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9시간 레이오버 후 한국 들어가요
지금까지는 환전/출금 없이 일본 잠깐 관광 문제 없이 카드로 다 가능했습니다
우선 locker를 사용 했는데요 하네다 터미널 3의 2층 공항 전철역 옆 locker는코인없이 ic(suica)카드로 사용 가능 합니다!!!
다른 locker들은 코인을 사용해야한다고 그러네요
하지만 락커 숫자가 제한적이라서 큰 가방일수록 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어요 (400엔에서 700엔)
스카이트리 다녀왔는데 공항에서 전철로 바로 연결되 있어서 다녀오기 너무 편합니다 전철 호선이 바뀌는것 같은데 환승도 안해도 바로 목적지 까지 갑니다 스이카로 전철타고 애플페이로 저녁먹었어요 :))
한국에서는 슈압이 없는 관계로 피델리티와 사설환전소를 보게된다면 이용하려고 하구요
미국 돌아갈때 일본에서 다시 짧은 1박하는데 또 업데이트 할게요
다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하네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입국 심사 길어야 5분 걸린거 같아요 짐 기다리는데 15분 정도 걸렸구요 그래서 총 20분 정도? 오후 4시반 도착이었습니다 visit japan 꼭 미리 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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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를 통해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마모님과 많은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곧 한국(일주일) 일본(하루)에 가게 됬어요
짧은 여정이지만 15여년만에 가는 한국이라 기분이 묘하면서도 설레네요
우선 환전을 해야하는데.. 마적단남들은 어떻게 환전하세요? 어떻하면 환율을 가장 높게 받을 수 있알까요?
1-1 미국 공항에서 환전해서 출국
1-2 입국 후 각국의 공항에서 환전
1-3 일본(공항) 한국(은행)에서 환전
2. Fidelity debit카드 가져가서 각국의 atm에서 돈 뽑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2번이죠. 환전소 비용이 기준환율보다 낮은경우는 너무 드문 경우이니까요.
네! 맞아요 일본은 크레딧 카드로만 여행하다가 오면 좋겠는데 현금만 받는 곳이 꽤 된다고 들어서요.. 감사합니다!! 2번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
저도 ATM에서 뽑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전에 일본 자주갔을때 나리타공항 전철역앞 편의점근처 세븐뱅크 ATM에서 자주 뽑았습니다. 수수료도 없고 환율도 나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나네요.
네 편의점 기억하고 있을게요~ 저도 ATM을 이용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일단 대부분 카드 사용을 할 수 있어서 현금이 의외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유럽은 코로나 이후 정말 현금 쓸 일이 없어졌어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몇 백만원에 달하는 돈을 뽑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 그냥 편한 곳에서 뽑는게 제일 좋다 되겠습니다. 저는 아직 한국 통장이 있어서 Wire 같은 앱으로 환전하고 한국에서 뽑았습니다. 일본 여행에서는 소량의 현금만 그냥 공항에서 바꿨습니다. 수수료 차이라고 해봐야 크지 않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어차피 하루 여행이니 현금이 아예 안 필요 할 수도 있을거에요.
정말 이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하시면 스이카 꼭 하세요. 아마 현금 하나도 필요없을지도 몰라요
네!! 저 아이폰 써요 스이카 꼭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저도 현금 쓸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가는 식당마다 카드를 받기를 !!
혹시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현금만 받는 경우도 있으니 가시고 싶으신 곳 있으시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는 이번에 동경에 한 식당 들릴려고 일부러 일박 레이오버 했는데, 그 식당이 현금만 받아서 환전안했다가 눈물을 머금고 먹지 못하고 왔습니다.
900엔짜리 식사를 위해서 60달러짜리 숙소를 잡았는데, 본전도 못 뽑았네요.
네 저도 현금을 최소화 해서 가지고 가고 싶어요 사실 미국에서도 현금을 거의 가지고 다니질 않거든요 그래도 혹시 몰라 현금이 필요할 수 있기에 (재래 시장 같은데 갈때?) 여행고수 마적단님들은 어떻게 환전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감사해요!! :))
해외사용 수수료와 현금인출기 사용 fee(refund)까지 없는 ATM 카드를 사용하는 저도 급할때만 해외에서 ATM 기기를 이용하지 웬만해서는 여행중에 현지에서 크레딧카드 이외에는 사용을 안합니다. 해외에서 여행중에 ATM 기계를 찾아다니는것도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원화는 ATM 기계의 위치를 잘알고 있으니까 ATM에서 인출해서 사용하고(저는 지금 복수국적자로 한국에서 거주), 만약에 현금으로 가지고와서 바꾸실때는 서울시내에 있는 사설환전소에서 바꾸어 가지고 가시는것이 환율이 가장 좋습니다.^^
엔화가 필요하실때도 은행보다 더 좋은 환전율로 바꾸어 줍니다.
오 사설 환전소가 제일 환율이 좋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묻어가는 질문으로 한국 도착해서 인천공항에서 렌터카 빌린후에 고속도로 타고 가면 톨비는 현금으로 보통 내시나요? 대부분 신용카드를 쓰겠지만 첫날 도착해서 렌터카 하고 나서 고속도로 톨비 때문에 환화현찰을 미리 준비해야 하나 하네요. 한국 도착해서 고속도로 톨비를 미국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한국은 사실상 카드안되는곳이없고
하지만 몇몇 주차장하고 자질구래한것들이 조금씩 현금이 필요하더라고요
일본은 카드안되는곳이많아요 ㅠㅠ
그래서 저는 애플페이에 스이카 등록해서 사용해요 자판기같은경우 거의다 되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현금만 받는곳이 있긴합니다 그래서 일본갈때는 환전을 조금 해가는편이에요
스이카가 교통시설만 되는게 아니고 자판기도 되는군요!!! 좋은 정보이네요 감사해요 :))
일본에 가족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 한국 먼저갔다 가시는거면 한국 하나은행에서 엔화 좀 바꿔가겠습니다. 명동 근처시면 명동 사설환전소에서 바꿔도되고요. 환율이나 이런거보다도, 일본은 여전히 현금사회라.. 게다가 지진이나 사회 인프라가 멈추는 사건이 생기면 현금이 없으면 아주 난감해지는 경우가있습니다. 그러한 두려움때문에 일본사람들이 현금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여전하고요. 물론 여행하실때 지진이나 이런게 없겠지만, 혹시나하니 소량 한국먼저가시면 지나가다가 하나은행이나 엔화는 한국에서 달러 중국 일본 엔 보유한 은행대부분이니 바꿀것같습니다~
https://v.daum.net/v/Y1fTxMWQ3A?f=m
지진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오늘 내일 오사카 가시는 분들 조심하시래요 ㅠㅠ 저도 일본 도착 후 본 기사라놀랐습니다. ㅠ 도쿄는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ㅠㅠ 흑흑..
안타깝게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하지요.
3. Schwab Bank Investor Checking 만드셨나요?
Fidelity Debit은 ATM 수수료는 없지만 해외에서 출금하면 1% 환전수수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Schwab은 ATM수수료도 없고 환전수수료도 없습니다. Schwab 만들고 나서는 현금 환전은 필요한 만큼 ATM에서 찾아서 씁니다.
+22 슈왑 너무 좋아요. 월말에 수수료 일괄 돌려주는데다 환율도 좋아서 걱정없이 썼습니다.
오 좋은정보 감사해요. 이 계좌는 영주권 없어도 다 온라인으로 만들수 있나요? 이 계좌 오픈 하는게 체이스 처럼 보너스 줄 때가 있나요? 아님 리퍼럴이나요?
어머나 아쉽게도 Schwab 카드는 없는데 진짜 좋은 정보이네요.. 피델리티 1%몰랐습니다 ㅠㅠ 환전 수수료 1%라는 것이 예를 들면 100만원 뽑을 경우 1 만원 수수료가 붙는 다는 뜻인가요 ?
네,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서 $1가 1000원이라 가정을 했을때 Fidelity Debit으로 100만원을 뽑으면 $1010이 빠져나가지만 Schwab Debit으로 뽑으면 $1000이 빠져나갑니다. 실제로 이렇게 된다는건 아니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Fidelity CMA debit card 사용해서 ATM에서 현금 출금하는데에는 1%의 foreign transaction fee가 붙지 않습니다. 물건 구입같은거 같은 데에는 붙는데 마모분들은 다들 신용카드 사용하시지 이런 용도로 debit을 쓰시진 않으실 듯 합니다.
Card Transactions에 ATM Withdrawals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따라서 "Foreign Transaction Fee. For each Foreign Transaction, there is a foreign Transaction fee (currently, one percent (1%) of the Transaction for non-U.S. dollar Transactions), which may be included in the amount charged to your Account. This charge may apply whether or not there is a currency conversion. "를 봐서는 현금 출금에도 해외수수료 1%가 붙는걸로 봐야할거 같습니다.
출처1: https://www.fidelity.com/bin-public/060_www_fidelity_com/documents/fidelity_debit_card_agreement.pdf
출처2: https://www.creditkarma.com/credit-cards/i/no-fee-debit-cards-for-international-travel
저 문구는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 ATM 출금해 보시면 fee가 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Fidelity는 ATM fee를 바로 돌려줘서 한달 단위로 정산하는 Schwab 보다 나은 점도 있기도 하고요. Schwab이 withdrawal limit이 높은 좋은 점도 있으니 둘 다 만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슈왑 atm카드가 최고이고요. 저 역시 2019년 때 한국/일본 여행 하면서 유용하게 잘 썼고, 어머니께도 사용방법 알려 드려 그간 어머니 한국 방문 하실 때 마다 잘 쓰셨는데, 작년에 한국 나가셨을 때는 뭐가 바뀐건지 그동안 잘 출금 하던 atm기계에서 쓰질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마일모아에서 찾아보니 비슷하게 atm에서 애 먹은 경험담도 좀 보이고요, 글로벌 atm에서 영어메뉴로 해야지만 먹힌다는팁도 보고 그래서 어머니께 알려 드렸는데, 아직 성공 못하신거 같아요. 이번 봄에 한국 나가면 직접 시도 해 볼 생각입니다.
Fidelity는 잘 됬으면 좋겠어요ㅠ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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