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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한국에 여행가는데요. 한달정도 머물다가 올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한국가서 미국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지가 궁금하고 어떤 카드를 가지고 가야 fee도 안 붙고 환율적용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amex blue cash everyday, amex everyday preferred, chase freedom, chase sapphire, bofa platinum plus, citi 코스코 카드, wells fargo reflect visa 그리고 은행은 chase 사용하니깐 chase debit 카드도 사용할수 있겠네요.
이번에 한국가면 일단 종합검진 받고 여러 병원, 치과, 안경도 맞추어야 하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때문에 여행도 좀 많이 하고 식당도 많이 다니고 할것 같아요.
한국에 있는동안 그냥 카드로 다 해결이 될까요? 아님 미국 달라를 좀 가지고 가서 한국에서 원화로 바꾸어서 캐쉬를 사용해야 하나요? 십년만에 나가는거라서 전혀 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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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마일모아
2023-03-22 17:34:36
95프로는 미국 발행 카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환율은 아멕스, 비자, 마스터 다 비슷비슷합니다.
저라면 해외사용수수료가 없는 카드 하나 발급 받아서 한국서 스펜딩 채워올 것 같습니다.
던디카
2023-03-22 22:48:37
아.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으리으리
2023-03-22 17:35:05
Foreign transaction fee (또는 international transaction fee)가 없는 카드를 쓰시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3퍼센트정도 부과하니까, 꼭 주의하셔야하고요.. 한국에서 가끔 긁을 때 "원화 or 달러" 중에 뭘로 계산하랄지 물어볼 수 있는데, 이때 반드시 원화(현지통화)로 계산하셔야합니다. 아멕스쪽에 해외사용수수료 없는 카드들은 이렇게 물어보는게 없어서, 하나 있으면 편한 것 같아요. 단, 아멕스는 안 받는 곳이 꽤 많습니다.
지금 가시고 계신 카드로는 뭐가 되는지 좀 애매한데, 일단 코스트코카드는 되고요, 사파이어카드라는게 사프나 사리면 되고, 연회비 없는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잘해보면나와요..)
대부분은 카드로 될텐데, 가끔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찰스슈압 데빗카드 카드 추천합니다. 검색하면 내용 많이 나올거에요
shilph
2023-03-22 17:50:52
한국에서 비자랑 아멕스 하나씩 있으면 대충 안되는 곳이 없지요. 물론 현금만 받는 곳도 있지만 길거리 음식이나 분식점 정도 아니면 극히 드물고요.
근데 마일모아님의 말씀처럼 해외수수료 없는 카드 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국에 가면 스펜딩 채우기 쉬우니까요
어떤날
2023-03-22 18:32:52
카드는 위에분들 다들 말씀하셨듯이 해외수수료 없는 카드 사용하시면 되고요. 2000원짜리 커피도 카드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것-기차, 버스 티켓 구입등 포함-은 해외카드로는 거의 안됩니다. 현장에서 구입하셔야 해요.
현금은 약간은 갖고 계시는게 좋아요. 길에서 뭐 작은것들 구입하거나 할 때에는 현금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은행에서 환전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여기서 약간만 준비해서 가시면 될거예요.
Junsa898
2023-03-22 18:36:18
어차피 spending하실꺼면 하나 새로 만드셔서 가셔서 sub받으시는거는 어떤가요?
던디카
2023-03-22 22:47:57
Sub받는건 무슨 뜻인가요.......
Junsa898
2023-03-22 23:12:22
아 죄송해요 sign up bonus 요
프로애남이
2023-03-22 18:49:50
Korail의 경우 영문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해외카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의 경우 카드 프로세싱 절차가 달라요. VISA/Master/AMEX 등 카드 브랜드사의 네트웍을 통해 진행하는게 아니라, 각 카드사 별로 망을 까는데, 실제로는 PG사를 이용해 대행해 카드결제를 처리합니다.
그 결과 왠만한 오프라인 상점은 해외카드로 결제가 가능한데, 간혹 요즘 새로 생긴 곳들이나, 공공기관(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포함함)에서는 승인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려 홍대 공영 주차장도 그랬던 거 같구요 ;; 저렴한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집(메가커피 등)에서도 해외카드가 작동하지 않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삼성서울병원도 키오스크에서는 해외카드 승인이 안 떨어지고,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다른 망으로승인을 내주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 계좌이체가 불가능하시다면, 소액 현금을 지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대개 계좌이체만 받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정을 말씀하시면 현금도 처리될 것 같구요.
현재 서비스가 오픈했지만 과부하가 걸려 아직 제대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는 인 앱 Apple Pay의 경우,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 어플이나 롯데시네마, Srtplay(SRT 법인건 아니고 수서고속철 티켓을 파는 곳 같아요)에서 된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게 EMV 표준으로 해외카드도바이패스가 될지 아니면 안 된다고 뜰지 모르겠는데, 이게 된다면 사용처가 조금은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해외카드가 안 된다고 나오면 애플페이 태깅 하는 곳에 쓰시는 미국 카드 가져다 대시면동일한 방식으로 프로세싱 되니까요.
2n2y
2023-03-23 01:06:40
좋은 정보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니 추가적인 정보글을 발견하고 다른분들께 도움 될까봐 댓글로 추가하겠습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154/
느끼부엉
2023-03-23 00:30:44
Foreign Transaction Fee나 사인업 보너스 스펜딩 채우는 부분들은 위에 분들이 언급해주셨으니 넘어가고,
한가지 더 고려해볼만한 건 Amex Gold 의 Restaurant x4 적립률이 International restaurant에 적용되는 거라,
한국 식당들에서도 x4로 적립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