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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스페인 요리 빠에야 레서피를 요청하셨는데, 맘만먹고 내일 모레 올리자 하다가, 오늘 맘먹고 빠에야 만들어 복돌이랑 배불리 먹고 ,내일이면 메모리얼 위켄인데 한번 만들어보실분들이 있으실까 싶어 올려볼게요. 

마모는 매일 들어오는데,  할일도 많고 마음이 왜이리 바쁜지 몰라요.. 

 바로셀로나 갔을때 빠에야는 샹그리아와 매일 먹었던거 같아요.  빠에야 만들때 샹그리아도 매일 만들어 같이 먹었는데, 레서피가 안보이네요. 내일 찾으면 올려드리고 오늘은 급한대로 빠에야 레서피..나갑니다.


 *재료*

시푸드 믹스 반봉지.   닭가슴살 (깍뚝썰기)

쌀 2컵 - 원래는 빠에야용으로 쓰는 스페인산 쌀이지만 뭐 그냥 집에 있는 흰쌀로 만들어 먹습니다

양파 반개, 마늘 4쪽 ,  벨페퍼 (빨강, 노랑 , 주황:색이 참 이뻐요),  느타리 버섯 혹은 양송이 버섯,  토마토 중간사이즈 2개 

Chicken Broth 2 Cup.  White wine 

 향신료: 소금 3/4 티스푼, 파프리카 1/2 티스푼, 샤프란 살짝 뭉쳐서 손가락 작은 한마디만큼 ( 샤프란은 스페인에서 나오는 특별한 향신료인데, 좀 비싸요, 개인적으로 Trader Joe's 가 스페인산 가격대비 가장 저렴해서 자주 애용합니다.



*Cooking*

 Pan : Paella pan  따로 있긴한데, 수십번의 연습후에 개인적으로는 스텐리스 스틸 팬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넓은 스댕 팬에 뚜껑이 있음 좋아요.


 1. 팬에 올리브 오일 2 테이블 스푼을 두르고, 다진 양파 반개와 저민 마늘 4쪽을 달달 볶다가 , 깍뚝 썰기로 자른 닭고기도 넣어 익으면 해물믹스를 넣어주세요. 

    White wine 을 넣어 해물이 익으면 건더기와 국물을 따로 분리해주시고, 팬을 비워 주세요.


2. 비워진 팬에 다시 올리브 오일 2테이블 스푼 두르고 쌀을 달달 볶아줍니다 (저는 잘게 썰어진 아몬드도 같이 집어넣으면 씹는맛이 고소해서 좋더라구요)

    1번에서 나온 국물과 치킨 브로스 2컵, 물 한컵을 넣고- 소금 , 파프리카, 샤프란을 넣고 센불에서 밥물에 줄어들때까지 끓이세요.  중간에 밥이 안 붙게 한번 저어주셔도 좋구요. 밥물이 줄면 뚜껑을 덮고 12~14분정도 뜸을 들입니다.


3. 뚜껄을 열고 밥을 섞은후에 잘라놓은 야채- 버섯, 토마토, 벨페퍼 , 1번의 해물, 닭고기 건더기를 넣고 확 크게 저어주세요. 

 막판에 파슬리 솔솔 뿌려주세요.  각종 재료의 색이 눈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 뚜껑덮고 7분정도 다시 뜸을 들여주시고 와인이나 샹그리아와 함께 드심 됩니다. 


 각종 야채와 신선한 재료가 들어가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뭐 한마디로 스페인식 볶음밥이죠. 근데 이거 중독이라 진짜 맛있어요.

 원래 쪼끔 어려운 레서피인데, 여러번의 연습후에 정리된 쉬운 레서피 남겨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전 어려운걸 쉽게 풀어 설명하는 걸 좋아라해서요..... 이거 비싼 레서피이니, 맛있게 한번 만들어 집에서 드셔 보세요. 

어디 놀러 안가시는 분들은 메모리얼 위켄에 한번 만들어 보셔도 좋겠네요. 




복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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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다들 즐겁게 보내셨나요?

별로 도움 안되는 글일지라도 그냥 한번 구경하고 지나가시라고 제 요리모음 사진 올려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여행가서 맛있는거 먹기!! 여행가서 사진찍어 추억남기기! 예쁜 풍경 + 음식+ 와인, 예쁜 접시로 테이블 세팅 ....  제가 음식하는걸 워낙에 좋아해서 베이킹이랑 음식해서 친구들 불러다 먹이는게 또 취미라면 취미인데요. 

                                             전 거의 매일 집에서 깨끗하게 만들어먹자 주의라, 오히려 밖에서 사먹는게 싸지만, 파머스마켓에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사고, 보통 올개닉 스토에서 장을 봅니다.

                                            언젠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에 큰집도 말고, 적당한 집 사서 우리 마일모아님들 초대해서 배불리 식사대접하는 날이 올까... 쓸데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뭐 워낙 전문가님들 많으시겠지만 제가 만든 음식들 함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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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셀로나가서 매일 먹었던 파에야: 바로셀로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집와서 저 팬을 구입하고, 가끔 비오는날에 재즈를 들어면서 와인과 함께 먹으면 셋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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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말아침에 브런치를 이렇게  팬케익과 ,, 가장 좋아하는 핏츠 커피를 직접 갈아 내려마십니다.. 그리고 저 핫소스는 뉴올리언즈에서 직접 사온 핫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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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건 뉴올리언즈 검보- 먹을 사람도 많지 않은데 항상 가장 좋아하는 르쿠르제 냄비에 저렇게 한솥 끊여.. 처치 곤란합니다. 배고프신분들 오세요 :)

 뉴올리언즈 갔을때 먹어본 음식마다 다 너무 맛이 있어서, 요리책도 사놓고.... 전 여행을 다녀오면 꼭 그 지방 음식을 찾아서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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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홈메이드 스시- 일본마켓에서 신선한 사시미 사다가 알맞게 잘라. 멋진 접시에 담아 손님 대접  몇번 했네요.. 유자언니 오심 저렇게 만들어 드려야 겠어요 :)

    제가 예쁜 접시 주방기구 모으는게 취미라.... 마일모아님 조언대로, 좀 고가의 접시들은 주로 아멕스  SPG 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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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건 크리스마스에 손님접대에 준비한 에피타이저에요. 인기가 꽤 좋았답니다.  와인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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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건 제가 코스코 갈때마다 올개닉 그라운드 비프로 만든 홈메이드 미트볼입니다. 각종 야채를 조금씩넣어 냉동해놓고, 스파게티만들때나 오븐에 구워 밥반찬으로 주면 복돌이가 꽤 잘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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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엄마 생각나는 김밥 + 오뎅국-  전 반찬 만들기를 못해서, 보통 미국 음식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가끔 김밥과 오뎅국이 땡깁니다. 그럼 또 저렇게 많이 만들어서 먹어요. 먹다 남은 김밥은 다음날에 계란 뭍혀 부쳐먹으면 훌륭한 메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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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무리 - 제가 작년7월에 오레건 Cannon Beach 에 갔을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머스마켓이 열러서, 싱싱한 블루베리, 오레건산 와인. 직접 농장에서 나온 라벤더.   들꽃위에서 찍었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여행사진중의 하나라죠. 


눈이 즐거워지셨길 바라고, 남은 주말 저녁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밤 되세요!!


복돌어멈 

10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DaC

2013-04-14 12:57:09

굉장하시네요. 특히 여행지의 음식! 저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푸른초원

2013-04-14 12:57:53

아... 좋네요.. 밋볼 만드실때 속 재료는 무엇무엇 넣으시나요?? 질문해도 되죠?? 보통 코스코 밋볼 사 먹고 좋아하는데...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제일 쉬울듯 하고요.. ㅎㅎ

bokdolmom

2013-04-14 13:00:53

감자, 양파 조금, 마늘 다진거, 당근 잘게 다져서 . 빵가루 조금 넣고 계란은 고기양에 맞춰 3개정도 넣어셔서 확  버무리십니다. 야채 잘게 다지는게 손이 은근 많이 가지만, 그만큼 집에서 만드는 밋볼이라 깨끗하고 영양가 있구요. 참고로 전 밖에서는 밋볼을 절대 안사먹습니다.  동그랗게 빗는게 30분 이상 걸려요. 집에서 만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가지만..  이렇게 해먹이니 복돌이가  일년에 감기 한번 걸릴까 말까할정도로 건강하네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푸른초원

2013-04-14 13:02:44

코스코 오게닉이 3개들이 4파운드짜리 얘기하시는 거죠?? 그것중 한개를 위의 재료와 섞어서 쓴다는 것 맞죠.. 4파운드 다 넣는게 아니라요...

bokdolmom

2013-04-14 13:05:28

전 한팩 남기거나 다 만들어버려요. 기분에 따라서.. ㅋㅋ 고기 양에 따라 재료는 조금 가감 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밋볼사이즈로 만들다가, 좀 크게 만들면 햄버러스테이크가 되지요 :) 물론 소금 + 후추 적당히 뿌려 간맞추시구요!

iimii

2013-04-14 13:13:51

저도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 때에 이렇게 해요. ㅎㅎ  고기는 갈아서 하기도 하고 Trader Joe's 가서 사기도 하고요. 

밋볼은 스파게티에 넣을 때에도 오븐에 하시는 거예요?  속이 안 익을 것 같아서 살짝 데쳐볼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오븐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다 맛있어 보여요 : )  지난 주말에 김밥 20줄 말고는 잠시 김밥은 잠정 휴업 중이었는데... 또 김밥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ㅎㅎㅎ


크리스마스 에피타이저 중간에 있는 거.. 만드는 법도 나눠주세요 : )

bokdolmom

2013-04-14 13:17:47

오븐에 20분정도 베이크 하고 주로 파스타 소스에 넣어 고기 맛이 좀 베게 하면, 확실히 익힐수가 있겠죠? 처음부터 소스에 넣으면 고기모양이 완전 사라지거든요. 

복돌이가 사진 보더니 오뎅국 해달라네요. ㅋㅋㅋ

Livingpico

2013-04-14 12:59:06

맛있는것 많이 해 드시네요... 파에야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입니다...꿀꺽...

저도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음식 사진 찍어 놓은것들 많아서... 한번 올려볼까 생각했었는데... 시간 나면 한번 올려볼께요...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이건 제가 이번 주말에 해 먹은... Pulled Pork (Smoked) Egg Roll입니다..ㅋ

Egg Roll.jpg

유자

2013-04-14 13:07:07

우왕, 이건 또 뭐.....@@ 

에구, 컴퓨터 끄고 점심 먹어야겠어요 ㅠㅠ 눈 버렸음.....ㅠㅠㅠ 맛있겠다......ㅠㅠ

Livingpico

2013-04-14 13:10:21

지난 달에... 티비에서, 어느 식당에 메뉴가 이게 있다고 해서요... 제가 스모크한 고기로 해 봤는데... 맛이 대박... 그래서 에그롤 랩 세봉지째 해 먹었네요.. 이걸 상치에 싸서요... 휘시 소스를 찍어 먹으면... 흠... 거기까지만...ㅋ

푸른초원

2013-04-14 14:07:08

아.. 대박... ^^ 

스크래치

2013-04-14 13:11:46

요거 진짜 맛있겠다.

MultiGrain

2013-04-14 13:39:35

이걸 방콕 오자마자 한달 전에 예약해야하는 딤섬 집에서 먹었는데 겉은 바싹하고 속은 양배추랑 같이 들어있어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Livingpico

2013-04-14 13:47:08

여기엔 양배추 안넣고요... 가장 큰 flavor는 스모크 고기와 어우러지는 "파"의 맛입니다. (이건 비밀인데...ㅋ)

바로 튀겨서 먹으면 바삭하고 맛있지요...

푸른초원

2013-04-14 13:00:18

그리고 추가로... 아이디 볼때마다 일용엄니 정도 생각이 났었습니다. ㅋㅋ

유자

2013-04-14 13:05:26

저 지금 점심 만드려고 하는데 이 글을 봐서.... 눈 한 번 쨰려주고!!!! 갑자기 점심이 맛 없어질 거 같잖아요;;;;;ㅎㅎ

오.... 저 스시 만들어주시겠다, 이 말씀이죠......흐흐흐흐 입력.....타다다닥........ ^^

빠에야도 맛있어 보이는데........ ㅎㅎ

bokdolmom

2013-04-14 13:06:50

언니~ 문제는 제 빠에야 드실려면 와인을 나와 사이좋게 나눠드셔야 하는 룰이 있지요.. :) 언니 알콜 좀 하세요??

유자

2013-04-14 13:07:34

ㅋㅋㅋㅋ 그럴 수는......ㅋㅋㅋ

bokdolmom

2013-04-14 13:08:59

ㅋㅋㅋㅋ 캘포님 시켜서 무알콜 맥주 하나 준비해 놓으라고 해야겠음. 

스크래치

2013-04-14 13:11:01

오잉!! 이건 또 뭐....

만드는 법도 나눠 주세요... 파에야와 검보에 급 관심. 

bokdolmom

2013-04-14 13:13:35

기스님. 제 레서피는 좀 비싸요~~  URP or SPG 30 K 만 포인트 와이어 해주심 알려드릴게요

----뻥이에요!   속으로 아마 " 복돌엄니가 미친게지?!" 이러실거죠.. 


지금 나가서 좀 뛰려고해서. 이따가 돌아와서 - 레서피 옆에 추가 해드릴게요! 

 

NY99

2013-04-14 13:51:27

아흐~피자로 아점했는데, 이 허함을 어찌하나요..ㅠㅠ

복돌맘님 요리도 잘 하시고 에너지 넘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MultiGrain

2013-04-14 14:11:42

저도 빠에야는 꺼내 먹고 싶어요. 아침밥이나 먹으러 내려가야겠네요. 음식 사진을 너무 봤더니만 배 고파지네요.

bokdolmom

2013-04-14 17:08:09

님 너무 어메리카나이즈 되신거 아니에요? 전 아무리 그래도 피자로 아점은 안먹는뎅.. ㅋㅋ 그래도 한국사람은 떡볶이에 오뎅국이죠.

만남usa

2013-04-14 14:36:15

저도 복돌엄니라서 나이지긋하신 정원일기의 일용엄니를 상상했는데...

음식 보니 분위기가 젊은 복돌 언니 시구먼요....ㅎㅎㅎ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보는것만으로 배가 불러 오는데요...

즐감 했습니다..언젠가 즐식 할때도 있을려나요? ==33====3333=====

유자

2013-04-14 15:24:53

복돌엄니ㅋㅋㅋ

새파랗게 젊은 엄니에요 ㅎㅎㅎ

bokdolmom

2013-04-14 17:01:16

ㅎㅎㅎㅎ 새파랗게 젊은 엄니.. 저의 실체를 보여드려야 하나요?? 

철이네

2013-04-14 17:03:57

근데 어쩌다가 캘포님한테 ㅇㅈㅁ 대접을 받으셨어요?

끝까지 누나라고 윽박회유하셨어야죠.

유자

2013-04-14 17:06:21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bokdolmom

2013-04-14 17:06:45

아 캘포님이 첨보자마자 자진해서 아줌니라고 막 부르던데요?? 그래서 그냥 냅뒀어요.. ㅎㅎㅎㅎㅎ  한국에 있었음 완전 버럭 화냈겠지만, 제가 주변에 한국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마모에서 만난 캘포님이 한국말로 아줌마라고 불러주는걸 감지 덕지 해야하는 처지라.. ㅎㅎㅎㅎ 

철이네

2013-04-14 17:20:25

번개 나와선 아저씨라고 안 부르던데요. 다들 형 처럼 보여서???

유자

2013-04-14 15:12:55

하하!! 저도 저녁에 회 먹을 거에요!! 복돌맘님 사진 보고 바로 일본 마켓 가서 회 떠 왔어요 ㅎㅎ

초장 듬뿍 찍어 상추랑 깻잎에 싸 먹을 겁니다 ㅎㅎㅎ

참!! 초장에 와사비 한 번 풀어봐야죠..... ㅎㅎ

MultiGrain

2013-04-14 15:50:30

와사비 먹은 초장님 잔혹사!!

유자

2013-04-14 15:52:53

초장님 모르게  쉬잇!!! ^^

MultiGrain

2013-04-14 15:54:06

김미형님 닮아가시네요 쉬잇!!! 

유자

2013-04-14 15:55:56

그래도 마당에서 가재는 못 찾겠어요 ㅎㅎㅎ

MultiGrain

2013-04-14 15:58:10

그 분은 마당에서 가재를 낳는 분이시라 ㅎㅎㅎ

유자

2013-04-14 16:08:28

낳기도 힘들긴 해요.. 찾기도 힘들구만.....ㅋㅋㅋ

똥칠이

2013-04-14 16:06:13

일본마켓 어디가세요? ㅋㅋ 

유자

2013-04-14 16:07:20

거기서 멀 텐데요? ㅎㅎ 산 마태오 ^^

bokdolmom

2013-04-14 16:56:07

악 언니~ 깻잎얘긴 안했잖아요!!!! 완전 맛있었겠다. 

유자

2013-04-14 17:00:52

깻잎하고 쑥갓빠지면 안 되는 거잖아요 ㅋㅋㅋ 마당에서 막 뽑아 놓은 야들야들한 열무 비슷한 것도 있는데 쌉싸롬하니 맛있어요 ^^ (열무인 줄 알고 샀는데 나오고 보니 열무가 아닌.... ^^;;)

철이네

2013-04-14 15:18:49

마침 저녁 먹기 바로 직전에 봤어요. 오늘 저녁은 LA갈비:)

유자

2013-04-14 15:19:38

LA갈비도 밀리지 않습니다, 아자!!! ㅎㅎ

kaidou

2013-04-14 15:40:57

우와...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똥칠이

2013-04-14 16:06:49

꺄윽!

복돌엄니~~ 친하게 지내요~~~~ @_@

bokdolmom

2013-04-14 17:00:21

언젠가 제가 그쪽으로 꼭 이사갈테니 그때 언니들 모셔서 맛난거 해드립죠!!!

misslee

2013-04-14 16:22:21

아~~ 저도 빠에야 진짜 좋아하는데, 미국에선 스페인에서 먹던 그 맛을 찾기가 참 힘든거 같아요~~~~ 빠에야 레시피 공유좀 해주세요! (그리고 저 팬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당장 아마존 서치 해야할듯)

bokdolmom

2013-04-14 16:59:41

저 팬은 가장 저렴한 버전이구요. 흔하게 쓰이는 파에야 팬인데.  Sur La Table 가시면 $20 정도면 구입하실수 있는데,  녹이 많이 슬고 관리가 쉽지 않아서, 정기적으로 올리브오일과 밀가루로 습도 방지 않해주실거면 좀 더 비싼 스탠리스 스틸을 권해드려요. 저거 쓰다가 너무 녹이 슬어서,   All Clad Stainless stell  빅팬으로 교체 했어요. 이왕 구입하실때 좀 더 비싼 걸로 사시면 주방용품은 라이프 타임 사용하실 수 있는거 같아요. 

보통 저는 모든 제품을  TJ Maxx 에서 구입합니다. 티제이맥스는 왜 체이즈 몰에 없는 지 몰라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아마 10만 포인트는 거뜬히 벌었을텐데.. ㅎㅎ 

유자

2013-04-14 17:02:50

드럭 스토어나(힐튼이나 프리덤 보너스 줄 때)  오피스 스토어 (그런데 잉크가 없으시니까....;;) 에서 기프트 카드 사서 쓰시면 좋은데.... ^^;;

bokdolmom

2013-04-14 17:08:57

로우스 가서 티제이맥스 기프트 카드 찾아봐야겠어요. 저 진짜 모든 샤핑을 티제이 맥스에서 해결해서..

철이네

2013-04-14 17:18:59

어제 Lowes에서 TJ MAXX 카드 사가지고 왔어요.

bokdolmom

2013-04-14 17:41:05

오~~~~~~~ 오늘 티제이에서 또 접시들 질렀는데..ㅠㅠㅠ 내일 당장 로우스 가서 좀 사와야겠네요. 감사해요 철이님.

철이네

2013-04-14 17:57:01

로우스에서 파는 GC 리스트는 여길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63004

빠다왕자

2013-04-14 16:24:27

혹시 빠에야 접시 월드마켓에서 사시지 않았나요? 제가 거기서 보고 닭갈비해먹을때 쓰면 좋을것 같아서 샀는데 나중에 보니 스페인 음식 해먹을때 쓰는거라구 하더라구요 ㅋㅋ ^^a

CheapRabbit

2013-04-14 17:15:16

파에야는 복음밥처럼 생겼네요. 근데 뭘 넣어서 저렇게 노란가요? 저는 분식체질이라 김밥하고 오뎅 보니까 먹고싶네요. 먹다 남은 김밥은 계란에 부쳐 먹는 거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_^

bokdolmom

2013-04-14 17:46:38

빠에야가 스페인스타일 볶음밥이죠. 사용하는 쌀이 우리가 먹는 쌀이랑은 좀 달라서 조리 후의 텍스쳐가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나머지 재료들과 향신료등을 잘 사용하면 맛은 같아요. 저 노란 색은 샤프란 이라는 스페인 전통 향신료와 음식 재료 들때문에요~   우선 파에야 만드시고 싶으시면 제가 위에 써드린 적당한 팬과 재료들 ( 향신료는 파프리카와 샤프란 준비 하셔야 합니다)

CheapRabbit

2013-04-14 18:08:21

네에~ 이건 한 번 시도할만하네요. *^^*

bokdolmom

2013-04-14 18:26:24

주중에 레서피 올려볼게요! 지금 뭘 좀 하느냐고~~

찡찡보라

2013-04-14 22:42:08

와우 복돌어머니 요리 솜씨가 ㅎㄷㄷ 하네요^^

뉴올리언즈 검보 무슨맛있진 궁금해요 ㅎㅎㅎㅎ

빠에에는 한번 먹어봤는데 그닥 맛있게 하는집이 아니였는지 좀 짜서 제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근데 복돌어머니 빠에에는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 츄릅 ㅠㅠ

bokdolmom

2013-04-15 08:41:45

보라님 오랜만!!!

베벌리힐스에 "  La Paella "  라는 곳에 함 가보세요. 가격은 좀 쎈 편인데 분위기나 음식이 제가 먹었던 곳에 가까워서 생각나면 가곤 하는데요. 빠에야의 고향 "발렌시아"에서 온 스페니쉬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인테리어나 여러면에서 좀 만족스럽더라구요. 아쉬운 대로 집에서 주말에 만들어서 먹어도 좋지요~

 

PHX

2013-04-15 10:13:49

전 촌놈이라 그런지 복돌엄니 메뉴중에 엄마표 오뎅국이랑 김밥먹고 싶네요. 떡볶이도 먹고싶고, 쫄면도 먹고싶고. 아직도 분식을 조아라하는 순둥이랍니다 ^^

bokdolmom

2013-04-15 17:52:26

저희 복돌이는 신기하게도 입맛은 순수 토종이에요. 저도 3년전에 처음 먹어본 순대국을 깍두기와 먹는걸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랍니다.  "복돌아 나가서 먹을까?" 그러면 "아니 엄마 주먹밥 만들어줘" 이럽니다. 

 저도 며칠 여행갔다 집에 돌아오면 떡볶이에 라면 바로 해먹습니다. 

롱텅

2013-04-15 15:19:35

어제 제 식단과 많이 차이가 나네요, 아주 많이...
어젯밤에 안읽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화가 나는군요!!!

유자

2013-04-15 15:23:51

워 워......ㅎㅎㅎ

어젠 잘 드셨잖아요. 하루 지나서 효력 없음!!! ^^

롱텅

2013-04-15 17:06:36

지금 입이 대짜로 나와 있습니다. \.,/

유자

2013-04-15 17:45:55

그러지 마시고 롱텅님께서 한 번 실력 발휘를 해 보시죠 ^^

롱텅

2013-04-15 19:10:59

제가 실력발휘하는걸 싫어해요.
부엌이 전쟁터가 되기 때문에... --*

bokdolmom

2013-04-15 17:49:08

ㅎㅎㅎ 롱텅님.  (염장 죄송) 하와이갈때 엄청 가져가신 햇반은 다 잡수셨나요?

롱텅

2013-04-15 18:59:57

아즉... ㅜㅜ

bokdolmom

2013-04-15 19:15:19

ㅋㅋㅋ 다음 여행을 위해 남겨두세요! 한국 마켓 가니 은근 비싸더라구요. :)

NY99

2013-04-15 17:06:54

롱텅님..저는 어제 아점이 피자였어요..저보단 나으실껄요?
그러고보니...내가 밥을 안한거구나..쿨럭~

유자

2013-04-15 17:46:26

NY99님, 피자를 한 번 오더하면 일박 이일은 드셔야지 아점 갖고...... ^^;;

롱텅

2013-04-15 19:02:01

어제 저녁엔 그간 남아서 얼린 피자들 처리... ㅜㅜ
\.,/;

롱텅

2013-05-23 20:25:53

자꾸 밤에 이러시면...ㅠㅠ

초장

2013-05-24 01:47:17

전 아침에 봐서 다행이네요... ㅋㅋ

말잘하자

2013-05-24 02:38:43

똑부러지시기만 한게 아니고 요리까정! ^^ 어제 저녁에 해물모듬 써버린게 급 후회되는... --;;

모~과

2013-05-25 12:12:18

허, 지금 잠깐 일하러 나왔는데, 집에 가는 길에 트레이더 조 들러 몇가지 사서 낼 점심에 해 봐야겠어요. 복돌맘님 감사드려요!

복돌맘:)

2013-05-25 12:28:08

한번 시도해 보세요. 몇번 하시면 감이 잡히실 거에요. :)

모~과

2013-05-25 15:56:14

지금 막 와잇 와인이랑 사프란 사왔어요. 빨간 실처럼 생긴 것들이 작은 유리병에 들었던데 이거 맞죠? 근데 정말 비싸네요 ㅎㅎ 낼 점심이 기대됩니다.

복돌맘:)

2013-05-25 16:08:19

네 그거 맞아요. 근데 트레이더조가 다른데보다 가격이 가장 저렴하더군요. 조금 들었는데 좀 비싸죠? 그게 다 사용하시면 안되고, 두손가락으로 좀 살짝 두둑히 집힐만큼 정도만 사용하심 되요. 한병으로 서너번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양이 좀 감이 잡히실거에요! 

모~과

2013-05-28 05:19:29

복돌맘님~ 일요일 점심으로 잘 해 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처음 해 본 거라 아직 제대로 된 맛이 나진 않았지만, 사프론의 힘이 대단하네요. 그래도 대충 빠에야 향이 풍기던데요.  직접 해 보니까, 복돌님 레서피 중 두 가지 부분이 궁금하더라구요.

1. 쌀을 볶기 전에 씻어도 되는지 - 씻어야 될 것 같은데, 씻어서 물기 있는 쌀을 oil 에 볶으려니, 제대로 안 볶아지는 것 같아서요.

2. White wine 양은 얼마나 넣어야 되는지요?  대충 1 cup 넣은 것 같은데, 나중에 chicken stock 이랑 물 넣고도 밥물이 좀 모자란 것 같아서, 물을 좀 더 넣었더니, 결과적으로는 좀 질게 된 것 같아요.


아직 사프론 2-3 번 더 해 먹을 양이 남았으니, 다음에 할 때는 좀 더 제대로 해 보고 싶어요 :)


아이 나이도 비슷하고, 같이 직장맘이신데, 저보다 10배는 더 부지런하시고, 똑 떨어진 살림군이신 듯! 가까이 살면 친구하고 싶네요~ 

복돌맘:)

2013-05-28 06:39:10

모과님~ 나름 난이도 있는 레서피인데 시도해보신것도 대단~ 제가 그나마 팍팍 쉽게 풀어서 올린게 저거거든요. 첨에 저도 엄청 해맸답니다.

1. 당근 씻으셔야죠?! :) 미리 씻어서 물기좀 빼놓으시면 좋구요. 볶는이유는 올리브오일의 향이 살짝 베게하고 쌀을 부드럽게 하는이유에요~

2. 5 테이블 스푼이라고 나와있는데, 전 조금 더 넣어요. 저도 처음 몇번은 밥이 좀 되게 되었는데, 나중에 보니, 와인을 조금 더넣고, 시푸드에서 나온 국물이 좀 더 많으니 딱 적당한 양이 되더라구요.

 

 몇번 더 해보시다보면. 손에 익고, 아이들도 시푸드랑 야채를 같이 잘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모과님 어디 사세요?

철이네

2013-05-25 12:24:50

드디어 메모리얼 위켄입니다
아침은 스키니 베이글로 간단히, 점심은 특별히 백세카레라면을 먹었습니다. 저녁엔 더 특별하게 해물이 들어간 걸로 먹어야심돠.

복돌맘:)

2013-05-25 12:27:45

철이님 맛있게 드세유~ 이번 메모리얼은 어디 안가고 편하게 푹 쉬면서 빌려온 movie 몇편 ( 뭐 전부 애들 보는 에니메이션) 보면서, 재워놓은 갈비랑 바베큐 치킨 , 버터 바른 옥수수 찰코에 얹어서 맛나게 바베큐나 해먹으려구요! 

유자

2013-05-25 13:19:35

아... 재료는 왜 다 있고 난리......ㅎㅎㅎ

조만간 해 먹어 볼께요 ^^ 오늘은 안 할 거에요!!! ^^

복돌맘:)

2013-05-25 16:09:08

언니 간만~~ 좀 쉴라고 했는데.이놈의 부지런병.. 오늘 바베큐 해먹는다고,  이틀전부터 갈비재워놓고.. 지금 차콜에 올릴 준비!!! 다 먹어버릴테야~ :)

모~과

2013-05-28 05:22:05

저한테 부지런병 좀 옮겨 주세요. 예전엔 아이들도 더 어렸었는데, 저도 사람들 자주 불러서 음식 잔뜩해다가 먹이고 했는데, 이젠 4식구 주말에 제대로 챙겨 먹이기도 귀찮아요 ㅠㅠ 

요즘 일이 너무 많아 그런가, 운동을 안해 체력부족인가, 집에 오면 몸 움직이기가 싫어요. 3월 이후 주말에 하루 온전히 집에서 쉬어본 게 이번 연휴 첨이었네요. 아흐~

복돌맘:)

2013-05-28 06:48:00

모과님. 직장맘에 애들까지 챙기려면 부지런병 별로 안좋아요. 막 하다가 나중에 보면 내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거 더라구요. 저도 풀타임으로  일하고 복돌이 애프터 스쿨에서 픽업해서 6시넘어 집에 와서 밥하고, 씻기고,빵이나 쿠키까지 굽고(완전 삽질) .재우고, 숙제 시키고, 아마 애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주지 못해 죄책감에 더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몸이 완전 피곤해지더라구요.

근데 요즘엔 방법을 바꿔서 매일 밥 안하고, 사먹기도 하고 그냥 편하게 앉아서 같이 책읽고, 이런게 더 정신건강엔 좋더라구요. 요즘은 부지런병에서 벗어나는 중이랍니다. 집에 오시면 그냥 편히 앉아서 좀 쉬세요!

 

Dggang

2013-05-28 06:45:50

1년전엔가 처음으로 먹어본 빠에야. 잘하는 곳이 아니여서 실망 ㅠ.ㅠ 

그리고선 8불짜리 냉동빠에야를 함 사봐서 먹어봤더니 맛나더라구요.

재료 찾아보니 샤프란?이 비싸더라구요. 

노란 향신료 같은거 같던데...

복돌맘님께서 요로코롬 레시피도 상세히 올려주셔서 함 해묵어봐야겠어요. 

긍데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저 요리들 데코도 이쁘고요. 손재주도 좋으시고~~~~

부럽습니당. 

복돌맘:)

2013-05-28 06:52:21

제가 가만히 앉아있는 성격이 안되서, 꼭 뭐를 해야했는데.  그 부지런병에 제가 질려서 , 요즘엔 릴랙싱모드로 ...

전혀 부러워하실거 없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엔 좀 까다로운 편이라 집에서 깨끗하게 만들어 먹자 주의라...빠에야는 잘하는곳 찾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엘에이 사시면 베벌리힐스에 " La Paella"  라는 곳이 가장 맛있었던거 같은데

가격이 좀 쎄서.. 트레이더 죠 가시면 작은병에 $5 에 파는데 , 여기저기 다녀봐도 거기가 가장 싸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

duruduru

2013-06-10 01:57:55

언제 이런 염장류가 올라왔었군요..... LA 갈 이유가 또 한가지 추가되는군요.

기다림

2013-06-10 03:05:44

복돌맘님 음식들이 너무 맛나보여요.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투고나 케터링 서비스 하시면 성공하실거에요.

눈만 즐거운 기다림입니다. 입이 즐거울 그날을 위해서...화이팅!

복돌맘:)

2013-06-10 06:23:11

제가 복받아서 소살리토에 바다 보이는 집 사는 그 날이 오면 마일모아 파티 열어서 미 전주에서 오실분들 전부 초대합니다.

근데 그날이 언제나 올라나요?? ㅋ

duruduru

2013-06-10 04:09:22

와플도 취급하시나요?

복돌맘:)

2013-06-10 06:24:26

4월달에 올리고, 2달여만에 와플 먹었네요. 감사해용!!  알아서 챙겨주시는 마음씨 좋은 마모님들이 계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초장

2013-06-10 04:46:51

반죽은 역시 제가 해야지요?

유자

2013-06-10 05:04:04

시럽은 제가 준비하고요?  ^^

Livingpico

2013-06-10 05:08:57

와플 사진이 어디있더라???

초장

2013-06-10 05:13:11

사진.JPG


어제 알라나에서 먹은 알라나 지부 와플 성지에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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