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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두번째모임 - 후기

롱텅, 2013-06-05 10:24:08

조회 수
9712
추천 수
0

최종업댓, 최종 참석명단입니다.

마지막에 닉도 어려우신 encamped님이 합류하셨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더 참석의사 밝혀주셔도 좋습니다. :-)


(이하존칭생략)

- 참석가능: 롱텅, 락희, 두다멜+1+α, 땡깡+1, 민둥이모, 벨뷰, 쿠키맘, encamped, 마마(*), 질소충전(*), 시크리언니특사(??)                 (*) - 커밍아웃, (??) - 누구지?

- 불참가능: 아우토반, 유자, 숨마, 땡깡, 미스터팬시, 단비아빠, 커클랜드, 두루두루, 철이네, 스떼뻔, 내큼, 만남유사, 따라달린다, NY99, 내큼


1. 스타벅스 팩토리아 빌리지몰(15:30)

벨뷰님이 사정있다고 하셔서 4시에 조금 당겨 스벅에서 1차로 뵙기로 하겠습니다.


>> 3560C 128th Avenue SE, Bellevue, WA, 98006


(주1) 몰 내에 스벅이 둘입니다. QFC쪽 스벅으로 오시면 됩니다.

(주2) 제가 3시반까지 가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보장은 못할것 같습니다. 가급적 빨리 가도록 하겠습니다.


2. Yea's Wok(17:00)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고, Din Tai Fung 의견이 가장 많았지만,

두다멜님이 점심때 이미 시식을 하고 계실 것이고, 첫모임인데 너무 시끄럽고, 대기시간이 긴 장소라 일단 배제했습니다. 

스벅1차에 못오실 분들이 계실거 같아, 17시 즈음하여 Yes' Wok 으로 옮겨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번 장소에서 가까운 곳을 잡다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MILEMOA'이름으로 17-19시까지 12명 예약했습니다. 2차로 오실 분들은 늦지 않게 와주세요. :)


>> 6969 Coal Creek Pkwy SE, Newcastle, WA 98059 425-644-5546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음을 알지만, 혹시 불만스럽더라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스펜딩이 급하신 분들은 각자 카드 가져오시고, 얼마나 급하신지 콘테스트를 통해 몰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참석의사 밝히신 분들께 영광의 제 번호를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영접준비 하세요. ㅋ



==================================

식당 몇개 추려왔습니다.

- Bai Tong: 타이식당 치고는 꽤 크고, 깔끔합니다.

- Yea's Wok: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인데,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입니다.

- 남대문: 우리들의 뻔한 한국식당입니다.

- Toshi's Teriyaki: 테리야끼 하는 곳인데, 못가봤습니다. --;

- Din Tai Fung: 미쿡엔 LA 와 벨뷰에 밖에 없다는 딤섬집, 한쿡사람들에게 최큼 유명합니다.

- 스시뷔페 한곳을 수배중입니다.


그리고, 혼자 오실지, 가족 동반하실지도 알려주세요.

===================================

주말에 월척 두분을 건졌습니다.

모임이 점점 견고해 지는데염.

============================

안녕하세요, 서북미 주민여러분.

바닐라 냄새 못맡아서 힘드시죠?


기나긴 겨울이 드.디.어. 간거 같습니다.

볕도 좋고 하니, 다음주 금/토 중에 시간 괜찮으신 분들 용기내어 한번 뵐까 합니다.

(지난 제글에 응답!하신 분들은 기본빵입니다.)

물론! 오레곤에서 올라오실 뜻있는 분들, 지.극.히. 환영하고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누가 어디에 사시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으므로, 일단 제가 살고 있는 벨뷰가 어떨까 해요.

활발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롱텅 드림


※ 포틀랜드, 동부잘록허리에서 오시는 열혈참석자가 계셔서 6/15(토)로 옮깁니다. (테리야끼는 땡깡님 내외가 따로 드신다고... ㅎ)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이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토요일에 시간 안되시는 분이 계시네요.
상의없이 옮긴 점 사과드립니다. 꾸벅~

44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롱텅

2013-06-13 12:39:04

서울서 국수먹었었죠. ㅋ

이번엔 기침 안해서, 그때보단 초큼 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

locke

2013-06-13 18:55:59

수고하셨어요~

두다멜

2013-06-13 12:46:51

걍 지나가는길에..

유자

2013-06-13 12:47:50

ㅋㅋㅋㅋㅋ 이봐 이봐 .....

두다멜님 뜬금없이 나타나셔서 와플 구우시는 거!!!!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롱텅

2013-06-13 12:50:44

두선생님한테 이정도야 머...

Dggang

2013-06-13 13:00:25

고수의 스멜~

유자

2013-06-13 12:46:53

반죽 올릴 틈도 없겠는데요 ^^

숨은마일찾기

2013-06-13 13:12:16

헐, 빨간색도 모자라 빨간줄까지...아뒤 말소인가요? @@ 다행히 전 검은줄이군요. ㅎㅎ

롱텅

2013-06-13 13:30:23

애푸터 싸비쑤는 기본~

숨은마일찾기

2013-06-13 13:36:49

헉~ 그새 빨간줄로... 내큼님은 한국간 죄로 두번이나 그으시다니...ㅋㅋ


근데 특사는 아직 안 밝혀 졌나요? @@ 궁금...

롱텅

2013-06-13 13:41:18

정말 뭐 찾는건 귀신이시네요. ㅋㅋ

저도 시크리언니가 누굴 보내셨는지 차암 궁금합니다.

seqlee

2013-06-14 05:39:32

특사로 가라고 말해놨는데.. 참석할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친구가 마침 벨뷰에서 여름동안 있거든요. 


------------------

좀전에 주말에 캐나다 가기로했다고 다음에 또 모임없냐고 그러네요  --;;

유자

2013-06-14 05:43:22

전 진심 시크리언니 깜짝 등장하시는 줄 알았어요;;;

seqlee

2013-06-14 06:22:21

ㅋㅋㅋ 저 주말에 시애틀 날라가면 기스님이 화내실꺼에요 ㅋㅋㅋㅋㅋㅋ

유자

2013-06-14 19:50:46

오호!!!! 시크리언니 이번 주말에 기스님이랑 그리고....... 만나시는군요? ㅎㅎㅎ

duruduru

2013-06-13 16:19:59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불참가능: 아우토반, 유자, 숨마, 땡깡, 미스터팬시, 단비아빠, 커클랜드, 두루두루, 철이네, 스떼뻔, 내큼, 만남유사, 따라달린다, NY99, 내큼

유자

2013-06-14 05:22:41

덜덜덜

롱텅

2013-06-14 08:15:34

음... 생각해보니 빨간줄은 좀 사회적으로 나쁜의미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푸르게 바꿨어요... :)

duruduru

2013-06-14 15:03:32

불참가능: 아우토반, 유자, 숨마, 땡깡, 미스터팬시, 단비아빠, 커클랜드, 두루두루, 철이네, 스떼뻔, 내큼, 만남유사, 따라달린다, NY99, 내큼


두번 죽이셨군요. 그 위에 잔디까지 입히시고.......

롱텅

2013-06-14 15:07:42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유자

2013-06-14 19:52:13

색깔때문이 아니라 두루님이 결코 잊지 않겠다고 하셔서 떨었어요;;;;

내큼

2013-06-15 00:01:12

음.. 살려주세요.. ㅠㅠ 

다음에 참석하면 빨간줄(혹은 녹색줄)에서 신용이 회복 되는 건가요? ^^

커클랜드

2013-06-14 08:12:45

다음에 하면 꼭 나가고 싶네요!

저는 주말 약속이 타지에서 놀러오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약속이라.. 

롱텅

2013-06-14 14:32:09

마마님, 쿠키맘님 아직 쪽지 확인 안하셨습니다.

토잉합니다.

쿠키맘

2013-06-14 17:02:02

롱텅님~쪽지 지금 확인했어요 ^^;; 모임 준비하시느라 너무 수고 하셨어요 ㅎㅎ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비스트

2013-06-14 15:11:32

이번주말 ㄴㅇㄹㅇㅈ 로 뜨지만 안았스면 저희도 참석할수 있었는데 말이죠..ㅎ  즐거운 만남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롱텅

2013-06-14 15:31:56

감사합니다, 불참 노티스... ㅜㅜ

두다멜

2013-06-14 22:01:59

저희는 한시간 전에 도착해서 이제 막 아기 재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아기데리고 이동하는게 쉽지 않네요. 아무튼 다들 내일 뵙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06-14 22:12:25

잘 도착하셨군요. 애기데리고 이동하는게 힘들지요?  ^^

즐거운 모임하시구요.

만남usa

2013-06-15 00:52:21

드디어 오늘 이군요...

친절한 마일모아님이 제목을 눈에 확 보이게 빨간 글씨로 바꿔 주셨네요...

언제나 친절하고 정확하신 마일모아님..감사합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길....특히 떙깡님은 인증샀 필수 이신거 아시죠...ㅎㅎㅎ

Dggang

2013-06-15 02:09:00

ㅋㅋ 공항입미당~
새벽 3시에 인났더니 꼬라지가 말이아님돠~

그리고 제 고소영자리는 마루어뭉님께
어제 넘겼습니당~ㅋㅋ

민둥이모

2013-06-15 06:29:59

디깡님! 조심히오시고 만남 우리정말 수다수다해효~ ^ ^

롱텅

2013-06-15 07:21:04

그야말로 미녀들의 수다가 되겠네요.

Dggang

2013-06-15 12:34:57

저 스벅에 있눈데용~
체크남방 입고 흰치마에요~
오시면 아는체좀 해주세욧?

두다멜

2013-06-15 12:39:17

저희는 나가려는데 갑자기 아기가 행폐를 부려서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ㅋ

롱텅

2013-06-15 13:10:57

벨뷰, 땡깡(+남편분), 쿠키맘, 질소충전, encamped 님과 좋은시간 시작했습니다. :)

MultiGrain

2013-06-15 16:37:24

지금 식사 드시고 계시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기다림

2013-06-15 19:06:44

부러워요. 실시간으로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유자

2013-06-15 19:31:38

두다멜님, 다른 글에서 봤습니다.

민둥이모님 그 글에서 역시 뵈었습니다 ^^

자....이제 후기가 슬슬 올라올 시점이 되었지 말입니다 ^^

마일모아

2013-06-15 21:08:41

내일 되어야 올라올 것 같아요. 가서 주무세요 ㅋㅋ 

duruduru

2013-06-15 21:10:20

저라도 버텨 보겠습니다!

유자

2013-06-15 21:23:14

ㅋㅋㅋㅋ 넹 ^^

만남usa

2013-06-15 23:54:27

지금 글 올라오길 버티고 있는데ㅡ 징 하게 안 올라오는군요...ㅎㅎㅎ

유자

2013-06-16 08:48:52

아닛!!!!! 하룻밤 지나도 후기가 하나 안 올라왔다는!!!!ㅠㅠㅠ

아, 시애틀 분들 너무 하십니다............

아마 대단한 후기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ㅎㅎ

롱텅

2013-06-16 09:12:24

방금 올렸어요... 노여움 푸세요... --a

아우토반

2013-06-16 04:58:24

한국지부에서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당.....

후기 빨리 올려주세염!!!

롱텅

2013-06-16 05:59:58

많이 기다리셨죠? :)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3=333

julie

2013-06-16 07:02:19

드뎌 후기가 올라올라나요?

많은 분들 롱텅님 단신이 절대 아닌거 증명해주시겠죠?

글고 땡깡님 많은 걸 잃으셨군요.

저라면 절대 절대~~!! 번개의 유혹을 뿌리치고 고소영을 고수햇을텐데요

아!! 아깝당 ㅋㅋㅋ

Dggang

2013-06-16 07:12:24

하얏라운지에서 아침먹고 왔지요 :)
밴쿠버 출발하려고 준비중임다~

줄리님....
전 마음이 불편해서 자수했음당 ㅋㅋㅋ
맘이 편하긴한데..
눙물이 ㅜㅜ

julie

2013-06-16 07:29:04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을 수 밖에 없는 절대진리앞에서 !!

눙물 뚝~~!!! ㅎㅎㅎ

롱텅

2013-06-16 09:10:45

1차

3시반 약속한 별다방 문을 여는데, 땡깡님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주시네요.

새벽부터 동부에서 오시느라 힘드실텐데, 두분 반갑게 저를 맞아 주셨습니다.

땡깡님+부군(고소영 오간데없고, 극도로 피곤한 두분, 샬럿 경유해서 오셔서 엄청 피곤하셨을 겁니다.)과 저 셋이서 한 구탱이 점령하고, 두런두런 이야기하는데,

> 벨뷰님: 큰누님 정도 되시고, 바닐라신이 버린 서북미에서도 GC로 파랑새 모이 열심히 주고 계십니다. 워싱턴주는 월마트가 좀 드문데, 모이줄수 있는 월마트 찝어주시네요. 감솨~

> 질소충전님: SES 활동 당시 팬클럽 부시삽활동을 하셨다는군요? 아주 밟은 성격이시라, 다음 모임은 이분에게 던져 드릴까 합니다. ㅎ

> 쿠키맘님: 지난 모임때 선뵈신 분과 2주후에 결혼을 하신다고 합니다. 모두 축하주세요.

> encamped님: 마모 3년차, 마일/포인트도 많이 모으고 쓰신 숨은고수입니다. 캠핑을 너무 좋아해서 닉을 지어셨다고 하네요. 이런식이면 우린 모두 닉을 마일모아1호, 2호, ... 로 바꿔야 할지도... --;;

> 민둥이모님: 조카를 너무 사랑하는... 새댁(?)이십니다.

이 차례로 오셨습니다.

벨뷰님 5시 선약때문에 자리뜨시는 참에, 두다멜님+제수씨+레오(생후 6개월이라 볼에 사탕 기본 탑재)가 도착하셨습니다.


2차

예약한 중국집으로 옮겨 식사했고, 마마님, locke님이 또 합류하셨습니다.

다행히 맛있게들 드셔주셨습니다. :-)

> 두다멜님: 드디어 발권부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포틀랜드에서 콧바람 쐬러 먼길 행차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뭔가 한발짝 다가선 느낌입니다. ㅎ

> 마마님: 사정상 식사만 하고 자리 뜨셨습니다. 다음에 좀 더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해요.

> locke 님: 착실히 달리고, 쓰시는 분이시죠. 곧 휴가차 한달간 한국에 가십니다.

열분이 오순도순 이야기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식사가 빨리 끝났고, 생각보다 중국집이 시끄러워서 3차 팥빙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3차

질소충전님이 자주 땡땡이 치시는 곳(?)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각자의 여행기들을 많이 풀어주셨고, 아쉽게도 발권 질문이 많지 않아, 발권부 두선생님 강의를 길게 듣지 못했습니다. ㅜㅜ


4차

헤어짐이 아쉬워, 피곤한 땡깡님커플 꼬셔서 근처에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비로소 '농담따먹기'를 했구요, 커플 두분은 새벽3시(동부시간이니까 서부시간으로는 0시)부터 여기시간 10시반까지, 그러니까 거의 꼬박 하루를 안자고 활동하시는 왕성한 체력을 보여주셨어요.

물론, 얼굴엔 피곤함 가득... ㅋㅋ


벨뷰님, 락희님, 저 빼고는 모두 80년근처에 태어나신 젊은 피 시더라구요.

모두들 친절하고, 밝은데, 나이까지 젊어 시애틀 마적단의 미래는 아주 밟음을 느꼈습니다.


다 좋은 얘기지만... 필요없으시죠? 인증샷이 필요하신거죠?

자, 뒤태 감상하세요.

milemoa_seattle.JPG 


누가 누굴까요?

저 먼저 자수하자면, 정수리가 휑~한 사람이 롱텅입니다. 모르는 사이 저렇게 빠졌군요... ㅜㅜ

숨은마일찾기

2013-06-16 09:18:47

선댓글 후감상...우선 V하고 계신분 땡깡님...ㅋㅋ


레스토랑 안에 계신분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전에 후기모임 사진중 뒤에 앉아있던 여자분 놀라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롱텅

2013-06-16 09:22:17

저시간이면 땡깡님 거의 눈뜨고 21시간짼데...

피곤하신대두 저러고 계시네요. ㅋㅋ

iimii

2013-06-16 09:24:57

역시 유행을 아시는 땡깡님 ㅋㅋㅋ   사진은 누가 찍으셨어요?

롱텅

2013-06-16 09:25:51

레오 어머니께서 찍어주셨습니다. :)

숨은마일찾기

2013-06-16 09:27:57

그럼 두다멜님 확인했고 ^^ 다른분들이 댓글다시면 한분 한분 밝혀지겠지만 슬슬 누가 누군지 밝혀주시죠~~~

롱텅

2013-06-16 10:25:15

대개는... 모임후에 좀더 적극적이기 마련이지만, 보세요... 이곳 주민들은 꾸준히~ 지켜만 보고 계십니다. ㅋ
왼쪽부터 땡깡님 내외, 두다멜, (바지먹고 있는)롱텅, 질소충전, 락희, 쿠키맘, 민둥이모, 인캠프님이십니다. ;-)

ugowego

2013-06-16 09:28:44

레오는 엄마 안보고 어디를 보고있는건가요?

롱텅

2013-06-16 15:17:59

엄마를 안보는게 아니라, 땡깡님을 외면하는 걸꺼예요. =3=33

Dggang

2013-06-16 16:58:02

흥~!!

ugowego

2013-06-16 17:36:32

아~~아!

숨은마일찾기

2013-06-16 09:35:18

롱텅님 장신인거 이제 믿겠습니다. ^^ 재밌는 모임 후기 감사합니다. 

복돌맘:)

2013-06-16 09:42:07

땡깡님 머리스타일 고소용 인데요? ㅋㅋㅋ

마일모아

2013-06-16 15:40:44

고소영 오타가 아니라, "사기" 혐의로 고소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고소용으로 쓰시는 것 같은데요? 맞죠? ㅋㅋ 

민둥이모

2013-06-16 15:46:03

정말 어찌 이리들 잘 찾아내시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깃김'에 이어 '고소용' 나오나요-

Dggang

2013-06-16 16:58:58

아놔~롱텅님인 줄 알았는데..뫌뫄님이 이러시면 ㅜ.ㅡ

롱텅

2013-06-16 18:04:22

뫌을 뫄?

민둥이모

2013-06-16 18:1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토반

2013-06-16 19:25:48

ㅎㅎ 마모님의 새로운 닉으로 유행가능성이.....ㄱㅌ가 걱정됩니다.

복돌맘:)

2013-06-17 11:05:08

아뇨~ 뒷모습만이라도 고소영 짝퉁- 고소용... ㅋㅋㅋㅋ롱텅님이 고소영은 온데간데 없다고 하셔서~~~~~

ugowego

2013-06-16 09:27:43

유리에라도 비쳐진 모습을 아무리 째려봐도 그냥 그림자들만 보이네요.

즐거운 모임 가지신것 축하드립니다.^^

민둥이모

2013-06-16 15:50:04

요런 뎃글 올라올걸 예상한 울 서북미 마적단 이였습니다! ㅎㅎ

Dggang

2013-06-18 16:22:28

잘 보시면 손 안보이잖아요. 

얼굴 가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한손으로 가리는 얼굴이라 한손으로 가렸음다 

텨텨텨텨텨ㅕㄱ =3=3=3=3=3

숨은마일찾기

2013-06-18 17:24:18

손이 크시군요. =3==33===333

민둥이모

2013-06-16 09:38:28

헐. 모에욤. 4차 저두 불러주시지.
롱텅님은 제 전화두 그리안받으시고는!!
울신랑만 아님 더 있고싶었는데 아쉬워요 지금두-

레오가 넘 보고싶은 민둥이모.

롱텅

2013-06-16 10:20:50

아, 그게... 집에 가려니 너무 밝아서...

락희님이랑 맥주 한잔 한다는게... 질소충전님도 같이 가셨고,

그참에 다른분과 연락하시던 땡깡님 내외분도 어찌저찌 참석하게 되셨습니다. 오해 푸세요... :)


민둥이모

2013-06-16 15:48:35

롱텅님, 모임주최등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좋은모임 추진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저 여전히 신혼인 새댁할래욤. ㅎㅎㅎ

복돌맘:)

2013-06-16 09:40:50

ㅋㅋㅋ 저 이번주말 아파 앓아 누웠는데 이 후기 보고 왜이리 웃긴지... 왠 뒷모습들이 다들 죄지은 사람들마냥 ㅋㅋㅋ 아 즐건분위기가 여기까정.. 그리고 횅한 정수리 못찾겠어요. 롱텅님 아직 걱정놓으셈

롱텅

2013-06-16 10:26:16

정수리에 저리 골짜기가 파였으니, 물살 세지면 곧 범람... ㅠㅜ

그나저나 왜케 자주 아프싶니까요...

복돌맘:)

2013-06-16 10:31:00

제가 한 강력체력하는데 이놈의 알러지가 대박으로 ㅠㅠ 이번주말 파티 꽉 잡혀있었는데 어제꺼 못가고 오늘은 콘서트보러 기어나갑니다. 저같은 강렷체력이 한번 아프면 지대로 아픈 스타일 . 다음 워싱턴모임때 원정가고 싶넹ㅇ

스크래치

2013-06-16 10:55:29

재밌게 모임 잘 하셨군요. 4차까지 간 모임이 있었던가요? 부럽습니다.

롱텅

2013-06-16 12:22:46

자의타의 짧게 끊어서 옮기다 보니 그리 되었네요. ㅋ

두다멜

2013-06-16 15:01:28

모임 주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

롱텅

2013-06-16 15:20:13

좀 더 공부해서 높은 수준의 발권질문 드리겠습니다. 조심해 돌아가세요. :)

철이네

2013-06-16 21:37:24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4차까지 가신걸 보니 LA Fry's 번개가 생각납니다.

묵직하게 퍼질러 앉아서 1차만 하고 헤어졌었지요.

사진도 직원 불러다 정면을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유자

2013-06-17 05:28:53

엘에이 fry's 번개는 진짜 화끈했죠. ㅎㅎ 정면 사진 공개 ㅋ!

Dggang

2013-06-18 16:19:04

지금보니 씨애틀의 밝음이 아니라 밟음이네요 ㅋㅋㅋ 

은근 밟으셨어요  - -

duruduru

2013-06-16 15:03:48

사진이 아주 깨끗하고 선명해서 나중에 범인 몽타쥬 작성에 아주 유용하겠어요!

롱텅

2013-06-16 15:20:54

빨간줄 그으시려구요?

duruduru

2013-06-16 15:37:22

ㅋㅋ 글자 추가? "검거"

duruduru

2013-06-16 16:14:56

사진이 왜 약간 허전한가 했더니 그 숫자들을 안 들고 찍으셔서 그러네요! ㅋㅋ

스크래치

2013-06-16 16:19:24

배경에 줄도 그어 주면...

캠핑

2013-06-16 15:40:54

Encamped입니다.... 쉬운 한글 닉 '캠핑'으로 변경했습니다. 어제 모임 정말 즐거웠구요 4차까지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일찍 돌아와서 살짝 아쉽더라구요 :) 

다음에 꼭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민둥이모

2013-06-16 15:55:15

그러니까요!

우리빼고 4차까지 가신분들 미워하려구요.

닉도어려우신 캠핑님두 만나서 반가웠어욤 ^_^

말괄량이

2013-06-16 16:24:24

워싱톤주 모임은 다들 한몸매하시네요. ㅎㅎ 저같이 퍼진 아줌마는 끼지도 못하겠내요 ㅋㅋ

duruduru

2013-06-16 16:27:23

저 사진들이 정녕 뽀샵없는 원판 그대로라는 말씀입니까? OMG!

Dggang

2013-06-16 17:00:37

전 짐 보구 아이퐁은 쓸데없이 사진질이 좋다 생각했네요
ㅋㅋㅋ
근데 전 등치가 왕크게 나왔네요 ㅜㅜ

Dggang

2013-06-16 17:07:39

어제 쓰잘데기없이 얼굴도장 찍고 왔음당.
지금은 밴쿠버 호텔에 쓰러져 폰질하고 있구욤~

어제 기적처럼 꼬박하루를 샜네요~
4차끝내고 씨애틀 야경보고 호텔오니 새벽2시 ㅜㅜ
동부시간 새벽5시였어요.하루전날 새벽3시에 인나서
서부로 날라왔으니 하루를 넘겼지용~

그래서 매우 부시시한 모습이였음돠 ㅋㅋㅋ
(비겁한 변명?);
울 남편은 얼굴인증 제대로 해드렸습미당~

세세한 후기능 동부허리로 날라가서 해드릴께용~~

모두 해피 파더스데이 되시어요~

민둥이모

2013-06-16 17:20:17

디깡님 조심히 가시구요, 잘도착하심 카톡주세요! ,,,, 라고 하고싶으나 연락처를 못받았군요. 꽈당-

벤쿠버 여행 잘하셨는지-

시애틀에서 저희 부부는 Edmonds Art Festival 다녀오는길 늦은오후뜬금없이 천둥치고 비살짝와주니 청량한것이 시애틀의 매력을 여과없이 느껴주고있답니다 ㅎㅎㅎ

멀리서 와주셔서 신랑분과함께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해요.

디깡님 입담은 온 & 오프 모두 짱이라는거. 덕분에 넘 즐거웠어요 :D

 

롱텅

2013-06-16 18:02:20

땡깡님 볼에 뿌린 가루가 자리 많이 빛내주셨었죠...

저한테 쪽지주시면, 제가 모임 가지셨던 분들 주소록 만들어 돌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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