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게시가 안올라와서 살짝 놀랐지만, 오늘부로 버진 애틀랜틱이 스카이팀 합류하게 되서 대한항공 파트너 발권 차감율이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당장 저는 SFO로 가는 편도가 필요해서 사실 이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차감율이 좋네요!!
대충 검색해 보았는데 편도 31,000마일이라니 너무 좋네요!!
iad-icn검색해보니 37,000 마일 + $27.60
와... iad-icn도 엄청난데여?
차감율도 나쁘지 않고 유할이 너무 싸서 감동중이에요ㅠㅠ
와우 엄청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UR과 MR모두 Virgin으로 옮길수 있죠?
UR 옮기는 것은 아깝구요. MR 전환 프로모 있을 때 넘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현재 Citi와 캡원 모두 30% 전환 보너스가 있으니 이 쪽 옵션이 더 좋구요.
축하드립니다. 서부 사시는 분들께는 좋은 옵션이 늘었네요! 동부는 버진으로 표 검색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못찾는건지ㅠㅠ
저도 이거 보고 바로 찾아봤어요. 아틀란타는 편도 5만으로 뜨네요. 감사합니다~
오오오. 대한항공 이콘 편도 차감율은 진짜 좋네요. 유할도 상당히 양호하구요.
변신 가능 포인트들 30프로 프로모 있을 때 포인트 넘겨 놓으면 마성비 진짜 최고일 것 같아요.
우와.. 제가 못찾는건지 시카고는 아예 안뜨네요 ㅜ
BOS->ICN 도 8월 37000+$27.6 뜨네요. 직항이 댄공 뿐인 동네라 MR로 한국 갈 수 있는 옵션이 생겨서 좋습니다.
버진은 항공편 찾는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팁이 있을까요?
유할이 거의 없어서 델타처럼 대한항공 이콘은 좋은것 같아요. 비지니스는 자리도 없고 애틀란타 왕복 24만 lol
처음으로 시티땡큐포인트를 버진아틀랜틱으로 옮기려고 시도 중인데, 저에게는 redeem option에서 트랜스퍼가 보이지를 않네요 - Retail shop your way 만 보이고 버진 아틀랜틱은 보이지가 않아요..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면 버진아틀란틱 및 다른 곳으로 옮기는 옵션이 보이는데 제 어카운트로 로그인을 하면 모든게 사라지고 shop your way 옵션 만 보여요 ㅠㅠ 다른 분들 비슷한 경험 없으신가요?
비즈는 중국항공만 나오네요;;
헐... 완전 좋은데요????
와 차감율 진짜좋네요!!!!!!! 갬동....
오..좋네요~ 개악없이 쭉 가면 좋겠네요 ㅎㅎ 그럼 이제 버진에서 스카이팀인곳은 다 검색이 가능한건가요?
아 넘 좋네요 넘길 방법도 많고
MR 쓸곳이 없어서 아멕스카드 하나도 안만들었는데 이제 만들어봐야겠네요!
저도요!! 아멕스 카드 델타 말고는 없는데 골드 카드 공부 들어갑니당!
간만에 단비같은 소식이네요 :)
VS마일의 KE 항공편 공제 차트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노선인 한국-일본 or 한국-타이베이 노선(편도 7,000) 델타 마일리지보다 좋네요. 한국에서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https://www.virginatlantic.com/flight-search/search-results?cacheKeySuffix=d04ca150-e0d3-4dac-8878-e4cbe7f2192d
와하하 어제 MR 20만 델타로 넘긴 사람 바로 접니다!! ㅋㅋㅋㅋㅋㅋ
.................
전 어그제 40만MR 델타로 옮겼어요 ㅋㅋㅋ
저보다 한수 위시군요... 위로의 말씀을...ㅠㅠ 정말 웃프네욬ㅋㅋㅋ
심지어 어제 마모지인과 오늘 댄공이 스카이팀으로 들어오니까 차감 너무 궁금하다!! 며 오도방정을 떨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동남아발권 성공으로 정신승리 해봅니다...ㅋㅋㅋ
저는 작년이지만 10만 넘겨놓고 마일차감이 안좋아 아직 못사용 했어요~
축하드릴라고 했는데...버진이 아니고 델타네요? ㅠㅠ
여기 26만 넘겨놓은 사람이요~! ㅋㅋㅋ 기존에 델타로 예약하려던 것을 버아로 하고 델타를 잘 써보려고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대부분의 구간은 버아가 상위호환인거 같네요 ㅠ
댄공에 7000마일 넘는 노선이 ICN-ATL 말고 또 있나요? 이정도면 거의 모든 노선이 이콘 편도 37000마일 이하네요.
BOS도 7000마일 넘었는데 이번달에 조정(애초에 뉴욕/DC보다 거리가 더 나온게 말이 안되긴했어요)되면서 ATL이 유일한 7000마일 넘는 노선이 되었네요
버진 만세입니다
4인가족 여름에 가는 티켓이 필요했는 3인만 보여서 발권하고 한명은 델타 크레딧으로 현금 발권 예정입니다
3인에 , 9.1만 $82.8불
만세!
흠. 캐원,시티,MR다 쓸데없어 캐쉬랑 기카로 썼는데 ㅜㅜ . 얼렁 다시 모아야겠네요.
이건 정말 획기적인 변화네요. 몇 년 전에 버진으로 델타원 차감율 대폭 올라가서 아쉬웠었는데 더 좋은 딜로 돌아오네요.
인천-하와이 노선 끊기에도 좋네요. ICN-HNL 이콘 왕복에 51000마일+44불 나옵니다. 라이프마일즈로 아시아나 발권하는것보다 저렴합니다.
오 버진 회원 가입하러 지금 갑니다
대한항공 때문에 좌절낙담 중이었는데... 역시 사람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 이렇게 또 다른 길이 열리는군요.
JFK서 ICN까지 표가 꽤 있는 편이고, 편도 37000+$39네요. 대박입니다 ^^ (ICN에서 JFK까지도 마찬가지구요.)
덕분에 7-8월 성수기에 저렴하게 왕복 끊었습니다! ICN-BOS 8월표가 하나도 없어서 BOS-ICN-LAX로 끊고 LAX-BOS는 델타로 따로 끊긴 했지만.. 그래도 MR 68k+델타 15k로 해결했어요
+ 그런데 버진 가입하고 MR 넘기고 바로 버진 가서 예약했는데 포인트 밸런스는 0pt로 떴지만 예약 진행은 정상적으로 되어서 유할 결제까지 완료했는데요.. activity에도 아무것도 안뜨고 컨펌메일도 안오네요; 원래 시간이 좀 걸리나요?
컨펌메일이 오래 지나서 오거나 안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진 다시 로그인하셔서 일정에 6자리 예약코드를 받으세요. 쉬운 방법은 여행일정을 pdf 로 save 하거나 send email 을 manually 할 수 있습니다. 6자리 예약코드를 델타나 대한항공 해당항공에 넣으면 예약내용이 떠야합니다.
버진 애틀란타 마일로 타사항공 예약시 주의사항은 해당항공편의 일정변경이 있을땐 (내가 바꾼게 아니라도) 버진 아틸랜틱에 연락해서 ticket 을 reissue 를 보통 해야합니다. 관련해서 마일모아 글타래도 있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니 예약이 안되는 거였어요... 예약 다 하고 Complete purchase 누르면 한창 로딩 하다가 Sorry, we're unable to process ~~~ 하고 휙 지나가면서 다시 예약화면으로 돌아가 버리네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예약을 못하는 걸까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거는 전혀 상관 없는 거 같고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 전화해서 문의하니 상담원도 보이는데 예약이 안된다 하더라고요 (ghost ticket 이라고 하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화로 상담원에게 문의해봐도 되고요.
마모님께서 저 위에 언급하셨지만 캡원 트랜스퍼 프로모 입니다.
https://www.doctorofcredit.com/capital-one-transfer-bonus-30-virgin-red-2/
Virgin Red Account로 캡원 100,000 을 넘겨서 Virgin Red Account상에서는 130,000 이 잘 보이는데, Link 해 놓은 Virgin Atlantic 웹에서는 130,000 점이 안보이네요. 정상인가요?
실제 Virgin Atlantic에서 발권할시에는 저 Virgin Red Point 130,000 점을 어떻게 사용할수 있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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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
Virgin Atlantic 웹에서 Logout했다가 다시 Login하니 여기서도 130,000 포인트 잘 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결국 기존에 Atlantic 멤버십으로는 못옮기고, 새로 Red를 등록하고서 거기로 옮기는게 가능한거죠? 기존 MR옮길때랑 달라서 약간 햇갈리긴 하네요;;
------- 했습니다. 맞네요. Red를 등록하는 순간 알아서 링크가 되더라구요.
JFK (NY)출발은 어떤가요?
위에 낭만에대하여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37000+$39입니다.
항상 저는 왕복으로 끊는데, 댓들을 보면 편도이야기가 많고, 항고매님도 편도로 끊으셨네요.. 궁금한게 이게 한국갈때, 미국올때 각각 편도로 끊는게 더 이득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왕복으로 해도 별로 다르지 않을까요?.. 5인가족이라.. 난이도가 상당할것 같습니다..
비즈 차감이 아쉽긴 한데 이콘 차감은 무슨 말도 안되게 좋네요;; 간만에 좋은 소식이라 행복합니다. 정보글 감사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권 눌렀는데 고스트에게 당한것 같습니다. 델타랑 같은 시스템을 쓰는것 같은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7월에 한국가는표를 마일로 하려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ㅎㅎ
버진이 스카이팀 가입 기념?으로 내년 여름부터 런던-인천을 취항하네요
이렇게 댄공-아시아나 합병 굳히기 들어가는군요
오 좋네요
급하게 MR에 버진 등록시키려고 하는데 버진 시스템이 언제나처럼 구려서 바로 등록이 안되네요 ㅠ 어카운트를 verify할수가 없다나...
이름이 정확히 같은지 확인해보세요. 띄어쓰기 등이 있으면 안되더라구요.
우와 너무 감사한 소식이네요. 캐피탈원 포인트 모아놓고, 어디에 쓰나 고민하던 차에... 딱... 댄공으로 저희 식구 한국가게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고스트 티켓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해도 결제버튼 누르면 다음으로 안넘어가네요..;;
대한항공 성수기만 팬텀으로 보이는 문제인게 아니라 비수기에도 대한항공에서 직접 검색하면 티켓이 없는데 버진에만 나오는 경우가 있네요
이거 검색이 빡세네요 Flexible 체크 했는데도 에러나서 하루하루 검색해야되네요 ㅜㅜ
보니까 좀 이상하게 선택한 날짜에 없으면 Week calendar를 보여주는 날도 있고 아니면 그런거 아예 안보여주고 없다고 나오는 날도 있고 그러네요.
방문 virgin atlantic 회원 가입해서 award ticket 검색해 보았습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보이는 자리는 delta 나 virgin atlantic 에서 잘 안보이네요.
위처럼 대만 경유해서 business 도 생각중인데 delta 사이트에서는 검색이 안 되는데 phantom award ticket 일까요? MR->버진으로 포인트/마일리지 옮기기전에 확인받고 싶습니다.
엄청난 소식이네요. 혹시 취소변경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버진은.
어워드예약때. 50 불 이상 페이하셨으면, 취소수수료 50불이구요.
50불 미만이면. 취소ㅠ수수료ㅠ없어요.
감사합니다. 예약시 지불 금액이 50불 이하이면 취소해도 돌려주는 금액이 없다는 말씀이시겠죠?
아니. 50불 이하는. 공식적으로는. 안 돌려준다는데.
실제로는 그냥 돌려줍니다. (그래서 무료취소)
저같은 경우 세금 28불 결제. 상담원에게 물어봤는데 결제 후 24시간 지나서 캔슬하는 경우 세금은 못돌려받고 마일은 돌려받는다네요.
50불이 ticket수와 상관없이 예약당인가요? 아니면 $50 per ticket per person인가요?
아쉽게도. 티켓당입니다.
오호~ 처치 곤란 땡큐포인트 가치가 급 올라가네요....ㅎㅎ
이글 덕분에 12월에 ORD에서 출발하는 한국 왕복 티켓을 예약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컴퓨터랑 앱 둘다 이용했는데 결제 마지막 단계에서 에러가 나서 여러번 시도하느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ㅎㅎ 버진 상담원이 오늘 많이 바쁜것 같은데 상담원에게 자리가 실제로 있는지 물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TYP->Virgin Atlantic으로 실시간 옮기고 ICN-미동부 예약 9월 발권 마쳤습니다!
와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보자마자 방금 버진 회원가입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MR 계속 못쓰고 있었는데.. 다음 프로모션 할때 노려서 버진으로 옮기고 발권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마일 좌석들도 더 많이 풀어주면 좋겠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버진 마일은 어떻게 모으는게 최고인가요? 보니까 많은 분들이 MR, typ를 버진으로 넘기는 옵션을 쓰시는 것 같은데. 그럼 버진 타기엔 아멕스와 시티카드를 열어서 모으는 방법이 최고일까요? (체이스 ur만 주구장창 모은 사람의 댓글..)
저도 ㅋㅋㅋㅋ 유알만 주구장창 ㅋㅋ 이제 엠알 모아야하는데 다른 분들 답변 기다리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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