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는 터키 욜루데니즈

이른 아침에 개골님 포스 잘 보고 갑니다..ㅎ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셨네요 ^^ 저는 이제 잘까 말까 고민이 ㅠ.ㅠ

아이구! 쉬 나오겠어요.. 

헉.... 욜루데니즈 해변가에서 난대없이 비가 내려요!!

마일모아에서 만도의 이름을 볼 줄이야.. ㅎㅎ 

아침에 안구정화가 되는 사진들이네요. 

잘 구경했습니다~~

ㅋㅋㅋ 희손님도 만도씨에게 도움 좀 받으셨나요? ^^

대부분의 한국인 관광객은 룩소르 기차역에 도착하면 만도를 안만날 수가 없긴하죠 ㅋㅋ 그리고 아스완 기차역에 가면 "만도 친구 찰리"도요 ㅎㅎㅎ

뭐...그건 조종사님도 자기 생명이 걸려 있으니 알아서 잘 하시겠죠...라고 생각을 ^^

정상에 풍향계가 있어서 (저기 잠자리채요) 그걸로 바람의 세기를 보고 안전할 때만 비행하더라구요.

으어 사진이 너무 기가 막힙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개골님이 올리신 중에 가장 익사이팅한 포스트네요!! 저도 꼭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은 욕구가~~~ 

어이구. 사진만 보는데도 어지러워요. 어질어질. 그러나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어질어질하고 죽을것 같은거는 처음 5초 정도고... 그 담부터는 너무너무 신납니다 @.@

패러글라이딩 좀 무서워서 못할것 같아요. 마지막 바다색이 너무 맑네요. 절로 수영하고 싶습니다.

일단 돈 지불 먼저 하시고 나면 환불 없으니까 그게 아까워서라도 ㅋㅋㅋ

오우~ 개골님 발 사진이랑 그 아래 사진에 요트 지나간 자국 신기하네요! 바다에도 저런 자국이 남는군요? @_@ 뭘까요?

암튼.. 저도 패러글라이딩 해봤어요! 그것도 텐덤 아니고 혼자! 대신 한 10미터정도;;; 

개골님 사진을 보고 나니 패러글라이딩이 문제가 아니고 패러글라이딩 할 때 발 아래 풍경이 중요한 거군요! ㅋ

아흑. 개골님 뽐뿌질에 일하기 싫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요. 

오락가락 하실 떄는 시~원~하게 패러 글라이딩 한번?

사진속 인물들이 튀어나오는 듯 사진이 너무 멋있습니다.  막 개골님 손잡고 낙하산 탄 것 같습니다 ^^  겁쟁이 기돌님은 못 타실것 같고 ===3=3

ㅋㅋㅋㅋ

아...패러글라이딩타시는 사진에선 왜 제 발끝이 저릿할까요?ㅋ

구경 잘 했습니다..터키 꼭 가봐야될 듯요..ㅋㅋ

넵.... ㄴㄴㄴㄴ 궁금하신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그대신 한 번에 500원씩.. ㅎㅎㅎ

음..이곳도 관광객은 많이 보이질 않네요. ㅋㅋ

뛰어내릴때 혼절할 가능성도 있겠죠?

제가 일부러 사람 없는 곳만 골라서 찍었습니다. :-)

그리고 여기는 사람 꽤 많은 동네에요.. 사진에서 보시면 비치 북쪽의 라군에 사람들 바글바글 모여서 선탠하고 있어욤.

개골님 저도 사실 탠덤으로 티롤지역 stubaital에 저희 가족 패라 글라이딩 예약해놨는데요. 전 가슴이 철렁해서 롤러코스터도 못 타는데, 위험할까요? 남편은 괜히 공중에서 패닉하면 위험할수 있다고 그만 두자는데요. 롤러 코스터보다 훨씬 아찔합니까? 

개골님 땜에 저희도 터키로 여행가고파요. 사진 또 작품이시네요. 저도 공중에서 이런 전경 바라고 싶어서 예약해놨는데요. ...

아 네 그럼 한번 도전해 볼만 하네요. 

이젠 날씨가 좋기만을 바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또 한가지요.. 사진기는 어떻게 가지고 올라가셨어요? 목에다 거시고 찍으셨나요?

그래도 일일이 답변 감사합니다.

개골님 패러글라이딩 너무 멋지네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나이가 들수록 고소 공포증이 생기니 왜 그럴까요?

참 저 이거보고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ㅋㅋㅋ

개골님 너무 웃기세요. ㅎㅎ 저 개골님 팬 될거 같에요~~

밀가루 전 부쳐주시는 이분의 눈빛도 너무 부담

으아 사진들이 정말 예술이네요. 이정도 퀄러티의 사진을 찍으려면 얼마나 오랜 내공과 최고의 장비가 필요한 건가요.

초보들이 흉내라도 낼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비싼돈 주고 DSLR 구입했다가 맨날 자동으로만 맞춰놓고 찍었던 기억이... ㅠㅠ 무겁기만 해서 지금은 클라젯에 처박아 두고 쬐그만 자동카메라나 전화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흑..... 

일단... 사진 잘찍는 분들한테 이런 사진 내밀면 막 웃으실 것 같구요 ;;;;

제가 사진을 찍는 비결은.... 음... 좋은 곳에 가면 자연히 좋은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ㅠ.ㅠ

이번 포스팅에 쓰인 사진기는 Panasonic LX-2와 Sigma DP-1이라는 사진기인데... 그 당시에 가격이 아마 30~40만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똑딱이 카메라구요.

그리고 저도 자동모드 말고는 사용안합니다.. 여행하기 바쁜데 다이얼 돌리고 있을 틈이 없어욤....

헥토르 저 아저씨 진짜 대박인듯 해요.. 전 2009년에 갔었는데. 욀류데니즈 가는 버스 타는 곳에서 너네 도착하면 헥토르라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누가 말해주더군요.

그래서 너는 누구냐, 우리 어디서 알았냐고 물었는데 (전 헥토르에 연락한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한국인 4명이 버스를 타고 욀류데니즈로 간다는 얘기를 어딘가에서 듣고 이미 움직인거더라구요. ㅋㅋㅋㅋ

첨엔 좀 경계했었는데 알고보니 여기만큼 잘해주는 곳 없더라구요. 다른데 계약한거 엄청 후회함 ㅠㅠㅠㅠ ㅋㅋㅋ