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23] 발 떨며 시작하는 이벤트 - 여러분의 2022~2024 여행은? (~3/30/23)

작년 올해 어디 갔었고 어디 갈건지 정리도 하는겸 올려 봅니다.

[2022년 봄, 캔쿤]

항공 왕복 Southwest 13,529 인당 + tax (BWI to CUN)

호텔 Hilton Cancun All-inclusive, 힐튼 숙박권 5장

[2022년 여름, 하와이 빅아일랜드]

항공 왕복 UA 25,000 인당  ( IAD to ITO , KOA to IAD )

호텔 Double Tree Hilo 3박 150,000

        Mauna Kea Beach Hotel  5박 210,000 

[2022년 가을, 한국]

항공 편도 대한항공 1등석 8만 인당( IAD to ICN )

        편도 대한항공 이콘 델타 포인트 5만 인당 ( ICN to IAD )

호텔 

그랜드 하얏 인천 1박 라운지방 14,000

인터컨 파르나스 4박 무료숙박권

반포 JW 메리엇 1박 46,000

조선 팰리스 2박 87,000 + 스윗업글

그랜드 하얏 남산 1박 FHR

인터컨 평창 1박 46,000

신라 호텔 1박 FHR

웨스턴 조선 3박 108,000

아난티 부산 3박 162,000

[2023년 봄, Anguilla]

항공 왕복 AA 25,000 인당 ( DCA to AUA ) 

호텔 Zemi Beach House Anguilla 5박, 숙박권 4장 + 110,000

[2023년 여름, 동유럽]

항공 왕복 UA 60,000 인당 ( IAD to MUC )

호텔 

Marriott Prague 2박, 5만 숙박권

Hilton Vienna Park 3박 178,000

Marriott Budapest 2박, 5만 숙박권

Sheraton Grand Salzburg 3박 111,000

Hilton Munich Park 2박, 140,000

[2023년 가을, 캔쿤]

항공 왕복 Southwest 12,000 인당 ( BWI to CUN )

호텔 Hilton Tulum Riviera Maya All-Inclusive 3박, 숙박권

        The St. Regis Kanai Resort 2박, 8만 5천 숙박권

댓글 보다 재미있어서 저도 참여 합니다.  :)

작년에 했던 여행 후기입니다.

후기에 없는 여행은 겨울에 요세미티에 가서 숙박으로 익스피디아 포인트 털었습니다.  4월에는 방탄콘 보러 Delta/ Alaska 마일로 라스 베가스 가서 하얏 숙박권 + 포인트 로 Park MGM 숙박 했습니다.  여름에는 가족 전체가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로 멕시코를 갔었구요 ... 가을에는 유에이 트래블 뱅크에 쌓인 펀드로 발권해서 부모님 모시고 뉴욕에 다녀 왔습니다.  숙박은 힐튼 숙박권이 8장 있어서 방 2개/ 4박 콘래드 미드타운에서 했습니다.

사진이 깨졌어요 ㅜㅜ 복붙이 아니라 파일첨부로 해주셔야 합니다.

해결된거 같습니다.  :)

글보기로 보니 후기가 아주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

7월말

항공: JFK-GVA (Swiss Air) 인당 Amex -> Lifemiles 16500 + tax (이콘)

CDG-JFK AF 인당 73500 miles + tax (비즈니스) - 성수기라 55K짜리 티켓을 못 구해서 아쉽지만 잘 털어낸거 같아요.

호텔: 레베뉴 + IHG Le grand 앰버 weekend free night 썼어요.

12월 몰디브

항공: 인천-몰디브 가는건 레베뉴, MLE-AUH-JFK Etihad 비즈를 에어캐나다 인당 11만 마일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인터컨 Maamunagau resort 4박5일 36만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ㅎㅎ

이벤트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어떤식으로 여행을 구상하면 좋은지 아이디어 많이 얻고 갑니다. 저도 몇몇 여행을 잘 다녀왔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2 3월]

Hawaii Kauai

DEN - LIH. Southwest 2 + 2 companion

Hilton Garden Inn 240k/5night

[2022 6-8월]

콜롬비아, 스페인, 독일, 스위스, 이태리,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슬로베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체코, 한국

ANA RTW 115k pp x 4

HIX Bogota DC. 50k/4nt

HIX Barcelona City 22. Revenue. 

HIX Munich-Messe. Free night cert x 2.

HIX Luzern-Neuenkirch. Free night cert.

HIX Singen. Free night cert.

HIX Nurnberg-Schwabach. 14k/nt

Canopy by Hilton Zagreb. 32k/nt

Intercontinental Ljublajana. $355 - $200 FHR Credit.

Novotel Danube. Revenue.

Hyatt Place Frankfurt. 5k/nt

[2022 11월]

Thanksgiving NY

DEN - LGA. 17k pp. Southwest 2 + 2 companion

LGA - DEN. 28k pp. Southwest 2 + 2 companion

PHNY. 35k/night

Hyatt Herald Square. 17k/night x 2 

Hyatt Place Flushing/LaGuardia Airport. Free night award

[2022 12월]

Turks and Caicos & Disney

DEN - PLS. Delta 16k/pp x 4

PLS - MCO. Southewest 16k pp. Companion 2 + 2 (사웨 대란 사건)

MCO - DEN. Southewest 17k pp. Companion 2 + 2. 

디즈니 - 레비뉴

[2023 1월]

Palm Springs, CA

DEN - LGB. Southwest $134pp Amex Airline Credit. Companion 2 + 2.

LGB - DEN. Southwest $125pp Amex Airline Credit. Companion 2 + 2.

Hyatt Regency Indian Wells Resort & SPA. 20k + 1 free night award

[2023 3월] (현재 여행중)

London, UK

DEN - LHR. United 28.5k pp x 6

LHR - BOS. United 28.5k pp x 6

BOS - DEN. AA 12.5k pp x 4

Hyatt Regency London Churchill 25k/night x 3 nights x 2 rooms

[2023 6-8월]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그리스, 태국, 한국, 일본

ANA RTW 115k pp x 4

GMP - HND 왕복. Virgin Atlantic 14k pp x 4

Hyatt Regency Lisbon 18k/night x 2

Grand Hyatt Athens. 15k/night x 2

Grand Hyatt Istanbul. 12k/night x 3

Hyatt Regency Bangkok Sukhumvit. 8k/night x 3

Andaz Tokyo Toranomon Hills. 30k x 3

Park Hyatt Busan 21k x 2

[2023 11월]

Paris, France

JFK - CDG 왕복. AF 105k + $593 for 4.

Hyatt Regency Paris Etoile. 24k x 3

아니 RTW 2번은 반칙 아닙니꽈?

어이쿠 죄송합니다. 옐로카드 받고 다녀오겠습니다.

근데 저한테 반칙이라고 하시기엔 시농아님 리스트가 화려한데요;;;

너무 부럽습니다. 22년 RTW 숙박도 공유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넵. 댓글 업데이트 했습니다. 몇몇 브랜드 호텔에서 포인트를 썼고 많은 부분에서 airbnb나 게스트 하우스 혹은 ota통해서 예약한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려요~

+2 RTW 두 번은 반칙입니다?ㅇㅁㅇ????? 저는 언제 해보려나요 ㅜㅜ

여행을 꽤 자주 다니긴 하지만, 준비하는데 신경이 가장 많이 쓰였던 한 곳만 정하면..

부제: 마일이 이끄는 신혼여행

시기: 작년 연말 월드컵시기

장소: 몰디브

항공: ICN -> SIN -> MLE -> SIN -> EWR  (싱가폴항공, SIN->EWR 만 biz고 나머지는 모두 이콘, saver마일로 인당 156500 마일 MR로 옮겼습니다.) ANA status match 이벤트로 star aliance gold 챙겼습니다. 

호텔: Alila kothaifaru 5박 6일, 1박당 30K (총 150K). 모자란만큼 UR에서 옮겼습니다. 티어는 글로벌리스트로 오버워터로 업글 받았습니다.

차곡차곡 몇 년간 모아왔던 마일을 박박 긁어 모아 털었는데, 호텔 출입하는 경비행기는 마일로 지불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추가요금이 발생했습니다.

다들 부지런히들 많이 다녀오셨네요. ㅎ 

저흰 매년 한번은 한국, 한번은 해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멕시코, 로스카보스

항공: 젯블루 JFK 출발 1인당 왕복 30k

호텔: 월도프 힐튼 숙박권 3장 3박

하얏 지바 포인트 3박

10월 한국

항공:대한항공 퍼스트 1인당 왕복 160k

호텔:송도 IHG 인터컨 10k

조선 팰리스 45k 

IHG 파르나스 무료숙박권 투숙

부산 파라다이스 FHR 투숙

2023년

1월 멕시코 칸쿤

항공: United 왕복 400불 레비뉴

호텔:힐튼 올인클루시브 1박당 80k 해서 5박 (1박 프리)

5월 몰디브, 런던, 로마

항공:카타르 항공 (AA 80K 편도 비지니스)

BA항공 (AA 80K 편도 비지니스) 

호텔:월도프 1박 150K 해서 5박 (1박 프리) 

런던  ST. PANCRAS RENAISSANCE HOTEL LONDON 3박  (체이스 메리엇 5박 숙박권사용) 

나폴리 르네상스 2박 (체이스 메리엇 5박 숙박권사용)

로마 월도프 3박 1박 (80K) 

10월 한국

항공 : 케세이퍼시픽 (JFK - 홍콩 - 방콕 편도. 아시아 마일 140K) 

대한항공 (방콕-인천-도쿄, 버진마일 22,5K) 

저도 최근여행 및 앞으로의 몇몇 여행계획을 올려봅니다.

[2022 Christmas]

Key West에서의 크리스마스(겸 제 생일)를 기대하며 식당도 예약하고 엄청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작년 연말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마이애미 항공편 캔슬...매우 우울해 하고 있는 중, 와이프가 그래도 잠깐이라도 어디든 다녀오자 하여 급하게 덴버스키여행으로 급선회 했습니다.

항공편: Allegiant Air 레비뉴

파크하얏 비버크릭: 2박 70k, 극성수기다 보니 레비뉴는 하루밤에 2000불이 넘었던 기억이라 포인트 잘 쓴것 같습니다. 다시생각해도 또 가고 싶네요.. 콜로라도에서의 스키 및 눈맞으며 자쿠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글렌우드 스프링 레지던스 인: 1박 메리엇 숙박권

[2023 3월 Spring Break to San Diego]

항공권: AA 왕복 2인 36k

Moxy San Diego: 1박 숙박권, 늦은 금요일 밤 도착이라 간단히 잠만 자려고 했는데.. 금요일 밤 다운타운은 와우!! 조금 시끄러웠지만.. 바이브는 좋았고, 잘 즐기다 왔습니다. 

Mission pacific: 2박 37k.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Santurary suite로 업그레이드 받았네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Dreamscape Suite까지 기대했지만 예약이 있었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조식은 옆 씨버드 호텔 1층 식당에서 먹었는데, 꽤 만족스런 아침식사였어요.

Manchester Grand Hyatt: 2박 15k 및 숙박권, 기본 스위트가 학회가 같이 열리고 있어서 1박이 스위트가 없어서 펜트하우스를 하루 $100불 추가에 오퍼를 받았었네요.. 이때 아니면 언제 펜트하우스에서 자보겠냐며 덜컥 오케이 했는데.. 생각보다 룸이 너무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일반방 4개 이상..). 건물에서 3면을 모두 볼 수 있어서, 한쪽 방에서 해뜨는 것 보고, 저녁에 해지는 것도 다른 거실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기억이네요..

[2023년 5월 캔쿤]

항공편: 스피릿 레비뉴

Secrets Impression Moxche; 2박 50k

Secrets Moxche Playa del Carmen: 2박 50k. 카테고리 조정전에 예약하여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3년 10월 스위스/밀라노 20th anniversary 여행]

항공편: 레비뉴

Park Hyatt Zurich: 1박, 30k

Luzern: 1박, 레비뉴

Bergwelt Grindelwald: 3박, 마일모아님 대문 게시글에 뽐뿌 받아서 예약했네요.. 아쉽게 하얏트 WOH는 더이상 아니지만, 그래도 새호텔에 조식포함 위치깡패인 점 등등이 좋아서 여기로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여행다닐 계획입니다.

Park Hyatt Milan: 2박, 80k

Hyatt Centric Milan Centrale: 2박, 레비뉴

조만간 뉴욕에 가는데 맨하탄 타임스퀘어에 힐튼 마일리지 털어서 4+1으로 예약했네요.

중간중간 뉴욕주변은 최애하는 IHG로 헐리데이인 예약했구요. 이걸로 호텔 마일리지는 끝이네요 ㅠㅠ.

작년 땡스기빙 연휴좀 길게 잡아서 P3랑 한국 방문했어요. 댄공마일리지로 갔다왔고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을 제꺼랑 P3 플렛카드로 2박3일 친구들 초대해서 뽕 뽑았네요.

그리고 다음달 중순에 생일 맞이로 남미 아르헨티나에 갔다오려구요. Delta 25k으로 돌아오고 리베뉴 520불로 가는티켓 샀어요. 나름 제일 저렴하더라구여.

아르헨티나에 바릴로체라는 스위스산 같은 여행지가 있는데 거기 Llao Llao호텔도 플랫카드로 또 한번 뽕을 뽑아보렵니다.

그외에도 10월 즈음에는 한국에 있는 친구와 캐나다 퀘백에서 만나자고 머릿속으로만 계획중입니다. 남미 다녀와서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겨보려구요.

계속 P2를 못데리고 다녀서 연말에는 P2가 가장 선호하는 칸쿤에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암튼 올해 쌓아둔 메일들 많이 털어보렵니다. ^^

싪님 이벤트 참여는 놓칠 수가 없네요~! 여행 dp가 한 곳에 쫘아악 마린이에게 두고두고 도움이 될 글이네요.

5월에 하와이 계획 중입니다. 어쩌다 보니 태교여행으로..ㅎㅎ 둘찌 나오면 당분간 여행은 엄두도 안날 것 같아 부랴부랴 예약했어요.

2023년 5월

하와이 오아후 (PDX to HNL)

항공: 알래스카 레비뉴 (최근에 연 카드로 companion fare 이용) - 성인2, 랩차일드1 약$1000, (좌석 구매 비용만 $240)

호텔: 쉐라톤 와이키키 - 메리엇 5만 숙박권 3장 + 17000포인트 + 수수료 약 $150

항공권은 늦게 예약했더니 티켓 가격은 안비싼데 ($687) 무료 좌석은 다 떨어져 있어 돈주고 리턴티켓 좌석 구매했어요.

쉐라톤 와이키키는 처음 확인했을 때 3박 172000포인트였는데 매일 확인할 때마다 떨어지더니 지금은 167000포인트네요!

처음에 포인트 조금 모자라서 구매했는데 필요가 없어졌...

이 자리를 빌어 도움 주신 싪님께 감사 인사를 드려요 :)

쉴프님 은퇴하셨습니까?

부럽습니다!

2022년 3월 안다즈 마우이 일반스윗룸 4박에 20만점 좀 넘게 주고 했네요. 반가웠습니다 ㅎㅎ

2022년 5월 캘리포니아 디즈니 랜드, 라스베가스 4박 팔라조 IHG포인트 10만~12만?

2022년 7월 와일레아 비치 리조트 5박, 개악되기전에 예약해서 5박 24만, 지금은 박당 10만이네요;;

2022년 8월 로얄 하와이안 2박, 5만 숙박권 털었네요. 아이있으신 분들은 정말 비추. 옆에 있는 셰라톤 수영장을 같이 쓸 수 있긴 한데 굳이 돈이나 포인트 더 쓰고 가기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22년 11월 디즈니 아울라니 리조트, 박에 한 700~800불 2박했는데 한 1800불정도 나온 듯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는 정말 좋은 리조트입니다.

2023년 3월 빅아일랜드, 딸아이 친구들 네가족이 같이 멘션을 빌렸는데 3박에 12000불정도 나왔네요. 집에 자쿠지가 네개... 집이 너무 좋아서 사진 좀 찍어서 후기를 올려보려 했으나 저는 일하고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집이 엉망;;

2023년 7월 카우아이 그랜드 하얏, 개악되기전에 예약잡아서 2박 3일 주말에 놀러갑니다. 

2023년 9월 한국, 7년만에 가는 한국이라 기대가 됩니다. 와이프하고 딸아이는 아시아나 비즈 48000 라이프마일로 끊고 더 이상 비즈가 나오지 않아서 저는 같은 비행기 유나이티드로 35K으로 이콘끊었습니다.

2024년 1월, 콜로라도, 딸아이 고향가서 스키 좀 타려구요 ㅋㅋ 아마 파크하얏 비버크릭 예약할 것 같습니다.

2024년 3월 봄방학 떄 저희도 로스카보스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발빠른 후기 부탁드립니다!

-------------------------------------------- 절취선 -------------------------------------------------------

응모는 마감하고 결과는 나중에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