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87
- 질문-기타 20847
- 질문-카드 11769
- 질문-항공 10242
- 질문-호텔 5236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4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전체
- 후기 6804
- 후기-카드 1820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87
- 질문-기타 20847
- 질문-카드 11769
- 질문-항공 10242
- 질문-호텔 5236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3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4
- 정보-항공 3844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53 댓글
스크래치
2013-08-18 07:49:42
대단하시네요...@@ 358km...
Heesohn
2013-08-18 07:59:30
네, 일인당 16kg 정도씩 짐을 메시고 26일동안 그 거리를 가시니 참 대단들 하신 거 같습니다.
게이러가죽
2013-08-18 08:00:47
저희 아버지도 이거 하셨는데 너무 힘들어서 얼굴이 퉁퉁 부으셨더군요. 알고는 못 하겠다고 그러시던데 전 몰라도 안 해요.
Heesohn
2013-08-18 08:10:48
게일러가죽 아버님도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저도 모르면 할지도(?) 모르겠는데 존뮤어 검색하고 나서는.... ㅋㅋ
근데 정말 아름답긴 하더군요.
BBS
2013-08-18 08:14:41
흠.울 동네 아줌마랑 일행이실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얼마전 반프쪽으로 돌고 요세미티에서 합류한다고 하시더니....
저는 무서워서 이런거 못할거 같아요..
호텔방에서 뒹굴뒹굴 체질인가봐요....ㅋㅋ
Heesohn
2013-08-18 08:25:32
게시판님 동네 아줌마시면 미국에 계시는 분이죠?
이 분들은 모두 한국토종이세요. ㅎㅎ
유자
2013-08-18 15:27:56
저는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이 젤 좋습니다.
히손님. 이 말씀을 믿으라고요?? ㅎㅎ
Heesohn
2013-08-18 16:12:28
내일 그대로 하려고 계획 세워놨어요. 집밖으로 안 나가고 뒹굴기 ㅎㅎ
철이네
2013-08-18 18:20:16
부럽부럽.
유자
2013-08-18 21:29:07
내일요? 월욜인데.... 쉬시는 날인가보죠? ^^
꼭 계획대로 이루어지시길요 ㅋㅋ 평상시 여행을 하도 많이 다니시니 집에서 뒹구는 걸 계획하셔야 하는군요...... ㅎㅎㅎ
Heesohn
2013-08-18 23:10:48
네, 이번주, 다음주 월요일에 쉽니다~
제 생각엔 마모에서 저는 여행 적게 다니는 편인 거 같은데요. ㅎㅎ
다른 분들이 워낙 많이들 다니셔서... ^^
쿨대디
2013-08-18 08:47:02
Heesohn
2013-08-18 10:23:17
쿨대디님, 국토대장정도 만만치 않다고 그러네요. 거리가 580km에 21일동안 간다고 합니다.
자전거로 가도 힘든데 암튼 대단들 하십니다.
만남usa
2013-08-19 09:06:04
제가 어릴적에 국토 대장정 반 코스 정도를 갔다 왔는데...그 기억이 평생 가더군요...(매일 밤 물집 터주었던 기억이...)
그 기억 떄문에 군대 유격훈련도 좀 수월하게 받았던거 같습니다..
비스트
2013-08-18 11:16:02
아 이 트레일 관해서 스페셜 다큐를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저걸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있구나 했었는데 한국에서 오셔서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나마 중간중간 낙오할수 있는곳들도 있더군요..ㅎ
Heesohn
2013-08-18 13:32:38
그 이야기 하시더군요. "산"이라는 프로그램인 거 같습니다.
중간중간 낙오할 만한 곳도 있는데 곰도 자주 나와서... ㅠ.ㅠ
곰통(?)이 필수랍니다.
DaC
2013-08-18 11:23:54
굉장하시네요. 비스트님이 위에서 언급하신 스페셜 다큐를 보는 걸로 저는 만족할까 합니다..
Heesohn
2013-08-18 13:37:04
저도 쉽게 생각하고 따라갈까 했는데 퍼밋 받는 것도 몇달 걸리고
여행 준비도 반년이상 하시고.. 그냥 쉽게 갈 만한 곳은 아니더군요. ㅎㅎ
롱텅
2013-08-18 11:28:14
Heesohn
2013-08-18 13:37:20
여자분...이십니다. ㅎㅎ
유자
2013-08-18 15:28:54
어케 히손님 지인분은 거의 다 여자분이심..... ㅎㅎ
Heesohn
2013-08-18 16:13:31
만남님 말씀대로 돈 안 되는 남자지인들은 다 주위에 사시고
돈 되는 이성지인들은 다 멀리 계세요. ㅎㅎ
유자
2013-08-18 21:29:30
ㅋㅋㅋㅋㅋ
sugarplum
2013-08-18 14:53:45
저도 예전같으면 한번 해볼까 생각이 들것 같지만, 미국오고 나서는 엄두가 안나네요
타향살이를 해서 그런가요? 미국오고나서 스스로 몸을 사리게 된다는 느낌을 받네요
Heesohn
2013-08-18 23:11:49
혹시 나이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요? 젊을때는 어디든 다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게 힘들더군요. 물론 제 경험담입니다. ㅎㅎ
Modeler
2013-08-18 16:05:26
저는 남유럽에 "El camino de Santiago" 가고 싶어요~ "The Way" 2010 http://www.imdb.com/title/tt1441912/ 영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Heesohn
2013-08-18 16:14:35
아주 좋다고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네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지요?
거기는 못 가더라도 영화는 한번 봐야겠네요.
비스트
2013-08-18 18:18:09
아 그영화 저도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친한 형님이 그 영화를 보시고 미국에서 비슷한 곳으로 혼자 걷는다고 가셨다가 길 잃고 x 고생 하셨던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ㅎㅎ
유자
2013-08-18 21:29:53
ㅎㅎㅎㅎ
jinsunmi61
2013-08-18 18:15:24
철이네
2013-08-18 18:25:36
온 가족이 다 같이 지옥훈련 가는 것도 부럽습니다.
뉴욕서 캘리까지 등산 오셨다고 하니 산악인들은 참 대단하세요.
Heesohn
2013-08-18 23:14:37
켈리에 살아도 존뮤어 트레일은 이번에 첨 들어봤습니다. ㅎㅎ
사진만 봤을때는 경치가 좋고 날씨가 좋아보여서
편하게만 다니는 코스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가 보네요.
RSM
2013-08-18 22:49:56
희손님 주위에는 정말 대단하신분들만 계신네요~
희손님 글보고 처음 떠오른 생각이 군대에서 천리행군 했던게 생각나네요..
Heesohn
2013-08-18 23:16:08
마모님들이 더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만... ^^
천리행군하셨으면 수색대나 해병대이신가요?
RSM
2013-08-19 08:26:10
비슷해요~
만남usa
2013-08-19 09:21:11
RSM님
특공 이셨군요...고생 마이 하셨네요...
Heesohn
2013-08-19 09:27:37
만남님도 혹시??
cfranck
2013-08-19 00:54:56
애팔래치아 트레일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조지아에서 메인주까지 편도 3.5천킬로 된다더라고요.
그걸 몇달에 걸쳐 걸어서 종주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해발고도가 12000ft씩 되지는 않겠습니다만 거리가..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b/AppTrailMap.svg
더 찾아보니 더 긴것들도 있네요. 4600"마일"짜리 North Country Trail은 종주하는 사람이 있기나 한건지..
김미형
2013-08-19 05:35:24
Trans Canada Trail 도 있습니다.
armian98
2013-08-19 09:10:24
http://en.wikipedia.org/wiki/Continental_Divide_Trail 3100mi짜리 이런 것도.. ㄷㄷㄷ
김미형
2013-08-19 05:28:14
대단 하십니다. 식량을 중간에서 공급받는군요.
Heesohn
2013-08-19 09:28:46
제 생각에도 중간중간에 식재료 살만한 곳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닌 가 봅니다.
일반적으로 완주하면 4번정도 공급받는다고 하네요.
armian98
2013-08-19 09:11:08
중간 중간 구간을 끊어서 하시는 분들은 봤는데, 전체를 한 번에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Heesohn
2013-08-19 09:30:01
원래는 끊어서도 하는 거군요. 한번에 다 가신다길래 원래 완주하는 코스인 줄 알았습니다. ^^;
armian98
2013-08-19 09:33:38
저는 관심이 당장은 1mg도 없지만.. ㅋㅋ 혹시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까 싶어.. http://johnmuirtrail.org/
armian98
2015-04-06 08:15:42
ㅎㅎ 우연히 히손님 지인분이 다녀오신 존 뮤어 트레일을 엿봤네요.
http://blog.daum.net/kaist7500/15861504
정말 대단하십니다.
Heesohn
2015-04-06 10:21:11
그걸 찾으신 알미안님도 대단하십니다..
armian98
2015-04-06 10:33:51
진짜 일부분이라도 깨작거려볼 수 있을까 계속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fenway
2015-04-06 08:30:26
호오 마침 'wild' 읽던 중이었는데...
Heesohn
2015-04-06 10:19:47
Wild 배경이 여긴가 보군요. *_*
armian98
2015-04-06 10:33:18
오! 리즈 위더스푼!
벌추
2015-04-06 10:45:01
저도 언젠가 이 트레일 다녀오고싶어요.
버킷리스트중 하나입니다.
블로그 들러보니, 정말 정리 잘 하시는 분인가봐요...
샌프란
2015-04-06 11: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