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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Andaz Seoul & Grand Hyatt Soul

ThinkG | 2023.03.12 11:54: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ThinkG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와서 2가지 Hyatt 호텔을 가보고 지극히 개인적인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Grand Hyatt Soul은 조만간 카테고리 5로 올라가기에 계획하시는 분들도 좀 있으실꺼 같으셔서요.

 

Andaz Seoul

우선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바로 붙어있습니다. 이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2호선을 탈일이 많아서 삼성역에 파크하얏과 고민을 좀 했었는데 교대에서 한번 갈아타면 2호선이므로 크게 불편함이 없었어요.

호텔은 작지만 깨끗하고 신식이예요. 체크인 라운지도 작긴하지만 모던하고 친절해요. 인테리어 나름 신경많이 쓴게 느껴지구요. 호텔내부도 깨끗하고 현대식으로 잘 되어 있어요. 샤워시설과 세면시설이 있는 화장실과 세면시설과 변기가 있는 화장실이 분리된것도 좋구요. 커튼이나 브라인드도 버튼으로 다 조정되구요. 알코올음료를 제외한 스낵이나 음료는 다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좋아요. 우선 호텔안에 식당과 쾌 유명한 곳이고 인기도 좋구요. 다이소와 블루보틀 커피가 바로 붙어 있고 스타벅스도 근처에 한개 있고 현대백화점이 바로 옆이라 식당코너 장보기도 좋구요. 호텔옆에 설렁탕집도 있고 분식점도 있고 은근 주변 식당들도 많아요~

편리한 교통!!!!

 

Grand Hyatt Soul

우선 대중교통은 없어요. 일단 호텔 크기가 커요. 안다즈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고 안에 시설자체도 많구요. 안에서 다 해결해야 해서 그런지 호텔안에 시설들이 많내요. 빵집도 있고 음식점들도 있구요.

룸내 시설 깨끗하고 안다즈처럼 브라인드 전자식이내요. 뭔지좀 오래된 호텔을 리모델링한 느낌에 많이나지만 전반적으로 좋아요. 단 좀 실망한 점이 있다면 아직도 샤워시설이 베스탑으로 되어 있어 좀 후져보인다는 거와 화장실 들어가는 문턱이 너무 높아요. 어머님 두번이나 넘어지실뻔....

 

식당이나 부대시설의 가격은 관광호텔의 특별상 착하진 않아요. 오늘 저녘 부페 먹었습니다. 주말 저녘가격 원화 145,000원이예요. 시설 분위기 맛 전반작으로 좋아요. 제가 주력한 스시나 고기는 그냥 어느정도 쿼러티 였어요(부페에서 뭘 이정도면 됐지 하실수도...) 어머님과 함께 갔는데 어르신들이 드실만한 국이 없는거는 좀 아쉬웠어요. 미소국, 미역국, 우동 같은 심심한 국이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개인적인 더 테라스 부페의 평점은 6/10.

 

뷰는 짱!

 

이상 간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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