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차 구입 관련 정보를 이곳에 나눴으면 합니다

Austin, TX 에 Genesis of South Austin 딜러쉽에서 GV70 9월초에 구입했습니다. MSRP + $1250불(보호필름, 틸팅 및 잡다한 듣도보도 못한 딜러차지<--딜러 아저씨 말) 지불했습니다.(이기회에 뽐뿌를;;)

오오오 이쁘네요...회사차로 저거 하고 싶은데...버짓이 넘어갈거 같아서ㅜㅜㅜㅜㅜ

그래도 Markup은 없었던거죠...?

네 딜러아저씨가 말한 듣도보도못한 fee가 마크업 비슷한거 같아요. 뺄수없이 강제적으로 넣어야되더라구요

오우 멋있습니다!

예쁘네요. 뽑뿌 옵니다. 

한국이랑 미국 gv70가약간 모델이 다른거죠? 스포츠 모델 아닌가 싶은데.. 아 영롱하고 너무 예쁘네요. 

네 미국은 한국처럼 커스텀을 많이할수없고 트림이 딱딱 나눠져있습니다. 2.5T Sport Prestige 모델입니다. 주위분들이 그돈주고 제너시스 왜사냐고 많이들 그러시는데... 차주만 알 수 있는 그런 만족감이 큽니다ㅎㅎ 

와!!! 실내는 GV80보다 더 예쁜거 같은데요! 실내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 색깔도 바꿀수 있는거죠??

네 무드등 바꾸는 옵션이 있어서 색이랑 밝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하니다 ㅎㅎㅎ

MA, Jeep Renegade 2021년 모델들은 MSRP에서 거의 5k-6k 정도 디스카운트 가능합니다. 

한달전쯤 쇼핑했었는데 비슷한 세그먼트 (소형suv)에서 거의 유일하게 MSRP아래로 살 수 있는 모델이었어요~

얼마전에 다녀온 북부 뉴저지 두 곳의 정보 공유합니다. 

DARCARS Lexus Englewood (이자율 1.9% 강조)

RX 전체 모델 MSRP+$2,000

IS 전체 모델 MSRP+$2,500

ES 전체 모델 MSRP+$3,000

딜 자체를 거부(?)하고 안사려면 말아라.. 라는 태도가 강합니다. 

BMW Ramsey

X5 xDrive 40i MSRP+$3,000 또는 주문제작

X7 Sold-out 또는 주문제작(6개월 또는 이상 소요)

530i xDrive MSRP (Convenience 또는 Premium 패키지) 기본사양 차량만, 이 외 옵션이 필요한 경우 주문제작

330i xDrive MSRP 위와 동일 

X7 구매를 위해 방문했으나 원하는 옵션 차량을 주문하기에는 너무 오래 걸려 보류했습니다.

딜러는 참 친절했고 현 자동차 시장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것도 좋았고 시설도 깨끗하니 좋네요.

X7 40i 주문했습니다. 저도 북부 뉴저지 입니다.

재고 있는딜러는 4~5천불 프리미엄 붙고요. 결국엔 리스해커 사이트에서 브로커 통해, MSRP 4% 할인 가격으로 주문제작 오더 넣었습니다.

9월말에 오더했고, 현재 생산라인에 들어갔습니다. 10월말쯤 받을꺼 같은데, 보통 4~6주 걸린다고 합니다.

로컬 딜러에 제가 브로커한테 받은 견적 맞춰주면 주문할려했는데, 절대 불가한 가격이라고 하네요.

커스텀오더도 괜찮으시면, 온라인 브로커도 한번 알아보세요..

절대 불가한게 아니고 절대 해주기 싫은거겠죠...나쁜넘들...

현재 조지아 VOLVO 리스 딜입니다

2021 JEEP GLADIATOR MSRP 에서 $4000 OFF도 있네요

한국에 살다가 다시 조지아주로 왔습니다.

차가 필요한데 차값이 몇년전과 달리 너무 올랐네요

현대 기아차의 이미지도 좋아진것 같구요(수요가 많아진걸 와서..)

조지아주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and Rover Defender 보고 있는데 lot에 있는건 뭐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더군요.   오더 할려고 하는데 그냥 online 에서 custom 오더해서 노 다운 719 나오는데 뭐 세금 피 붙히면 860불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똑같은 차라도 딜러마다 다격이 다르더군요.  그런데 랜드로바는 money factor 이 원래 이렇게 쎈가요??   ㅠ

어느 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딜러들이 저가 버전 $55K - $65K 사이 차는 거의 주문을 잘 안하는거 같아요

인벤토리 차량들 보면 보통 $70 -$80K 사이가 가장 많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프리미엄을 붙으는 곳은 조지아 내에서는 못봤어요

리스는 지금 별로 좋은 조건이 없는거 같아요

이런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혹시 아시는분?

당장 바꿀일은 없는데, 괜히 인벤토리가 부족하다고하니까 불안불안 하네요... 내년쯤에는 바꿀생각인데 말이죠.

2023년이 되야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라고 뉴스 본것 같습니다.

뉴저지(중부) 업데이트입니다. 특히 뉴저지는 지난 달 홍수로 제 주변 분들도 total된 차량이 많은데 이것때문에 저렴한 출퇴근용 차량은 아주 물량이 없네요.

토요타 경우는 새차 (코롤라, 캠리) 깡통 모델은 전혀 없구요, 비싼건 그래도 남아 있는데 당연히 딜은 안됩니다. 이상한 말도 안되는걸로 (차 옆에 줄 스티커 붙여 놓고) 2-4천불 더 붙여 팔구요. 현대도 딜러 새차 주차장은 텅텅 비어서 몇개 안남았구요, Kona같이 미니 SUV도 전혀 없습니다. Toyota CPO(Certified Pre Owned), Honda CPO, Hyundai CPO등 사이트에 나온 가격 좋은건 나간지 몇일 되었는데 사이트가 업데이트 안되어있다 하구요, 심지어 딜러 사이트에 CPO차량도 사실 가면 거의 없네요. 새차는 얼마하냐 물으니 가격은 토요타 사이트 참고하라며, 지금은 물건이 없어 팔 수도 없답니다. 그래서 물건이 없으니 자기들 해고 당할수도 있다해서 제가 웃으니 직원은 안웃길래 농담 아니야? 물으니 농담아니랍니다. ㅠㅠ 새차는 지금 신청하고 한달이나 한달 반이나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전 아내가 2-3년 중고로 CPO사자해서 그렇게 검색(토요타 2만 이하)이 시작되었는데, 결국 다른 곳엔 물건이 없어 한 시간 20분 떨어진 곳가서 코롤라 2019년 2만불에 세금만 내고 왔습니다. 그것도 2-2.3만불에 나온 코롤라 2대, 캠리 1대, Rav4 1대가 딜러 사이트에 올라왔었는데, 막상 가니 코롤라 1대 남고 Rav4 보여달라 하니 옆에서 다른 사람이 계약하고 있어서 안된답니다. 중고는 계속 들어오는데 1주일 넘기지 않고 나간답니다. 차량 인스펙션 끝나고 딜러 사이트에 올리면 거의 이틀안에 나간데요.

알라바마에도 어제 홍수가 났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침수된 차량이 많더라구요. 아마도 이런 상황은 계속 되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가격이 높은 모델이나 브랜드를 찾으시면 아직 차가 있긴한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씨가 마른 상황에서 네고는 어림도 없을테구요. 암튼 여름에 사려다 괜히 기다렸다눈탱이 맞고 울고있는 선비였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이 있는줄도 모르고 저는 눈치없이 사진이나 올렸네요ㅠ 혹시 새차를 사시려는 분들은 재고가 지금 없어도 allocation 한번 봐달라고 딜러한테 물어보시면, 앞으로 두세달 안에 새차량 언제 배급받는지 모델이랑 이런거 주거든요. 거기서 맘에드는 차량 찜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맨처음에 두달뒤 오는 차량 예약걸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한국에서 배타고 오는 차량을 미리 계약하고 일주일 뒤에 딜러도착했을때 최종 사인했습니다 ㅠ

아이구, 아닙니다. 지역마다 다르고 모델도 다른데요. 혹시 저랑 비슷한 모델을 비슷한 지역에서 구입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라고 제 경험담 남긴겁니다. 전 코로나 시작하며 차 팔았다가 이제 회사 출근을 준비하려니 이렇게 되었네요. 멋진 차 축하드려요. ^^

코롤라 트림이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2019년식 2만불은 정말 억 소리가 나오네요. 언제까지 계속 이런식일지 살짝 두려워집니다. 

깡통 LE입니다. 이 녀석 사오기 전엔 버튼으로 시동걸리고 문에 손만대면 열리는 차량 사용하다 이거 사용하려니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 근데 몇일 운전했는데 10년은 고장안날거 같은 믿음이 강하게 드는 녀석이에요. (옵션이 넘 없어 고장날게 없는...)

시동은 돌려서 거는 맛이 좋긴 한데, 키 꽂는 것이 일이긴 하죠, 특히 밤에요.

선루프는 없어야 무게 중심이 낮아져서 운동성은 더 도움이 되긴 합니다.

 

저도 차를 한 대 더 바꾸려고 하는데, 작년 이맘때 볼보리스할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시장상황에 그냥 Volvo A-Plan이나 Mercedes Preferred Emplolyer Program같은 걸 이용하는게 가격이 나을까 싶어 찾아봤습니다.

작년 이맘때 볼보리스시에는 A-Plan가격보다도 딜러랑 딜한 가격이 훨씬 나았을 정도로 할인이 꽤 되었었는데 (물론 A-Plan가격도 나쁘지 않았구요), 지금은 A-Plan의 경우 모델당 MSRP에서 $500 정도의 할인밖에 안해주더라고요. 원글님의 내용을보니 볼보는 여전히 그냥 딜하는 것이 나은가봅니다. 트럭을 살까하는 마음이 있어서 Ford의 Partner Reconition Pricing도 봤는데 F150 2021모델의 경우 MSRP에서 약 2~3천불 할인 정도인것 같습니다. Mercedes의 경우 2022년 모델 $500~$1,000 incentives네요.

가족중에 위의 프로그램들이 가능하신 분들 있으시면 이용하는 것도 MSRP에 사는 것보다는 약간의 베네핏이 있을 것 같아 참고로 올려봅니다.

작년초에 세컨카로 티구안 모델 보고 있다가 안샀는데, 올해 다시 들여다보니 같은 모델 같은 조건으로 딱 월 $100 더 부르더라구요 ㅎㄷㄷ (3년 리스) 게다가 자주 오던 팔로업 이메일도 전혀 없고, 전화도 잘 안받고... 갑과 을이 바뀐 상황입니다. 급하지 않은 차량이면 좀 더 기다려보는 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VW 조지아 리스 딜입니다. 

2021 Tiguan S. Lease a 2021 Tiguan S, Stock #VN21272 with automatic transmission for $309 a month. 39-month lease. On approved credit to highly qualified customers through Volkswagen Credit. $0 security deposit. $1,999 due at signing. Closed end lease financing available through 9/30/21 for a new, unused 2021 Tiguan S with automatic transmission. Monthly lease payment based on MSRP of $26,930.00 and destination charges less a suggested dealer contribution resulting in a capitalized cost of $26,930.00. Monthly payments total $12,051 and include acquisition fee of $699 and capitalized cost reduction of $0. Your payment will vary based on final negotiated price. At lease end, lessee responsible for disposition fee of $495. 10,000K miles per year with $0.20/mile over and excessive wear and use. See dealer for details. Selling price $26,930.00. Not all customers will qualify for credit approval. Excludes tax, tag, title. Expires 11/01/21.

https://www.jimellisvwatlanta.com/specials/new.htm

저 질문즘 드릴게요.

Rav4 hybrid와 비슷한 차 중에 그나마 구하기 쉬운 차가 뭘까요? RAV4는 구하기가 너무 힘드내요 (혼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개인 집이 없다면 tesla는 조금 무리인가요?

거주지 근처 10~20분 사이에 슈퍼차저는 몇군대 보이고, 루트만 잘 설정 하면 여행도 가능 하대서 생각을 하는 중인데..

집이 없으면 사지 말라고 많이들 말리셔서..

Rogue 어떠세요...?

그리고 아무랴도 충전의 용이함 때문에 집에서 충전을 못하면 전기차를 추천 안 드릴거구요...10~20분 사이에 슈퍼차져를 매일또는 이틀에 한번 가서 충전을 하실수 있으면 가능하기도 하죠... 

Nissan은 한번도 생각을해본적이 없는데, Rogue 좋은가요? 

미국에서 많이 팔린 차 top 25위에 올라있어서 신기해했었는데

로그 아니됩니다. 제 전차가 로그였는데 코로나 중에 필요없어서 팔았습니다. 차를 저도 다시 사야하는 입장이라 팔지말껄 하면서도 그 차 정말 맘에 안들었어요. 일단 차가 잘 안나갑니다. 차라리 니산 퀘스트 미니밴이 더 잘나가요.

결혼하고 2년 탔었는데요 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선루프 빼고 풀옵 OTD로 25500에 샀었어요 차가 안나간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못탈 정도 아니구요...2.5L엔진에 0-60 8.1초면 그냥저냥 괜찮은거 같은데...많이 팔리는 차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엔진미션이 cvt 라 많이 답답하긴 합니다. 닛산 인기없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싶습니다

테슬라는 한 일주일정도 렌트 해보시는게 어떠실련지요. 전기차의 최대 단점은 충전일수도 있습니다. 집밥 없으면 무지 귀찮아집니다. 

헐...테슬라 렌트 해주는데가 있었어요???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저도 이글에 놀라내요.. 요즘 test drive 도 못하게 해서 타보지도 못했는데 ㅠㅠ

앗...전8/7에 모델 Y 테드 했었는데 이제 안해주나요?ㅜㅜ

저는 9월 2일에 가고 저번주에 한번 다녀왔는데 역시 더라고요. 

9월2일은 San Diego 였고... 저번주는 뉴욕이었습니다...

차가 급해서 오늘 차를 좀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뉴욕 퀸즈 지역이고요

토요타:

2군대 다녀왔고요 RVA4 (하이브리드와 Prime 포함)는 6개월 밀렸다고 하고 대신 MSRP + $1,000.

다른 한 딜러는 지인 아시는 딜러 1달후 들어오는 차 MSRP + $5,000 (원래 이 딜러에서는 1만불 까지 붙는다고 다른 사람 계약서 보여주더라고요) 

혼다: 역시 2군대 돌았습니다 (CR-V 하이브리드)

아는 지인이 일하는 딜러 (그동안 친구들이 싸개 리스 했어서 믿고 연락) MSRP + $7,000 (북부 뉴저지) (원래 1만불 받는다고 합니다) 

집 근처는 차가 없고 3개월치 예약 끝. 인벤터리에 찍히는 차는 이미 예약자가..

현대: Santa Fe 하이브리드 & 팰리세이드

Sante Fe MSRP + $5,000 

팰리세이드 MSRP + $4,000

차 구하러 나가서 맨붕만 왔습니다. 

지난 9월초에 침수로 가족차 전부 빠이 빠이 하고 뚜벅이 생활을 이어가다.. 출근을 해야할 날이 점점 다가와서 차를 구해야 하는데..

정말 답이 없내요.. 

정신 나간 가격이네요.... 세상이 이렇게 변할줄 몰랐어요. 

같은 지역 거주고, 저도 몇 주 차량 알아 봤죠. 현대 딜러에 중고차차고 넘칩니다. 중고로 한번 알아 보세요. 

뉴욕 쪽은 오마어마하게 붙이네요

조지아의 경우 RAV4 그냥 MSRP에 팔고 있습니다

한군데서만 딜러 이큐먼 비용으로 1000정도.차지 하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도 한군데 (한인 만이 가는 둘루스 지역 Rick Case) 빼고는 다 MSRP 에 인벤토리 팔고 있습니다 

차라리 조지아 가서 사와야 할가 봅니다.. 

MSRP + 1~2천대만 대도 땡큐라는 심정이라..

저 혹시 아시는 딜러분 있으신가요? 정말 급해서 정말 가능 하면 조지아도 가볼가 합니다.

말씀 듣고 궁금해서 집 근처 딜러 웹페이지를 가봤는데 (메릴랜드입니다)

현대의 경우 투산이나 산타페나 하이브리드는 재고 자체가 거의 없네요. 반면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한 10대 가까이 있고, MSRP에서 얼마 정도 깎아주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https://www.antwerpenhyundaiclarksville.com/search/new-hyundai-sonata-hybrid-tucson-hybrid-clarksville-md/?cy=21029&md=145&md=11009&tp=new)

기아도 스포티지나 소렌토 하이브리드는 별로 없고 대신 니로는 꽤 있네요. 가끔 인터넷 가격으로 깎아주는 차도 있네 하고 보면 연식이 오래된...ㅠㅠ

(예를 들면 https://www.koonskiaowingsmills.com/searchnew.aspx?FuelType=Hybrid)

중부 미주리주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기아 카니발, 토요타 Rav4 알아봤는데요,

카니발은 MSRP + $5000 부르더라구요. 딜러에 재고는 없어서 주문해야 하고 4개월 정도 걸린대요.

다른 기아 딜러 가보니까 자기네도 재고는 없고 주문해야 하는데 MSRP만 받는다더군요.  

Rav4도 재고는 하나도 없고 주문 시 MSRP에 맞춰주겠다고는 했는데 웹사이트 인벤토리에 올려 놓은 (이미 팔린 차들) 가격들 보니까 100% 프리미엄 붙어 있는 가격이더군요. 대기기간은 6개월 이야기 했습니다.

조지아입니다!

저번주에 기아 텔률라이드 sx 구매하러 갔었는데..

msrp $49235 + $12995.00 달라고 하네요..

깍아줄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다른사람한테 판다네요..

진짜 점점 딜러들은 도둑놈들 같네요.  더 싫어지네여

와.... 심각하내요... 조지아는 MSRP 근처로 가능 할까 했는데...

와 이건 완전 날강도네요.  그런데 이런거 불법아닌가요?  

혹시 어느 딜러인지 알수 있을까요...?

Hutchinson Kia. Macon GA 입니다.. 

감사합니다...제가 가본적 있는 딜러군요...원글님께 도움은 안 되겠지만...향후 고객들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꼰지르지)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딜러임가요 제가 알아본데큰 그렇게 파는데 아무도 없었는데

조지아에서 현대 기아 사실거면 

Jim Ellis딜러를 이용 하시는게 가장 저렵하네요

여기는 스탁도 또는 앞으로 들어올 차량도 MSRP에서 약 1000 정도 딜러 이큐먼트로 차지 하는게 전부 입니다

Macon에 있는 Hutchinson Kia입니다

이건 진짜 너무한데요 어휴.. 눈탱이 치는게 아니라 눈알을 뽑는 수준이네요.

진짜 도둑놈이네요... 전 얼마전에 뉴저지에서 텔률로이드 EX  MSRP 에 업어왔습니다

마켓 조정가라니 ㅋㅋ 참 기가차네요.. 

와 저도 조지아에 차 자주 알아보고다니는데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전에 다녀왔던 딜러쉽에 2주-3주정도 만에 다시 방문 했는데 차는 그대로 있읍니다만....

뚜둥..... $12995였던 마크업이 $19995로 올랐네요...

미췬거 아닙니까.... ㅠ

이거는 거의 차 안판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믿을수가없네요

'한놈만 걸려라' 이거네요

아니 무슨 꼬깔콘도 아니고.... 질소충전했다고 mark up 이 이렇게까지 되나요? P2 차량이 내년 4월/5월에 리스가 끝나는데 그 때까지는 좀 나아질런지 심해질런지 걱정이네요.

저희도 새차가 필요해서 리스 보고 다니는데요.  뉴저지이고요.

지금까지 Land Rover Defender, Toyota 4Runner, Volvo xc90보고 있는데요.  토요타는 5000천불 더 붙혀 팔고 Land Rover Defender랑 monthy payment 가 비슷해요...ㅋㅋ    그런데 Defender은 MSRP 에 살수 있는데 2-3달 기달려야 하는군요.  Land Rover, Toyota둘다 Money Factor 이 ㅎㄷㄷ 합니다.

디펜더 강추 입니다 차 완전 좋아요

Defender 은 예전부터 옛날 모델 맘에 들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미국에 새모델 나와서 타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와 저희는 차에는 돈 많이 안쓰려고 하는 타입인데 한달 내는게 천불이 다 가까이 되니까 좀 아찔하네요....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 렌드로버는 리스 하시면 손해 같아요

가능하시면 구입 하시는게 좋구요

디펜더는 오프로드를 탈거 아니시면 그냥 Defender S구입 하시길

여기서 한가지 팁은 당장 급한거 아니시면 딜러에 가셔서 1월에 들어 오는 디펜더중에 아직 예약이 안됨거 있으면 그걸 옵션을 바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Defender S를 5만 대걸로 (P300에 아주 약간의 옵션만 추가) 해서 타시는게 가장 효율적인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하나 더 1월에 오는거 주문했어요 지난주에

land rover 같은 차는 잔고장이 많은 차라 사는게 아니라고 배웠는데 아닌가요?  ㅎㅎ

저희도 S 를 order 하려고요.  온라인에서 원하는거 (저희는 그냥 S에 leather seat 이랑 sunroof)해서 세금 피 포함 33월(딜러가 33개월 추천?) 10,000 마일 $869인가 달라고 하네요.   딜러가 지금 오더해도 가격이 3개월 후 차가 오면 money factor 때문에 더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ㅜㅜ  그때되면 trade in 할 차 value 도 내려갈꺼고...나름 머리 아프네요..ㅎㅎ

Penfed 로 1.49%에 살수 있겠네요.  리스하면 이자만 6% 인가던데...워런티 4년에 한번 해볼만 하네요.  팁 감사합니다.

아는 형님 (뉴저지) 이번에 팰리세이드 사려고 들어가서 젤 높은 트림으로 골랐더니 market adjustment 1만불 붙이고 말도안되는 한줄 짜리 스티커 붙히고 $4-5천불 붙여놔서 총 6만이 넘은 가격을 달라했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볼보 직원할인통해 XC90을 팰리세이드 보다 더 싸게 받아왔다고 하네요. 무슨 이런 일이있답니까... ㅠㅠ

xc90가 스탁도 있고 해서 가격도 좋더군요.  trade in value도 잘 처주고...그런데 이 모델은 제일 처음 나왔을때 타봐서 좋긴 좋았지만 맘이 defender 에 가있어서....그런데 xc90 승차감 엄청 좋아요.  defender 보다...그렇게 느낀건지ㅎㅎ

Dallas에서 Subaru 2022 Outback Premium MSRP-$700에 한달전에 구입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사셨다는 가격들이 다 세금 및 모든 비용 포함한 ODP 인 거지요? 설마 이가격에 세금/등록비 등등을 더 내야 하는 건 아니지요? 아니라고 해주세요 TT

ODP는 무슨 약자인가요? 혹시 out-the-door, OTD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옙 ㅎㅎ

당연 fee 는 따로로 알고 있습니다.

MSRP + 몇천불은 어디까지나 차 가격.. 여기에 tax and fee 내야하는...

댓글을 다시 다 읽어봣는데요...OTD가격 아닙니다...

ODP는 아닙니다

위에 올린 금액에 세금하고 약간의 각정 잡비

Doc Fee

Registration Fee

Tag Fee 등등 

해서 약 800-1000불정도 붙는거 있고

거기에 사시는 것에 따른 택스는 별도입니다.

댓글 잘못 다신거 같은데요 ㅎㅎㅎ

와 그럼 그냥 adjusted MSRP 네요.. 정말 슬픈 일이군요.

@티모 님이 부럽기도 한데, 또 그분들 입장에서는 팔수 있는 차가 한정되어 있으니 결국 그게 그거일지도 모르겠군요.

메릴랜드입니다.
메릴랜드는 차 리스시 세금이 차가격 전체에 붙어 조건이 좋지는 않습니다.

어쨋던,
지금 리스 중인 차가 다음 달이면 끝이나 차를 알아보던 중, 현대 산타페 (SEL, AWD)를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받았습니다.

MSRP: $32,460 

Monthly paytment: $403 for 10K/3yr

downpayment: $2,000

위의 조건은 MSRP + $0 에서 세금 및 모든 fee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현재 딜러샵으로 운송중이고 fully refundable deposit: $500 걸고 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비싸지만, 현재 보유중인 리스차를 페이오프하고 중고로 팔면 약 $4,000 이익이라, 그 돈으로 퉁치는 셈치기로 했습니다.

급 궁금해졌는데 타주가서 차량구매해오면 세금은 구매한 주 세금을 내나요 아니면 거주하는주 세금을 내나요?

거주지 tax 내는걸로 압니다.

저는 NY 거주지만 NJ와 PA에서 차를 구입했었는데, NY tax 낸걸로 기억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거주지 세금으로 계산됩니다 (등록지)

넵!

텔률라이드 SX 아직 알아보는 중인데...

아틀란타 SONS KIA에서 add $8,995를 더 내야 한다네요..

https://www.jimelliskiaofkennesaw.com/new/Kia/2022-Kia-Telluride-683ff3980a0e09b04ea9e47914ed799b.htm

여기 한번 알아보세요 지난달에 sales 통화 했을때 deal equipment 로 $1000 정도 더 차지 하는거 말고 다른 charge 없었습니다

아니면 Hyundai Palisade 도 한번 알아보세요 Jim Ellis Hyundai에 거기도 같은 조건이였습니다

가격은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연락해도 가격은 안 주고 오라고만 하는데 주로 전화로 가격 알아보시는 건가요? 요령이 있으면 전수부탁드립니다.

일단 딜러에 전화햐서 세일즈 맨하고 통화를 합니다.

1. 원하는 차량이 있는지 먼저 확인 합니다.

2. 있다면 옵션이랑 여러가지를 물어봅니다.

3. 지금 내가 일하고 있어서 갈수 없는데 주말까지 차가 팔릴수 있으니

   문자나 이메일로 가격/페이먼트 나와있는 sheet를 보내 줄수 있냐고 하면 대부분 

   세일즈 맨들은 다 보내 줍니다. 심지어 어떤 세일즈맨은 앞으로 들어올 차량 리스트까지 다 보내주는 경우도 있어요

와 멋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도 어김없이 차 쇼핑을 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QOggouv4wSUaoSevX3eoJL6j07EzQqj6xz5dW5QFc0/edit#gid=1313051488

여기에 연락을했고요.

다행이 Lexus를 MSRP 보다 조금 싸게 판다내요? 

아직 문자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저 처럼 차가 급하고, 일본차를 선호하시면 컨택해보세요. 

이번에 P2님 리스가 끝나서 마칸을 해드릴려고 하는데, 리스는 프로그램이 안좋은 것 같아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2022년형이 페이스 리프트되서 나온다던데 그걸 기다려야하는지, 아님 2021년형을 사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혹시 북동부 지역 (NY/NJ/PA)쪽에 괜찮은 딜러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도 포르새 잠깐만 포럼같은데 봤는데요, 제가 최근에 본걸로는 대부분 다 신형을 추천하더라구요. 어차피 기다려야하는데 구형 기다릴 필요 있나 뭐 그런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기다리는 기간도 복불복이었던거 같고, 어떤이는 6개월 어떤이는 1달내에 차량 인도 받았더라구요. 최근일수록 기다리는 기간이 짧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평균 디스카운트는 7% 대 정도까지는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최대 7.5% 정도고 6.5% 정도 디스카운트 받으면 나쁘지는 않은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근처 지역이라 팔로우 차원에서 댓글 달았습니다. P2 의 리스가 내년 4월/5월에 만료라 분위기만 보고 있어요.

저도 구매쪽이 더 끌리긴하는데 구매하실거면 매장 방문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옵션이 대충 예상하던 것과 맞는 차량이 있는 경우 바로 업어올 수도 있나봅니다. 티모님이었는지 예전에 게시판 글에서 포르새는 깡통 타도 갬성으로 타는거라 괜찮다고 했던거 같은데 옵션을 보니 기본으로 넣고 싶은게 몇개 있긴 있었어요. 진짜 완전 깡통으로는 타기가 힘들거같아보였습니다.

앗...디스카운트가 있긴 있나보네요. 담달에 리스 만료라서 지금은 그냥 온라인으로만 보고 있었는데. 제 P2님은 무조건 가죽을 좋아하셔서 leather package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야해서 꼭 옵션을 따져야 할 것같습니다. 폴쉐라서 가죽이 기본사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렇죠.. 아무래도 2022년을 사야겠죠. 담주중으로 폴쉐 매장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팔로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RX 450H 2010년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15만 넘게 타서 하이브리드 베러리 문제가 생기고 딜러가져갔더니 견적이 7천이 나오네요 하아... 근데 그 서비스 직원이 안고칠검 자기한테 3천불에 팔라고.... 자기가 고쳐서 타겠다고 하고요. 차사기도 힘든시기라서 그냥 고쳐서 타는게 나은건지..아님 그냥 3천불이라도 줄때 넘겨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나을가요?

배터리 문제 없으면 얼마에 팔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