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TYO 아시아나 Z-2 로 가능한 루트가 있을까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얼 탑승하는 Z-2 경우는 출발 국가로 반드시 다시 돌아가야만 합니다. 즉, 왕복 여정인 경우만 가능해서 HEL-TYO-HEL 이 되어야지만 스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직항이 있을 때 단순 왕복만으로도 Z-4 구간이 됩니다.

Z-2로 HEL-TYO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는 불가능합니다.

다시 보니까, 편도 + 헬싱키 근처 공항 이용한 오픈죠로 노쇼하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HEL-TYO 경우 직항이 없어서, 경유편은 IST, PEK, PVG, CPH, FRA, MUC 거치는 노선이 보이는데, 이 중 어느 도시도 5천 마일 이하로 도쿄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제일 짧은 노선이 HEL-PEK-NRT 인데 gcmap으로 5260마일입니다.

HEL-TYO 직항 없이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혹시 ICN 으로 왔다가 저가항공을 예매해서 일본으로 따로 가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HEL-PEK-ICN , 어딘가-HEL  이렇게 5000마일 이내로 말이죠... 저도 찾아보고는 있는데 아직 못찾았네요,,

헬싱키에서 인천까지 편도만으로도 4300마일입니다.

편도를 원하시는건가요? 왕복을 원하시는 건가요? 헬싱키로 다시 가시길 원하신다면... 힘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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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니 편도를 원하시는거군요.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 편도를 원하는 거였어요. :)

혹시 ARN-HEL 로 두번째 항공을 묶으면 딱 될 것 같기도 한데...

Hel-NRT 편도도 5천마일 넘을듯 한데요 @_@;;

아! 아시아나로 하면 필요마일이 떨어지는군요! 그걸 간과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그쪽으로 루트를 좀 검색해봐야겠어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하면서 스타얼라이언스에만 너무 집착했었네요.. :)

현재 아시아나 45000 마일이 남아있고

헬싱키에서 출발해서 도쿄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만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마일리지를 최대한 활용+세금 최소화를 계산하고 있었어요.

마모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HEL-FRA 편도표도 100불 정도로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시아나로만 발권시에는 편도로도 국제선 어워드티겟 발권이 되나요?

그럼요~ 됩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빠듯하신게 아니라면 돈 주고 구입하는 편도표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하실 경우 HEL-FRA 비용으로 100불 정도, 그리고 FRA-ICN-NRT 구간의 아시아나 유류할증료, 세금 등으로 대략 150-200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이래저래 300불 정도 나가고 + 37,500마일이라는거죠.

반면에 HEL-NRT 편도를 구입하시게 되면 현재 검색 결과 대략 580유로 정도, 유럽의 한인 여행사를 통하면 이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일은 마일대로 쓰고, 또 300불 내는 것보다는 600-700불 내고 편도 구입이 낫다는거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시고 돈주고 구입하시겠다고 하시면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Lifemiles에 미리 가입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일을 구입해 놓으셨다면 비지니스의 경우도 27,500마일 + 581불, 즉 대략 900불 정도에 비지니스 편도가 가능합니다. 

사실 아시아나 마일을 털어버리려는 의도가 좀 크긴 합니다.
아직 SSN 은 없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UA 로 모으는걸 시작해볼까.. 하던 참이였어요.
그나저나 성수기 피하려면 항공권을 8/27일자로 끊어야 되겠네요....
보너스 항공권 - 미주외출발 성수기가 8/26 까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