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맞아 하와이 힐튼 와이키키 비치에서 일주일 묵었습니다.
6일동아 재미있게 잘 보내고, 마지막날 아침에 아이들과 풀에 가서 아쉬움을 달래며 수영을 했습니다.
한참 하는데, 5살짜리 아들이 아빠 여기 Yellow thing 뭐야 하고 물어봅니다.
가서 확인해 보는 데 좀 전에 발가벗은 아이를 안고 화장실로 뛰어가던 아빠가 오버랩 됩니다.
x입니다. 힐x.
여행 마지막날 허걱.
헐 @@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윽!!!!
앗! 저럴수가~ (근데 오늘 마모님 첫째로 댓글 다시는 경우가 많네요. ^.^)
OMG
저 지금 아침먹는중인디요...
이게 무슨 시튜에이션
허걱!! 아무리 바빠도 처릴 하시고 가셔야 하는데,..
그분 진짜 x매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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