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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9일 업데이트...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1-800-435-5000.

 

" 이래저래 해서, KE85편으로 JFK공항에 저녁 7시 30분 도착 예정이고,

  가능한 국내선 다음 비행기는 AA 항공인데, 

  JFK에서 저녁 9시 30분 출발 예정입니다.  아직 AA 항공권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분리발권이 될것 같은데, 인천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출발전에 일괄수화물 꼬리표 ( through tag )을 발행해 줄수 있나요? "

 

"  우리의 컴퓨터에서는  KE85, AA4809편이 가능한 연결편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희 대한항공에서는 JFK 공항의 국내선 연결 최소환승시간(MCT)을 두시간 반 (150분)으로 정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

 

"  그렇다면, JFK 공항 두시간 환승시간에 대해서 인천공항에서 일괄수화물 꼬리표를 부탁드릴수는 있나요?"

 

"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저희 매뉴얼에는 최소 환승 간격이 2시간 30분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김 모모 였습니다. "

 

30분의 융통성(유도리)에 대해서 대한항공 서울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볼 가치가 있을까요?

혹시나 대한항공에서 정한 MCT 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인천공항에서 through tag을 만들어 보신 분의 경험담을 기다립니다. 

 

제가 즐겨찾는 유튜버중에 한사람이 JFK 환승에 대한 글을 썼는데....   https://www.sanspotter.com/jfk-minimum-connection-times/

터미널 1에서 터미널 8까지의 물리적 이동에  평균 13분 걸린다고 하네요. 

Terminal 1 to: 

       Terminal 2 : 23 mintues ( it will probably be faster to walk)

       Terminal 4 : 20 minutes

       Terminal 5:  18 minutes

       Terminal 7:  16 minutes

       Terminal 8:  13 minutes

 

국제선에서 국내선 환승 ( 다른 터미널로)

        3시간  -  혹시나 비행의 delay, 입국, 검역, 터미널 이동을 모두 고려하면....

 

 

대한항공에서 동맹체와 JAL이 아닌 다른 항공사편 ( 예를 들면 AA 항공)에서도 수화물을 연결해 줄까 걱정했는데....

마일모아님의 글을 읽었더니,   대한항공 인천공항에서   

KE: ICN - NRT      AA: NRT - DFW 연결편에서도 일괄수화물을 발급해 주었다고 읽었습니다. 

물론, 나리타 공항의 최소환승시간(MCT) 을 만족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아참, 이경우에는 AA항공편이 나리타-댈러스 국제선이어서 다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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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6일 씀

 

많은 분들의 댓글로,

덕분에 JFK 최소환승시간 및 수화물 연결에 ( through check, separate check)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대부분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혹시나 저같이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민키님이 아주 소상하게 알려주셨습니다...

 

JFK 터미널 1에도  입국심사/검역 후에 다음 최종 목적지로

수화물을 드랍할수 있는 존 ( Recheck  or baggage drop area) 이 있다는것을 확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항공사의 MCT(minimum connection time)을 만족한다면, 터미널 1에서 다음 터미널 ( 8 혹은 4) 까지

수화물을 손수 들고 갈 필요없이... 수화물은 지가 알아서 따로 비행기를 향해서 갈것 같네요.  ( 제가 틀렸나요?) 

 

제일 최상의 시나리오는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대한항공 인천공항에서 확실하게(?) 최종목적지까지의 수화물 꼬리표를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 인천 - 미주 주요도시 )  ---> 4시간 이상 layover 간격 --->  델타항공 ( 대한항공 취항도시 ---> 최종 목적지) 

 

[2]

저는 지금까지의 여정은 KE 뉴욕도착이 터미널 1, 저녁 7시 30분이고, 

다음 연결편인 4809편은 AA항공 터미널 8, 저녁 9시 30분 예정입니다. 

아마도, 썸머타임을 적용하던, 썸머타임이 풀리던, 2시간의 layover는 그대로 유지할것 같습니다.  ( 희망사항  ^_^)

KE085는 지금까지는 확정이고,  AA4809는 짱구를 굴리고 있습니다. 

 

네, 저도 아침 10시에 뉴욕 JFK에 도착하고, 오후 3시에 JFK에서 출발하는 DL5209 델타를 예약하면 환상의 조합인데...

아직 KE081편의 예약은 대기로만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대한항공 인천공항에서     

"KE ---> 미주 도착 --->  유나이티드/AA/JetBlue/Sprint 국내선" 여정의 분리발권 티켓을 제시했을때, 

대한항공에서 최종목적지까지 수화물 꼬리표를 만들어줄지 아니면,  정중하게

 

" 손님,  다음 연결편인 델타/스카이팀/JAL이 아닌 분리 티켓이니까 미국 가서 수화물 꼬리표를 새로 만드세요! " 라고 할지 확실하지가 않는데...

이곳에서도 이런 케이스는 많이 없다봅니다. 

 

더 상상의 나래를 펴서,  만에 하나 대한항공 인천공항에서 through tag을 만들어주어도,  미국공항의 AA 카운터에서

" 손님, 이런 무거운 ( 32kg ) 수화물을 우리에게 무료로 운반해 달라고 하면, 곤란하십니다.  

국내선 수화물 법대로,  1st $30,  2nd $40,  3rd $150, 추가로 무게 초과는 $ XXX 입니다 " 할 수도 있지 않나요?

 

[3]

항상고점매수님이 JFK 터미널 1에서 터미널 8까지 2시간 (120분)의 환승시간이면 가능할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 12월에 KE081을 탑승했을때, 제가 기록한 타임 프레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날이면 날마다 똑같을수도 없다는 것도 주지하고 있습니다.  

JFK 활주로에 착륙하고 나서, 게이트에 갈때까지 기다리고, 움직이고, 기다리고 해서 한 20-30분 걸리더군요. 

 

KE 081   ( 10:00 출발,   10:00 도착 예정 )

                            뉴욕시간                      서울시간

Boarding                 7:40 PM                       9:40 AM

 

인천 활주로

Take off                   8:28 PM                     10:28 AM

 

Niigata                    9:38 PM                     11:38 AM

 

캄챠가와

알라스카 중간          1:23 AM

 

앵커리지와 

주노 중간               3:25 AM

 

JFK 192마일 전         8:25 AM

 

JFK 활주로

Landing                  8:57 AM

 

Deboarding             9:23 AM

 

CBP

Immigration             ??  ( 다 아시겠지만, 사진 금지 구역이어서  ^_^ )

 

Baggage claim

#5                        9:36 AM

 

JFK Terminal 1, 

arrival 1st floor        9:43 AM

 

AirTrain Terminal 1

waiting area            9:55 AM

           

Federal Circle

Herz Office            10:11 AM

 

깨알 상식 -  아침 10시 도착 예정이고 해서, 렌트가 예약을 아침 11시로 했지만....

                일찍 도착해서, 아침 10:10에 신청을 했더니,  서류상으로 한시간 추가 요금 발생....

                물론, 도착지에서 차량반납을 할때, 추가 시간 요금에 대해서는 없애주는 정산을 해 주었습니다.  

 

은근히 기대하는 것은, 만에 하나 KE085가 JFK 활주로에 예정도착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바퀴가 닿는다면,

적어도 2시간 30분의 레이오버가 생길것이니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물론 한시간 늦게 도착하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어서 와르락.....

 

 

 

[4]

저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것이 생소한데...

웹사이트 상에서는 터미널 1에서 터미널 8까지 도보로 움직일수 있다고 하는데...

 

터미널 1에서 좌측으로 싸인을 따라가면 터미널 8까지 8분 도보로 걸립니다. 

 

이것이 가능한가요?  아무리 구글 맵을 들여다 보아도,  도보가 불가능할것 같은데...  역정보 인가요?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 Walk Times "를 선택하면 다음이 나오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JFK 공식 웹사이트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https://www.ifly.com/john-f-kennedy-international-airport

 

AirTrain일 경우,  터미널 1에서 8까지는

내선 (시계방향,  터미널 순환)은 한 정거장이어서 7분...    

외선 ( 반시계방향, 자메이카/하워드 역 행)은 다섯 정거장이어서 17분...

저도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_^

Gate Connection Times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른분들에게 '타산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KE -> AA 의 분리발권시 수화물 경험이 계신분이 있다면....

저도 대한항공 인천공항에 전화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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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일 씀

 

안녕하세요?

 

일전에 "타주에서 JFK 공항 가는 방법 (경제적으로 그리고 빨리?)"이라는 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의 주옥같은 답변을 받았는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운전 (렌터카)을 해서 집에서 JFK 공항까지,  JFK 공항에서 집까지 운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도 배웠고....   또 불가능 하지도 않다는 것도 배웠지요. 

 

각설하고.... 올해 말 2023년 12월에 인천 - JFK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습니다.  ( 만세 !    ^_^ )

물론 9 - 10 개월 후에 일어날수 있는 일을 지금 걱정하는것에 무리는 있지만...

 

KE 085     인천 19:30 출발           뉴욕  19:30 도착

 

이번에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동네까지의 연결 비행편을 찾아보니 다행히 델타항공 ( 같은 스카이팀 동맹)의 비행편이 있지만, 

시간이 쪼깨 아쉽습니다.  저녁 10시 이후 출발이면 확실한데.... 

아쉽게도 DL5840이 JFK에서 출발하는 가장 늦은 비행편인것 같습니다. 

 

DL 5840   뉴욕 JFK 20: 40 출발         PIT  22:38 도착

               Basic $195     Comfort+ $239    First $279

 

저도 이곳에서 separate/combine티켓에 대한 글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저 역시 질문을 하게 되네요.....

 

(1)  JFK 공항으로 국제선 입국시 국내선 환승으로 1시간 10분 (70분)이 가능한 소설( ^_^)일까요?

결국에는 분리발권으로  KE85, DL5840 표 두 장으로 그날 집에 도착할수 있을까요?

Flightaware 웹사이트를 찾아보니, KE85편의 비행시간은 평균 1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네요. 

13시간 30분 정도만 걸린다면, 뉴욕 JFK에 저녁 7시 즈음에 도착한다는 얘기인데...

 

 

(2)  무대포정신으로 DL5840을 이용하겠다고 작정하면... 공항에서 잡아먹는 시간은

터미널 1 도착 --> Deboarding --> 입국심사 (GE카드는 있습니다) --> 수화물 수취  --> 수화물 drop --> 터미널 4까지 전력질주

 

 

(3)  만약에 제가 KE085 와 DL5840 표를 분리발권 ( 분리구매) 했을때, 수화물은 어떻게 처리될까요?

마음씨 좋은 대한항공 직원이 인천공항에서 PIT 까지 수화물 꼬리표를 만들어 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이면 분명 32kg 수화물이 두 덩이 일터인데... 

이것때문에 델타 일등석을 고려해야 하는지? 가격 차이도 별로 없네요. 

 

그런데 글을 쓰면 쓸수록, 불가능할것 같은 플랜일것 같은데....

혹시나 도전할 가치가 있는 플랜인지 우문현답을 바라겠습니다. 

 

Sometime, you just got to roll the dice ! -  movie PAUL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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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0분 ( 70분)의 여유로는 절대로 JFK공항에서 환승 ( 국제선 도착 - 국내선 출발)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2시간 (120분)의 간격이면 가능할까요?    

 

만에 하나, 가능하다고 하여도

대한항공 --> 델타항공의 경우 인천 공항의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스루첵을 해 줄수 있는 일말의 희망이 있는데....

대한항공 --> AA  항공인 경우,  인천 공항의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일괄 수하물 꼬리표를 해 줄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을것 같은데....

 

인천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분리 티켓 여정인 인천 - 뉴욕 혹은 취항도시 - AA 항공 중소 도시의 수하물 경험이 계시분이 계신지요?

 

KE 85          ICN  오후 7시 30분 출발       JFK 오후  7시 30분 도착

AA4809       JFK   오후 9시 30분 출발       PIT 오후 11시 14분 도착    (이코노미 $215   퍼스트 $275)

 

JFK 공항에서 국제선 도착, 국내선 출발의 경우 두시간 (120분)의 커넥션 타임도 부족할까요?

될것 같기도 하고, 안될것 같기도 하고....   ^_^

42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3-02-02 20:46:10

아마 미니멈 커넥션에 걸려서 수하물 연결은 안됩니다.

 

도전을 할만은 하지만 수하물없이도 도전하기 힘들어요. 터미널1에서 4까지 트레인을 타셔야 하거든요... 만약 저 비행기가 2터미널에서 출발 한다면 정말 전력질주가 가능하지만... 정말 저건 랜덤인거 같구요...

 

다음날 첫 비행기로 하시면 대한항공에서 수하물 연결을 해줄겁니다. 아마도......

 

하지만 저라면 하루 뉴욕에서 관광을 하겠습니다

라이너스

2023-02-02 21:03:26

항상고점매수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힘든 (확률이 낮은) 모험이군요.  일전에 델타에서 미네아폴리스 공항에서 60분의 환승 (MSP-ICN)시간으로 인천까지 티켓을 발권하는것을 이용했다가, 한번 크게 고생한적이 있어서 짧은 커넥션 타임에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핑계같지만,  United 항공으로 인천가는 비행편을 찾아도, SFO 공항에서 50분안에 비행기를 갈아탈수 있다고 united.com 온라인상으로 티켓을 예약할수는 있게 되던데.... 실제로 감행(?)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채팅으로 어떻게 50분안에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할수 있냐고 물어보았을때... 그 직원은 무슨 항공사 용어를 쓰면서 '너무 걱정 말아라... 탈 수 있을것이다...  만약에 50분안에 인천행 비행기를 못 탄다면 우리항공사에서 다른 인천가는 비행기를 알아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유나이티드가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판매한 티켓 여정이기 때문에.... "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02-02 21:24:39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연결발권은 충분한 시간입니다. 심지어 인천가는 비행기가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작년 크리스마스이브 항공 대란때 시카고에서 1:45분 분리발권으로 집에 왔는데요...

 

일등석+TSA Pre+GE+CLEAR + 비행기가 심지어 2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도, 국내선 게이트 도착하니까 보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칼회장

2023-02-02 20:58:47

고려 할 가치도 없는 불가능한 커넥션 타임입니다.

터미널 간 이동시간 + 터미널 4 시큐리티 통과도 하기 전에 보딩 마감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델타가 올해부터 모든 비행기를 터미널 4에서 운항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2+4 라서 줄이 분산되었죠) 클리어가 없으면 프리첵 있어도 운 나쁘면 시큐리티에서만 20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추가로, 12월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현재 터미널 2 철거 공사로 인해 터미널 1 역은 에어트레인을 운행하지 않습니다.

라이너스

2023-02-02 21:21:46

고려할 가치도 없는 불가능한 커넥션 -  잘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JFK 터미널 1의 에어트레인 무정차'는 저도 깜빡 했네요...  

결국에는  터미널 1 ---> 셔틀버스 ---> 터미널 8 ---> Federal Circle ---> Hertz 렌트카   

이 순서일터인데.....  32kg 가방 두개와 기내용 가방을 가지고 서커스 쇼를 할것 같은데...

 

그런데, 언제 터미널 1에 에어트레인이 다시 정차할까요?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 하나요?   ^_^

인터넷에서는 앞으로 4주간 무정차 예정으로 나오는데.... 문제는 언제 시작에서 언제 끝나는지가 명확하지가 않네요. 

AirTrain Terminal 1 Station Closure

AirTrain Terminal 1 Station is currently closed for the next four (4) weeks as part of the construction of the New Terminal One. During this period, shuttle bus service will be provided between Terminals 1 and 8. Please, allow extra time for your trip.

 

소중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칼회장

2023-02-03 02:47:29

12월쯤이면 다시 정차하지 않을까.. 싶지만 또 그때되면 어떤 공시가 있을지는 모르지요 터미널1 업그레이드 계획도 있으니까요

라이너스

2023-02-03 03:54:17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대한항공 뉴욕지사에서는 23년 1월 17일에 친절하게 다음과 같이 공지하였네요. 

 

https://www.koreanair.com/us/en/footer/customer-support/notice/2301-jfk

 

계획에 따르면  2023년 1월 15일 부터 2월 11일까지의 4주 예정이라고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지라....그런데,  터미널 1의 레노베이션 예정도 있나요?  몰랐습니다.  적어도 JFK공항 터미널 1은 전세계의 비슷한 규모의 메가 도시 국제 공항 터미널과 ( 인천, 싱가포르, 북경,  이스탄불, 두바이 ) 비교했을때, 현저히 낙후(?)된 것 같다는 느낌을 이번에 받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쓰면 뉴욕을 사랑하는 '뉴요커' 분들이 불편해 하시려나?

 

작년 11월에 JFK 터미널 1을 통해서 KE082를 탑승하려고 했을때, 제일 힘들었던 것이 security check 통과였는데.... 항공사 부스가 있는 티켓 터미널과 출국 매장 사이의 좁은 공간에 TSA security check points가 있었고,  제 기억으로는 2개의 X-ray 라인만 열렸고.... 대힌항공 A380을 탑승하기 위해서 300-400명만 있었는데도 ( 다른 대형 항공사 승객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 300 -400 명이 기내 수하물을 들고 줄을 서서 대기할수 있는 공간도 아니어서.... 그야말로 개판 삼분전의 어수선 함이 있었는데....

 

더 웃겼던 것은....  TSA 직원의 육성 방송으로 ; 

오른쪽에 있는 TSA X-ray을 통과하는 승객들은 기내 수화물에 노트북( 전자기기)을 넣어도 되고, 전자기기를 꺼낼 필요가 없는 반면에....

왼쪽에 있는 TSA X-ray을  통과하는 승객들은 노트북 (전자기기)을 반드시 꺼내서 따로 올려놓아야 한다고 해서...

 

"아니  이것이 무슨 그지같은 얘기인가" 하고 혀를 끌끌 찾던것으로 기억합니다. 

 

 

As part of the New Terminal One construction in JFK Airport, please note the AirTrain operation in Terminal 1 and 2 will be suspended.

  • Period: January 15, 2023 ~ February 11, 2023 / 4 weeks
  • During this period, shuttle bus service will be provided between Terminals 1, and 8.

에스페란자

2023-02-02 21:03:43

저는 같은 터미널이긴 했습니다만, 45분에 환승했던 적이 있습니다. 마침 저도 피츠버그 가는 비행기였네요. 

GE가 있어서 입국심사에서 시간을 안 잡아 먹는다면, 프리첵 라인에 줄이 없다면 가능"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엄청난 초조함으로 달리기를 하셔야하겠지만.. 그리고 수하물은 그 날 절대로 안 오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구역질 나게 뛰었었어요. 거기에 저와는 다르게 터미널 이동시간도 고려하셔야 하니까요...

라이너스

2023-02-02 21:22:50

감사합니다.   에스페란자님의 모험담을 찬찬히 읽어보도록 하지요.  

라이너스

2023-02-03 01:00:49

물론, 대한항공과 델타/일본항공은 역사적으로 사이가 좋기 때문에 분리발권이라도

인천공항에서 수화물을 한번에 갈수 있도록 해 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JFK 공항에서 델타 항공를 찾아보았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을 찾아보니, 두시간의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편명이 있는데....

그렇다면 다음의 연결편 (분리발권)도 고려할 가치가 없을까요?

 

KE 85          ICN  오후 7시 30분 출발       JFK 오후  7시 30분 도착

AA4809       JFK   오후 9시 30분 출발       PIT 오후 11시 14분 도착    (이코노미 $215   퍼스트 $275)

 

JFK 공항에서 국제선 도착, 국내선 출발의 경우 두시간 (120분)의 커넥션 타임도 부족할까요?

될것 같기도 하고, 안될것 같기도 하고....   ^_^

 

만약에, (만약에) 인천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수화물 꼬리표를 JFK까지만 해 준다면.....

수화물을 일단 찾아서 농산물/입국 검사를 한 후에,

baggage drop 전에 다시 AA  카운터에 가서 최종 목적지까지 수화물 꼬리표를 달아야 하는데...

 

AA 국내선에는 수화물 32kg 가방 두개에 ( 혹은 세개)  대해서 별도의 추가요금을 받을까 하는것이 최대 고민인데, 

만약에 AA가 무거운 수화물에 대해서 정해진 요금을 부과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 같은 불안한 예상이.....

 

대한항공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미주 중소도시까지 (인천 - 취항 도시 - 중소도시) 분리발권의 경우,  

같은 동맹체가 아닌 다른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AA, 젯블루, 남서항공)를 이용하는 수화물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주는지 알고 싶네요... ( 쓰고 나서 보니, 저도 검색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 

 

우찌모을겨

2023-02-03 01:02:30

일단 뉴욕에서 입국 심사를 해야하므로 짐은 무조건 찾아야합니다.

라이너스

2023-02-03 01:10:40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솜씨가 없는 저를 탓해야 줘...   

 

JFK가 최종도착이던,  JFK에서 다른 공항으로 환승을 하던간에 JFK에서 수화물을 일단 찾아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궁금했던 것은,  두시간이란 시간안에 JFK 공항에서 국제선 도착 - 국내선 출발이 가능한것인지?   

 

두번째로는 인천 대한항공에서 쓰루첵 ( through baggage check )을 해주지 않을 경우에, JFK AA항공 카운터에서는 무거운 (32kg) 수화물 두덩이 ( 대한항공 일등석 이용시에는 최대 32kg 세 덩이)를 아무 반대없이, 추가 요금없이 받아서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해 줄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세번째로는  대한항공이 도착하는 터미널 1에서 baggage recheck이 가능한지?   아니면 출발 항공사 카운터가 있는 다른 터미널 ( AA경우에는 터미널 8, 델타항공일 경우에는 터미널 4)까지 가방을 들고 가서 그곳 항공사 카운터에서 다시 recheck을 해야 하는지는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인터넷에 나온것이 없어서 혼란스럽군요. 

 

그 다음으로 궁금했던것은, 제가 인천공항에서 KE085 탑승시 과연 두번째 티켓인 (분리)   JFK - PIT 티켓을 보여주었을때,  수화물 꼬리표를 ICN-JFK-PIT으로 발행해 줄지, 아니면 칼같이 ICN-JFK만 해 줄까 였습니다.  ( KAL 이니까 칼같이 ?   ^_^)   우리 대한항공에서 발행한 티켓은 뉴욕까지니까 나머지는 니가 뉴욕가서 알아서 해라....  

 

보통 델타/일본항공의 경우에는 같은 동맹체 델타 혹은 역사적으로 사이가 좋은 일본항공은 분리티켓이라도 대한항공 인천공항에서 수화물은 쓰루첵을 해준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서요.... 이곳 계시판에 있는 스루첵(?)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대부분  미국 -> 일본 -> 한국 노선에 대한 수화물에 대한 글이 대부분으로 이해했습니다. 

 

미국내 국제공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2022년 12월 뉴욕 JFK 에서 내렸을때 ( 이때는 JFK가 최종 목적지였습니다만...)

JFK 터미널 1 --> Deplane --> 도보 이동 --> 입국심사장 줄서기 --> 입국심사 (이때, 농산물 신고 할것 있냐? 만불이상 신고할 돈 있냐? 묻던데요) --> 도보 이동 --> baggage claim A --> 컨베이버 벨트에서 수화물 찾음 --> 밖으로 나감 --> 알아서 집에 감

 

환승의 경우에는 

JFK 터미널 1 --> Deplane --> 도보 이동 --> 입국심사장 줄서기 --> 입국심사 (이때, 농산물 신고 할것 있냐? 만불이상 신고할 돈 있냐? 물을것 같고) --> 도보 이동 --> baggage claim A --> 컨베이버 벨트에서 수화물 찾음 --> baggage drop zone --> 터미널 1 밖으로 나감 -->  AirTrain 역으로 감 ( 혹은 셔틀 버스를 탐) --> 모노레일 이동 -->  JFK 터미널 8  --> 다시 security check --> 게이트 찾아가기 --> boarding

 

위의 순서 ( flow chart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터미널 1과 터미널 8은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사실인데 ( AirTrain은 한방향으로만 돌면, 한 10분 이상 걸리나요?)....그런데, 쓰고 나니 두시간도 결코 긴 시간이 아닐것 같네요.  이런....

 

지난 12월에는 JFK가 마지막 공항이어서 신경을 그리 쓰지 않아서,  baggage drop zone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JFK 환승은 너무나 오래전에 해보아서.... 유튜브에서 인천-JFK-미 국내서 환승 비디오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ATL공항의 경우,  입국 심사를 하고, 짐을 찾고, 농수산물 검역을 마치고 나면, 두 갈래의 문이 있는데.... 

( 빨간 빤스, 파란 빤스 )

하나는 애틀란타가 최종 목적지인 사람은 그냥 밖으로 나가고.... 

 

다른쪽 복도로는 다시 한번 국내선을 타야 하는 환승의 경우, 입국심사/농수산물 검역을 마친 가방을 다시 던지는 구역이 있는것으로 기억하는데... Drop Zone이라고 하나요? drop zone 근처에 미국 국내선 항공사들의 카운터들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security check (몸수색)을 하야지만,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했던것 같은데... 나중에 몇시간 기다리면서 마셔야지 하고 곱게 모셔두었던 콜라캔, 생수병을 이때 ( 두번째 ATL 공항 몸수색때 ) 많이들 뺏기지 않나요?   ^_^

 

 

우찌모을겨

2023-02-03 01:14:50

터미널이 다르면 짐도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 터미널 가서 드랍해야 할듯한데요..

뉴욕같이 큰데서 환승해본적이 없어서..

transcendi

2023-02-03 07:41:23

https://yourmileagemayvary.net/2022/11/20/what-are-interline-baggage-agreements-and-why-do-they-matter/

 

이 링크에서 보시면, 라이너스님의 케이스랑은 다르지만, Leg 1-AA / Leg 2-타항공사 분리발권시, American 은 Leg 1 만 체크해주고 Leg 2는 같은편인 Oneworld 항공사더라도 나몰라라 합니다. 역방향 KE-AA 분리발권시 check-through 는 아마 안될 확률이 99.9%로 보이네요. 

 

설마 check-through 되더라도 Terminal 1 에서 짐 드랍 해서 Terminal 8 비행기로 옮겨줄 확률도 0.1% 미만일듯 합니다. 지리적으로 Terminal 1 과 8 사이에는 고속도로가 있어서 airside 에서 연결되는 길은 고속도로위 다리로 놓인 taxiway 밖에 없습니다. 그 위를 baggage 수송차가 지나갈 일은 없을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2시간 connection time 기준으로 라이너스님이 아래 절차를 다 끝내실 시간은 75분 밖에 안됩니다:


JFK 터미널 1 --> Deplane --> 도보 이동 --> 입국심사장 줄서기 --> 입국심사 (이때, 농산물 신고 할것 있냐? 만불이상 신고할 돈 있냐? 물을것 같고) --> 도보 이동 --> baggage claim A --> 컨베이버 벨트에서 수화물 찾음 --> 터미널 1 밖으로 나감 -->  AirTrain 역으로 감 ( 혹은 셔틀 버스를 탐) --> 모노레일 이동 -->  JFK 터미널 8  --> checked baggage drop 

 

AA domestic checked baggage cutoff time이 출발 45분 전이라 그 전에 terminal 8 에서 checked baggage 가 drop-off 되어야 합니다.

 

제 경험으론 이건 불가능합니다. 10월에 같은 KE085 타고 내려서 가방찾아 집으로 출발하는데만 2시간 가까이 소비했거든요. Connection time 을 3+시간 잡으셔도 간당간당 할듯 합니다.

라이너스

2023-02-03 19:07:00

@transcendi 님의 사려깊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1] 님의 글에서 JFK 공항 터미널 1에는 소위 recheck area ( baggage drop area )가 없다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JFK 공항에서 국제선 도착, 국내선 환승을 할때 터미널도 환승을 해야 한다면 ( 예를 들면 대한항공 뉴욕 도착,  델타/유나이티드/AA의 국내선 second lag )....   분리발권이던 일발발권이던,  입국심사/검역신고 후에 JFK 터미널 1에  당연히 recheck area ( baggage drop area )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작년에는 JFK가 최종 목적지였고,    

마지막으로 JFK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한것은 아빠 부시가 대통령을 할 때여서.... 

 

또한,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래분은 볼리비아 보고타---> 미국 뉴욕 JFK ---> 한국 인천 아시아나 의 여정인데....

2020년 3월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습니다.  

 

1.   JFK 공항에서 짐을 찾고 다시 보내야 한다. 

2.   밖으로 나오니 Baggage Re-Check이 보여서 리첵하러 갔다.

3.   아시아나 카운터는 있는데 사람이 없다.

4.   지나가는 직원이 무슨 일이냐고 해서 아시아나 리첵하려고 한다하니

5.  출국장으로 가서 (가방을 들고 ?), 다시 수속하라고 알려준다. 

https://m.blog.naver.com/mulkam/221879243982

 

첫번째 혼란은 re-check ( baggage drop) 할수있는 장소는 있는데, 사람이 없다?

물론, 원글은 JFK 어느 터미널에서 있었던 일인지는 생략...

 

[2]  현재 JFK 터미널 4 웹사이트에는 connecting flight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https://www.jfkt4.nyc/faq/connecting-flights/#:

 

If I'm arriving internationally for a connecting flight, do I need to pick up my bags and recheck them?

 

Yes, all internationally arriving passengers must claim their luggage at JFK. Recheck counters are available just outside Customs for any bags that are checked to their final destination.

 

위의 Q&A를 읽으면,  마치 세관 바로 뒤에 Re-check을 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터미널 4에 한정합니다. 

어디에도 터미널 1에 Re-cehck 할수 있다고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제가 뉴욕/뉴저지에 거주하지도 않고, JFK 공항을 이용한것은 ( 22년 제외하고는) 영겁의 세월이 지나서, 혹시나 터미널 1에서 re-check을 할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문의를 드린것입니다. 

 

나중에 왜 제가 JFK 공항 2시간의 레이오버에 목숨을 거는지 살짝 써보겠습니다. 

 

트랜스센디님,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02-03 19:08:12

저 당시는 아시아나가 4터미널 이었습니다

라이너스

2023-02-03 19:26:49

항상고점매수님 답변 고맙습니다.   

 

국제선 미국 입국 --> 국내선 최종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에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편견(?)은 일단

 

"미국 공항에 국제선 입국을 하고, 입국심사/수화물 수령/검역후에 다시 국내선을 타기 위해서는 새로운 TSA security check이 필요한데 공항 시설 안에서 ( 밖을 나가지 않고 ), 수화물 re-check을 하고  공항내에서  TSA security check 을 하고, 다음 터미널로 이동한다. " 였는데....

 

제가 50원을 걸겠지만....   애틀란타(ATL), 댈러스(DFW) 공항은 위의 순서를 따르는것으로 알고, 또 그런 기억만 있습니다. 

 

JFK 공항의 경우에는    국제선 입국 (T1) --> 입국심사 --> 수화물 수령 --> 검역신고 --> 무조건 입국장 밖으로 나감 (예외 없음) --> 다음 비행편이 있는 T8 터미널로 이동 ( 수화물과 함께 AirTrain을 이용해서 ) --> 출국장 터미널 항공사 카운터에서 새로운 티켓팅 및 수화물 처리  --> 새로운 TSA security check --> 공항내에서 게이트 이동

 

JFK 공항은 각 터미널은 위의 protocol 을 따르나요?     정말로 몰랐습니다.   무식한 저를 탓해야 겠지만....   ^_^

 

하지만....아직까지 저에게는 JFK 환승에 대해서  '포기'란 없습니다.   

 

'포기'는 김장용 배추를 셀때만 필요한 단어입니다.    (^ム^)

 

감사합니다. 

우찌모을겨

2023-02-03 20:09:36

터미널이 하나나 두개이고 연결된 공항하고 8개짜리하고는 푸로토콜 자체가 다를듯요

칼회장

2023-02-03 20:45:17

네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심지어 델타의 경우는 터미널1에 리체크인이 없을테니 "모든"짐을 다시 다 찾아서 터미널 간 이동 후에 터미널4 에서 짐을 새로 체크인 후 세큐리티 통과하셔야됩니다.

 

포기를 하던 안 하시던 냉정하게 말씀드리지만 불가능합니다.

JFK는 추가적으로 델타 짐 체크인 커트오프가 60분입니다. 그 시간 지나면 매니저가 와도 오버라이드 안돼요.

라이너스

2023-02-06 19:09:00

넵, 감사합니다.   70분 레이오버 델타는 깨끗하게 잊었습니다.   

현재는 120분 레이오버 AA 항공 연결편이 가능할까 하는 것에 대한 후속질문이었습니다. 

 

델타는 티켓/수화물 체크인에 60분의 여유를 요구하고,  게이트 앞에까지는 45분을 권장(?)하는군요. 

이 얘기는 델타 항공을 이용하기 위해서 최악의 경우   

TSA 몸검사/기내수화물 security 를 하고 +  게이트 이동 까지 15분 안에 끝내야 하는 말씀인데....

( https://www.delta.com/us/en/check-in-security/check-in-time-requirements/international-check-in )

You must be checked in at least 1 hour before your scheduled departure. Additionally, we recommend being at the gate and ready to board 45 minutes before your scheduled departure time.

 

 

AA 항공은 최소한 45분을 요구하고 있네요...  ( https://www.aa.com/i18n/travel-info/check-in-and-arrival.jsp )

To check-in and check bags at the airport, you must be there a certain amount of time before scheduled departure:

  • Within the U.S. – 45 minutes
  • To or from destinations outside the U.S. – 60 minutes

edta450

2023-02-03 20:03:42

JFK 맵상으로는 terminal 1에도 세관 바깥에 recheck desk가 있긴 합니다. 근데 그걸 떠나서 (인천에서 thru tag 받고, GE 있고, 짐에 priority tag까지 받아서 빨리 나온다고 해도) 120분(AA checkin cutoff는 그것보다도 짧죠) 에 공사중인 JFK 1 to 8 transfer를 위탁수하물 가지고 한다는게... 차라리 러시아 영공이 다시 열리길 기대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항상고점매수

2023-02-03 20:32:46

그런데 러시아 영공이 언제 열릴까요?

라이너스

2023-02-03 20:51:28

@우찌모을겨   @edta450   @항상고점매수 - 세 분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dta450 - 그런데, 대한항공 인천 카운터에서, 제가 AA JFK-PIT 항공권을 보여주었을때,     

                 ICN-JFK-PIT의 thru tag을 발행해 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1-800-438-5000으로 전화해도 신통한 답변을 들을것 같지는 않고....  1588-2001로 해야 하나요?   ^_^

 

                 Hypothetically,  once again, hypothetically........

 

                 일괄 꼬리표가 있고, 120분안에 T1 --> T8 환승이 된다고 해도, 

                  AA 출발 45분전에 AA 카운데에 도착했지만....  JFK AA 카운터에서

 

                 " 손님, 이렇게 무거운 짐( 32kg 두개 혹은 세개)을 저희 AA에게 부탁하시면 곤란하지요..

                   무게 초과 수화물 및 3개에 대한 수화물 비용을 처음부터 다시 내셔야죠 "

               

                 이러면, 아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태가 벌어질것 같아서요...

 

                 그래서,  KE81/KE85 +  AA/United 국내선 항공을 분리발권으로 이용하신분의 경험담을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위에서도 강조했지만, 대한항공 인천에서 분리발권이라도  델타/JAL/Skyteam을 이용하는 수화물은 through tag 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른 아무 관계가 없는 United/AA/JetBlue/Southwest 연결편의 수화물에 대한 

                 대한항공의 policy (경험담)을 배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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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영공은  보통 미국 (캐나다) 출발 인천으로 올때 많이 애용하는 노선인데..

                 아참,  인천 - 유럽쪽 노선은 100% 올때 갈때 절대로 필요한 노선이지요.  

  

                  미국 출발 ---> 캐나다 중부/북부 ---> 북극해 근처 통과 --> 로씨아 시베리아 ---> 중국 --->

                  중국 산동반도 ---> 90도 좌회전 ---> 인천

                  위와 같은 노선에서 진가를 발휘하죠..

 

                 인천 출발의 미주노선의 경우,  한국에서 태평양쪽으로 흐르는 강력한 제트기류가 있기 때문에

                 러시아 영공은 잘 이용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틀린 정보라면, 알려주세요...  인천 - 뉴욕의 경우에는

 

                 인천 -->  강릉 --> 니가타 --> 센다이 --> 45도 좌회전 --> 캄챠가 오른쪽 --> 앵커리지 근처 -->

                 주노 근처 --> 에드먼트 북쪽 --> 위니팩 북쪽 -->  선더베이 --> 토론토 --> 뉴욕

                 위의 항로를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등심

2023-02-03 21:06:44

1/17/23 JFK 터미널 1 댄공 비즈로 8:49 PM에 랜딩하고 짐 4개 다 찾아서 9:31 PM 에 터미널 밖에서 라이드 탔어요. GE없습니다. 요즘 JFK 짐 정말 빨리 나오고 입국 심사도 빨라요. 

제가 이번 1월달에 JFK 터미널 4에서 비행기를 2번 탔는데 여긴 tsa free & clear 조합보다 그냥 tsa free 줄이 더 짧습니다. tsa free가 사람이 더 없어요. 

관건은 터미널 1에서 4까지 가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미스죵

2023-02-03 21:17:28

이게 진짜 케바케인게 1/2 JAL first로 비행기 내려서 내국인/외국인 상관없이 윗층에서 한줄 세워 놓고 아래층 입국층으로 못 내려가게 해서 한 2-30분 그냥 줄 서서 기다렸어요.. 글로벌이고 뭐고 없었습니다.. 짐보다 늦게 나온건 처음이에요. +그 짐도 바퀴가 날라간채로 나온거도 처음이었....

라이너스

2023-02-03 21:24:18

@꽃등심 님   @미스죵 의 경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KE085를 탑승하셨고, 기종은 B773-ER으로 추정되고.... 

현지 예정 출발 8:20 PM,  현지 예정 도착 8:20  PM      비행시간  14 h: 00m

 

현지 시각 8:49PM에 JFK 활주로에 착륙하고, 42분 동안에 모든일들이 일어났군요.  

 

게이트 approach --> De-plane  --> 이동 --> 입국심사 --> 이동 --> 수화물 수령 --> 이동 --> 터미널 1 Arrival outskirt --> 차량 탑승 (9:31 PM)

총 42 분 걸렸다는 말씀인데... 

 

저도 놀랐습니다.   아마도 동시간대에 JFK에 착륙하는 다른 국제선 ( 유럽이나 남미 혹은 중동)이 없어서,  이런 기록적인 시간 단축이 된것 같은데...  물론, 이런일이 날마다 일어나지는 않으리라는 것도 주지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님의 친절한 답변과 DP에 감사드립니다.  꽃등심님의 경험을 듣고, 팔랑귀가 팔랑~팔랑~ 하고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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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님에게는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등석을 탑승했는데, 어떻게 저런일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꽃등심

2023-02-03 22:53:02

맞습니다. 심지어 인천에서 그 날 비행기에 쌓인 눈 치우고 앞에 딜레이된 이륙하는 뱅기들 때문에 한시간 늦게 출발했어요. 저 날은 화장실도 들리고 천천히 나왔는데도 기록적으로 짧아서 좀 신기했습니다.  

제가 지난 달에 JFK로 세 번 국제선 입국을 했는데 세 번 다 무척 빨랐습니다. 입국심사도 정체 없이 빠르게 통과한 기분이었는데 베게지 클레임에 갔을 때 3번 다 이미 가방이 나와있었어요. 

항상고점매수

2023-02-03 21:12:55

제가 윗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경험상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라면 2시간 짜리로 할 거 같아요

 

대신 백업으로 다음날 비행편 환불 가능한 거 하나 해 놓으시고 하세요

 

저는 항상 환승시간 촉박할 때 뒤에 백업으로 하나씩 해놨습니다

 

저 아메리칸항공 못 하셔도 크레딧으로 나중에 사용은 가능할 거에요

라이너스

2023-02-06 19:01:47

댓글 감사합니다. 

 

대한항공에서 자기내들의 노선이외에 JFK -->PIT 까지 AA 항공 수화물 꼬리표를 만들어준다는 확신만 있으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edta450

2023-02-03 22:03:33

아 그리고 올해부터 DST가 영구적용될 가능성이 있는데..(원래는 done deal처럼 나왔는데 하원에서 멈춰있죠..) 그러면 현재 다이어상 19:30 도착인게 20:30이나 그 언저리로 바뀌겠고, MCT를 못 맞추게 될 가능성이 높죠. 통발권이면 reschedule을 해 주겠지만 분리발권이면..

라이너스

2023-02-06 19:03:44

써머타임이 영구적용되어도 ( 혹은 다시 풀리더라도),  대한항공이나, AA항공이나 같은 시간을 적용하지 않았을까 하는것이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edta450

2023-02-06 19:22:38

(답을 이미 정해놓으신 것 같아서 굳이 더 댓글을 달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만) 서머타임이 영구적용되면 한국에서 같은 시간에 출발해도 미국 도착시간이 한 시간 뒤로 밀리는거라, 대한항공이 도착시간을 같게 유지하려면 출발시간을 한 시간 당겨야됩니다 (AA 운항스케줄은 서머타임이랑 무관). 해당 비행편은 원래부터 환승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 노선이라 KE가 시간조정을 할까 싶다는거고요.

라이너스

2023-02-06 19:46:42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대한항공의 웹사이트에서는 다음의 스케쥴이 확인됩니다. 

 

23년 2월의  KE085 스케줄 상의 출발시간은 현재시각으로  오후 8:20 PM                도착 8:20 PM

23년 8월의  KE085 스케줄 상의 출발시간은 현재시각으로  오후 7:30 PM                도착 9:00 PM

23년12월의 KE085 스케줄 상의 출발시간은 현재시각으로  오후 7:30 PM                도착 7:30 PM

 

시간대 차이는 언제나 복잡한데..... 이것을 보았을때,  대한항공에서도 미국의 썸머타임의 존속/폐지를 ( Day Light Saving) 고려하지 않았을까 하는것이 저의 해석이었습니다.   edta450님 말씀대로,  대한항공이 영구적 썸머타임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다음의 스케줄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23년12월의 KE085 스케줄 상의 출발시간   현재시각으로  오후 7:30 PM                도착 8:30 PM

 

아참,  답을 이미 정해 놓지는 않았습니다.  - For sure   ^_^

 

KE085가 뉴욕에 오후 8시 30분 ( 혹은 오후 9시 )에 도착하거나, 

대한항공 인천에서 일괄 수화물 tag를 해주지 않거나, 

AA항공에서 추가로 수화물에 대한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하면....

 

이 세가지의 화살중 하나의 화살이라도 저한테로 향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Beat the Purpose 가 되겠지요. 

 

보통은 세가지 악재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허다하겠지만요....

 

감사합니다. 

민키

2023-02-04 00:24:11

23년 1월 KE082 인천 -> JFK (비즈니스 마일리지 발권), 5시간 후 델타 이용 JFK -> PIT 편 (분리발권) 탑승했는데, 다음과 같은 절차에 정확히 2시간 소요되었습니다.

JFK 터미널 1 --> Deplane --> 도보 이동 --> 입국심사장 줄서기 --> 입국심사 (F-1, 비행기 몰리는 시간이라 1시간 이상 소요) --> 도보 이동 --> baggage claim A --> 컨베이버 벨트에서 수화물 찾음 --> baggage drop zone --> 터미널 1 밖으로 나감 -->  AirTrain 역으로 감 --> 모노레일 이동 -->  JFK 터미널 4  --> 다시 security check --> Delta Sky Club 라운지 도착

 

인천에서 PIT까지 짐은 check-through 되었고요 (인천에서 항공사 직원의 약간의 생색 후), 32kg 짐은 델타인 관계로 JFK에서 추가 요금 청구되는 것 없이 드롭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비즈니스 석 비행기면 여유롭게 라운지 이용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시니 JFK 아침 도착, 최대한 델타 연결편을 이용하여 이동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라이너스

2023-02-06 19:02:32

상세한 정보와 경험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FK 터미널 1에도  입국심사/검역 후에 수화물을 드랍할수 있는 존 ( Rechekc or baggage drop) 이 있다는것을 확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이너스

2023-02-06 23:14:03

혹시나 민키님이 기억하시기에, 

 

컨베이버 벨트에서 수화물 찾으시고 -->  Exit 문을 나가서 --> 마중객들이 기다리는 welcome center 에서 우측으로 우회전 --> 대한항공 baggage service --> baggage drop --> Level 4로 올라감 --> 터미널 1 밖으로 나감 --> AirTrain 승강장

 

위의 순서가 정확하지 않은가요?

 

https://maps.jfkairport.com/?s=eyJtYXBSZW5kZXJlciI6eyJ2cCI6eyJsYXQiOjQwLjY0MzA5LCJsbmciOi03My43OTAzMjMsInpvb20iOjE5LCJiZWFyaW5nIjowLCJwaXRjaCI6MH0sIm9yZCI6MX19

 

저의 문제점은 터미널 1 Level 1에서 AA 항공사의 Re-check 부스가 안 보입니다. 

지도상에는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터키항공, 알이탈리아 ( 지금은 사라진....) 항공사 수화물 서비스가 있네요...

 

그냥 대한항공 수화물 서비스 부스에서 다음 노선의 AA 항공편 수화물을 받아줄지도 모르겠고...

더 중요한것은  저녁시간대에 대한항공 baggage 서비스 부스가 열려있으리라는  확신이 없고...

 

아, 힘드네요...... 하지만, 여전히 님의 댓글에는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_^

 

 

 

JFK level 1 map baggage transfer desk.jpg

 

민키

2023-02-11 22:08:38

정확한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컨베이버 벨트에서 수화물 찾음 -->  Exit 문을 나가서 --> Baggage transfer desk에서 환승한다 배기지 택 붙어있다 물으니 Delta 항공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분이 처리해줌 --> 터미널 1 밖으로 나감 --> (엘리베이터를 타고) AirTrain 승강장 도착 -> 터미널 4로 이동

 

사진에 첨부해주신 Exit 바로 앞 Baggage transfer desk에서 도움 받았습니다. thru tag이 붙어 있다면 바로 처리해주었습니다.

어떤날

2023-02-06 19:02:08

정말 오래 전 경험이어서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2010년)

대한항공에서 Jetblue는 수하물 연결 해줬습니다.

제가 당시에 직항 없는 곳에 살았어서 JFK에서 Jetblue로 환승했었는데요.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발권이라 분리 발권을 할 수밖에 없었구요. 인천에서 짐 부칠 때 문의하니, Jetblue는 대한항공이랑 연결이 되어있어서 한국 출발편의 경우는 연결 해준다고 했습니다.

미국 들어와서 입국 수속+짐검사 하고요. 나와서 근처의 수하물 카운터에서 짐 부치고 젯블루 터미널로 옮겨갔습니다.

(아마 다 들고 터미널 옮겨가야 했다면 공항에서 울었을지도 몰라요. 당시에 5살아이랑 둘이 입국해서요. 짐도 많고...)

라이너스

2023-02-06 20:33:20

대한항공 국제선 ---> JFK 도착 --->  JetBlue 국내선

2010년도에는 최종목적지까지 수화물 꼬리표가 가능했었군요.  

 

뱀다리 :  저 어렸을 때,  ' 어떤날'이라는 듀오를 꽤 좋아했었는데....

조동익씨와  이병우씨 - 그들의 음악적 깊이를 저로서는 전혀 이해를 못 했지요.   

'그냥 그들의 음악은 잔잔했고, 서정적이다' 라고만 이해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다시한번 그분들의 음악을 들어봐야 겠습니다.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시면서....

 

감사합니다.  

어떤날

2023-02-06 23:37:36

어떤날을 기억하시는 분이시군요.

그래도 시인과 촌장에 비하면 발랄한 분위기의 음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날의 음악 중에 '초생달'이라는 제목의 곡이 있는데요. 이 노래때문에 고등학교때 국어 시험에서 틀릴뻔했던 기억이 있다죠. 저 말고 이 노래를 알고 있던 같은반 친구 역시 헷갈려 하다가 설마 노래 제목인데 표준어겠지...라는 생각으로 적었다가 틀렸더랬죠.

edta450

2023-02-09 21:02:08

MCT 못 맞추면 thru tag은 (~100%) 안될겁니다. 아예 통발권 자체도 안되는 여정이 되기때문에...

라이너스

2023-02-09 21:29:31

역시 안되는 발상이었군요.   

대한항공의 JFK MCT 매뉴얼이 2시간으로 줄어들거나, 저녁 10시 이후에 JFK 공항을 출발하는 비행편이 있거나.... 

어느 하나도 이루어 질 가능성은 zero (0)에 수렴하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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