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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대로 할께요. :)

마일모아, 2018-01-26 2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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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들 하자고 좋은 말로 쉽게 설명을 드린다고 설명을 드렸는데 그게 잘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1. 우선 뭔가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전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정보의 교환을 통해서 잘 먹고 잘 살자고 사이트와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이지, 개인의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정치적 공명정대함을 추구하거나, 인류평화의 위대한 그 날을 위해서! 불철주야 희생하며 사이트 운영하는 그런거 아니거든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는 것이, 즉 다양성 (diversity)이 있는 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뻘글에서 정보난다"), 그 아이디어를 통해서 모두가 함께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배워서 사이트 운영을 그렇게 한 것이지, 공평무사! 중용! 기계적 중립! 이런게 제 사이트의 절대적인 운영 방침은 아니에요. 그렇게 아셨다면 크게 착각하신 거에요. 주객이 전도된 거에요. 

 

2. 모두가 다 같지 않아요. 

 

마적단 회원분들 한 분 한 분 다 소중하지만,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살려는 영리추구가 목적인 사이트이다 보니 회원분들 한 분 한 분이 다 같은 무게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에요. 내 배로 낳은 자식도 더 신경이 가는 자식이 있고 괜히 한 번씩 얄미운 자식이 있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닉네임으로만 아는 사람들에게 그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거짓말이겠죠. 

 

1) 게시판에 정말 정성으로 정보와 후기를 남겨주시는 분은 제가 너무 미안한 경우가 많아요. 돈되는 일도 아닌데 몇 시간씩 내 시간을 들여가면서 '내가 여기서 받은 정보가 많으니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은 정말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2) 반면에 그냥 정보되는 글만 보고 얻을 것만 얻고 자신의 경험은 나누시지 않는 분도 많아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괜찮아요. 뭐, 당장 저부터도 flyertalk.com 같은데서 많이 배우지만 전혀 기여를 하는 것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더 기여를 해야 하는데'라고 걱정을 하거나 조바심내지 않으셔도 되요. 저는 이 분들이 그냥 자신의 일상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럼 그걸로 충분한거에요. 뭘 더 바라겠어요. 

 

이 부분에서 저와 생각이 달라서 마모 사이트를 떠나신 분들 많은 것도 잘 알아요. 하지만, 저는 마모 사이트에서 10을 받았으니 1이라도 내어 놓으라고 할 생각도 전혀 없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게시판은 회원 가입 하지 않아도 전체 글을 볼 수 있게 놔둘 생각이에요.  

 

3)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분들은요. 정보나 경험담은 하나 나누시지 않으시면서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면 안되는 말을, 만나서는 할 수 없는 말을 가시를 섞어서 글로 뿜어내시는 분들이에요. 화면으로만 읽는 글은 억양이나 뉘앙스가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오해할 수 있는 상황도 분명히 있고, 따라서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지 않을려고 건조하게 내용 파악만 하려고 하지만 이게 한 두 번이 아니고 패턴이다 싶을 정도로 지속되는 경우는 정말 시험에 들거든요. '내가 어쩌자고 이런 글 / 댓글을 보고 있어야 하나' 하는 회의감도 들구요. 그게 힘들어서 정보를 나눠주시는 1번) 분들이 사이트를 나가버리시면 이건 모두가 다 손해를 보는 것이구요. 

 

3. 그래서 이제는 그냥 맘대로 할려구요. 

 

요며칠 고민을 했는데요. 그냥 행복하게 살려구요. 잘 먹고 잘 살자고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스트레스 받을 것 없잖아요? 제가 선출된 공무원도 아니고, 공인도 아니구요. 

 

그래서 위의 2번 항목의 3)번에 해당하는 분들요. 저 보기에 많이 거슬려서 산통을 깬다 느낌이 들면 그냥 강퇴 처리하도록 할께요. 매일 얼굴 보고 사는 부부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서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그럴 필요 없잖아요, 그쵸? 

 

그렇다고 막 강퇴하고 그런 것은 아니에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s maketh Man)"는 문구 잘 아시죠? 지속적으로 매너 없는 분들만 골라낼꺼에요.

 

매너의 기준은요? 그건 최신 affect theory에 기반한 제 맘이에요. 

 

4. 회원 탈퇴는 더 이상 쉬울 수 없어요. 

 

마모 회원 가입은 어려워도 회원 탈퇴는 쉬워요. 운영자의 사이트 운영 방침과 규약이 마음에 안들어서 나가셔야겠다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순서를 따르시면 됩니다. 

 

1) 로그인 하시고 쪽지함 눌러주세요. 

 

ins-1.jpg

 

2) 회원정보보기 메뉴 눌러주시구요. 

 

ins-2.jpg

 

3) 맨 아래 오른쪽 보시면 '탈퇴' 버튼 있어요. 그거 눌러주세요. 

 

ins-3.jpg

 

4) 만약 내가 전에 남긴 글들 본문은 삭제하고 가야겠다 싶으신 분들은 같은 화면의 "작성 글 보기"를 눌러서 그간 남기신 글을 확인하신 후에 본문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ins-4.jpg

 

5) 탈퇴 버튼 누르면 마지막으로 비밀번호 한 번 더 넣으라고 하는데요. 입력하시면 그걸로 끝이에요. 

 

ins-5.jpg

 

가실 땐 그냥 조용히 가시구요.

 

혹시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이메일로 주세요. 

milemoa@gmail.com 이에요. 

 

감사합니다. 

332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밍키

2018-01-26 21:44:45

그동안 마모님 마음고생 많이 하신것 같아요 ㅜㅜ 

sunrise

2018-01-26 21:47:53

어제 오늘 계시판 글 보면서 제 마음이 다 콩닥콩닥 뛰었네요.....

 

네~~~~ 마일모아 주인장님 마음대로 하세요! 적극 지지합니다!!!!

마음힐리언스

2018-01-26 21:48:51

에효~~ 마모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TheBostonian

2018-01-26 21:50:04

마일모아님 카리스마 짱이네요! 적극 지지합니다! ^^

백만송이

2018-01-26 21:50:54

고생이 많으세요. 이 글을 기점으로 이전에 논란이 된 글들은 토잉이 되지 않으면 좋겠어요. 댓글 읽으면서도 짜증나면서도 토잉되는게 싫어서 댓글 안 달았는데요. 미꾸라지때매 마모님 포함해서 모두가 힘든건 아니잖아요. 모두가 같이 놀 수 있는 "놀이터"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들 좀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Maxwell

2018-01-26 21:51:27

ㅠㅠ 항상 조금 더 기여하려고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좋은 커뮤니티를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기조기

2018-01-26 21:55:27

때론 썩은살을 도려내야 새 살이 돋는다는말이 생각나네요. 

마모님 힘내세요! 

 말재주가 없어서 정보는 못주고 항상 도움만 받는 입장이지만 마모가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똥칠이

2018-01-26 21:57:14

마모님 하고싶은거 다하시고 꽃길만 걸으십시다 ㅋㅋ 

혈자

2018-01-26 22:55:38

+1!!!

연두부

2018-01-27 06:40:53

+2 저도 마모님과 마모게시판 꽃길을 응원합니다!

미스죵

2018-01-27 18:24:52

+3

인생한방

2018-01-26 21:58:00

명심하겠습니다

삼남매집

2018-01-26 21:58:07

마음대로 하세요.  적극 지지 합니다.

옥동자

2018-01-26 22:01:00

100% 지지합니다. 아무 말이나 하는 회원 때문에 커뮤니티에 지대한 공헌을 한 회원들이 정든 마모를 떠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재촉말라전해라

2018-01-26 22:03:21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방방곡곡

2018-01-26 22:05:48

저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본인 마음대로 라고 하시지만, 사실 말없이 지켜보는 대부분의 분들이 마모님과 같은 마음이었으리라 짐작해요. 

열운

2018-01-26 22:06:04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는 제 최애입니다.

좋은날

2018-01-26 22:07:08

원래 주인맘이자나요? 마모님 화이팅 하세요!

죠이풀

2018-01-26 22:08:07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ㅠㅠ 지지합니다!!

nysky

2018-01-26 22:09:25

마일모아는 참 정겨운곳입니다.

더더욱 주의깊게 마일모아님 운영방침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철이네

2018-01-26 22:10:35

얼마나 속에서 열불이 나셨으면 ㅠㅠ. 

저도 매너 게시판에 적극 지지합니다.

awkmaster

2018-01-26 22:10:42

역시 마모님짱, 마일모아 만세입니다. 

파즈

2018-01-26 22:10:54

이런글 쓰게 되신거에 대해 화가 납니다

여긴 마모님 개인 공간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회원들 보면 무슨 좋은 정보라도 하나 적으면서 하는 소린지 아님 마모님 링크를 통해서 가입이라도 했는지..

그냥 떠났으면 하네요 부들부들

드리머

2018-01-26 22:12:12

마일모마님, 힘내세요!  지지합니다!

SKSJ

2018-01-26 22:14:14

지지하고 있습니다. 

Opeth

2018-01-26 22:14:39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Baerinmom

2018-01-26 22:15:58

수고 많으세요 ㅠ

100% 지지 합니다. 화이팅!!

armian98

2018-01-26 22:18:35

무지렁이

2018-01-29 09:19:43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사람

2018-01-26 22:19:39

마모님, 시원하게 잘 말씀 하셨어요. 저도 적극적으로 지지 합니다. 좋은 정보 무료로 얻어가면 고마운 마음으로 최소한 물은 흐리지 말아야죠. 

미래에서온

2018-01-26 22:19:47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자세히 알고 싶지 않아 일일이 읽지 않았지만) 마일모아는 있어주는 것만으로 감사한 사이트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공명정대할 지 안할지도 마모님 선택이고, 운영방침을 시시때때로 바꾼다해도 마모님 마음, 어느날 갑자기 사이트 문을 닫아버리는 것도 마모님 마음입니다. 어느 댓글을 읽고는 '아 이 정도 댓글이면 아이피 차단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으시더군요.

감사해야하고, 주제 파악해야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초보회원으로서 마모님을 비롯해 정보 공유해주시는 여러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캡틴M

2018-01-26 22:20:19

그깟 공놀이 가지고 무슨 유세야 할수 있겠지만 그것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해야지 불편한 사람들끼리 해봤자 하고 싶지 않는건 인지상정이지요. 땡중이 절간이 싫어 지면 떠나 듯이 마음이 떠나지 않게 다들 노력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마모에서 도움만 받아서 무언가 항상 도움 드리고 싶은 생각만 하는데요. 우리 잊지 말자고요 여기는 정보 나눔 사이트지 토론 사이트가 아니까요.

Dan

2018-01-26 22:22:40

이런 좋은 사이트 운영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함께걷기

2018-01-26 22:23:53

마일모아님 언제나 지지하고, 힘내세요. 제 미국생활에서 마일모아가 없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면 늘 감사한 마음만 들고 다음이나 네이버, 워킹유에스에이등의 사이트를 다녀오면 자극적인 기사와 공격적인 글들과 댓글들, 욕 섞인 댓글들로 마음이 착찹하고 힘들어질때가 많은데 이렇게 건전한 사이트가 되도록 늘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에 와서 마일도 배우고 모으고, 여행도 배우고, 경제도 배우고, 미국생활도 배우고, 인생도, 삶도 배웁니다. 마일모아는 제 인생의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보라돌

2018-01-26 22:27:34

그간 힘드셨군요. 토닥토닥... 항상 감사해요. 네, 맘 편히 맘가는대로 하세요.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좋아요. >.< 

이텔

2018-01-26 22:33:43

적극 지지합니다. 나이들면 스트래수에 약해지지 스트래스 받지마시고 우리 마일모아님 홧팅! 마모님들 홧팅팅! ~~ 

샌프란

2018-01-26 22:36:04

마음대로 하세요

 

응원합니다 열렬히

 

마모님 쓰신 글 중에 젤 맘에 드네요 필력도 좋으시고

록타르

2018-01-26 22:44:24

응원합니다. 저도 글은 거의 안남기지만 거의 유일하게 편한 마음으로 오는 사이트인데 정말 몇일 기분나빴습니다. 

monge

2018-01-26 22:44:56

쥔장 맘 편하신대로 하셔야죠. 이런 공간을 만들고 관리해주시는것만으로도 늘 감사드립니다.

주말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마초

2018-01-26 22:55:15

10년간 꾹참고 인내하며 게시판 운영하신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2011년쯤 닉네임 바꿔가면서 여론 조작질하던 미꾸라지때문에 회원 가입 안하고는 글 못쓰게 정책이 바뀌었던 것, 좀더 시간이 지나고 회원가입을 특정 기간에 가능하게 한것 모두 게시판을 지키는데 큰 공헌했던 좋은 결정이었던것 같고, 적당한 규제는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이제는 떠나셨던 분들 돌아오는 것만 남았네요. 유자님 돌아온거 너무 반갑고 계속 이렇게 한분 한분 돌아오면 참 좋겠습니다. 

혈자

2018-01-26 22:56:13

+1!!!

Nuri5588

2018-01-27 04:09:37

+2

혈자

2018-01-26 23:01:23

굳게 지지합니다! 열렬히 이 공간을 애정으로 지키는 많은 이들이 있음을 또한 늘 기억해주세요. 늘 전심으로 응원합니다!

티메

2018-01-26 23:03:14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shilph

2018-01-26 23:05:36

고생이 많으십니다. 괜히 제가 그 고생에 기름을 부은게 아닌가 싶어서 마일모아님에게도 다른 분들에게도 죄송할 따름이지요

살면서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중도를 잃으면서 하울 이유도 없지요. 가볍게 가볍게, 즐겁게 즐겁게 사는게 제일 좋은 것이지요 :)

 

솔직히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이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계실테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거나 하시지 마시고요

 

저도 최근일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흰머리가 더 늘었더군요 ㅜㅜ 머리가 짧아서 뽑는거도 고역이네요 ㅜㅜ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웃는 일이 많으시길 빕니다 :)

에스라

2018-01-29 12:41:45

기름부으신거 아니에요.  짤방의 기쁨을 무너뜨리는 세력을 향한 응징?  ㅋㅋ

캐미악

2018-01-26 23:06:36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18-01-26 23:09:11

마모님 힘내세요! 마모님 맘대로 운영되는 마일모아 운영방침에 100% 동의하고 동참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모든 글을 다 보지 못해서 정확히 사태파악은 안되지만, 뭔가 뒤숭숭하다는 느낌은 받았었습니다.

왠지 감자탕에 소주 벙개 한번 해야될 타이밍 같은데, 미국은 참 넓어서 문제네요;;;

 

papagoose

2018-01-26 23:14:20

저도 제 마음대로 할께요!! ㅋㅋ 

참을성제로

2018-01-29 11:43:03

ㅎㅎㅎㅎㅎ 빵 터짐요 :)

어퓨굿맨

2018-01-26 23:14:53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늘 마일모아님의 글에 진심과 사려깊은 배려가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홧팅!

ji

2018-01-26 23:15:27

저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우 동의하구요 지지합니다 

Heesohn

2018-01-26 23:23:08

저도 마일모아님 지지에 한 표 보탭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World

2018-01-26 23:25:03

제가 요즘 시간이 없어서 잘 들어오지 않고 댓글들은 잘 읽어보지 않는데, 몬가 가시가 돋힌 말들을 하신분들이 있었나봐요... 어떤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끄투리

2018-01-26 23:27:47

힘내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글대로 하셔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여기를 통해 배우고 익혀 생활이 나아지고 기쁨을 나눌수 있으니 날 감사드리고 또 감사할뿐이지요...

히트다히트

2018-01-26 23:33:48

가입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한마디 한마디가 어렵고 배우는 입장으로 매일 보면서 여러가지를 얻어가는 공간입니다. 비록 논란의 글들을 잘 모르기에 아예 보지 않아서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시고 나눌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P맨

2018-01-26 23:43:15

저도 '정보만 얻어가는' 쪽에 가까운 회원입니다만..오늘은 댓글 남겨봅니다.

힘내시라는 말씀 말고 제목처럼 그저 마음대로 하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만약 이곳에 맘에 안드는 점 있으면 따로 제가 게시판 열겁니다. 그럼 제 맘대로 끌고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이 곳이 그리고 마모님 방침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게시판 하나 여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플 하지 않나요?

kalakaua

2018-01-26 23:46:57

마일모아가 있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치

2018-01-26 23:49:49

마일모아님 그리고 마모에 정보 올려 주시는 분들 지지합니다!

타이거범

2018-01-27 00:07:04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늘동화

2018-01-27 00:07:53

저는 가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리고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제가 무엇을 전달해야겠다 라기보단 제가 경험한걸 솔직하게 unbias 하게 나눠야 겠다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시작합니다. 저는 모든 계시판 글을 다 읽는건 아니라서 어떤 내용에 가시들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글을 적으실때 모두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적음 좋겠네요.

 

마일모아님 많은 분들이 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즐거워 합니다. 또 많이들 응원합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오신걸 자랑스러워 해주세요. 화이팅~

삼발이

2018-01-27 00:13:16

제목만 보면서 주관적인 필터링을 해서 그런지 매일 들락거리긴 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사이즈가 커지고 교통량이 많아질수록 이런저런 분란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훌륭하게 잘 운영해오신거 같아요. 힘내시고 본문에 쓰신것처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운영하실수 있길 바랄께요. 항상 마일모아엔 감사하고 있어요 :)

거노아빠

2018-01-27 00:18:31

마일모아님 의견 적극 지지합니다.

FlowerGarden

2018-01-27 00:20:40

매일 수십, 수백번을 들어오는데도 무슨일이 있었나? 하는 1인....

마일모아는 기쁨입니다.

 

 

 

 

한바퀴

2018-01-27 10:40:10

+1

글재주 없고 꼼꼼하지 못해 후기를 쓰진 못하지만 마일모아는 기쁨이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누구든지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키지 못합니다. 그 소수의 만족하지 못한 사람때문에  다룬이들이 피해 보는이가 없어야 합니다.

 

 

그냥좋아

2018-01-27 00:42:00

이만큼 말씀하셨어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 들었을겁니다.  많은 정보를 얻고 좋은 경험도 나누는 사이트라 하루에도 몇번씩 와보는데 마모님께서 결정한대로 지지합니다.

최선

2018-01-27 00:42:10

저도 늘 마모에서 얻어만 가서 그런지 "정말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응원합니다!!!!!

limit70

2018-01-27 00:53:35

우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무지 멋져요!

별 도움되는 정보는 못남기지만 마음에 드는 취미를 갖게한 마모, 항상 응원합니다!^^

바닐라라떼

2018-01-27 00:54:10

지지합니다. 마모님께 늘 응원합니다. 저도 생각없는 댓글 남긴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콜렉터

2018-01-27 01:00:27

의견에 백번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마모님을 비롯해서 여러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네요.

기돌

2018-01-27 01:03:34

좋은 커뮤니티 이끌어 주셔서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달또

2018-01-27 01:15:03

항상 마모님에게 감사하는 1인입니다. 마모님은 더이상 혼자가 아니시니 어깨가 무거우시걸랑 언제든지 얘기하세요.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1-27 01:18:45

항상 감사해요. 힘내세요!

제이유

2018-01-27 01:20:39

Cant thank you enough...

커피토끼

2018-01-27 01:30:11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의지하고 따라하고 배우고 또 행복한 곳입니다. 그래서 마모님께 팬심도 장난아니여서 사실 감사댓글도 떨립니다. 제 소견보다 더 크고 깊은 해안을 가지셨기에 어느 방향이든 충성입니다! 

눈팅

2018-01-27 01:31:23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님 의견 지지합니다.

레볼

2018-01-27 01:43:34

저도 참지 못하고 불쏘시개 역활을 한 것은 아닌가 죄송한 마음이네요. 자기 집을 열어 원하는 사람들 와서 밥먹으라 했더니 이런 저런 사람 많이 오지요... 생각이 안 맞아도 서로 이야기하며 밥 같이 나눠먹는 재미도 있겠지요.. 그런데 밥만 먹고 구석에 앉아 설겆이도 배식도 인사도 안하는 사람들이 한 두 달, 몇년 밥 얻어먹고 지내다보니 자기 집으로 착각을 하는건지 지분이 생겼다고 생각하는지 밥맛이 어떻니, 양이 적다니, 의자가 불편하다느니 말이 많아지나 봅니다.... 마모님께서 이 정도의 글을 올리시는 일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각자 적당히 얻어먹었으면 도움은 안되도 이제 주인장님 눈치는 좀 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산갈매기

2018-01-27 01:48:30

평소에 제가 느낀 생각들을 마모님께서 대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0%지지 합니다. 

또 힘내세요. 마모님 

cashback

2018-01-27 01:52:48

마모님 맘대로라고 하시지만 누구보다 바르게 처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따뜻한마음

2018-01-27 01:55:28

어디든 리더는 고독한 법인가봐요. 그래도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이까요.

poo

2018-01-27 01:56:04

마일모아에 항상 감사합니다.!

Goguma

2018-01-27 02:01:11

슬쩍 무리틈에 끼여 졸다가 날라온 분필 한방 맞은 느낌이내요. 

많은 분들이 시간들여 쓴 정성스런 정보와 글들을 매일 읽다보니 당연하게 감사를 못느낀거 같아요.  저는 그냥 체력과 함깨 필력도 떨어진걸로... 

행운X행복

2018-01-27 02:13:44

언제나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우아시스

2018-01-27 02:26:12

사실 얻어가는만큼 뭘 해야만 할것 같은 의무감에 시달렸는데....여기 올라 온 글 따라하기도 벅찬 사람인지라...마음이 쪼금 가벼워지네요. 아무것도 안 한다고 쫓겨날것 같진 않으니 저도 제 맘대로 놀다 갈게요.

적립과리딤

2018-01-27 02:59:38

마모님 인내의 한계를 넘는 사건이면 심한 거 맞고, 마모님 기준에 강퇴면 강퇴 맞아요. 저도 지지합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8-01-27 03:21:37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지지합니다!! ^^

aicha

2018-01-27 04:30:41

"제 맘대로 할꼐요" : 네. .... 넹?

dyadmen

2018-01-27 04:31:43

마일모아님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찔리는 부분이 많네요. 겸허하게 반성합니다.

그런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시판의 글들이 삭제된 것에 대하여 언급도 있을 줄로 기대하였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자신이 쓴 부분을 삭제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 글에 달린 400개가 넘는 댓글들을 게시판 해킹을 통하여 같이 날려버렸다니 그저 황당합니다.

누군가는 정해진 권한보다 더 많은 권한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었군요.

뻘글에서 정보 나온다고 없어진 댓글들 중에는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정보들이 넘쳐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여 보니 저도 이 곳 게시판에 기여를 한 부분도 있군요. 단지 마일에 대한 정보가 아니였을 뿐입니다.

 

어째든 저도 앞으로는 마일이나 여행에 대한 정보를 게시판에 기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탈퇴할 생각은 없고 정치글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싶거든요.

  

 

 

xlogi

2018-01-27 05:10:39

마모님 개인 블로그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개개인이 정보를 주고 받는데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인장님에 동의하지 않는분들은 굳이 있으실 필요가 없죠.. 수고가 많으십니다!

뜨로이

2018-01-27 05:55:47

글쎄요... 여러분들이 마모님의 결단을 지지하는 상황에서 이런 말씀은 좀 조심스럽네요. 지난 불편한 글들이 언쟁을 낳고 서로의 맘을 상하게 하고 하던 상황에서 쥔장님의 어떤결정이 필요했던건 사실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결정이 없이는 마모사이트가 변질되어 가는 여타 게시판처럼 불편한 글들이 난무하게 될 수도 있구요. 누군가는 사이트의 미래를 위해 운영자를 포함한 절대다수의 스트레스 프리를 위해 탈퇴/강퇴되어야 할 것도 같습니다. 강퇴는 운영자의 권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일모아는 마모님이 처음 만드신 개인소유의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의 운영은 어찌 되었건 주인장 맘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현재의 마알모아는 1)의 기여자분들이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소유의 개념이 아닌 기여의 부분에서 볼때 1)의 기여자분들도 분명 주인의식이나 애정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불편한 분이 나타나면 그 정도에 따라 양해/경고/강퇴같은 절차가 수반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경우 누군가 그 일을 해야한다면 운영자이신 마모님이 해야 하겠지요. 다만 다음과 같은 마모님의 표현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제 맘대로 할꼐요" "매너의 기준은요? 그건 최신 affect theory에 기반한 제 맘이에요."

 

어느 사이트나 강퇴는 있고 그러면서 사이트는 유지됩니다. 위의 표현이 어떤식으로든 영향이 미쳐 마모님의 의도도 아니고 기준도 아니시겠지만, 이제부터 본글이나 댓글을 쓰는 분들이 과도하게 마모님의 눈치 혹은 마모님의 성향 (종교적/정치적/사회적)에  대한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글을 작성하는 일들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머 그럼 불편한 글들은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1)에 해당하는 기여자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일모아에 애정이 있는 한 회원으로 마일모아가 계속 따뜻한 사이트로 유지되길 바랍니다.

Singtech

2018-01-27 05:57:33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시니, 하고 마음으로 지지하며 스크롤을 내리는 도중에, 문득 누구를 가려낼 것인가 하는 생각과 그 과정들에 반복하여 마음 상하실것 같은 마모님이 생각되어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여기 방문한지 몇년 안된 손님급인 저도 보면서 언짢을듯한 글들이 얼마나 글쓴이에게도 관리자 님에게도 가시로 남을까 안타깝네요. 아픈곳만 계속 눈길이 같다지만, 이렇게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에 더 눈길이 가도록, 이 답답한 시간이 잘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참 다들 바라는데 많죠?  자신들의 감정, 정의감, 작은 심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누군가의 꽤 큰 시간, 노력, 고민이 드는걸 몰라요. 마모님들이 엄마인줄 아나봐요. 엄마님들, 화이팅입니다. 지치지 말아주세요.

Monica

2018-01-27 06:31:26

마음이 않드시는 분들은 남 개인 사이트에서 이러지 말고 그냥 새로 개인 정치 종교 사이트 만들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 자기 마음대로 많이 하시면 되겠네요. 

미스죵

2018-01-27 18:27:21

+1 

꽃순이

2018-01-28 12:47:07

2222

참을성제로

2018-01-29 11:44:27

+77777

크레오메

2018-08-07 20:37:59

+1000000000000000000 제발요.

1004girl

2018-01-27 06:33:54

아무 곳에서도 얻을 수 없는 귀한 정보를 얻으면서도 잘 몰라서 기여를 못하는 늘 미안한 마음 빚진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매일 몇번씩 마모 대문글과 게시판을 뒤지고 그럴때마다 좋은 정보를 얻습니다.

좋은 정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을 지키시려는 마모님의 마음에 다시 한 번 더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Helpdesk

2018-01-27 06:42:26

마모님~ 마사모들이 든든하시겠습니다. ^^

 

싫으면 자기가 떠나면 될 것을, 내가 이곳에 많은 기여를 했고, 내가 일정부분 내시간 들여 나만이 알고있는 정보를 썼으니 나에게도 권리라는게 있을텐데 주인이라고 주인맘대로 하면 어떻게하냐 는 소리가 나올까봐 미래를 내다보시고 정회원을 뽑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룰이있고 법이 있듯 주인 마음대로 하신 것이 아니라, 답변들을 보시면 아시디시피 (정회원은 없지만) 회의에서 99% 동의를 얻고 통과하신 것 같은 답변들이 많습니다. (지지층이 많고 두텁다는 것이지요) 근간의 일들 때문이 아니라 마모의 먼 미래를 위해 하신 결정이란 것을 알기에 그 결정에 동의합니다. 마모를 알게되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런걸 존잘러 라고 하나요? ^^ (원뜻의 존잘러 말고 일박이일의 존잘러요) 마모의 존재만으로 우리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토리아빠

2018-01-27 06:53:32

마모님 힘내세요.

 

저또한 많은 댓글들을 읽으면서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인데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는데,

 

많이 불편하고 힘드셨죠.

 

마일모아라는 공간과 마모님을 응원하고 있는 우리가 더욱 잘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감사

2018-01-27 07:17:23

항상 감사합니다. 

마모님을 비롯한 모두의 열심과 열정이 그리고 나눔과 감사가 넘치는 마일모아 ~~역시  생각이 건강한 사이트 모임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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