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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저와 남편 그리고 아이 (3명) 한국으로 가는 비지니스 표를
5장은 마일리지로 (인천행 3장, 뉴욕행 2장), 그리고 뉴욕행 1장은 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인천 - 뉴욕행 마일리지 표 1장이 당연히 안풀릴것으로 예상하고... 급한 맘에 돈으로 구입하였는데
어제 그 표가 풀렸네요..
돈으로 구입한 표를 취소하고 마일리지 표를 사려고 하니
뉴욕행 1장 편도로 구입한것이 3,200불 정도인데 500불 페널티가 있다고 하네요 ㅠㅠ
500불 패널티에 편도 마일리지로 다시 구입하면 92,500마일 + 세금 250불? 정도를 써야합니다.
과연 돈으로 구입한 편도를 패널티를 내고라도 취소하고 마일리지가 개편되기 전에 마일리지를 쓰는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아님 그냥 마일리지를 아꼈다가 나중에 이코노미왕복으로 쓰는게 나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나은지 모르겠어서 현명한 마모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현재 제 잔액 마일리지는 10만5천마일 정도입니다..)
+++ 방금 여행사와 확인해 보니 패널티가 500불이 아니라 200불정도라네요!! 이러면 취소할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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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physi
2023-02-09 22:09:18
500불 페널티 물면서 취소 할 건 아닌거 같아요. 거기다가 편도에 92.5k 차감이면 성수기 같은데요.
기왕 사신거 그냥 타시고, 레비뉴니 마일 잘 적립 하시고,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