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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UA 발급 후기 (그냥 Visa가 왔어요)..

사파이어, 2012-02-11 01: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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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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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 마일을 모으는 중이라 이번에 새롭게 나온 Chase-UA을 신청했습니다.

작년까지 Chase-CO를 가지고 있었는데, UA 카드 발급하려고 12월 말에 CO 카드를 해지했습니다.

작년 2월에 발급한 거라, 결과적으로는 UA 카드 만들어도 괜찮을 수 있었지만, 4장인 chase가 부담스러웠습니다.

Chase-UA 신청 시에는 freedom(3년됨)과 sapphire(작년6월), Priority (작년10월) 가지고 있었습니다.

Equifax Fico는 작년 10월(Priority 발급 시)에 727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올랐을 거라 예상됩니다.

최근 2년 hard inquiry는 equifax 3개, experian 6개입니다.

이사오기 전에는 amex, chase 모두 experian으로 inquiry 했는데, 이사온 후로는 chase가 equifax로 변경되어 다행히 분산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도 저에겐 큰 도움이 될 듯... 

 

신청하고 instant improval이 안되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이틀 뒤에 승인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수입에 비해서 체이스 카드들의 전체 크레딧 리밋이 많다고,

VISA Signautre가 아닌 그냥 VISA를 주더군요. 카드 한도액도 5천불 아래고..

허걱 해서 activation 하기 전에 매니져한테 물어보니, 보너스 마일리지는 똑같이 첫구매후 50k 마일이라고 합니다.

다만, signatrue 혜택이 없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혜택(마일리지적립, CDW&여행보험&수화물분실&물건구입 등 protection, UA 탑승시 수화물 무료, priority boarding)등은 같다고 하네요.

그렇담 signatrue 혜택은 뭐지... ㅡ.ㅡ

아무튼, 60k 마일 링크를 타고 가셨다면, Visa가 와도 50k 마일은 받을 수 있네요.

 

프리덤과 사파이어가 Visa Signature라 이번 US가 Signature가 아닌게 별 상관은 없지만,

간지나는 메탈 카드가 아니라 구형 플라스틱 카드란 게 제.일. 아쉽네요.

 

빨리 쓰고 보너스 마일 받아야겠습니다.

 

@ 카드 신청하면, equifax의 credit report를 볼 수 있지 않나요?

@ 예전 priority 카드 때에는 카드와 함께 Fico 점수 나온 report가 같이 왔는데, 이번에는 없네요.

@ equifax 들어가서 확인할 reference # 같은 것도 없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8 댓글

미니

2012-02-11 01:36:13

저도 UA 이번에 받았는데..

메탈이 아니던데요? 저도 플라스틱.....

아 참고로 전 signatrue 입니다..

zakadka

2012-02-11 01:45:33

Signature 의 혜택이 머죠?

사파이어

2012-02-11 02:34:49

저도 이게 궁금하다는...

 

미니

2012-02-11 03:24:47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concierge service가 대표적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oncierge services는 아직까지 한번도 안 써먹어 봤네요..ㅡㅡ;;

뭐 구글링해보니 여행을 가서 레스토랑에 갔는데 예약을 안해서 기다리는 시간만 2시간인데... 카드 회사로 전화했더니 예약없이 바로 들어 갔다던가..

뭐 호텔에 방이 없다고 하는데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바로 방을 구할수 있다던가..

콘서트에 꼭 가고 싶은데 표가 없다 그럼 표도 구해주고 뭐 그런 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비서 서비스 인거 같은데요...^^

사파이어

2012-02-11 02:38:32

아.. signautre도 예전 형태의 카드인가 보네요.

United 웹에 걸린 링크의 사진보니, 카드번호 뒤에 있고 두껍고 묵직한, 사파이어 같은 카드이던데 말이죠.

미니

2012-02-11 03:26:00

저도 사파이어처럼 메탈을 기대했으나 받는 순간 급실망했다죠...ㅡㅡ;;

urii

2012-02-11 06:11:37

no preset limit이 있죠. AMEX charge카드와 미국식 revolving credit의 특성을 짬뽕시킨 컨셉인데요. 은행에서 정해준 크레딧 리밋은 revolving 용이고, 원칙적으로는 charge limit을 못박아 놓은게 없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제 visa signature limit이 5000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제가 7000불짜리 제품을 결제하려고 긁으면 결제 승인이 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경우 5000불에 대해서만 minimum payment 이상만 내고 몇 달에 걸쳐 이자내면서 두고두고 갚을 수 있는 revolving feature가 지원되구요, 5000불 넘어가는 액수 (2000불)에 대해서는 그 달 statement가 정해주는 due date까지 완납해야 되요. 이 곳 분들의 사용패턴에 비추어봐서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죠.


하지만 Amex charge card와 마찬가지로 평소 구매히스토리와 크레딧 등등을 감안한 숨겨진 limit이 있기 마련인데, no preset limit 기능이 여기서 무의미해지는게 chase나 citi나 revolving limit을 사실상 charge limit처럼 설정해놓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큰 액수를 결제해야 되서 citi premier world master,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sig)를 시도해봤는데, 이런저런 카드 만드느라 리밋을 다 떼주고 정말 남겨야 되는 만큼만 남은 관게로 안 먹히더라구요. (물론 각 은행에 미리 한국에서 쓴다고 신고해놨었구요) 그 자리에서 전화해서 no preset limit 아니냐 했더니 제가 갖고 있는 revolving limit에서 몇십불 넘어가는 정도만 허용된다고 보면 된다 하더라구요.


결국. 실질적인 혜택은 over-limit fee가 없다는 정도로만 해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장황하게 얘기해놓고선 싱거운 결론이네요ㅜㅠ

dada

2012-03-13 10:14:20

http://creditcardforum.com/visa-mastercard/620-visa-signature-benefits.html


이대로면 자동차 보험의 로드사이드 서비스는 캔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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