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4박예정이고 차는 뉴저지에 주차하고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 주차장 아시나요?

페리타고 들어가신다면 포트임페리얼 메리엇 옆에 있는 파킹랏, 버스타고 들어가신다면 chart house, estuary 옆에 있는 파킹랏 이 괜찮겠네요. 포트임페리얼에서 pabt 까지 158번 버스로 대략 15-20분만에 가는 옵션도 있으니 갈때는 버스 올때는 페리도 가능하겠네요.

스팟히어로 같은 주차앱으로 검색해보시면 대략적인 가격을 알수 있습니다

페리가 가장 좋은 옵션 일수도 있겠네요! 스팟히어로 깔아보고 비교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포트임페리얼 페리파킹 강추합니다.   관광 다 마치시면 피곤하실텐데 버스나 패스 보다는 페리타는게 제일 쾌적하고 그 자체가 관광스럽기도 해서요.  무엇보다 8분이면 뉴저지 도착이니 조금 비싸더라도 제일 편하실듯 하네요.  

어느정도 레이캬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단순히 이동+짐을 생각한다면 뉴욕안의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하지만 페리타는 것 자체만으로 관광의 성격을 띌 수 있고, 포트 임페리얼 쪽에서 바라보는 스카이라인뷰가 상당히 이쁩니다. 아침-낮 시간대에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 건너가시기 전에 낮의 맨하탄 미드타운 스카이라인, 오후-저녁에 맨하탄에서 뉴저지로 건너오시고 난 후에 보시는 밤의 미드타운 스카이라인 두개가 느낌이 살짝 다르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사진사의 능력에 따라 퀄리티가 많이 갈리긴합니다.)

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 공터같은 곳 (The Vincent Pitard Pole

https://maps.app.goo.gl/vBcC2dpfE8eUmfgX9?g_st=ic) 에서 사진찍으시면서 잠깐 시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좀더 높은 지대에서 스카이라인 뷰를 보시려면 차타고 언덕윗길쪽 가시는게 좀더 낫구요 (Hamilton Park

https://maps.app.goo.gl/VDNknkp8hZq2FP1r9?g_st=ic)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데 뉴저지에 거주하시고 본인 차량으로 이동하시는거라면 맨하탄에 운전해서 들어가셔서 (호텔 주차장은 비싸니까) 근처 사설주차장 프로모션 활용해서 주차해 두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어른들 모시고 가시는거면 적어도 어른 4명에 아이들도 함께 하는 경우는 여러번 교통수단을 갈아타면 비용도 적잖이 나올테고 어르신들에겐 피곤한 일이 될수 있거든요. 주차장에 파킹하고 맨하탄 내에서는 지하철, 우버 등을 이용해서 다니는게 그나마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릴랜드 거주중이고 아이없이 어른만 4명입니다. 뉴욕파킹장은 보통 다 발레 인데 출차할때 막 차가 긁혀서 나온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거기다 톨비까지 하면 차라리 뉴저지가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어요ㅠ 감사합니다

맨하탄 파킹이 대개 발렛인건 맞고 아무래도 공간이 좁으니까 긁힐 확률이 허허벌판 파킹장보다는 높겠지만 저는 운이 좋은건지 아직 긁힌 적은 없습니다. 42번가에 MPG: Manhattan Plaza Parking이라고 직접 주차를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나오면서 창구에서 계산하면 차단봉을 올려주고 출차를 하는 곳인데 웹사이트에 종종 할인쿠폰이 나와서 저도 뮤지컬 보러 갈때 자주 이용했습니다. 37번가면 5블럭 거리니까 비용 검색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듯요. 맨하탄 내에서 운전은 차들이 많아서 불편할수 있는데 여러명 움직일수록, 그리고 어른들 모시고 가면 당연히 차가 좋죠. 

추가: 저기 밑에 다른 분이 제가 말한 파킹장을 이미 추천해 주셨네요. 맨하탄에서 셀프파킹 가능한 몇 안되는 곳입니다. 

뉴욕에 거주중이지만 파킹장에서 긁힌적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쇼핑몰 파킹장 같은데서 문콕테러를 더 많이 당합니다.

헌두번 뉴욕에 오셨다가 당하시면 머..백프로 당하신거니..

Spothero로 같은 걸로 검색해보면 뉴욕안 주차장이 뉴저지 + 교통비 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원이 많으면 더 그렇고요. 호텔 바로 옆이 아니더라도 조금 떨어져 있는고 한번 찾아보세요. 호텔 주차비는 너무 비싸요 진짜.

+1

보통 서쪽이나 동쪽 끝이 싸구요. 호텔앞에서 짐 내리고 운전자만 주차하러 다녀오는게 어떨까요. Path옆 뉴저지 주차는 막 엄청 싼것도 아니고 캐리어 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은 어른들이랑 별로인것같고 우버도 뉴욕 뉴저지 크로스 하는건 가격이 꽤 돼서요

저도 캐리어 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 생각하니깐 뉴욕에그냥 주차 할까 했는데 톨비, 맨하탄운전, 그리고 발레파킹으로 긁힐 차를 생각하니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ㅠ 

이 방법이 제일 나을듯 합니다.

스팟히어로로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다행히 인원이 딱 4명이라서 교통비는 많이 들지 않을거 같아서요. 호텔 근처 주차장 보니깐 다 발레던데 후기보니깐 차가 막 긁혀서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고민이네요 ㅠ

며칠 장기주차는 spothero 나 다른 파킹 앱 이용하시면 가격 비교적 저렴하면서 리뷰도 괜찮은 데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길에다 주차하는 걸 싫어해서 뉴욕 나갈때 주차장 주로 많이 이용하는데 차가 긁힌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리스크는 당연히 있으니 리뷰 잘 보시고 가셔야 겠지만 그냥 경험 나눕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운없을때 긁히기도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뉴욕차들은 다 만신창이가 되어 있어야 할텐데요

ㅎㅎ 주차장 직원의 삽질이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맨하탄에서 범퍼에 기스 없는 차 찾는 건 거의 불가능이죠. 범퍼 가드는 필수중에 필수...

사이드 주차에서 차 빼는데 그냥 막 다 부딛치고 빼더군요....

다음주 뉴욕에 갈 예정인데 숙소는 하얏트 센트릭 타임스퀘어입니다. 주차는 뉴저지에 할 예정인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지하철이나 버스 타기 유용한 곳은 어디일까요??

Spothero 같은 앱 깔고 뉴욕시 한번 얼마인지 비교해보세요.  어른들 모시고 뉴저지 기차 버스 타고 들어갔다 나왔다 톨비하고 교통비 더하면 비슷비슷한 할지도 몰라요.  시간도 꽤 걸리고요.

감사합니다! 한번 비교해보고 최종 결정해야겠어요! 모든분들이 뉴욕으로 운전해서 가라고 의견주시니 뉴욕으로 주차장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뉴욕에 주차하시는게 어떨까요. 뉴저지도 뉴욕으로 쉽게갈수있는곳은 크게 싸지 않아서...

네, 한번 가격보고 뉴욕으로 주차장 정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차라리 호텔을 뉴저지에 잡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먹튀글이지만.... 댓글보시면 참고가 될거에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오늘도우리는그냥go&document_srl=8804553

앗 이미 결제까지 다 해버려서요 ㅠㅠ 아무래도 뉴욕쪽으로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 관광지가 뉴욕안이면 전 뉴저지에 잡는건 비추 합니다. 예전에 뉴저지에 잡고 뉴욕 배타고 버스 타고 왔다 갔다 했는데 비용이며 시간이며 만만치 않더군요. 뉴저지 호보큰에서 보는 뉴욕 야경은 멋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도 비슷한 경운데 저희는 뉴왁 공항 파킹랏에 대놓고 공항 익스프레스 버스를 탈까 생각중이에요!

그것도 괜찮은데 전 메릴랜드에서 오는거라 공항이 더 머네요 ㅠ 감사합니다! 

EWR 주차장도 결코 저렴하지가 않아요.

셔틀버스 타고 10분은 나가야 하는 P6 이 젤 싼데,

거기도 하루 당 20달러 선 이에요.

공항 바로 앞 이나 P4 는 당연히 더 비싸고요.

댓글을 보니 셀프파킹을 원하실거 같은데, 링컨 터널 나오자마자 42nd 랑 9th ave 사이에 셀프 가능한 곳이 하나 있어요. 저도 몇번 써봤는데 위치도 편리하고 가격도 맨하튼에선 적당한 수준인거 같고요. https://goo.gl/maps/8HjvbGZNSGPFCCBe9

뉴욕에 미터기 없는 스트릿 파킹 가능한 곳도 찾아볼수 있어요ㅋ 단,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운이 많이 따라야되고요. 이른 아침에 종종 스팟이 보인다는....그래도 싸인은 꼭 확인하셔야되요~ 청소차 지나가는 구역은 요일별 파킹금지 싸인 세워져있거든요~

셀프파킹 주차장 @ 저지시티입니다. NJ Transit이랑 페리 선착장에서 모두 가깝습니다. 하루 20불 초반이니 참고하세요. In and out privilege 없는거 빼면 괜춘합니다. 

그러시는거면 차라리 근처에서 버스타고 맨하탄으로 들어오시는 게 낫지 않나요?

버지니아쪽에는 펜스테이션 인근에 바로 내려주는 버스가 있는 걸로 아는데

매릴렌드도 비슷한 게 있을 것 같은데요

금액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뉴욕 주차장 그정도 절대 아닙니다. 발렛 파킹하면 차 넘겨주기 전에 꼭 스크래치 있는지 확인해줍니다. 뉴욕에 다니는 수많은 고급차들이 매일 주차하는 곳인데요. 전 한번도 차 긁혀 나온적 없습니다. 스트리트 파킹하면 차 긁히는 사례 많습니다. 뉴욕에 장인 어른 모시고 가는데 대중교통으로 넘어가는 것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저희는 보통 가족을 호텔 앞에 내려주고 저 혼자 약간 멘해든 외곽에 주차하고 옵니다. 그래봐야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니까요. 이렇게 하나 뉴저지에 주차하고 오나 대중교통 요금이랑 편의성 생각하면 뉴욕에 주차하시는게 훨씬 좋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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