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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마일 중고차 사용기 (5): 토우 히치 리시버와 배선 DIY

음악축제, 2023-02-24 2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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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의 cargo carrier 수요를 커버하기 위한 몇가지 방안에 대해서 생각하는 글을 이전에 올렸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848074)

어쨌든 돈도 제일 덜 들고, 하다가 망쳐도 덜 속상할 세컨카에 작업을 해주기로 하고 DIY를 준비했습니다.

차량은 2009년식 소나타입니다.

1-box open.jpg

사진에 보시듯이 프레임에 붙는 나사가 하나씩 밖에 들어가지 않아, 제조사(Draw Tite)에 따르면 다른 트레일러 히치보다 훨씬 작업 난이도가 낮고,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할 수 있다고 하여 하여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FYI-일반적인 토우 히치 리시버는 프레임에 나사를 양쪽 두개씩 체결합니다. 그래서 보통 분리해야 하는 부속이 많지요(머플러, 머플러 히트실드, 때로는 리어범퍼 분리 또는 범퍼를 잘라내야 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세상에 쉬운 DIY는 없나봅니다. 뭐든 차량 작업은 프로페셔널에게만 쉬운 것)

 

하여튼 설명과 다양한 후기에 따르면 두시간이면 자가설치가 가능하다고 하고, 댓글의 평도 좋아서 이것으로 진행해봅니다.

-------------------

2-spec.jpg

이 제품은 2000lb까지 끌 수 있고, tongue weight는 200lbs인 Class I 히치 리시버입니다.

저와같은 토린이를 위해 정보를 간단히 남겨보자면

Class I: 튜브 사이즈 1.25", up to 2,000 lbs

Class II: 튜브 사이즈 1.25" up to 3,500 lbs

Class III: 튜브 사이즈 2", up to 8,000 lbs

Class IV: 튜브 사이즈 2", up to 10,000 lbs

 

이런 식입니다. (다만, 이 Class는 각각의 규격이 최대로 허용할 수 있는 중량을 표기하지만, 차량의 스펙에 있는 maximum tow capacity는 통상 이 규격이 지시하는 중량보다 작기 때문에 둘중에 작은 숫자 만큼을 토잉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차량의 하체 프레임에 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섭이 있는 불필요한 파트들을 제거해야 하지요.

이 차량의 경우 좌측 하단에 있는 하부커버를 제거해야 설치할 수 있습니다.

3-rusted nuts.jpg

너트를 네개 풀렀는데, 그중 두개는 고착되어서 피스가 같이 빠졌네요.. 허허

총 8개 풀러서 4개 성공, 4개는 고착입니다.

제 차량의 경우 이게 없어도 되는 부품이라 그냥 막 풀러버렸지만, 토우 히치 작업 후 재조립이 필요한 부품의 경우 볼트/너트가 상하지 않도록 penetrating oil이나 WD-40을 뿌린 후 분해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4-cover.jpg

하부커버 분리가 끝났습니다. 너는 이제 안녕

 

이제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토우히치를 프레임의 높이만큼 들어올리고 볼트를 조립하면 됩니다.

참 쉽(겠)죠?

 

근데 이게 무게가 거의 40 파운드 정도 나가서, 한손으로 들고 한손으로 조립하고 이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벽돌에 올려봤다가, 박스를 옆에 쌓아봤다가, 고생고생하다가.. 왜 이걸 손으로 하나 생각하고 잭으로 받쳐보기로 하고..

5-jack point.jpg

참 쉽네요. 잭을 두개나 썼답니다. 

 

그리고 이제 잘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볼트 나사가 프레임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그거만 두시간동안 하다가 포기!

녹슬어서 잘 안들어가는거 같은데, 끈기를 갖고 돌리고, 또 돌리고, 또 돌려도 들어가지 않는 나사.

딱 두개만 연결하면 되면 되는데.. 속상한 마음을 갖고 그냥 이번 주말에 근처 샵에 맡겨야 겠다 생각하고 엎었습니다. 밤도 깊었구요.

(포기시점 12:30 AM)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분한 마음이 들어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실패의 이유가 무엇일까?

다시 유통사의 작업예시 영상을 천천히 돌려봅니다.

https://youtu.be/Ox3djoudDEQ?t=42

프레임의 트레일러체결용 너트에 녹과 침전물이 쌓여서 나사의 체결을 방해하므로, 청소를 해줘야 하네요!

(이게 매뉴얼엔 없고 영상에만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제품들의 영상을 보니, 너트 트레드 청소는 Hitch receiver 작업의 기본중의 기본이더라구요)

nylon brush.jpg이런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무식이 죄)

그래서 일단 아마존에 해당상품을 오더하고, 일주일간 기다려서 작업을 마무리해보기로 했습니다.

-------------------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마침 그날 오후는 재택근무이고 해서, 얼른 그날의 일을 마무리짓고 오후 4시쯤 작업을 시작합니다.

작은 성공의 너낌을 위해, 일단 와이어링 작업부터 하기로 합니다.

턴 시그널, 브레이크 시그널을 트레일러에 전달하기 위해 하는 배선작업입니다.

6-wiring.jpg

조금 저렴한 물건을 찾는다면, 순정배선을 약간 수정하는 universal wiring harness를 쓰면 됩니다.

순정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그리고 더 나은 마감을 원한다면) 해당 차량의 커스텀 제작 와이어링을 사용하면 됩니다.

가격은 2배정도 비쌌지만, 순정배선을 건드리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어 이 친구로 준비했습니다.

 

과정은 아주 단순합니다. 트렁크 내부 트림 탈거, 커넥터 해체, 하네스 연결, 그라운딩, 재조립

7-skid cover.jpg

트렁크 anti skid plate 트림을 제거합니다. 저 틈으로 배선을 보낼겁니다.

 

8-plastic fastener.jpg

트렁크 내부의 패브릭을 잡아주는 plastic fastener(네모친 것)을 제거합니다. 운전석측, 조수석측에 동일하게 적용.

 

9-driver side connector.jpg

(운전석측 후미등)

노란색 화살표의 순정 커넥터를 후미등으로부터 분리하고, wiring harness의 커넥터(녹색 화살표)를 연결한 후 다시 후미등에 연결합니다.

 

10-passenger side connector.jpg

조수석 측 후미등도 똑같이 하고.

 

11-ground wire.jpg

노란색 화살표에 있는 볼트를 풀러, 녹색 화살표의 그라운드 단자를 볼트에 끼우고 볼트를 다시 조입니다(접지 확보)

그리고 분해의 역순으로 재조립.

 

12-4 pin connector.jpg

4핀 커넥터가 배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으니, 곱게 선을 정리하여 트렁크 내부에 잘 모셔둡니다.

역시 스스로를 격려하는데는 작은 성공과 그것에 따르는 칭찬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

심기일전하고, 토우 히치 리시버를 다시 설치할 차례입니다.

13-weldnut-rusted.jpg

프레임의 나사구멍을 찍어보았습니다. (WD-40을 뿌린 상태임)

녹과 이물질이 나사산을 가득채워, 나사의 제대로된 체결을 거부합니다.

이렇게 하면 나사를 아무리 열심히 돌려도, 조임토크가 이물질에 의해 직각 방향의 바깥으로 다시 나가고자하는 힘으로 변환되니까 나사가 들어가지 않던 것이지요.

아마존에서 주문한 nylon tube brush를 기다릴 틈이 없어, WD-40을 뿌리고 급한대로 metal brush를 넣어 박박 닦아봅니다.

 

14-success.jpg

올레! 들어가네요. 청소가 잘 되어 일단은 손으로도 조여집니다. 

깊숙한 곳 청소는 못했지만, 일단 나사가 손으로 조여질 정도면 공구작업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어제의 실패를 발판삼아 오늘은 좀더 정돈된 작업을 실시해보겠습니다.

15-second try.jpg

이번엔 아예 잭을 중앙에 받치고, 그위에 히치 리시버를 놓고 들어가보겠습니다.

 

14-placing hitch receiver.jpg

안정감 있게, 살금살금, 중앙의 견인후크에 끼워둔 U자형 볼트와 히치 리시버 어셈블리 중앙을 정렬합니다.

 

16-exact fit.jpg

그리고 성공! 전날 한참 헛고생한 덕에, 이번에는 한번에 쉽게 성공시켰습니다.

 

19-center nuts.jpg

너트를 두개 넣고, 손토크로 체결한 뒤 프레임 체결볼트 작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살짝 풀러 유격을 둡니다. 

 

18-driver side, toothed spacer.jpg

운전석 쪽 프레임 연결을 먼저 했습니다.

17mm 볼트에 toothed spacer를 꽂고, hitch receiver assembly를 프레임의 나사구멍과 정렬한 뒤 조립합니다.

노란색 화살표로 표시한 것이 teeth인데, 아마 추후 이것이 잘 풀리지 않도록 해주는 그런 기능적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여긴 작업 공간이 많아 어렵진 않았고...

 

17-passenger side bolt.jpg

passenger side의 프레임과 히치 리시버 어셈블리를 연결합니다.

사진에 ratchet이 잘 보이시나요? 왼쪽의 머플러와 오른쪽의 트렁크 바닥 사이에는 손바닥과 손목이 겨우 통과할만한 좁은 틈이 있습니다.

이 사이에는 작은 사이즈의 ratchet밖에는 넣을수가 없네요. 공간이 너무 좁아서 한번에 한 click씩만 움직입니다.

하다 쉬다, 하다 쉬다, 그래도 힘들게 힘들게 볼트를 체결했습니다.

 

20-torque wrench.jpg

이제 토크렌치를 사용하여 규정토크로 마감할 시간이네요.

중앙부의 작은 너트 2개는 20lb/ft, 양 사이드의 프레임용 볼트는 42lb/ft으로 체결해야 합니다.

 

21-torque application.jpg

중앙부는 공간이 많으니 어렵지 않고.

 

22-torque application 2.jpg

운전석도 공간이 많아서 어렵지 않고.

 

문제는 조수석이네요.

아까 위의 사진에서 보셨듯이 머플러와 트렁크 바닥 사이의 틈이 이 큼지막한 공구가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있는 힘껏 머플러를 옆으로 밀고 한 클릭, 다시 있는 힘껏 머플러를 옆으로 밀고 한 클릭,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그냥 손공구로 조인만큼으로 끝낼까 싶다가도, 안전문제에 직결이 되는 modification이기 대문에 FM으로 해야겠죠.

"에잇, 안되겠다. 그냥 머플러 내리고 해" 라는 대뇌의 명령이 있어 30분만에 방향을 선회합니다.

 

김사부.jpeg

???: 복강경으로 멋이나 부리더니 이게 뭐야? 실력이 안되면 개복 수술이라도 잘해야지

 

muff.jpeg

머플러가 바닥으로 툭 떨어지면 머플러 용접이 나가기 때문에, 유압잭으로 머플러 아래를 가볍게 받치고,

머플러 체결너트를 분리합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자료사진 나갑니다.. 출처: https://volvo850wagon.files.wordpress.com/2014/07/dscn3547.jpg) 

사진은 리프트로 올린 상태에서 머플러를 대기만 한거고.. 실제로 작업할 때는 머플러가 차량의 하중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아래를 살짝 간격을 띄워야 해요.

 

Screenshot 2023-02-24 at 1.55.16 PM.png

(또 사진 찍는걸 깜박해서 대충 비슷한 사진 가져왔습니다.출처: etrailer.com Sonata 2011 hitch receiver instruction)

 

그리고 넓어진 작업공간에서 토크렌치를 넣고 규정토크로 조이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반바퀴 돌렸는데...

 

"딸깍" (규정토크에 도달하면 나는 소리)

하아.. 딱 세 클릭만 더 돌렸으면 분해 안해도 되는건데.. 허탈하네요.

아니죠.. 처음부터 그냥 FM대로 머플러를 내리고 작업했으면 훨씬 편하게 할 것을...

(이래서 처음부터 넉넉히 시간 잡고, 귀찮아하지말고 공구 다 옆에 갖다놓고, 그러고 매뉴얼 다시 정독하고 천천히 했어야 하는데... 

제약된 시간에 성질급하게 하려니까 자꾸 막혀서 결국 시간 엄청 쓰고. 숙달된 조교 아니면 매뉴얼이 시키는대로 FM으로 해야돼요 어디서 '나는 그거 안뜯고 했음 훨씬 빠름'이라는 이상한 후기 주워듣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읍니다.)

 

프레임 작업을 끝내고, 이제 머플러만 다시 조립하면 끝인데 머플러 조립볼트/너트도 다 삭아서 너트가 제자리를 못찾아가네요.. 하나는 겨우겨우 넣고, 하나는 또 손공구로 수십분동안 낑낑하다가 "포기!"를 외치고 집에 들어가서 임팩 렌치를 갖고 나옵니다. 

 

"드르륵, 슝!"

3초컷으로 조립이 끝나자 마음속에 밀려오는 '허무한듸!'

(이래서 공구는 처음부터 다 옆에 갖다놓고 해야합니다 휴 집까지 열걸음 갖다오는게 귀찮아서 손공구로 낑낑낑... 시간버리고 온몸에 근육통이 아직도 쑤시고)

-----------------

어쨌든 작업이 모두 잘 끝났습니다.

23-complete.jpg

아직 유틸리티 트레일러를 살지 여부는 결정을 못했고, 당분간 쓸 카고 트레일러 하나 샀구요.

 

조립을 해봅니다.

24-cargo trailer.jpg

중꿔산 저려미라 그런지 마감이 아주 허접하네요.. 볼트 겨우겨우 우겨넣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겨우 맞춰 넣었습니다.

You'll get what you pay for. 미국말 틀린거 하나도 없구요.. 네네.

 

어쨌든 작업의 완성! (よし、グランドシーズン!!)

tow-1.jpeg

리시버는 Draw-Tite, 카고 트레일러는 Curt. (Tow Hitch 시장의 나이키와 아디다스 같은 존재들입니다)

브랜드 깔맞춤 못해서 왠지 미안하네요 ㅎㅎ

 

tow-2.jpeg

세단용 히치 리시버는 ground clearance가 낮기 때문에, 액세서리도 일자형이 아닌, 약간 S를 눕힌 형태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의 것을 써야 합니다. 안그러면 턱이 있는 곳을 지나갈때 바닥을 긁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여담

1) 가능하면 2인치 리시버로 하세요.

1.25인치 리시버용 악세사리는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선택의 여지가 매우 좁습니다.

혹시 소유하신 차량이 1.25"(Class I,II)와 2"(Class III) 히치 리시버를 둘다 선택 가능하다면, 무조건 큰거로 하세요.. 그래야 쓸 데가 많아요. 

일단 1.25인치 카고캐리어중에서는 안쓸때 위로 접을 수 있는게 없거든요. 중량도 200lbs밖에 못견디고.

 

2) Class I 리시버로 할 수 있는 것들

light duty의 cargo carrier (캐리어+짐 무게 200lbs 내외)

2대 정도의 자전거 캐리어 (경량 사이클은 4대도 가능은 하겠네요)

u haul 카고 트레일러 가장 작은 것 (4*8 피트. 5*8 피트도 가능은 하지만 towing capacity 제약이 있어서 짐을 가득 넣지는 못합니다)

4*7' or 5*8' 유틸리티 트레일러

2000lbs 미만의 티어드롭 캠퍼 또는 팝업 캠퍼

 

아 저는 자전거 캐리어나 하나 사고, 유틸리티 트레일러는 아마 가끔 유홀이나 이웃에게서 빌려 쓸 것 같습니다.

캠퍼는... 사게된다면 차를 바꿔서 Class III 정도로 끌 수 있는 캠퍼를 사는게 좋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 댓글

바이올렛

2023-02-24 22:56:51

크으,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어느거 하나 엄두도 못내지만.. 보는건 재밌네요!!

음악축제

2023-02-25 03:18:18

아이고 맞아요 보는게 재미있어요 하는건 재미없고 힘만 드렁요

된장찌개

2023-02-24 23:36:40

언제나 이런 후기는 재밌어요. 간접 경험이랄까요. 

음악축제

2023-02-25 03:18:34

간접경험일때 가장 재미있는것. 오락실도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지요..^^

으리으리

2023-02-25 00:47:17

아,,, 대단합니다,,, ㄷㄷㄷ... 처음하는 작업인데 사진찍으면서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볼트 나사가 프레임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그거만 두시간동안 하다가 포기! -->ㅋㅋㅋ

음악축제

2023-02-25 03:19:09

어휴 진짜 제가 저거 하려고 뭔 헛짓거리를 했는지 아주....

사진을 찍은 이유는 하다가 망쳤을 때 돌아갈 곳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미노타우르스의 미궁..)

므틉러버

2023-02-25 05:40:14

오 드디어 설치 하셨군요! 트레일러까지 준비 하셧다니 이제 짐 싣을 일만 남았겠어요!ㅎㅎ 

음악축제

2023-02-25 17:20:26

아앗 아직 트레일러를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저건 그냥 바이크 랙처럼 히치 리시버에 붙이는 cargo carrier이고.. 어떻게 utilize할지는 생각을 좀 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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