마다 틀리긴 한데 엄청 비싼 rate 입니다 빨리 알아보세요 ㅡ.ㅡ;;
저는 electricity 0.06 gas 0.34 네요
전 지난달 보다 더 올랐어요. 더 적게 썼는데요...얼른 내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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