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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4/15 3개월간의 간첩생활을 청산하고 자수 합니다 + 3방치기

perfectvlue, 2013-04-12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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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4/15

안녕하세요!!!!

밑에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셨는데 감사드립니다!!!!

역시 뭘 잘 모르고 고민됄때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조언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돼네요!!!

오늘 체이스 CSR 이랑 전화해서, 프리덤을 보내고, UA 탐험가를 받기로 결정지었읍니다. ^^

많은 분들이 샤프를 보내라고 하셨는데, (사인업 보너스도 받고, 나중에 마스터로 한번더 받을수 있는 가능성)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도저히 프리덤 1500 을 쿼터마다 채울수가 없을거 갔아서 보내드렸읍니다. 

그리고 프리덤이 상대적으로 받기 더 쉽고, 프리덤 마스터도 있길래 내년 UA 탐험가 보낼때 신청할 생각이에요.

근데 솔직히 샤프가 더 멋있잖아요, 카드 쓸때 wow factor 도 좀 있고, 또 요번에 한국나갈때 또 여행다닐때 FETF 를 않내도 됀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 이었읍니다!!

솔직히 지금은 샤프랑 SPG 는 앞으로 킵할 생각이고 

다른 카드들은 내년 연회비 낼때쯤 다 보내드릴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들 어떤카드들을 킵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AMEX PRG도 킵하고 싶은데

도저히 $175 연회비를 정당화 할수가 없네요 =(


저도 여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아는건 별로 없지만 그래도 다음분들한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됄까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3방치기 전까지 6계월 동안 하드풀이 experian 7개, equifax 4개, transunion 0개 였구요.

참고로 credit score 는 experian 740, equifax 740, transunion 760 였읍니다. 

avg credit history는 6년

여기서는 amex, chase, citi 는 experian 사용. USAA, PENFED 는 equifax 를 사용했읍니다.

원래 계획은 6월에 experian hardpull 이 5개로 줄어들면, 3방치기 시도하는거였는데.

Citi AA 5만, United 5만이 그때까지도 살아 있을지 확신이 없고, 또 워낙 좋은 딜들이 

줄어드는 추세라, 여기에 올라오는 후기 보고

chase 에 5만 메칭 신청한다음 신청했읍니다. 

신청하기전에 여기랑 flyertalk 등등 다른 사이트를 돌아다느면서, 도데체 6계월안에 하드풀이 몇개면 red flag 이고

몇개면 안전한가 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뭐 사람마다 다 틀리고, 스코어가 좋고, history 가 넉넉하면 

8개까지 괜찮다는 글을 본게 있어서 5개나 7개 는 별차이 없을거란 생각에 무턱대고 신청 해버렸읍니다. 

(아직도 여기에서는 정확한 답을 얻지 못했네요, 진짜 case by case 인듯!!!)


신청 순서는 Citi AA > AMEX SPG> Chase United Explore

시티는 AA카드 가 처음이고, 신청하니까 application review 하고 일주일 안에 알려준다는 스크린이 뜨고난 다음

online registration 하는 스크린이 뜨길래, online registration 하고나니까

바로 CSR  체팅창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CSR 질문에 대답하고 인어 받고, 5만 컨펌받았읍니다.

아직까지는 citi AA 5만 이 유효 한거 같네요!!!

AMEX SPG 는 바로 인어!!!

chase 탐험가 카드는 팬딩 ^^;;

freedom 신청때도 팬딩 이엇는데, 리컨전화 and 질문에 대답후 바로 어프르브 해줘서 요번에도 그렇게지 라고 생각했는데....

CSR 이 말하길 chase 와의 history 가 6개월 미만일때는 2개이상은 안됀다고 하네요.  (저는 샤프 and 프리덤 모두 1월달에 열었읍니다).

그래서 리밋 옮기는것도 안돼고, 탐험가 카드를 갖고 싶으면 둘중 하나를 닫으면 어프르브해주겠다고 아주 친절하게 알려줬어요.


아무튼 마일 여행에 눈이 멀어 무리했는데, 다행히 아무일 없이해결돼서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이제 부터는 진짜 동굴로 들어가, 어떠한 핫한 딜이 나와도 절대 밖으로 나오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두서없이 쓴글 이만 줄일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언 3개월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인사드리는 퍼팩트블루입니다

여기 아리조나에서 혼자 학교다니면서, 시간날때 마다 들어와 좋은 글 많이 보고 많이 배워서

오늘 드디어, 원하던 카드 하나 빼고는 다 인어 났어요 ^^

마일모아를 모르던 시절에는 카드인어가 그렇게 힘들더니, 마일모아를 알고 나서는 7승 1패내요 ^^

작년 11월말, 친구가 마일리지 사용해서 한국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4년만에 처음으로 (그전에는 BOA 카드랑 USAA 카드 두장만 쓰고 있었음) skypass visa 를 신청했었는데 

팬딩도 아니고 바로  decline. BM 시절이라, hard pull 이란 계념도 모르고, reconsider 하는것도 몰라서 한달 기다렸다가 

다시 신청 but 바로 decline. 12월달에는 댄공으로 4만 보낼수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쌰프 신청했다 또 바로 decline 받고

학생이라서 안돼나 보다 하고 우울해 있다가, 마일모아 올라온 정보들을 보구 계획을 세워서 카드를 신청했읍니다 ^^


우선 1월달에 체이스에 $200불 쿠폰 들고가서 책킹 만들고, 거기서 세이빙에 만불 디파짓 하면 $150 불 준다길래, 만불 디파짓.

뱅커한테, 샤프 만들고 싶다고 하니까 자기가 도와준면서 어플 넣어줬어요,  인어는 아니였지만 두번에 거친 전화 끝에 승인 받았읍니다.

그리고 2주후에 프리덤, 이번에는 쉽게 승인이 나더라구요 ^^.

2월에는 마일모아에서 AMEX PRG 5만 정보를 보구, 충동구매 근데 바로 인어가 났어요.

3월에는 penfed 책킹 오픈 했는데, 오픈할때 credit inquiry 하나 있다고 하길래, 어짜피 하드풀 하나 생기는김에 프레티늄 리워드도 같이 신청했는데 인어 ^^

생각지도 않게 카드를 많이 오픈해서 잠시 쉬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6월달까지는 카드를 멀리 하고자 노력했지만오늘 아침 너무 느낌이 좋길래 3방치기 시도 했읍니다. 

우선 citi AA,  마일모아 5만링크 타고 들어가서 신청했는데 바로 인어, 그리고 CSR 과 체팅을 통해서 5만 확인 받았구요.

두번째는 체이스 UA explore, 근데 팬딩 

마지막으로 AMEX SPG, 바로 인어. 


우선 저의 마일리지 사용 플린은, 봄 방학마다 유럽 여행을 가는 거였읍니다.

다음달에 MR point 로 보스턴 여행

내년 봄방학때는 AA 마일리지로 (왕복 40k) 이태리 여행 

15년 봄방학때는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로 (60k) 스위스, 프라하 여행

그리고 졸업하면, 댄공마일이랑 UR 마일 합해서 skyteam round the world ticket 으로, 미국 유럽 호주 한국 미국 여행 


그런대 방금 chase reconsideration  CSR 이랑 통화를 했는데, 12월부터 지금까지 어카운트를 6개나 열어서 decline 났다고 알려주네요. =(

그래서 샤프랑 프리덤 에 있는 리밋 끌고와서 UA 열어주면 안돼냐고 했는데, 단호하게 안됀다고 둘중 하나를 클로즈 해야됀다고 했어요

여기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야? 

바로 다시 전화해서 부탁해볼까요?

샤프는 좋아하는카드라 계속 킵 할려고 생각중이였고 (나중에 잉크볼드 신청하기 전까지) 프리덤은 요즘 dinning 하는데 자주 쓰고 있는 카드인데 =(

UA explore 는 그냥 내년에 신청할까요?  (하지만 그러기에는 하드풀이 너무 아까워서 - - )

AA 5만이랑 SPG 3만 하면  합 8만으로 유럽 2번 왕복은 가능할꺼 같은데...그래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탐험가 카드가 탐나네요. 

체이스 특히 샤프는 매달 1500 불씩 꼬박 써주고 있는 카드인데....

chase 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 


아무튼 BM 시절에 카드 2개 (cash reward), 마일모아를 알고부터는 카드가 9개로, 하드풀은 10개 (6개월동안), 크래딧 스코어는 아직까지는 738 (오늘부터 더 내려 가겠죠 ^^)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일모아에 좋은 정보 공유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41 댓글

만남usa

2013-04-12 12:05:32

본인의 현재 상황보다 너무 무리 하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저 처럼 삽질 많이 하는 사람이 조언을 드리기는 쪼메 그렇지만..(니나 잘 하세요.,.이럴것 같아서...ㅎㅎㅎ)

앞으로는 좀 더 신중히 크레딧 관리를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ua는 다시 전화해서 다음달에 여행이 잡혀있는데 ua를 많이 타서 신청한것이라고 사정하시고..

사파이어의 리밋을 좀 옮겨서 리밋이 작게라도 좀 승인내 달라고 하세요...

앞으로 절제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시네요...

학생 신분으로 카드 11개라??  거기다 올해 하드풀이 10개라...동굴 입소가 절실히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최소 8개월...그리고 8개월 이후에 필요하지 않은 카드를 정리하시고 다시 신청하시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smirnoff

2013-04-12 12:37:50

좀 있다 글 함 남길까 말까 그랬었는데 만남 유사님 저랑 비슷한 뉘앙스로 한말씀 해주셨네요. 저도 너나 잘하세요.. 들을 입장인지라.

재력가신데요... 렌트비 학비 카드 못낼텐데 그 외 지출로 꼬박 최소 $1,500.. 싱글 같으신데.
Spg aa만 해도 5,000+2,500. ua 까지더 하면1,000 추가. spg가 6개월 이긴 하지만 학생 에게 빠듯한 스펜딩 아닌가. ..해서요. 그저께 괜한 염려 코멘트 남겼는데 오늘 또 이러네요. 
이미 덤빈 거 리컨 전화 두번만. 더 그이상은 말고 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얘네들 전화 온 기록 다 남고 그거 보면서 우리랑 얘기 하거든요.

사프랑 프리덤 리밋 얼마씩 갖고 계세요? 사프는 Visa signature라서 5,000이 미니멈 이라 옮겨 올 여유가 있으신지? 프리덤은 그냥 느낌에 리밋 작게 나왔을거 같고..

기타 만남유사님 말씀들 절대 강하게 동의합니다. 

마음힐리언스

2013-04-12 12:47:34

+1  작년 11월말부터시라면... 불과 4개월 남짓동안 decline 3번당하시고 카드11개에, 하드풀 10개면... 좀 너무 서두르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뭐 조언드리는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일모아의 슬로건 ' 가늘고 길게~~~' 늘 염두해 주시면 좋겠네요..

급히먹는밥은 체하기 마련이에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좀 더 한걸음 물러서서 냉철히 판단하시길... ^^

마일모아는 단타전이 아닌 장기전입니다..

 

p.s. 근데 마일모아 최신리스트에 있는 citi AA 5만이 아직 살아있다는건 좀 솔깃하네요.. ㅎㅎ

밤새안녕

2013-04-12 14:21:13

용감하셨군요. 결과가 좋으니 운이 좋았네요.

체이스에 Credit History 가 6개월이 채 안되는데, 3번째 카드는 거의 불가능할텐데요.

샤프 보너스 다 받으셨으면 Freedom 으로 넘기시거나 UA 로 넘겨놓고 UA 로 바꿔치기 해 준다고 할때 해볼만은 하겠습니다. 

이 제안도 운이 매우 좋으신 것 같습니다.


혹은 UA 를 이번에 포기하고 조용히 6개월 휴식.

냥군

2013-04-27 05:23:18

저는 받았는데.. 6 개월 안에 프리덤 탐험가 prc 세개 받았어여... 체이스

유자

2013-04-12 14:43:12

저도 글 읽으면서 아이구...급하시다... 했는데 여러분들께서도 같은 우려를 해 주셨네요.

이미 벌어진 일이니... 저 같으면 사프나 프리덤 중 하나 닫고 유에이 열어준다면 이번 분기 보너스 카테고리 포기하고 프리덤 닫고 유에이 열어달라 하겠습니다. (유에이, 5만짜리죠? +50불).

유에이 분위기가 사인 업 보너스가 이미 공식적으로는 내려갔고 지금은 sm 을 통해 매칭받는 방법으로 5만을 받고 있는데 언제 그게 안 통하게 될 지도 몰라서요.

더구나 프리덤은 사인 업 보너스가 만이었을테니 차후에 좋은 오퍼를 기다려 볼 수도 있겠구요.

밤새안녕님 말씀처럼 이 제안을 받으셨다는 것도 매우 운이 좋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는 꼭...... 천천히 길게 보고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닉넴은 왜 퍼팩트블루라고 지으셨어요? 잉? 또 블루네.....ㅎㅎ 마모에서 젤 인기 있는 색이 "블루" 같군요 ^^

반갑습니다 ^^

perfectvlue

2013-04-12 16:41:13

조언 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해봐도 무리 한 느낌이 드네요.

여기에 올라오는 여행후기들을 보면서 마일리지로 꼭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 

정신 못차리고 카드신청 한거 같아요.  =(

하드풀은 BM 시절에 아무것도 모르고 신청한게 문제가 됀거 같고 (헛돼게 하드풀 3개를 고스란히 날렸네요 - -), 크래딧 히스토리는 avg 가 6년 정도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교 시절에 

멋모르고 카드사용하다가 호돼게 당하고,  한 4년동안은 데빗카드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마일모아를 알고부터, 아!!! 카드는 이렇게 사용하는것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특히 큰 오퍼들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정신없이 달려들었네요. 

이제 부터 1년동안은 동굴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스팬딩은 당행히도 아리조나는 아직까지 크래딧카드로 바닐라를 살수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그리고 여기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부외에는 별로 할께 없어서, 다른 지출이 별로 없네요. 랜트비, 유틸리티 포함 한달에 넉넉잡고 2000불이면 생활할수 있으니 

앞으로 6개월동안은 spg and citi AA 로 생활하면 (+ 한국행 비행기 티켓) 스팬딩은 해결 할수 있을거 같고, 탐험가 카드는 만남usa님, smirnoff님, 밤새안녕님, 유자님이 조언해주신대로 

프리덤을 닫고 탐험가 로 옮겨 달라고 부탁해봐야겠네요.

오늘 프리덤 빌페이 스케줄 해놓고, 내일 다시 전화해서 

사프 (7500), 프리덤 (5500) 리밋 옮겨서 해달라고 부탁해보다가 안돼면 프리덤을 닫고 탐험가 카드를 부탁해봐야 됄꺼 같아요. 

다행이도 마일모아에서 얻는정보로, chase  sm 을 통해 5만 +50불 매칭 받았어요!!!

조언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밤새안녕

2013-04-12 16:46:41

참고로 전, 샤프를 닫으시길 권했는데요. ^^

체이스 기록을 오래 가져가기에는 프리덤을 가지고 계시길 강력 권합니다. 샤프는 다음번 마스터카드로 갈아타실 가능성이 존재하잖아요.

만남usa

2013-04-12 17:01:42

저도 만일 꼭 닫아야 한다면 사프 닫으시길 권하고 싶네요...+1

프리덤은 이상하게 평생 카드라는 이미지가...

유자

2013-04-12 17:27:25

크레딧 히스토리가 이미 6년이 된다고 하시니 괜찮지 않을까요? 

perfectvlue

2013-04-12 17:30:54

유자님 말씀처럼, 프리덤을 나중에 신청하면 안돼나요?

나중에 신청할때는 샤프가 (마스터카드 때문에??) 보너스 받기가 더 유리 한거 같기는 한데...

샤프는 4년동안 크래딧카드를 거들떠보지도 않던 저가 아주 힘들게 인어를 받은거라서 (한번 리젝, 두번째 전화 두번째에 인어)

참 애정이 많이 가는 카드인데 =(

이상하게 프리덤은 애정이 안가요 (쉽게 인어를 받아서 그런가요?)

그냥 크래딧 리밋 옮겨서 해주면 좋으련만 =(



유자

2013-04-12 17:32:09

크레딧 히스토리가 6년이고 어차피 일년 쉴 생각이시면 제 생각엔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런데 여기서 꼭 AYOR 이라는 거... ^^;;;;;

아 참! UA 가 2천으로도 승인 나신 분들 계시니까요 사파이어에서 2천 떼어다 해 주면 안 되겠냐고 한 번 더 물어보세요 ^^;;;

perfectvlue

2013-04-12 17:38:52

유자님 감사합니다. 

또 좋은 정보를 얻네요 ^^ 카드 어플라이 하는것도, 리컨받는것도 은근 중독이에요 ^^ 

하지만 이제 동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

BM 시절 삽질만 안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요

유자

2013-04-12 17:40:15

그래서 왜 퍼펙트블루시냐고요~~~~ ^^

perfectvlue

2013-04-12 17:44:26

일본 애니메이션재목이에요 perfectblue. 

90년대 만화지만 덕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애니메이션!!!

유자

2013-04-12 17:45:34

하하! 그러셨군요 ^^

Dggang

2013-04-13 02:15:44

이 애니 제가 학생 때 나와서 못 본 거여요.

지금은 볼 수 있는데 못봤네요.

생각난김에 찾아봐야겠어요 ㅋ

잔인하다해서 못봤는데 많이 잔인할까요. 저 그런거 잘 못봐서 ㅡ.ㅡ;

kaidou

2013-04-12 17:19:47

USAA 카드는 군인 + 가족만 되는거 아니었나요? 신기하네요 :)

perfectvlue

2013-04-12 17:42:31

네 kaidou 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kaidou 님도 군인이셨군요!! 저는 2009년도에 대학원때문에 재대하고 지금은 대학원 다니고 있읍니다.

저는 USAA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읍니다. 특히 customer service 는 아맥스 안불어울정도에요.  Penfed은 아직 거래를 자주 않해봐서 잘 모르겠고

근데 아리조나는 사람들이 상당히 친철하고 상냥해서, 보통 은행가도 서비스가 캘리포니아 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

kaidou

2013-04-13 08:52:14

대단하시네요 제대하고 대학원! 저도 곧 그렇게 될듯 한데.. ㅎㅎㅎ


USAA의 보험과 customer service는 최고긴 하죠.. penfed도 있긴 한데 캐쉬백 5% 카드 하난 좋은거 같아요.

마음힐리언스

2013-04-15 11:04:26

마일모아 최신리스트에 있는 citi select AA visa  $2,500/4개월 스펜딩 50,000마일 맞는지요??

유자

2013-04-15 11:40:50

마힐님, AA 하시려나봐요 ㅎㅎ

AYOR 인데 대개는 잘 받으시는 것 같아요.

마힐님 화이팅!! ^^

마음힐리언스

2013-04-15 11:57:10

ㅎㅎㅎ 유자님.. ^^ 지금 여러조합을 구상중인데 아직 모르겠어요..

 

사프+잉크볼드

사프+spg

사프+잉크캐쉬

사프+citi AA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어느것을 할지...ㅋ

perfectvlue

2013-04-15 18:58:26

샤프 + citi AA  가 좋지 않나요?

citi AA 보너스가 언제까지 유효 할지도 모르니까, 지금 하시는게 괜찮을꺼 같은데요!!

유자

2013-04-16 04:59:03

ㅋㅋㅋ 고민되시죠.... 

저라면 AA, 잉크 볼드 둘 중에 하나요. 

spg 는 기다린 김에 8월까지 기다려 봐서 또 3만 나오나 볼 것 같구요 

그런데 잉크 캐쉬는 이 시점에서 왜요?? ㅎㅎ (나중에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마음힐리언스

2013-04-16 05:01:59

아.. 잉크캐쉬는 제일 마지막 옵션인데, 안할것 같아요..(잉크캐쉬가 pre-apprved 되어있거든요..^^)

저도 지금 사.프카드+잉크볼드 조합을 생각하는데, 체이스직원이 한번에 하나만 하는게 좋다고 자꾸 그래서요.. ㅋㅋ

perfectvlue

2013-04-15 18:56:57

네 맞습니다.

마일모에 에서 링크타고 들어가서 어플라이 했읍니다. 바로 인어는 뜨지 않았는데, CSR 이랑 체팅을 하라고 창이 떠서, CSR 이 하는 질문 대답해주고 어프르브 받았읍니다, 

그때, CSR 한테 사인업 보너스 5만 확인 받았구요 ^^.

PHX

2013-04-15 11:53:30

아리조나 사시면, 우리 일단 만나야겠습니다 ^^

유자

2013-04-15 11:55:54

장기하가 부릅니다, 우리 일단 만나, 당장 만나 ^^

마음힐리언스

2013-04-15 11:57:44

오~~~ 유자님 장기하와 얼굴들 좋아하시나보다..ㅋㅋ

유자

2013-04-15 12:00:41

아이돌 더 좋아합니다 ㅋ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04-15 12:02:05

아이돌이라 하시면... 강병철과 삼태기???  ㅋㅋ

유자

2013-04-15 12:05:20

ㅋㅋㅋ

마힐님, 너무하신데요.....ㅋ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04-15 12:07:37

농담이에욧... 유자님...^^ 

PHX

2013-04-15 11:58:09

그 노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반말투라서 노래 가사대로 쓰지 못 했습니다. 혹시 주임상사로 제대하셨으면 저 큰일 나걸랑요 ^^

perfectvlue

2013-04-15 19:00:38

네!!!! PHX 면 피닉스에 계시나 보네요.  

피닉스 모임 콜입니다 ^^ 

아 그런데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낮에 참 무기력해지네요 =(

PHX

2013-04-16 08:08:55

현재 아래 모임들이 꿈틀댑니다.

아방궁 - 아리조나 지부 방개모임 궁리 위원회
야바위 - 야리조나 지부 바~앙개 준비 위원회
피바다 - 피닉스 지부 바~앙개 준비 다에책 위원회

너무 들이 맞추나요 ^^
전, 분당지역 입니다.
디엠케이님은 종로 지역이라고 하셨습니다.
beel204님은 지금은 강원도 사시지만 예전에 반포와 분당지역에 7년동안 사셨다고 합니다. 영동선 타고 모임 오시면 됩니다 :)
랑랑이님도 아리조나 사시는데 지역은 잘 모르겠습니다.

모임이 이루어 진다면, 청담동 지역이 위치한 호돌이 식당이 접근성을 고려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0, 60, 101, 202, etc.). 참고로, 전 팔팔올림픽 호돌이생이 아님을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perfectvlue

2013-04-16 10:26:32

제가 청담동 근처라서, 호돌이 괜찮네요~

생각보다 아리조나에 많이 계시네요,

아리조나 모임 결정돼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

PHX

2013-04-16 10:31:38

아방궁, 야바위, 피바다 준비 위원님들과 의전/경호문제도 체크하고 답사할라고 점심에 호돌이 갈려했는데, 김비서가 샐러드 먹으러 가자고 징징거려 샐러드에 샌드위치 먹고왔습니다.
벙개 할 생각하니 순둥이 많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호루라기 불러 청담동으로 함 뜨겠습니다 ^^

유자

2013-04-16 04:50:38

업데잇 해 주신 거 지금 읽었어요. 잘 되셨네요 ^^

체이스와의 히스토리가 6개월 미만일 땐 2 개 이상은 안 된다는 것도 알았구요 ^^

Dggang

2013-04-27 05:32:26

히스토리가 기셔서 하드풀이 좀 있으셔도 괜춘하셨나봐여.
원하신 카드 다 바드신 것 축하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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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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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816
updated 1537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50
  • file
shilph 2020-09-02 77080
new 15376

여러 유럽 호텔과 에어비앤비 묵어 본 후 미국과 다른점들

| 잡담 12
Monica 2024-06-06 1078
updated 15375

콘래드서울 4천억에 매각

| 잡담 4
자몽 2024-06-06 2999
  15374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42
LakeHills 2022-01-29 6794
  15373

Costco 에서 우버(이츠) 기프트카드 $100짜리 $80에 파네요.

| 잡담 25
nysky 2024-06-05 2181
  15372

2024 렉서스 TX 350 리스 후기 (So Cal): Zero Drive Off 의 의미란?

| 잡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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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7898 2024-06-05 2883
  15371

T-mobile Tuesday 레고랜드 할인코드 필요하신분? 쓰셔요.

| 잡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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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4-06-04 338
  15370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69
복숭아 2024-06-03 2800
  15369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38
1stwizard 2024-01-11 15434
  15368

Hertz rental car cleaning fee..원래 잘 붙이던가요?

| 잡담 5
나드리 2024-06-04 503
  15367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전산오류로 99.7% 급락

| 잡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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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인 2024-06-04 2595
  15366

크루즈에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큰가 보네요

| 잡담 19
소서노 2024-06-03 2813
  15365

비행기가 예정보다 일찍 출발해서 놓친 경험?

| 잡담 9
aspera 2024-06-03 1530
  15364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33
JoshuaR 2024-05-17 5848
  15363

마적단님들아, 그 길로 가지마오!!!

| 잡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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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off 2024-06-01 4110
  15362

직장 내 부서 이동 고민입니다 + 추가 + 결론

| 잡담 30
소서노 2024-04-18 3391
  15361

ANA 마일이 3년이 지나 expire 되었습니다.

| 잡담 5
Creature 2024-06-02 1636
  15360

싱가포르 항공 SQ321 (LHR-SIN) 난기류로 BKK로 회항, 다수의 부상자 발생

| 잡담 13
RBPT 2024-05-21 3181
  15359

캘리포니아 살기

| 잡담 57
찐돌 2024-05-30 6816
  15358

비트코인 가지고 계신 분들 여행 최적기시겠어요

| 잡담 127
OneAday 2016-06-16 25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