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왕복 항공권에 middle name이 빠진 경우 탑승 가능하나요? (Hopper라는 사이트에서 예약)

0) 체크인 됩니다

1) 한국여권 혹은 KETA 를 체크인시 제시하세요

2) 항공권은 되도록 공홈에서 직접구매 합니다

여권에는 미들네임 잇고 표에는 없어요 그런경우도 쳌인 가능할까요?

예 공홈! 마일ㅈ모아 짬밤이 10년인데 마흔넘어 늦둥이 키우다보니 mom brain 땜에 맛이 간듯해요

상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들네임없어도 체크인 잘되더라구요 최소한 미들네임때매 걸린적은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문제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Hopper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는데, 이번에 또 배워가네요 ㅎㅎ 별 문제없이 잘 되시길 기원할게요!

생각해 보니  2019년 크로아시아 여행 때 KLM 유럽표가 터무니 없이 좋은 가격에 검색되어서 그 때 첨 사용햇는데 그땐 별 문제없이 다 착착 진행되어서 이런 단점이 있는 지 몰랐네여

근데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게...

이름하나 고쳐주는게 저렇게 힘들고 질질끌고 사람 마음 조려가게 할 일인가 싶어요... 

예약창 하나 띄우고 이름 업데이트만 해주면되는데 무슨 이름 잘못 입력되면 마치 비행기도 못타는것 마냥 겁주고.. 

저도 이름 잘못넣은적 있었는데 마음 졸였던 기억이 있네요... 

전산에 이름하나 고치는건데... 물론 그거에 노동력이 어느정도 들어가겠지만.......ㅠ ㅋㅋ

그러게요. 근데 왠만함 해줄텐데 댄공도 델타도 저렇게 나오는 걸 보면 3rd party 에서 구매하게 되면 전산적으로 고치는게 진짜 안되나봐요

항공권 이름하나 고치는건 쉽습니다만 그렇게 기술적인 문제로만 접근할게 아니지요^^

ICAO/IATA에서는 항공보안과 사기방지를 위해 항공권 양도 금지를 권고하는데 각국의 항공법이 이에 기반하여 세워집니다.

일단 발권된 항공권은 양도가 불가능한데요, 이름 변경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쉽게 해주면 양도도 그만큼 쉬워지게 되죠.

극단적인 예이지만 성수기에 가짜예약 왕창 해놓고 암표장사도 할 수 있겠군요.

두번째는 항공보안 관련 문제인데 이름변경으로 테러 및 밀입국에 악용될 수 도 있죠. 

이름변경이 이렇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입국장내 항공권 바꿔치기 및 밀입국 등을 적발하기 용이해 집니다.

오대리햇반님 설명을 차분하게 들어보니 또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렵진않겠지만, 법률적인 바운더리에서는 사실 이름변경이 까다로울수가 있겠군요. 배우고 갑니다 

hopper 궁금했었어요. ^^ 거기에서 찾아준 조합으로 hopper app에서 티케팅을 하시나요 아니면 각각 싸이트에 가서 하셔야하나요? 이런경우 티케팅 항공사는 델타였나요? 

Hopper app 이에요. 저두 티케팅 항공사가 뮌지 잘..

이번 기회에 티케팅 코듲쉐어등 공부해얄듯요

묻어가는 질문으로 이름에 스페이스 없이 다 붙여 쓴 경우도 괜찮을까요? 한국 갈때는 문제 없이 다녔는데 유럽행은 첨이라 걱정이 되네요. 

예를 들자면 홍 길 동이라고 하면 홍 길동으로 길자와동자 사이에 스페이스가 없어요. 

문제 될까요??

여권이 길 동 홍 이라고 되어있는데, 티켓팅 해보면 대부분 길동 홍 이라고 나오고, 비행기 타는데 문제 있었던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여권이 길 동 홍인데, 미국 국내선 탈때는 길 홍 으로 티켓팅 되어도 타는데 이상 없었어요

그쵸? 한국갈때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유럽이라 쫄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미 답변을 들으셨지만 미들네임은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중간 이름을 갖고 있는데 그때마다 썼다 뺐다 했는데 그것때문에 문제 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마일리지 입력이 안된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체크인 할 때 요청하면 가능할 거라고 기대해요. 그것도 안되면 탑승후 티켓번호로 요청하는건 되겠죠? ㅎㅎ 둘째 갖고 네가족이 함께 처음으로 한국 가는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모쪼록 모두 즐겁고 편안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