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항공권을 구글 플라이트로 찾았는데, 부킹옵션링크 대신에 "Book with a travel agent" 라고 나옵니다. 구글 서치해서 알아서 하라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여행사에 연락해서 이 가격으로 구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이런 식으로 항공권을 구매해보신 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
다음에는 보통 항공사 공홈으로 들어가서 가격 확인해보고 예약합니다.^^
항공사 공홈에 가면 구글 플라이트 가격 3배가 넘게 나옵니다. 구글이 틀렸던가, 뭔가 꼼수가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요즘 구글 플라이트에서 나오는 가격을 믿을수가 없는게 이거 때문인데요. 가격이 저렴하네 해서 눌러보면 대부분이 에이전트 에서 하라고 나오는데 링크 이런건 전혀 없어서 이 가격 정보를 구글은 어떤식으로 받아서 검색에 나오게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도 메이저 항공사에 들어가서 삽니다.
요즘은 실제로는 없는 인벤토리인데 온라인에서는 있는것처럼 보일때가 많아요. 항공사 공홈에서 하셔도되고, 여행사통해서 하셔도 되구요.
글 올리는 시점에서는 항공사 공홈 가격이 엄청 비쌌는데, 오늘 다시 찾아보니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여행사에 연락해서 구글가격을 맞춰줄 수 있는지 일단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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