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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래스카 배로우나 코디악섬에 가보신분 계시나요?

aretedike, 2013-04-13 15:41:54

조회 수
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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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월에 AA 마일리지를 이용해 알래스카 FAI 인 - ANC 아웃 9박 10일 일정으로 표를 끊었습니다.

HERTZ UK를 이용해 1주 intermediate 자동차 렌트를 242불로 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정이었습니다. 마침 IHG에서 5000 포인트로 페어뱅크스 홀리데이인을 예약할 수 있어, 포인트를 구입해 1박에 50불 약간 넘는 돈으로 예약할 수 있었구요. 인앳아웃이 다르기에 운전거리가 매우 많지는 않을 것이고, 그러기에 9박 10일이면 어느 정도 여유있는 일정이 될것 같아, BA 마일리지로 알래스카항공을 이용해 다른 곳으로 이동해 1박정도 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항공 취항지를 보니, 완전 북쪽마을인 배로우(Barrow)와 코디악곰이 있다는 코디악섬(Kodiak)이 눈에 들어오네요. 혹시 이곳에 가보신 분 계신지요? 1박2일정도로 훌쩍 다녀 올만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곳 외에 다른 추천할만 곳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37 댓글

cashback

2013-04-13 15:49:50

Anc-fai 편도 혹시 허츠 unlimited mileage 인가요? 그렇게 안주는것 같던데요

aretedike

2013-04-13 15:57:13

네. 확인해보니 "Unlimited Free Miles Included"라고 써있네요. Amex plat CDP로 20%로 할인받고, 25불 할인 코드를 적용한 가격입니다.

cashback

2013-04-13 21:12:15

Amex plat 쓰셨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Larry

2013-04-14 15:11:54

묻어가면서 25불 할인코드가 퍼브릭이면 쉐어해주실수 있나요? 미리 감사드려요

aretedike

2013-04-14 19:14:36

인터넷에서 찾은거라, 다들 아시리라 생각해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PC #168335이고 하루에 5$씩 최대 25불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만년초보

2013-04-13 16:25:57

Barrow에서 연구차 3일 정도 묵었는데, 볼것은 그리 없읍니다.  최북단 도시라는 의미 외에는.

aretedike

2013-04-14 13:44:36

네. 배로우는 제외시켜야겠네요. 북극해를 본다는 것에 혹하기도 했고, 얼마 전에 임재범이 나레이션을 한 MBC 생존이라는 다큐의 알래스카 편을 보고 뽐뿌질된 것인데, 숙소도 그렇고..... 좀 그렇긴 하네요.

만년초보

2013-04-14 14:39:16

호텔도 하나인데, 아주 별루입니다.  북극에 툰드라에서 사는 모습이 신기하기는 하죠.

aretedike

2013-04-14 19:16:21

넹. expedia에서 검색해보니 호텔 딸랑 하나가 뜨고 가격도 200불이 넘더군요. 그런데 검색하다 보니 이곳에 한인들이 적지 않게 거주하고 있다는군요.

스크래치

2013-04-14 14:03:42

페어뱅스 가시니까 체나 핫 스프링스 들려 보세요. 전 그 야외 온천이 너무 좋았었어요. 페어뱅스 자체는 별로 볼 게 없는 것 같습니다. 

aretedike

2013-04-14 19:25:21

넹. 그렇지 않아도 예전 스크래치님 알래스키 후기 읽고, 페어뱅스 도착한 다음날 일정으로 잡아놨습니다. (페어뱅스에 3일 머문뒤, 타키트나에서 1박 할 예정인데, 페어뱅스에서 시간 여유있으면, 할 줄도 모르는 낚시라도 해봐야겠네요..)   

GatorGirl

2013-04-14 16:47:18

페어뱅스가신다면 아틱써클 들러보시는건 추천드립니다. 배로우는.. 저도 갈생각은 해봤는데 별로더라구요. 코디악은 잘 모르겠고.. 오신김에 쑤워드까지 드라이브해서 다녀오시지요. ㅎㅎ

유자

2013-04-14 16:49:03

악어걸님 나와주셔야 한다 이거지요!!! ㅎㅎㅎ

반가와요!! ^^

GatorGirl

2013-04-14 19:56:07

아니 친히 유자언니께서 아는척을 해주시다니. 영광이에요 ^^;;

유자

2013-04-14 19:59:27

어머? 왜 이러셔요, 우리 사이에? ㅎㅎ

aretedike

2013-04-14 19:32:29

감사합니다. 아틱써클 가려면 투어를 이용하거나, 좀 더 큰차를 렌트해야 할텐데.. 더 검색해보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리고 더 알아보다보니, 따로 비행기타고 어디 가기 보다는, 호머까지 갔다 쑤워드 찍고, 배한번 타고 오면 충분히 바쁜 여행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였습니다.   

GatorGirl

2013-04-14 19:55:41

네, 투어를 해서 많이 들 가시더군요. 페어뱅스에서 3일은 어떻게 보내실건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만약 페어뱅스에서만 3일이라면 살짝 긴 것 같아서요.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핫스프링 말고는 볼게 없어보였습니다 ㅡ.ㅡ 옆동네에 North Pole 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많이들 다녀오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아실거라 믿지만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빙하 크루즈 같은 여름철투어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

aretedike

2013-04-14 20:41:17

3일을 잡은 이유는 늦게 마일리지 표를 끊다보니, 공항에 새벽 1시 40분 도착이고, 4번의 비행기를 타야하는 12시간이 넘는 극악의 일정과 제가 있는 곳과 3시간의 시차를 생각해보니 (그럼 4시 40분 도착, 침대에 누우면 빨라야 생체시계는 5시 반?!), 첫날은 늦잠자고, 공항에 돌아가서 렌트카 빌리고, 월마트가서 장보는 걸로 마무리하려 맘먹어서입니다. 두번째날은 핫스프링스, 그리고 세번째 날은 미정입니다. 그냥 어디 트레일할 곳을 알아보던가, 한번도 안해본 낚시라도 해볼까 생각입니다. 말씀해주신 North Pole도 더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사실 가는 비행편이 영 좋지 않아, 무리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하루를 더 더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빙하크루즈 확인해보니 5월 10일 혹은 11일 부터 시작하더군요. 제가 4일 새벽에 도착해 12일 저녁에 돌아오는데, 이 크루즈때문에 페어뱅스 인 한 뒤 앵커리지 아웃으로 한거였어요. 5월 초는 드날리 버스도 안다녀서 좀 아쉽긴 하지만, 좀 더 한적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baekgom

2013-04-15 08:05:57

저도 5월 중순에 알라스카 여행계획중인데 Gatorgirl님과 aretedike님 반갑습니다.

Gatorgirl님 - 혹시 지난주에 다녀오신 코스좀 쫘 악 풀어 저희에게 공유해주시면 안될까요??? 플리즈~

GatorGirl

2013-04-16 23:10:09

저는 여기 자주와서 ㅎㅎ 그냥 주말동안 앵커리지-타키나-페어뱅스 찍고 왔습니다. 5월중순이면 쉐라톤에서 저 디텍이 가능하십니다 ㅎㅎ

만년초보

2013-04-15 06:41:26

Barrow에 에스키모는 부자라서 한인들이 많고 한국교회도 있었네요. 필리핀 사람들도 많고요.

baekgom

2013-04-15 08:50:51

저도 5월 중순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데요, 제가 짜본 일정좀 봐주시겠어요??


Day 1: 저녁 7시비행기타고 ANC 도착, 공항에서 렌트후 ANC 에서 하루 잡니다.

Day 2: (1번국도 따라 내려가서) Russian river경유하여  Kenai에서 하루동안 연어 낚시 하기

Day 3 : Homer 거쳐서 Kenai Fjords national park으로 이동…여기에서 Fjord Boat tour /혹은 좀더 이동하여 Seward에서 Fjord boat tour(6시간짜리)하면서 exit glacier보기. 여기서 하룻밤 묵기

Day 4 : (Seward – Whittier : 2시간반) Whittier에서 prince William sound 바다의 빙하 유람선 관광(4시간- 여기서 시작하는 cruise 물이 잔잔해서 배멀미가 적다) , 여기서 하루밤 머뭅니다

Day 5 : 아침에 ANC거쳐서Wasilla 이동(whittier – wasilla  두시간반), Wasilla-denali park 한시간반, (Denali park까지 가는길에 Talkeetna있음) , Talkeetna에서 할수있는것들 (연어낚시등 모든레포츠의 요충지, 맥킨리봉 보기)  Talkeetna에서 하루밤 자기

Day 6: 아침에 Talkeetna – denali (한시간내외) – denali park에서 tour/hiking

 

이렇게 대충짯는데 이동거리가 너무 많은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거든요.

처음에는 Amchorage아래로 바닷가 주변으로 돌아보는게 목표였는데, 짜다보니 시간이 넉넉할듯하여 day 5-7에 denali park으로 가는걸 넣어보았어요. 저희가 동물구경 이런거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Denali park 가보는게 얼마나 알짜배기일지 조언구합니다.

 

좋은 숙소/식당/activities 싸게할수있는곳/ 다른 빼먹은 해보면 좋은   activities라든가 관광명소 있으면 조언부탁드려요!!!

저도 다녀와서 후기 날리겠습니다~~

 

cashback

2013-04-15 17:52:52

boat/cruise 투어를 많이 하시는 반면 denali tundra tour는 안 넣으셨네요. wonpal님 후기에 보면 내용이 나옵니다.

baekgom

2013-04-17 07:48:24

이런게 있었네요.. 좀 비싼듯 하긴한데요..재밌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GatorGirl

2013-04-16 23:08:07

타키나 숙박대신 데날리 근처 숙박은 어떠실까요? 다음날 툰드라 투어나가시기 수월하실듯 ㅎㅎ

baekgom

2013-04-17 07:50:29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Denali까지 가게되면 (운전 거리가 꽤되서 남쪽만 돌아봐야 하나...좀 고민중에 있습니다.) 묵고싶은 호텔을 하나 찾았습니다.

gatorgirl님도 한번 체크해보셔요..가격도 괜찮은듯하고, 무엇보다도 뷰가 죽이네요. 

밑에 링크걸께요.

http://www.denalilakeviewinn.com/


겨울여인

2013-04-17 21:40:28

일정이 빡빡하신 것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네요. 관광버스를 타시는게 아니고 7일동안 부모님 모시고 혼자 운전하신다면 왠지 많이 피곤하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크루즈 빙하 관광하실때 필요한 겨울용 바람막이 자켓 챙겨오시는 것 잊지 마세요. 분명히 배타시고 바다에 나가시면 제 생각 나실꺼에요. 빙하 때문에 여름 바다가 차고 바람도 차거든요. 특히 5월에는요. 

참 앵커리지 오셔서 날씨가 좋은면 Flat Top이라는 곳에 한번 올라 가보세요.. 관광지는 아니지만 제가 앵커지리에 손님이 오면 제일 먼저 데리고 가는 앵커리지 시내, 맥킨리 산, 그리고 바다가 모두 보이는 전망대 같은 곳입니다. (참고로 주차비 5불입니다. ^^;)

oneworld

2013-04-15 10:24:34

Barrow는 북극곰 보러 가는 곳인데, 사실상 곰 보기란 거의 불가능하구요.. 


저라면 킹새먼으로 가서 캇마이국립공원에 다녀오겠습니다 :)

aretedike

2013-04-16 06:14:09

캇마이국립공원 알아보니, 제가 가는 시기에는 곰 보기가 어렵다는것 같는데, 더 폭풍검색해보겠습니다. 다른 분도 아닌 oneworld님이 추천해주신 곳인데.. ㅋ

oneworld

2013-04-16 08:05:55

5월에 가시는군요.. 그럼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곰 시즌은 6월/9월이거든요.. 배로우 말고 아예 더치하버같은데 가서 기념사진 한번 찍고 오시는건 어떨지 ㅋㅋ 

겨울여인

2013-04-17 20:36:28

솔직히 10년째 살고 있는 저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출장으로 2년전까지 알라스카 한 30군대의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배로우와 코디악도 다녀왔고요. 두군데다 모두 조금만한 도시여서 한 2시간이면 거의 다 돌아 볼 수 있습니다. 배로우는 5~7월이면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 바다가 녹으면서 백곰들이 먹을 것을 찾아 마을로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코디악은 알라스카에서 가장 큰 섬인데 그냥 작은 어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둘중에 가라면 그래도 최북단과 백야의 의미가 있는 배로우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주노, 앵커리지, 페어뱅스를 제외하고는 체인으로 된 호텔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디를 가시던 비용은 어느정도 생각 하셔야 합니다. 곰을 보고 싶으시다면 5월에도 있는 줄 모르겠지만 Wrangell (알라스카에어 취항)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꺼에요.

성수기라 비싸긴 하지만 알라스카를 제대로 구경하실려면 6월말에서 7월말까지 오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겨울여인

2013-04-17 20:48:38

참고로 제가 가본 도시로는 주도인 Juneau 근처의 도시들이 그나마 알라스카항공이 가고 작지만 구경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Juneau, Sitka, Petersburg, Wrangell, Ketchikan

원월드님이 말씀하신 Dutch Harbor는 저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그곳도 알라스카 항공이 취항하지는 않지만 알라스카항공 마일을 이용해서 갈 수 있고 (20인승 비행기) 나름 알라스카에서는 큰 어촌도시라고 들었습니다. 5월이 시즌은 아니지만 킹크랩 잡이로 유명한 곳이지요.  

겨울여인

2013-04-17 22:04:51

양치질 하다가 생각이 났네요. ^^ 피자와 맥주를 좋아하시면 미국 친구들도 강력추천하는 앵커리지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 피자 레스토랑 Moose's Tooth를 꼭 가보세요. 보통 30분이상은 기다리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특히 저녁)은 피크 타임은 피하셔서 가시고요.. 가격도 나름 착한 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할로피뇨와 새우가 들어간 Shrimp Fiesta를 제일 좋아합니다. 피자는 Large 와 Medium은 반반 시키실 수 있을 꺼에요 ^^;

baekgom

2013-04-18 03:01:42

밑에분에 동감요...겨울여인님을 알라스카 도사님으로 불러드리고 싶어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도사님의 조언 받들어 바람막이 겨울잠바 꼭 챙겨가지고 갈께요. 추천해주신 피자레스토랑도 제 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은, 도사님 말씀하셨듯이 운전거리가 꽤 될듯하여 아무래도 Homer를 포기하든 Denali를 포기하든 경로를 약간 조정하려고 하는데요(좀 진득히 지내면서 걸어서 하이킹도 하고,  조금은 relaxing한 여행을 원합니다.) seward에 3일정도 묶는것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리서치를 하다보니, seward쪽은 비가 많이온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3일간 쭉 묵으며 재밌게 지낼수있는 곳을 여쭤본다면 ,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만약 seward를 추천하신다면, 강력추천하시는 bay가 혹시 있으신가요???


감사드립니다!! 도사님!



oneworld

2013-04-18 07:40:11

5월초라면 시워드에서 숙박하시고 케나이 피요르드 투어 하시면 될듯 하구요.. 5월말이라면 휘티어에서 가는 크루즈도 괜찮습니다.. 

GatorGirl

2013-04-18 05:46:47

Moose's Tooth 에 저도 추천한번 ㅎㅎ 저번주에 갔을때 마침 Shrimp Fiesta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Small도 반반가능하답니다. 아.. 또 먹고싶네요 ;ㅁ;

armian98

2013-04-17 22:11:28

우와~ 근시일내에 갈 일은 없지만 그래도 알래스카에 관심이 있어서 봤는데 진짜 알래스카 도사님이 나타나셨네요! 우선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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