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힐튼 엉불베네핏이 바뀐다는 루머가 있네요
연회비 인상
리조트/항공 크레딧 쿼터리 크레딧(250->200)
추가 스팬딩시 3번째까지 숙박권(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건 눈에 안 들어오실듯 합니다)
클리어 크레딧 추가 정도 인데
그동안 한번에 뽑아내던 항공 /리조트가 타격이 클듯 하네요
힐튼 크레딧 분기당 50=200이라 4번가야하네요. 숙박권 더 주는건 좋지만 지금처럼 눈가리고아웅해서 숙박권 못쓰면(프리미엄룸 불가) 어스파이어보다는 서패스가 나을듯 합니다.
아니, 리조트 크레딧을 쿼리리로 주면 어떻게 뽑아먹나요?ㅜㅜ
캔슬할까 생각중인데 바로 고민해결해 주네요.
항공 크레딧 분기별은 좀 넘 하네요.. 아멕스 다 보내줘야 할 느낌입니다
헐... 5월, 6월에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데...이렇게 되면...호텔 크레딧은 $50씩 밖에 못 쓰는꼴이되는건데...이거 시행하게 되면 언제가 될까요? 루머가 돈다는건...곧이라는 이야기겠죠?;;;;;; 호텔 크레딧은...선지불(환불불가)하는 예약은 적용이 안되다보니... 시행하는 순간 끝나는거네요;;;
근데...이런 변경은 신규가입자한테만 적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업그레이드를 지난주에 한 사람으로서 아쉽네요;;;
진짜 아멕스 쿠폰북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신카 세계에도 K문화가... 점점 한국신용카드 닮아가네요. 매달 혜택뽑느라 월말마다 바빠지는
이렇게 되면 바로 캔슬합니다. 쿼터별이라니 저건 어떤 똘추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머리 좋은 힐튼 직원한테서 나왔겠죠....지금까지는 너무 혜택이 좋았으니 ㅠㅠ 에라이!
엘에이서 라스베가스 일년에 한번씩만 갔는데 4번 가게 생겼네요...ㅠㅠ
에어라인은 어찌보면 나쁘진 않네요 에어페어랑 인시덴탈을 모든 에어라인에 가능하면.. 델타 편도표 끊고 크레딧 받고 취소해서 이크레딧으로 채워넣기 등도 가능하겠네요 ㅋㅋ 어쨋든 개악은 개악.. 연회비도 오르구요
현재 Aspire카드는 450불이라는 높은 연회비를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카드인데, 이제 가네요.... ㅠㅠ
계속 이러면 아멕스를 줄여가게 될 것 같네요ㅜㅜ
아.. 리조트가 아닌 힐튼으로 50$씩 분기별이면.. 좋은 건가.. 나쁜건가 .. (한국에 힐똥이 너무 없어요 ㅠㅠ) + 에어라인 크레딧은 차라리 쓰기는 쉬워졌네요..
Aspire를 엉불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Ass ('엉'덩이) + Fire ('불') 라고 하던데 이러면 Big Ass가 되는건가요?
힐튼 엉불이 너무 혜자카드라 그런지 개악되어도 여전히 남는게 많은 카드네요. 연간 숙박권 가치를 150불로만 따져도 최소한 손해는 안보는... 다이아몬드 티어까지 따라오니 일년에 힐튼 통한 여행 한두번만 다녀도 이익인듯 합니다
계산 잘못하신거 같아요;; 개악 이대로 된다고 가정해 볼께요.
연회비 550 (-) <- 100불 인상
(분기별)연2회 힐튼 사용 100
(분기별)연4회 항공 크레딧 200
숙박권 150
= 100불 마이너스 입니다. 다만 밑에 언급된대로 티어 조식혜택도 들어간다치면 아슬아슬 본전은 나오겠네요. 미국 기준으로 PP되는데 얼마 없고 한거 생각하면 월도프 아스토리아 크레딧이나 클리어 크레딧 등을 써야하는데 굳이? 싶은거죠. 숙박권도 자유롭게 못쓴다는거 잊지마세요. 다만 적어놓고 보니 힐튼 연간 2번만 가도 실질 연회비가 서패스 골드(95불)랑 큰 차이 안나네요. 그렇다면 골드보다는 다이아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서패스는 대신 1.5만불만 쓰면 숙박권 나오죠;; 사실 숙박권 스탠다드룸 제한만 좀 완화되도 서패스건 어스파이어건 유지할만 한데 지금은 그게 아니죠. 한국에서 숙박권 사용이 막히고 (더블트리 판교, 가든인 양재만 가능) 미국에서 효용이 떨어지니 문제인겁니다.
힐튼 크레딧 분기별로 $50 x 4 = $200입니다
그리고 2년차 연회비 나오고 첫 분기때 항공 $50, 힐튼 $50 크레딧 챙기면 약간 연회비 넘기는 하는데, 전 저런 크레딧 약간 할인가격으로 적용하면 퉁 내지는 손해라고 생각은 합니다
2번만 가도 ㅇㅋ하셔서 2번 방문 기준 시나리오 작성한겁니다
아.... 그럼 확실한 손해죠...
그래도 딱 하나 좋은점은 항공사 지정을 안해도 되고 모든 항공사 사용 금액에 적용될거는 좋네요
그래서 항공크레딧은 200 다 잡았어요
저는 1-2번 가더라도 200불 다 받는 경우를 전제했고요 (아무래도 예전에도 리조트 실투숙으로 받으시는 분도 계셨지만 그 외의 다른 방법으로 받으시는 분들도 사실 많이 있었으니까요...) 리조트 외에 다른 숙소도 가능하다면 이제 로드트립 하면서 50불 조금 넘는 햄튼인 등 모텔에서도 쓸 수 있게 된 셈이니 바뀌는 대로 더 쏠쏠하게 쓰겠어요
"다이아몬드 티어까지 따라오니"
다이아 티어 주는게 크죠.
조식 배네핏.... 열심히 개악중이긴 하지만, 2회 여행 평균 3-4박 투숙으로 다이아 맴버 조식 성인 2인으로 계산 해 보면.
아직 조식 뷔패 가능한 한국 기장 힐튼같은 경우도 그렇고, 미국내 Grand Wailea 같은곳에서 하루 50불씩 4박 하면 $200이라....
브릴리언트 아묻따 플랫과 마찬가지고 엉불의 가장 큰 혜택은 아묻따 다이아에 있다고 봅니다. 60박을 550$로 상쇄할 수 있다는 면에서의 혜택이라..
다이아 티어 자체에 의미를 두신다면 여전히 엉불은 혜자 카드이고 아니라면 ..서패스로 내려가실 분들도 계시고 그럴 듯요..
전 ..아묻따 다이아.. 라운지 + 숙박권만 해도 .. 감사합니다.
근데 엉불 숙박권 가치가 150$보다 더 되지 않나요? 리밋이 standard기만 하면 되서.. 실 투숙에 사용하면 ..가치는 그보다 훨씬 높지 않나요?
캐시백 2% 주는 카드도 많기 때문에 서패스 15K 사용해서 받는 숙박권 가치를 300불 이상으로 봅니다. 그 이하면 제약있는 숙박권을 받느니 차라리 캐시백으로 300불 받는게 낫죠. 그래서 엉불숙박권 쓰러 딱 하루만 가더라도 숙박권(300)+분기별호텔크레딧(50)+다이아조식크레딧(30~50)+에어라인 크레딧(200) 이렇게 연회비는 오프셋 됩니다. 근데 확실히 지금처럼 혜자로운 느낌은 아니라 다운하시는 분들 많을듯.
지금이 혜자 카드라서 변화가 아쉽지만 위와 같이 바뀐다 해도 전 일단 유지할 것 같습니다. 항공 크레딧은 워낙 쓰기 쉽고, 호텔 크레딧도 년 3회는 쓰지 않을까 싶고, 숙박권으로는 왈도프나 콘라드 등 400-500불 정도는 하는 곳에서 써서요. 그리고 다이아몬드 혜택으로 오는 골드보다 조금 더 나은 룸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다이아 티어에 얼마나 의미를 두느냐가 이 카드를 킵이냐 다운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전 한국에 있어 주사용처가 한국과 동남아이니 유지할 계획입니다.. 라운지 어세스 여부는 음청 중헌 문제라.. (근데 저도 미국에서 주로 이용하면 라운지 access는 안 중할 듯요.. 가봐야 의미없는 곳? ㅠㅠ)
확실히 서베이가 돌고 있긴 있나 보네요. 다른 버젼은 Lyft 크레딧 $120불도 있네요. 이 버젼은 리프트 크레딧이 있는 대신, 호텔 리조트 크레딧이 더 restrictive하게 바뀌네요 (특정 브랜드만 가능, 대신 $100 semi-annual). 확실히 이런저런 변화를 보여주면서 어떤 게 attractive한지 조사하나 봅니다.
https://www.reddit.com/r/Hilton/comments/11hp3yp/hilton_aspire_possible_changes/
아..9월중순에 250리조트 털려고 태국예얃해놧는데 ㅠ 바껴도 내년부터 적용돠길 ㅠㅠ
이글이 올라올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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