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읽기만하다가 질문이있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알라스카 마일로 구매한 한국행 대한항공표(어른표만 구매)에 유아좌석(1세미만)을 추가하려니 양쪽항공사에서 하는말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대한항공은 알라스카로 예약해서 알라스카로전화해서 유아좌석을 구매해야 베시넷이있는 곳으로 좌석지정해줄수있다고하구요
알라스카는 무료라서 그냥 타면된다고 노트에다가 1세미만 유아탑승 이라고만 해두고 따로 표 구매할필요없다고만해요.
찾아보니 대한항공은 10프로정도 내야한다는데.. 돈내고 타는건 문제없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국제선은 그냥 타는게 아니고 티켓이 있어야 하구요. 대한항공 마일 가지고 계시면 어른 차감액의 10프로로 발권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 다시 하셔서 다른 상담원과 통화를 해보시죠.
네 말씀하신데로 다시 대한항공 다시 전화해서 다른상담원과 연결해서 지금 현재 어른티켓비용에 10%해당하는 $158이나 마일리지 7천 + $65 두옵션있다고하네요.
감사하게도 아직 티켓구매전인데도 어른좌석도 배정해주시고 애기 이유식까지 선택해주셔서 곧 저 두옵션중에 하나로 결제할거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벌써 일년전 글이네요.. 아이랑 같이 한국에 잘 다녀오셨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똑같은 상황이라 방금 알라스카에 전화해봤는데, 무조건 대한항공에 연락해서 추가티켓을 구매하라는데 대한항공에 연락하기전에 혹시 어떻게 해결하셨나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흰 대항항공에 전화해서 10%정도낸거같아요. 처음에 전화했을땐 알라스카로 해야한다고해서 전화했었는데 거기서도 마일로좌석하나더사던지 대한항공에 전화해서하라거해서 다시했었는데 다행히 두번째밪으신분께서 결제랑 베시넷되는자리랑 유아식까지 주문도와주셨어요. 대항항공이 전화하시면될거에요.
유아좌석이라고 언급하셔서 잠시 혼동이 있었는데요, 유아용 티켓 (일명 랩차일드 티켓, 보호자가 안고 타는 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국제선의 경우 알래스카에 다시 전화를 하시면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몇주전 경험으로는 아기의 여권번호가 필요하다고 했었습니다. 알랴스카로 랩차일드 티켓이발권가능하면 댄공에서 발권하는 것보다 래비뉴이던 마일리지던 더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애기랑 가는게 첨이라 you have to buy a seat for infant 라고 알라스카에서 얘기해서 제가 그냥 적다보니 유아좌석이라고했네요.. :) 랩차일드 티켓발권해달라고 해야되나봐요. 어른티켓을 마일리지로 예약했다고 7만마일로 자리결제하는 해야한다는것만 얘기해서 결국 대한항공 다른직원과 연결해서 래비뉴와 마일리지 옵션두개를 받았어요. 아직 결제전이라 내일 다시 알라스카에 전화해보고 랩차일드 티켓얘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