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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2 완편후 궁금증 [스포주의]

요리왕, 2023-03-14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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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질문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하도영이 예솔이를 끝까지 지키는 이유가 뭘까요? 유투브에서 여러 사람들이 각종해석을 내 놓았지만, 제가 공감가는 해석이 없었어서요. 

 

1. 얼마전까지 진짜 자기의 친자인 줄 알았다. (키운 정을 뗄수가 없어서)

2. 원래부터 친자가 아닌 줄 알았다. 자기의 삶에 흠집이 남는게 싫기에 그냥 묻어두고 살아왔다. 

 

그 외에 궁금한 점들은 대부분 작가가 의도했던 안했던 더 멋있게 해석된 유투브가 엄청 많으네요. 대부분 공감이 되고요. 

모든 즐거운 감상하셨길 바랍니다. 

48 댓글

poooh

2023-03-14 20:17:29

1,2  둘다 아닐까요.

사실 남자가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뭐  무슨 영국의 어떤 스터디는  남자의 20%가 자기 친자인지 모르고 친자로 알고 키우고 있다 등등의 쓰잘때 없는  스터디도 있다는데...

 

심쿵

2023-03-14 20:34:07

푸우님의 의견처럼 1과 2 모두 연관이 있을 것 같고 또한 하도영의 성격상 미학적으로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아이와 관련된 일에 엮이게 되면 아주 복잡해져서 절대 미학적으로 깔끔해지지는 못해 이미 알면서도 예솔이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armian98

2023-03-14 20:36:12

전 1번이요. + 바람피운 아내랑 친부가 원하는 방향 (둘이 따로 살림 차리고 예솔이까지 데려간다)대로 되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 아닐까요?

전재준이랑 바람 피운 것도 나중에 알고 분노한 것을 보면 친자가 아닌 건 몰랐던 것 같아요.

 

더 글로리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 편 후반 30분 정도만 빼면 정말 완벽한 시리즈였던 것 같아요.

땅부자

2023-03-14 20:52:45

저도 여기에 한표요 극본도 구멍없고 다들 연기도 ㅎㄷㄷ

armian98

2023-03-14 21:25:57

연기 ㅎㄷㄷ 동감이요. 정말 연기 빠지는 배우가 한 분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 이사라 역할 배우분이 우영우에서 계향심 역할 하셨던 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ㅋㅋㅋ

무진무진

2023-03-15 04:14:41

전 송혜교가 다른 배우들에 비해 나이차가 많이 나는것이 약간 집중을 방해하더라구요. 이건 너무 좋아진 화질 탓을 해야될거 같네요. 글로리 재미있게 보는중입니다.

Treasure

2023-03-14 20:42:12

작가가 뭔가 심오한 생각을 하고 만들어낸 스토리라기보다는 그래야만 동은이의 연진이를 향한 복수스토리가 완성되서 아닐까요? 

예솔이가 아빠한테 버려지는 전제가 들어가버리면 너무나 가엽고 불쌍한 innocent victim이 발생하고 시청률을 잡지 못했을 것 같아요. 

전 보면서 뜬금없이 하도영이 살인자가 되는 참.. 뭐 그랬어요. 살인할 수 있는 인성의 남자가 학폭한 부인 못 견딜까 싶고. 어차피 법률상 빼앗길 수 없는 아이였는데. 

시간을달리는마일

2023-03-14 20:54:46

저도 그런생각 들었는데 또 생각해보면 초반에 나이스한 ㄱㅅㄲ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나름 복선이었나보다 했어요 ㅎㅎ

armian98

2023-03-14 21:19:50

저도 원래 나쁜 놈이었던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ㅎ 

말씀하시대로 초반에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제일 쉬운 거야" 뭐 이런 멘트도 날리던 사람이니까..

오히려 아내의 학폭 이력에 분노했던 부분이 캐릭터랑 더 안 맞는 것 같아요. 피해자가 문동은이라서 그랬던 걸까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3-03-15 06:14:48

ㅇㅇ저도 학폭에 분노하길래 의뢰로군 했어요 ㅋㅋ 캐릭터 조금 잘못 잡은듯도하구요

요리왕

2023-03-14 21:06:06

저도 하도영이 살인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굳이 직접???' 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armian98

2023-03-14 21:18:00

하도영이 직접했다는 암시는 넥타이인가요? 그런 것 같긴 한데.. 관련 의문점이 하나 있긴 합니다.

안약 바꿔치기한 건 문동은이랑 최혜정이 짠 거고, 그 안약을 어디서 넣을 지도 확실하지 않고, 문동은과 최혜정의 대화만으로 유추하면 눈을 멀게 하는 것 까지가 목적이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딱 안약을 넣은 타이밍에 하도영이 거기 있었을까요? 문동은이랑 짰을 것 같지도 않고 짰다고 해도 안약 넣는 타이밍을 맞춘다는 게 말이 안 될 것 같아서요.

 

동기 측면만 보면 뭐 너무 너무 미워서 꼭 직접 죽이고 싶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깐군밤

2023-03-14 21:59:47

저는 그건 전재준이 한 짓을 생각하면 직접 죽이고 싶었겠다는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요.

제일 말도 안 되는 건...

돈으로 뭐든 해결하는 박연진 어머니께서 이석재씨를 직접 운전대 잡고 친 게 ㅋㅋㅋㅋ

맥주한잔

2023-03-14 20:57:35

일단 딸 한번 키워 보시면

어느날 갑자기 이 아이가 내 친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더라도

아이를 포기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당연하게 들 거 같은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니면 이해 안되는 분들은 다들 딸 키워본 적이 없으셔서 그런걸까요.

피들스틱

2023-03-14 21:05:05

+100 저도 죽어도 포기못합니다.

BMarin

2023-03-14 21:15:04

저도 딱 이 생각했어요. 내 딸 뺏어가려하면 손익계산보단 발차기 부터 나갈듯.

요리왕

2023-03-14 21:15:13

'절대 포기할 수 없을거 같다' 에는 지금 내 딸이고, 내 자식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아닐까요? 

지금 절대 다수의 마모인들은 생각하기 힘든 상황(부인의 내연관계 그리고 내 자식이 남의 핏줄인 상황)이 진짜로 일어날일은 극히 드무니까요. 

 

저도 딸 둘 아빠 ^^

피들스틱

2023-03-14 21:26:42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봤지만 남의 핏줄이든 그 어떤 막장 상황이라도 (속은 상하겠지만) 변하는건 없을 것 같아요~ㅎㅎ

동방

2023-03-14 21:47:03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죠. 

Treasure

2023-03-14 22:31:20

그죠. 그냥 남의 아이도 아닌 불륜의 결과물이면 다른 얘기죠. 

 

친자식으로 알고 키웠는데 애엄마랑 이혼하고 보니 친자식이 아니란 것을 알게되서 양육비반환소송을 내기도 해요. 

Bubblebubble

2023-03-14 23:30:40

저는 시험관으로 아기를 낳았어요. 수정란이 바뀌는 사고가 뉴스에 날때마다 내가 저랬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키운정이 어마무시해요. 생판모르는 사람들의 아이라고 해도 전 절대 포기 못할것 같아서 하도영 마음이 이해됬어요ㅎ

ori9

2023-03-14 23:32:19

딸은 아니고 아들 밖에 없지만 저도 백번 동감합니다. 배우자의 악행이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다던가 하는 사고 같은 거를 상상해도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전재준을 직접 죽인 것도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면 극중에서 이해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피들스틱

2023-03-14 21:03:53

그냥 내 딸인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 싶어요. 생부는 아니지만 약 7년동안 키운 딸이면 그냥 내 딸이죠. 그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추억은 또 얼마나 많을거고 스스로 잘 키우고 지켜주겠다는 다짐도 수없이 하고 또 싸우기도 하고 (제 이야기 입니다ㅎㅎ). 태어나기 전이나 직후에 알았다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지만 7년을 같이 살았다면 더 이상 친자 여부는 그리 중요하진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살면서 생각은 나겠죠. 하지만 얘도 그것을 알것이기에 더 잘 키우고 지켜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까레라

2023-03-14 21:07:08

저는 다르게 생각을 했던게 하도영 본인이 혼외자로써 설움을 겪었기 때문에 예솔이에게 자신을 투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애뜻하지 않았을까요 

요리왕

2023-03-14 21:17:52

앗, 처음으로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1 

위히

2023-03-14 21:23:23

하도영도 혼외자였나요? 

까레라

2023-03-14 21:27:51

시즌 1을 보시면 하도영 엄마가 전재준 골프장에 갔었을때 소개를 재평건설 사장님 어머니라고 한 장면이 있습니다.

보통 계열사 사장자리는 일가가 차지한다고 생각했었을때, 재평그룹 사모님이라고 해야 맞는것일텐데 그러지 못 한것을 보면 첩이 아니였나 하는 추측이죠.
하도영 본인의 완벽해 보여야한다는 강박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히

2023-03-14 21:57:45

그렇군요 검색해보니 그런 발언들에 관련해서 혼외자인거같다고 하는 분석(?) 글들이 몇개 보이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ㅋㅋ

하얀말

2023-03-15 07:45:45

맞아요. 거기에 덧붙이자면,

자기것이 된거라고 생각하는것에 대해서는 

소유욕이 강해지는 '나이스한 ㄱㅅㄲ'라는 게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poooh

2023-03-15 18:44:32

이야... 이 드라마도  보면 곳곳에 재미가 많이 숨어 있네요.

shilph

2023-03-14 21:16:38

1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단 배우자의 과거사도 몰랐고 + 전재준과 바람을 피운 것도 극 중반에서 알게 되었고요. 다만 친자가 아니더라도 배우자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계속 덮고 가려고 했는데, 후반에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기 변명만 하는 것에 폭발하고 "다 알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화를 내죠.

 

하도영의 살인 부분은 몇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전재준이 죽음으로써 진짜 아빠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졌고 (물론 엄밀히 따르면 다른 방법도 있기는 하겠지만요), 생부가 죽은 관계로 딸을 데려가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졌으며 (배우자는 현재 감옥에 있으니 뭐), 이전에도 둘 사이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고요. 거기에 살인을 해도 건물 기반이 되는 콘크리트 안에 들어갔으니 발견이 어렵고 + 자기 회사에서 짓는 건물에 시찰을 한거라고 알리바이 증명이 쉬우니 뭐...

 

아무튼 더 글로리의 전체적인 스토리나 연출 등도 일부 몇가지 오점이 있고 + 아쉬운 점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수작 중 하나라고 보네요. 어떤 점에서는 도깨비보다 낫다고 보고요. 

 

 

 

P.S. 더 글로리 2 만들어주세요... ㅠㅠ 감옥에서 어떻게 되는지 단편이라도 내주세요 ㅠㅠ

요리왕

2023-03-15 03:15:20

저도 다른 시즌이 나오길 바래요. ^^ 하지만 나올때 억지스러운 트위스트 없이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Oneshot

2023-03-14 21:18:54

자기 자식도 아닌 개를 자식처럼 키우는 사람들도 많으니... 1번 하겠습니다.

다잘된다

2023-03-14 22:23:16

작가가 하도영과 그 딸, 그리고 그 외 캐릭터들과 그들의 가족관계에서 보여주려고 했던 점은 가족이 꼭 핏줄로 연결되는 개념은 아니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생부가 아니더라도 예솔이를 여태 키우면서 가족관계를 단단히 다져온 점, 연진이 바람을 피우고 학폭 논란이 있는 걸 알면서도 가족이기 때문에 그래도 기회를 주려고 했던 점들로 미루어 볼 때 하도영은 꼭 핏줄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나중에 전재준을 처리한 것도 당연히 예솔의 생부로서 계속 자신의 부녀 관계에 꾸준히 위험을 가져올 인물로 여겼기 때문이겠죠. 이런 하도영은 극 중에 핏줄로 이루어졌지만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라 할 수 없는 캐릭터들, 예를 들어 문동은의 생모 (핏줄로 이어졌지만 돈 때문에 딸을 버리고 나중에 또 나타나서 딸의 목적 달성을 방해함), 박연진의 생모 (극 초반에는 연진을 보호하는데 힘썼지만, 본인과 연진의 미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딸을 버림) 등과 상반되는 존재로 나옵니다.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뭔지 다시 고민해보게 만드는 구조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요리왕

2023-03-15 03:11:42

그러고보니 저도 요즘 핏줄로 이어져야만 가족이 형성되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는 그 생각을 싹 배제하고 보고있었네요. 

박건축가

2023-03-15 06:14:23

마지막편에서 손혜교가 자살하려고 옥상에 서있을때 선배 엄마가 갑툭튀 하셔서 막는 장면은 정말 너무 쌩뚱 맞았네요. 송혜교가 거기있을 줄 어찌 알고? 그래도 전반적으로 잘만든 드라마였어요. 근데 선배가 후배보다 10살 이상 어려보이던데..

시간을달리는마일

2023-03-15 06:15:24

이것도 공감이요 ㅋㅋ

쎄쎄쎄

2023-03-15 07:01:20

앗 ㅋㅋㅋ 저도 이게 제일 미스테리였는데!! 

다잘된다

2023-03-15 07:25:21

바둑 선배라 선배라고 부르는 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DaMoa봐

2023-03-15 13:48:09

끼어 맞추자면..

거기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아이 시체를 주병원에서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었잖아요

그 여자아이의 죽음에대해 의문..    어찌 알고 갔을까요?  ㅋㅋㅋ

감독이 시켜서 

돈쓰는선비

2023-03-15 18:32:48

실제로 나이차이 14세... 누나.. 아니 이모 ㅠㅠ

poooh

2023-03-15 18:46:46

14살 정도 차이면 누님 이시죠.

14살 차이가  삼촌~ 하고 부르는게 좋으시겠어요? 아니면 오빠~ 가 좋겠어요?

돈쓰는선비

2023-03-15 20:33:18

제가 원하는데로 강요할 수 있나요? ㅋㅋ

 

주변에 아는 형님이 저보다 10살 많으세요. 근데 그 집딸이 저보단 14살 어려요. 전 그냥 삼촌도 아닌 아저씨에요 ㅋㅋ

poooh

2023-03-15 22:11:54

에이.... 이건 관계에 따라 달라 지는 거잖아요. 주변에 아는 형님을  형님이라 부르는데 그분 따님이 돈선님을  삼촌 혹은 아저씨라 불러야지 오빠~  그럼.. 그건 정말 아니죠.  동방예의 지국의 후손으로서....  :)  

요리왕

2023-03-15 19:12:56

ㅎㅎ 저도 미스테리였지만, 이것은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확실히3

2023-03-15 07:53:16

개인적인 생각은 1번일듯 해요. 조금 더 붙이자면 아마도 최근처럼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풍조 속에 새로 결혼해서 자식농사를 하자니 그것도 힘들거란 계산하에 그러는 면도 있을 것일수도 있겠죠. 

Monica

2023-03-15 14:35:33

주위에 입양해서 키우는 미국 분들 저보다 더 정성스럽게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저도 일번.

 

rmc

2023-03-15 16:31:47

저는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3번은 하도영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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