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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간단 후기 (TR 다이아, Myvegas, Mlife) - 베가스에서 TR다이아 -> mlife 매칭 불가능?

다어떻게쓰지 | 2019.08.02 18:16: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9년 7월 중순에 아내와 2박 3일 여행 다녀온 간단 후기입니다. 편한 말투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여행 준비할때 리워드/comp는 아내와 함께 모아서 2배로 모을수 있었습니다. 2.5 billion (myvegas) 알려주신 Heesohn님과 힐튼 매칭 정리해주신 유기파리공치리 님 및 후기 남겨주신 마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준비: 

1. Hitlon Dia/Gold -> Wyndham Diamond -> Caesars Dia (총 2장)

2. Myvegas 돌려서 Luxor 호텔 2박, Aria buffet 점심 2장, 치즈케익 2조각 

3. Gordon Ramsay Pub & Grill 저녁 예약 (지옥식당은 2주전부터 예약이 다 차있어서.. ㅠㅠ)

 

여행:

1. 베가스 가는길에 Seven Magic Mountains에 들려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바쁘신 일정이면 굳이 오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2. 도착해서 호텔 들리기 전에 Flamingo 쪽에 셀프 파킹 후 Caesars Palace 에 들려서 TR 다이아 카드 ($100 다이닝 크레딧 2개, 쇼 4개) 를 먼저 받습니다. TR 매니저와 얘기하다 보니 1-2주 전에는 TR 다이아 status 가 만들어져 있어야 $100/쇼 를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여행 3주전에 매칭을 해놓았구요. 베가스 계획있으시면 미리 매칭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쇼 받는법/$100 쓰는법은 물어보시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3. 그날 밤/다음날 저 혼자 MGM Grand, Aria, Luxor에 다니며 Mlife Gold 매칭을 시도했지만 다 거절당했습니다 ㅠㅠ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포기하세요.. 

 

4. Myvegas 로 예약 하시더라도 Resort fee 는 체크아웃때 내야하네요. 개인적으로 Luxor 방은 깨끗하지 않고 다른호텔과 애매하게 멀어서 다른 호텔 추천드려요. 

 

5. 2번째 날, 새벽 5시에 Valley of Fire 로 출발. 새벽이 덜 더웠습니다 (그래도 80도 였던것 같아요.. 출발할때는 100-110... 너무 덥네요 ㅠㅠ).

Mouse's tank road 길이 멋져요! 새벽에 차들이 2-3대만 있어서 아래 사진 비슷하게 길가에서 사진도 찍을수 있구요 (google image). 아래 배경은 White Dome 에 들리셨다가 돌아오는 길에서 보이는 길중에 하나입니다. 

찾아보니 pink canyon/Fire Wave/White Dome 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White Dome 하이킹이 짧지만 발이 빠지는 모래밭이여서 너무 지쳐요. 하이킹 전에 사진 많이 찍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Mouse_Tank_Road_Valley_of_Fire_State_Par

 

5. 다시 베가스로 돌아와서 Aria Mlife 들렸다가 Aria 부페 점심을 먹습니다. 해산물/스시는 별것 없었구요. 다른 음식들은 보통? 돈을 내고 먹었으면 정말 후회했을것 같아요. 부페에서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익이 가장 맛있엇어요.

 

6. 호텔에 돌아와 잠시 쉬고, 카지노/호텔 구경 잠시. Caesars 에 발렛 파킹 후 Gordon Ramsay Pub & Grill 에 갑니다. Beef Wellington 와 Pan seared Scallops 를 시켰는데, 둘 다 조금 짜다고 느꼇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할때 TR 다이아 카드를 서버에게 주니, 음식에 Tax 가 안붙어서 $98 정도였고, 서버에게 팁은 따로 현금으로 줬어요. 

음식은 맛있지만 이 식당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램지 버거, 지옥 식당, 아래의 가시는걸 추천해요.

1212.jpg1111.jpg

 

 

7. 다음날 Gordon Ramsay Fish & Chips 에 점심 먹으러 갑니다. $100불을 다 쓰겠다고 Fish/Chips 2개, 랍스타/새우 2개, Truffle 감튀, 쉐이크, 음료수를 시킵니다. 4-5명이 가서 먹어도 충분할 것 같네요. 이곳에서도 $100 크레딧을 쓸때 텍스가 안붙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들이 $100 크레딧 쓸때 눈치를 안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랍스타/새우/감튀도 맛있었지만, Fish & Chips 정말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안은 촉촉 밖은 바삭. 또 먹고 싶네요..

Toffee Shake 도 정말 맛있는데, 토핑들이 너무 지저분 해서 빼셔도 좋을듯해요. Lemonade 도 정말 시큼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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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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